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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가 간다 2 (나쁜놈들의 세상) - 이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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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는 일단 필요악인 조폭들을 정리하고(자기 사람으로 만들고) 상가분양에 올인하게 된다. 분양대행사에 파격적인 분양수수료를 안겨주며 경쟁을 부추기는 한편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이벤트를 연이어 작렬시키면서  분위기 up 관심 up을 시키게 된다. 그렇게 동분서주한 한 결과 꽁꽁 언 분양시장 속에서도 골든게이트는 HOT 한 주목을 받게 된다. 이제 좀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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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서는 일단 필요악인 조폭들을 정리하고(자기 사람으로 만들고) 상가분양에 올인하게 된다.

분양대행사에 파격적인 분양수수료를 안겨주며 경쟁을 부추기는 한편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이벤트를 연이어 작렬시키면서  분위기 up 관심 up을 시키게 된다.

그렇게 동분서주한 한 결과 꽁꽁 언 분양시장 속에서도 골든게이트는 HOT 한 주목을 받게 된다.

이제 좀 여유를 가지고 상가분양 100%에 도전하면 되는데.

 

기대 이상의 실력을 발휘한 광서의 능력에 감탄한 상열은 광서를 소방수로 임명하게 되고 

골든게이트에 이어 급한 불이었던 골든건설의 부사장으로 파견하게 된다.

그리고 정상궤도에 오른 골든게이트에 이사로 있다가 분양에 실패하고 골든건설로 쫓겨났던

학찬(동기)을  다시 골든게이트로 불려들여 총괄이사 자리에 앉히게 된다.

 

"수고했다. 광서야... 이제 골든게이트는 됐으니 인천 재개발건인 골든건설을 해결해 주라.

 학찬이한테 맡겨 놨더니 안된다...역시 믿을 건 너 밖에 없다."

 

상열의 말과 행동에 완전 어이없음...이 되어버린 광서.

순간 상열이 변했다며 믿지 말라며...다른 동기들 처럼 진흙탕에 발 담그지 말라며...

서울행을 극구 말리던 문석의 충고를 자연스레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어디 돈이나 명예를 보고 상열을 도와줬던가?? 친구니까...사랑하는 친구니까...

그렇게 광서는 아무말 없이 골든건설 부사장으로 취임하게 되고 

골든건설을 애먹이며 사업을 무한정 연기 시켰던 몇 건의 '알박기' 걍 해결하게 된다.

 

"학찬이에게 상가분양을 맡더니 엉망이다...미안하지만 광서 네가 다시 분양을 맡아줘야 겠다.

 상황이 심각해...잔여상가분양을 못하면 우린 부도야...광서야...부탁한다."

 

이런 니미럴...속으로 ㅆㅂㅆㅂ되던 광서는 다시 골든게이트 이사로 임명되게 된다.

그리고 정확한 재무상태를 파악하게 위해 문석에게 부탁하고는 깜놀하게 된다.

아니 어찌된 회사가 대출액이 1500억원이나 되면서 은행잔고가 텅~

직원 월급을 포함 운영비가 없어 매달 주먹구구식으로 융통해 땜빵처리할 정도였다.

이거 정말 진흙탕에 발 잘못 담근거 아니야...발을 떼? 말어?

 

이후 이야기는 광서가 이태리에서 찾아낸 솔루션을 이용, 주춤했던 분양을 다시 활성화.

이에 상열은 다시 옳다구나~ 분양을 담보로 다시 국가펀드에 600억에 달하는 대출을 신청.

검찰은 불법 대출과 불법 분양 등 사기혐의로 조사에 착수. 등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스토리로다 내용이 이어진다.

 

오~~~2권도 처녀작이라고 전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흐름이나 재미면에서 괜찮다.

사건 하나 해결하면 다시 고비가 찾아오고 그 고비를 넘기면 또 다른 고비가 찾아오고

완전 오르락내리락 롤러코스트를 타는 기분~~드라마로 만들면 딱이겠어~~~

연속되는 상열의 무한 변덕(배신)~~에 광서의 무한 우정(배려)~~이 짜증 만땅이지만

나머지가 괜찮아 봐준다... 

 

2권 마지막에 참다참다 못참은 광서가 상열의 지시를 무시하고 막 나가자

상열이 뒤를 봐주던 조폭들을 보내게 되는데...완전 궁금~~

읽으면 읽을 수록 상열이 나쁜 놈(친구를 이용)이여~~광서는 미련한 놈(우정에 얽매여)이고~~

 

p******s 2012.11.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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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보기 시작한 소설. 그러나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한 소설.
"가볍게 보기 시작한 소설. 그러나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한 소설." 내용보기
시작은 학창시절 한번쯤은 겪어봤을 평범한 이야기다. 건축학개론의 고등학교 판같은 느낌.  그러나 착각이다. 이야기는 경제의 핵심을 파고든다.  이태리 명품패션에 열광하는 대한민국의 풍조를 파고들어 100만명을 먹여살리는 구상을 만들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에 살짝 흥분이 된다.  대한민국의 스피드와 이탈리아 장인이 만나면 대중이 열광하는 제품으로 한순간에 시장을 휩쓸게
"가볍게 보기 시작한 소설. 그러나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한 소설." 내용보기

시작은 학창시절 한번쯤은 겪어봤을 평범한 이야기다. 건축학개론의 고등학교 판같은 느낌.  그러나 착각이다. 이야기는 경제의 핵심을 파고든다.  이태리 명품패션에 열광하는 대한민국의 풍조를 파고들어 100만명을 먹여살리는 구상을 만들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에 살짝 흥분이 된다.  대한민국의 스피드와 이탈리아 장인이 만나면 대중이 열광하는 제품으로 한순간에 시장을 휩쓸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 숨은 무서움은 이러한 기대가 어느순간 명품에 미친 대한민국의 풍조에 대한 거친 비판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대중이 추종하는 명품이 만들어지고 소비되는 경로가 민낯을 드려낸다. 그리고 명품을 등에 프로젝트 파이낸싱, 저축은행이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한 과정과 몰락의 과정을 그 현장에서 엿볼 수 있다.

