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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라는 이름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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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단상. 제목이 독특하다. 보고 혹시 문단열씨가 쓴 책이 아닌가 싶었는데 맞다. 영어 프로그램 잉글리쉬 카페로 친숙하게 느껴지는 분이 에세이를 썼다니, 그것도 최고의 자리에서 승승장구하던 그 분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며 느꼈던 인생의 참맛을 담담하게 썼다고 하니 꼭 읽어보고 싶었다. 표지에 실린 사진. 언뜻 보면 개구쟁이 같아 보이지만 로빈 윌리암스를 닮은 인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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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단상. 제목이 독특하다.

보고 혹시 문단열씨가 쓴 책이 아닌가 싶었는데 맞다.

영어 프로그램 잉글리쉬 카페로 친숙하게 느껴지는 분이 에세이를 썼다니,

그것도 최고의 자리에서 승승장구하던 그 분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며 느꼈던

인생의 참맛을 담담하게 썼다고 하니 꼭 읽어보고 싶었다.

표지에 실린 사진. 언뜻 보면 개구쟁이 같아 보이지만 로빈 윌리암스를 닮은 인자한 눈빛과

표정이 요즘 들어 지친 내 마음에게 손을 흔들며 ‘이리 와서 내가 느낀 인생 이야기 한 번 들어보렴.’하는 것만 같았다.

인생풍파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았다는 듯한 눈빛이다.

 

그래서 기대가 됐다.

지금까지 살아온 나날들이 순탄치 않았고 지금도 여러 가지 일들이 끊임없이 생긴다.

그런데 서른을 훌쩍 넘어 이제 불혹이라는 나이에 가까워지면서 생긴 변화가 있다면

내 입에서 감사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늘 아쉬움이 많은 인생이었기에 자연스럽게

“나도 이랬으면 좋겠다, 우리 집도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불평이 종종 나오곤 했는데

지금은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하루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나온다.

날씨가 맑으면 화창함에 감사하고, 비가 오면 식물들이 목마르지 않겠기에 감사하고,

바람이 불면 시원해서, 추우면 공기가 깨끗해진 느낌이 좋고 군고구마를 먹을 수 있기에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 물론 100% 완벽한 건 아니고 때때로 에이! 라는 소리가 나올 때도

있긴 하지만 마음이 부쩍 성장했다는 걸 깨닫는다.

 

이런 현상을 문단열 작가는 어른이 되었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숫자에 미치고, 남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며, 잉여라 쓰고 나라고 읽는 우리네 인생들에게

쓴 소리를 쓰지 않게 잔잔한 감동으로 풀어내면서.

책을 읽어 내려가며 그래, 맞아 하며 많은 공감을 했는데 그 중 하나만 소개하겠다.

 

아이 그리고 어른

 

사랑받기 골몰하면 아이

사랑 주기 안달하면 어른

 

보여주기 생각하면 아이

보아주기 기뻐하면 어른

 

올라가기 열성이면 아이

떠밀려서 올라서면 어른

 

이것저것 섭섭하면 아이

모든 것에 감사하면 어른.

 

너무 당연하게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다.

묻고 싶은 것은 그 질문을 하시는 분들 자신이 진정한 어른이 맞느냐는 것이다.

물론 나도 이 나이 되도록 아이인 채로 살아왔음을 고백한다.

그래서 많이 깨졌다. 깨지고 갈리고 날카로운 모서리가 닳아지면서

이제는 누군가를 받쳐줄 수 있는 어른이 조금씩 되어가고 있다.

나보다 남을 더 먼저 생각하고 내 얘기하기보다 들어주기 좋아하고,

잘난 체 하기보다 남을 더 세워주며, 섭섭한 마음은 접어두고 감사가 먼저 나오니

이제야 나도 어른이 되었나보다 싶은 게다. 아직 부족한 면이 많겠지만.

 

승승장구하며 잘 나가고 있는 상태에서 쓴 책이 아니라 인생의 바닥까지 떨어졌었기에

그만큼 더 깊이 인생이라는 이름을 이해하지 않았나 싶다.

정말 처절했을 텐데 담백함마저 느껴지는 글두렁 사이를 걷다보니

깔끔한 녹차 한 잔 마신 기분이랄까? 인생선배에게 조언을 듣는 기분이랄까?

 

나도 문단열 작가 못지않게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보냈기에 더욱 공감이 됐다.

