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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졌다!> 제목만 들어도 기대가 된다. 왜일까? 아이의 노란 얼굴, 어디서 본 듯한 친근한 그림... 그리고 '서현'이라는 작가님의 이름... 왠지 모를 기대감과 설레임의 정체는 바로 <눈물 바다>였다. 제목처럼 펑펑 울게(재밌어서..ㅎㅎ) 해 준 바로 그 그림책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톡톡 튀는 기발함, 그리고 그 안에서 느껴지는 카타르시스~~ 너무도 재미나게 보았던, 면지조차 소홀히 지나칠 수 없었던 바로 그 <눈물 바다>의 서현 작가님...이렇게 반가울 수가...
책을 받는 순간 이번에도 역시 노란색이 눈에 들어왔다. 노란색을 유독 좋아하시나보다..ㅎㅎ 그래서 더 마음에 든다. 8살 우리 준이가 제일 좋아하는, 아주 아주 사랑하는 색깔이 바로 노란색이라는 사실이 이 책에 대한 기대를 한껏 더해 준다.
표지부터 쫙~펼쳐 보았다. 표지나 면지도 그냥 넘길 수 없는 이 특별함은 과연 무엇일까? 역시 내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앞표지와 뒷표지를 쫙~~펴는 순간 나타나는 아주 커다란 아이... 아, 제대로 커졌구나! 우리의 기쁨도 이렇게 커지겠지..^^ 그리고 만나게 된 면지...앞면지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우리 아이와 나...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바로 뒷면지를 살펴 보았다. 이번에도 역시...^^ 앞면지와 뒷면지의 차이를 알아차린 순간 터져나오는 웃음... 아, 이런 것이 그림책을 보는 묘미가 아닐까, 서현 작가님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시작되는 이야기...
"나는 작아요."
아, 공감 백배다. 우리 준이도 작으니까. 많이 먹고 잠도 잘 자는데 키가 작다. 지금은 작지만 머지않아 꼭 클 거라 믿는다.
책에서 나무가 자라는 걸 본 순간, 우리의 주인공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쑥~~쑥~~자라난다. 마치 거대한 나무처럼 말이다.
어? 어? 어? 커졌다!
얼만큼 커졌냐하면, 하늘 위로 구름을 뚫고 슈우우욱! 지구도 삼켜버릴 만큼 커진다. 정말 기발하지 않은가? 웃음이 절로 난다.
재치 있는 그림과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 아이와 함께 보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마지막 장까지 보았다. 그리고 우리 둘이 한 말은 바로... "아, 재미있다."
직접 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재미, 하나 하나 찾아가며 읽는 즐거움 또한 참 크다는 생각이 든다.
<눈물 바다>도 그렇고 <커졌다!>도 그렇고... 참 유쾌한 즐거움을 품고 있는 사랑스런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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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서현작가님과의 만남시간이 준비되어 있어서 어떤 분인지 궁금해서 구매했어요^^ 형이 자기 책에 작가 사인도 받는 시간도 가지고 그리고 이참에 서현작가님 다른 책들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어요^^ 키가 작은 아담한 동생은 저 책으로 용기를 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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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아주 풍부한 책이에요 아이가 읽으며 상상력을 키우기 좋습니다^^ 키가크기위해서 물만 먹어도 된다는 상상력, 너무너무 커져서 우주밖으로 나가는것까지 ㅎㅎ 너무웃겨요 ㅎㅎ 이 책 포함해서 동일 작가님 책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책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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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수업을 한 학생 중에 이 책을 또 보고 싶다는 아이가 있어서 선물했어요. 평소 집에서 엄마랑 책읽는 시간보다 보드게이을 하거나, 문제집을 푸는 시간이 더 많은 7세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 수업을 하고 나선, 숨은 보석 찾기에 재미를 붙였더라고요. 그래서 한달 수업이 끝나고 어떤 책을 또 다시 읽고 싶으냐고 물었더니 바로 이 책을 골랐어요. 사실 이 책은 정규 수업이 아닌 일일 특강 수업에서 했던 책이었는데 말이죠?^^ 이 책은 벌써 한달도 더 된 책인데 왜 이 책을 골랐냐고 물었더니 작가님이 숨겨둔 작은 그림 찾는 것이 너무 재밌었대요. 숨은 보물 찾기 같은 느낌이었나보더라고요. 아이에게 그림책의 '그림'을 보는 재미를 준 것 같아서 무척 뿌듯했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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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녀석이 눈물 바다를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읽어서 당연히 이 책도 재미있을거라 생각했죠.. 서현 작가책은 예전에 어떤 초등학교 선생님이 쓰신 그림책의 힘에 대해 알려주신 책의 추천 도서에 있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그 선생님이 왜 서현 작가님의 책을 추천도서 목록에 넣으셨는지 읽어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림도 정말 창의적이고 글자가 별로 없어도 정말 깊은 감동을 주는 유아뿐만 아니라 좀 큰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이 될거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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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어른이 되고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재밌는 그림과 함께 알려주는 내용으로 아이가 나무가 되어 무럭무럭 자라나는 에피소드이더라고요 커지다 못해 개미처럼 사람이 작게 보이기도 하고.. 점점 쑥쑥 커지다보니 우주까지 가게되는 주인공 그 속에서 디테일한 그림체 하나하나가 너무 재밌게 그려져 있어서 아주 작아진 사람들의 표정 하나하나까지 찾아가며 아이가 너무나도 즐겁게 읽곤 하네요. 빨리 키가 크고싶어 하는 순수한 마음을 재밌게 표현하여 어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도서인 것 같아 어린 친구들이 즐겁게 읽고 또 읽어가기 참 좋은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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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보고 그림도 예쁘고 재치있는 내용에 구매하였어요. 눈물바다 보고 서현 작가의 스타일이 무척 신선하고 끌렸는데 커졌다도 역시 예쁘면서 웃음을 짓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키가 크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커진 후 일어나는 일들을 보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내요. 아이들이 이 책을 보고 예쁘게 생각하고 다양하게 생각하면서 점점 커가길 바랍니다. 서현 작가의 다른 그림책도 보고 싶어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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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또래보다 키가 작아 땅콩이란 별명으로 불리었다. 그래서 늘 한 뼘만 더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와 비슷하게 주인공도 닿지않는 책장 속 책 때문에 키가 크기를 바랐다. 그리고 결국 그는 해냈다. 커졌다. 쑤~욱, 쑤욱... 잭의 콩나무처럼. 아니 그보다 더 많이, 우주까지 커졌다. 와우! 이렇게나 커질 수 있다구? 이 발칙한 상상력에 한참을 웃었다. 나도 이렇게 하면 키가 더 클까? 주인공을 따라서 비를 맞고 싶어졌던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