 

가볍게 보기 시작한 소설. 그러나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한 소설.

 

k******o 2012.07.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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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꼭 한번 뵙고싶어요^^
"작가님~꼭 한번 뵙고싶어요^^" 내용보기
센텀 교보에서 작가사인회 3시~5시라~5시까지만 가면 되는줄 알고 다른 바쁜 볼일보고 아들 손잡고 부랴부랴~갔더만 ,,작가사인회가 끝났더라구요--아고라에서부터 작가님 팬이라~꼭 보고싶었는뎅,,넘 아쉽네요,,퍼플레인도 사서 나름^^ 재밌게 읽었고,, 야수가 간다는 큰출판사에서 제대로 교정작업도 거치고~부푼 기대감으로 읽고 있습니다~역쉬!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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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 교보에서 작가사인회 3시~5시라~5시까지만 가면 되는줄 알고 다른 바쁜 볼일보고 아들 손잡고 부랴부랴~갔더만 ,,작가사인회가 끝났더라구요--아고라에서부터 작가님 팬이라~꼭 보고싶었는뎅,,넘 아쉽네요,,퍼플레인도 사서 나름^^ 재밌게 읽었고,, 야수가 간다는 큰출판사에서 제대로 교정작업도 거치고~부푼 기대감으로 읽고 있습니다~역쉬!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강추합니다~꼭 한번 읽어보세요!!

t***r 2012.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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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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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사업적인 내용이 주류였는데, 2권은 상열의 경악할 비리부분에 중점을 두었군요. 물론 깊이는 덜해도 솔직히 몰입해 읽기엔 쵝옵니다. 어느새 한권이 홀딱. 이미 야수가 간다의 독자님들은 3권이 감동적이라 하는데...왜 서점엔 3권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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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사업적인 내용이 주류였는데, 2권은 상열의 경악할 비리부분에 중점을 두었군요. 물론 깊이는 덜해도 솔직히 몰입해 읽기엔 쵝옵니다. 어느새 한권이 홀딱.

이미 야수가 간다의 독자님들은 3권이 감동적이라 하는데...왜 서점엔 3권이 없어!

p******0 2012.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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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밤 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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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서점에 들러 신간이라고 사온 책 야수가 간다를  밥먹고 쉬면서 무슨내용인가 살짝 들춰 봤는데 의외로 재미있고 박진감 넘쳐 날 밤 새며 읽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책 읽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지금은 신인작가님이시지만 앞으로 유명한 작가님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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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서점에 들러 신간이라고 사온 책 야수가 간다를  밥먹고 쉬면서 무슨내용인가 살짝 들춰 봤는데

의외로 재미있고 박진감 넘쳐 날 밤 새며 읽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책 읽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지금은 신인작가님이시지만 앞으로 유명한 작가님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l*****5 2012.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날밤 샜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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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서점에 들러 신간이라고 사온 책 야수가 간다를  밥먹고 쉬면서 무슨내용인가 살짝 들춰 봤는데 의외로 재미있고 박진감 넘쳐 날 밤 새며 읽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책 읽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신인작가님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날밤 샜습니다." 내용보기

집사람이 서점에 들러 신간이라고 사온 책 야수가 간다를  밥먹고 쉬면서 무슨내용인가 살짝 들춰 봤는데

의외로 재미있고 박진감 넘쳐 날 밤 새며 읽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책 읽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신인작가님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l*****5 2012.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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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가 간다2] 나쁜놈들의 세상 (2012)
"[야수가 간다2] 나쁜놈들의 세상 (2012)" 내용보기
3.4   357페이지, 24줄, 28자.   80년대에 [인간시장]이란 소설이 인기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이 소설은 그 냄새가 납니다. 또 율산이란 그룹이 80년대에 돌풍을 일으켰다가 망했었죠. 시대배경이 2004년이지만 이야기의 흐름은 비슷하네요.   아무튼 이광서는 별 도움이 안되는 최상열과 마지막 안간힘을 다하는 김성태를 앞뒤로 끼고 좌충우돌 난관을 헤쳐나갑니다. 이야기는 점
"[야수가 간다2] 나쁜놈들의 세상 (2012)" 내용보기

3.4

 

357페이지, 24줄, 28자.

 

80년대에 [인간시장]이란 소설이 인기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이 소설은 그 냄새가 납니다. 또 율산이란 그룹이 80년대에 돌풍을 일으켰다가 망했었죠. 시대배경이 2004년이지만 이야기의 흐름은 비슷하네요.

 

아무튼 이광서는 별 도움이 안되는 최상열과 마지막 안간힘을 다하는 김성태를 앞뒤로 끼고 좌충우돌 난관을 헤쳐나갑니다. 이야기는 점점 이상해지는데 결국은 최상열의 의도가 이광서와 어긋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향으로 갑니다.

 

끌어들인 돈 1500억원이 모두 증발했다는 이야기는 좀 황당하긴 한데. 3권을 마저 읽어야 최종 평가를 내릴 수 있겠습니다.

 

130428-130428/130428

k****8 2013.10.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