집에 여러 가지 에세이와 자기계발서가 있지만 근래 들어 성경 다음으로

가장 위로가 된 책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난 오늘 조금 더 큰 어른이 되어 간다.

k*********5 2012.07.18.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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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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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단상 문단열 지음 언젠가 교육 방송의 한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그를 만났다. 범상치(?)않은 그를 통해 온 가족이 영어를 재미있게 사용한 적이 있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한 권의 책을 통해 다시 그를 만나게 되었다. 단열의 단상이다. ‘단상’이란 사전을 찾아보니 ‘때에 따라 떠오르는 단편적 생각. 또는 그 생각을 적은 글.’로 나온다. 그런데 그의 글은 촌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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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 단상

문단열 지음

언젠가 교육 방송의 한 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그를 만났다. 범상치(?)않은 그를 통해 온 가족이 영어를 재미있게 사용한 적이 있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한 권의 책을 통해 다시 그를 만나게 되었다. 단열의 단상이다. ‘단상’이란 사전을 찾아보니 ‘때에 따라 떠오르는 단편적 생각. 또는 그 생각을 적은 글.’로 나온다. 그런데 그의 글은 촌철살인을 담고 있다. 한 번 그리고 또 한 번 생각하고 생각해야 그 뜻을 온전히 알 수 있다. 그의 미소 뒤에 있는 깊은 삶의 묵상을 느낄 때, 때로는 소름이 돋는다.

‘어른····상처주지 않고 거절할 줄 알며 거절당하고도 상처받지 않으면 ‘어른’이 된 겁니다.’ 이 말에 따르면 오늘 날은 너무 쉽게 상처받고 또 상처를 주는 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너무 적어서 그런가 보다. 어른이 되기를 싫어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서로의 주장만 앞세우고 듣기를 아주 싫어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오버랩 된다.

‘이제 그만 앞으로 나아가라’ 라는 글을 읽으며 저자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아주 엄격하고 단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는 집안으로 인해 한 여인과 헤어지고 나서(일방적인 선포) 괴로워하는 모습과 아름다운 이별로 승화시켜 가는 모습이 새로운 성숙의 과정으로 이해하였습니다. 한 사람에 대한 책임감과 동시에 자신에 대한 충실함이 함부로 살지 않고 진지한 삶으로 연결되어진다는 생각을 했다.

인생은 소유가 아니라 렌탈로 말하고 있다. 가지려고 하면 할수록 행복에서 멀어진다고 저자는 말한다. 제주도에서 씽씽 달린 아반떼를, 결혼하면서 자유를, 마흔이 넘으면서 기억력을, 디스크에 걸리면서 유연성을 그리고 하늘나라에 가족을 돌려드렸다고 저자는 말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도, 나의 건강도, 그리고 모든 관계도 소유가 아니라 렌탈이란다. 즐겁게 쓴 후 아름답게 돌려드려야 함을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다.

우리가 감사해야 하는 것은 내 인생이 그냥 주어졌기 때문이다. 감사하고자 하지만 하루를 지내고 나서 감사제목을 찾으면 잘 떠오르지 않는다. 기도제목만 수없이 떠오른다. 그러나 기본으로 돌아가면 나의 존재 자체가 감사제목이다.

마지막으로 그의 유쾌한 세상을 바라보는 소리를 듣는다. 내용이 들리면 ‘사람소리’이고 소리만 대따 크면 ‘개소리’랍니다. 그의 소리가 크지 않지만 마음에 전달되는 이유는 그가 소리의 크기보다 내용을 전달하려고 했기 때문인가 보다. 이 땅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비결을 말하고 있다. 사랑과 정의를 실현한 한 젊은이의 예화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p.165)

인생에서 행복을 맛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저자의 목소리는 가뭄의 단비와 같다. 잠시 달려가는 길을 멈추고 나무 그늘에 앉아 그의 잔잔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먼 길을 가는 당신에게 큰 도움을 되리라 생각한다. (p.78,80을 보면 그가 얼마나 사람을 섬세하게 관찰 하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남자는 못 푸는 문제, 여자는 못 푸는 문제도 넉넉히 풀 수 있다.)

b*********g 2012.07.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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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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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쯤으로 생각된다. 그 당시 격언도 아닌 것이, 시도 아닌 것인데 뭔가 정의를 내리는 말들이 유행한 적이 있다. 주로 '사랑이란 ~ 것' , "우정이란 ~ 것' , '삶은 ~다'라는 식의 문장이 주류를 이루었고, 그 문구들은 책갈피나 책받침으로 코팅되어 불티나게 팔렸고,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노트 표지에 디자인되어 인기리에 판매가 되기도 했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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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쯤으로 생각된다.

그 당시 격언도 아닌 것이, 시도 아닌 것인데 뭔가 정의를 내리는 말들이 유행한 적이 있다.

