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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생소한 언어인 스웨덴어가 배워보고 싶어서, ‘꿩 먹고 알 먹고’시리즈와 함께 구입한 책인데, 이 책이 내용도 디자인도 조금 더 흥미 위주로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몇 번 들어본 적도 없는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운다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첫 걸음부터 어렵다면 아무래도 포기하기 쉽겠죠. 이 책은 구성이 정말 쉽고 난이도 조절을 잘 해서 조금만 노력해도 챕터를 클리어 할 수 있도록, 책 제목처럼 ‘완전 첫걸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행 가서 요긴하게 쓸 수 있을 법한 짧은 예문들도 흥미를 돋웁니다. 또한 포기 하지 않고 잘 따라올 수 있도록 중간 중간 스웨덴 관련 짧은 글도 포함되어 있어서 공부하는 도중 조금씩 쉬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발음 표기 쪽은 꿩 먹고 시리즈가 조금 더 알기 쉽게 되어 있고 예문 수준도 꿩 먹고 쪽이 조금 더 복잡하게 되어 있습니다. 각 책의 장단점이 있네요.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