주로 '사랑이란 ~ 것' , "우정이란 ~ 것' , '삶은 ~다'라는 식의 문장이 주류를 이루었고,

그 문구들은 책갈피나 책받침으로 코팅되어 불티나게 팔렸고,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노트 표지에

디자인되어 인기리에 판매가 되기도 했었다.

당시에는 사춘기라 그런지 가슴에 와 닿는 글들도 제법 있었다.

근데 나이가 들어 생각해 보니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조금 유치한 말들이 아이었나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뭐랄까 어린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화려하고 원색짙은 캐릭터 상품같은 느낌.

짧은 문장에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아낸다는 사실이 불쾌해서 그럴 수도 있고

그 속에 담긴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나의 짧은 생각 때문일 수도 있다.

어쨌든 지금은 그런 류의 책들을 멀리 하게 되었다. (특히 시집 형태를 띤 그런 류의 책들...)

 

문단열 선생님- EBS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것 봤으니 선생님이 틀림 없다-의 짧은 생각들을 모은 책

《단열단상 》을 펼쳐본 순간 '앗, 이건 그런류의 책?' 이란 생각이 반짝하고 내 뇌리를 스쳤다.

한바닥을 채운 글들로 있지만 대부분 몇줄의 문장,그것도 뛰엄뛰엄 흩어져 있고 , 공간의 허전함을 채워줄

삽화들로 채워진 내가 싫어하는 요소들을 두루 갖춘 책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그래도 평소 강의하는 스타일로 봐서는 유머러스하고 개그적인 이야기들이 재미를 더하겠지 하는 생각도 해 봤다.

그런데 역시 무엇이나 선입관과 편견을 가지고 대해서는 안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겉모양은 허접한 듯 보여도 책을 읽어 넘어 갈수록 인생 선배로서 경험한 삶의 깨달음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나 자신을 느끼게 되었다.

시대에 뒤떨어진 고리타분한 도덕이나 윤리적 문제와는 다르게 문선생님 나름대로의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나름대로의 문체로 이야기 하고 있다.

인생과 사랑,삶의 기쁨과 슬픔등 짧지만 깊이가 느껴지고 생각의 숲으로 산책하게 만드는 그런 글들이 참 많다.

기쁘고 즐거울때는 물론이고, 힘들고 어려울 때 읽으면 힘을 얻을 수 있는 글들도 많이 있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문단열 선생님의 사색이 담긴 책이라 덤으로 그의 에너지도 함께

느낄 수가 있는 것 같다.

 

'가지기'에 몰두하면 저만치 멀어지고

'즐거워하기에'에 집중하면 성큼 다가옵니다.

 

인생의 모든 즐거움들,

그저 사용할 뿐이고 언제나 떠날 수 있는 마음.

그 마음이 행복입니다.

 

행복 시스템은

'소유'가 아니라 '렌탈'이 기반입니다.

                                                      (p.178)

d****g 2012.07.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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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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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에 자리에서 있다가 가장 낮은 자리로 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인생이 힘들고 어렵지 않을까.? 무엇보다 내가 왕년에는 잘나갔는데, 옛날에는 이러지 않았을텐데... 지금은 왜 이 모양일까 하면서 자신의 삶을 비관하고 절망하며 나락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더 옛 어른들의 말을 들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 사람들은 이미 실패를 겪었고 성공도 해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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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에 자리에서 있다가 가장 낮은 자리로 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인생이 힘들고 어렵지 않을까.? 무엇보다 내가 왕년에는 잘나갔는데, 옛날에는 이러지 않았을텐데... 지금은 왜 이 모양일까 하면서 자신의 삶을 비관하고 절망하며 나락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더 옛 어른들의 말을 들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 사람들은 이미 실패를 겪었고 성공도 해봤으며 살아가면서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중요하지 않은 일들을 알기 때문이다.

 

[단열단상] 이 책은 이미 최고의 자리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던 남자인 문단열이 쓴 자신의 삶의 지혜를 다룬 책이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꽤 이름이 알려진 영어강사이지만, 외국을 나가본 적도 영어전공을 한 사람도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의 자리에 올랐고, 영어 지식을 가르치기 보다 자신의 영어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을 타인에게 가르치려고 한다고 했다. 그리면서 자신의 50여년을 살아오면서 느낀 사랑과 휴식 그리고 실패에 관한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짧게 짧게 쓰고 있다.

 

평범한 듯 한 그의 말이 가슴에 와 닿는 것 내가 벌써 많이 살아서 인가? 아니면 내가 이미 많은 실패와 힘든 삶을 살아와서 그런가? 어째서 많은 공감이 가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내가 힘들고 많이 지쳐있는데 용기를 주는 말임은 틀림이 없었다. 그리고 나의 주변의 사람들과 내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열정과 사랑이라는 단어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고, 나의 삶의 이유도 다시 생각해보게되었다.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 책에서 열정은 자신의 힘을 모아 지속시킨다는 의미라고 했다. 지금 나는 열정적으로 나아갈 때인데 아직 어느곳에 열정을 가져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하지만 아직 젊기에 좀 더 생각해보고 좀 더 부딪치고 좀 더 경험해서 10년 뒤 30년 뒤에는 나의 삶의 길이 내가 만족할 수 있는 그런 길을 만들고 싶다.

 

잉여라고 쓰고 라고 읽는 모든 사람들은 이 책을 읽고 삶에 너무 치이지 말고 사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고, 본래의 나 자신을 바라보며 기쁨을 느끼고 주의 사람들을 보며 행복을 느끼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k****w 2012.07.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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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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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이 하는 짧은 생각들..? 그래서 단열 단상 인가? 제목 참 잘지었다는 생각으로 책장을 열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작가의 대략적인 이력을 알고 읽기 시작하는게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여러번 들었다.   문단열님은 신학대학을 졸업해서 전혀 다른 전공인 영어강사로 성공대로를걷다 사업실패와 암선까지 받은 인물이다. 우리세대에 문단열님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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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이 하는 짧은 생각들..?

그래서 단열 단상 인가?

제목 참 잘지었다는 생각으로 책장을 열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작가의 대략적인 이력을 알고

읽기 시작하는게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여러번 들었다.

 

문단열님은 신학대학을 졸업해서 전혀 다른 전공인 영어강사로

성공대로를걷다 사업실패와 암선까지 받은 인물이다.

우리세대에 문단열님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테지만

요즘 세대들은 잘 모르는 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그를 소개한 이유는 이책이 그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짧은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하면서 보면

그가 하는 이야기가 덜 다가왔을것이다.

 

그는 그의 이야기를 짧은 단상으로 풀었다.

지리한 서술형 문체가 아닌 아주 짧은 몇줄만으로

풀었다는것에도 큰 점수를 줬다.

일반적으로 성공스토리는 자기 자랑들이 많아 읽다 보면

지리하기 마련인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이책의 바탕이 된것은

자신이 성공을 갈망했을때 그 뒤편의 이야기

자신이 실패를 경험하고 있을때 자신에게 맞딱드렸던

사물,생각,상황에 대한 이야기들

그속에서 자신을 지켜주던 자신의 사랑.가족이야기들을

에피소드로 소개하며 풀고 있다.

 

이런 책들의 공통점은 읽는 내내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다는거다.

성공,사랑,인생,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해서

덕분에 책장을 한장 넘기는데 걸리는 시간또한 오래걸렸다.

 

모든 이야기들이 공감대를 형성해주진 못했지만

몇몇가지 이야기들은 아,맞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야기를 A는 B다 라고 설명하진 않았지만 본인이 겪은 것에 대해 비교하며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그것들이 무겁지 않게 재미있게 표현해 보시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 했다.

 

한편으론 이책은 한권의 러브레터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책의 내용들중엔 부부와의 금슬이 좋다고 대대손손 남길 작정으로 쓰신 부분이 여러부분 있었다.

23년동안 살고 있는 아내에 대한 믿음,사랑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어 아내된 입장으로 상당히 부러운 부분이였다는

 

오래간만에 책을 읽으며 좋은 생각들을 많이 했다.

자기계발서만이 주는 좋은 생각들과 조금은 차원이 다른 인생계발서 한권을 읽은거 같다.

가끔 들추며 생각을 정리하는데도 도움을 많이 줄수 있는 책이였다.

 

 

╀예전에 같이 일하던 젋은 메니져가 주유소에서 "만땅!"이라는 표현을 쓰자

그가 물었다 젊은 사람이 아저씨나 쓰는 말을쓰느냐고 매니져가 대답했다.

백수로 지내던 시절 자신의 선배가 차를 태워주며 주유소에서 그렇게 외치는 것이 너무 좋아보였다고

 

지금 내현실은 분명 누군가에게 꿈입니다. -본문중에서╃

h*****t 2012.07.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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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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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 만나 잘 자라서 좋은 대학을 나와 어쩌면 유학까지 다녀온 남자 일거라 생각했었다.그냥 막연히 그런 느낌이었다. 잘생기고 깔끔한 외모에 맑은 눈동자, 잘은 모르겠지만 원어민에가까운 영어를 구사하며 TV에 나온 그의 첫인상이었다.지금도 가끔 EBS에 나와 어린 아이들과 즐겁게 토밍 어바웃을 하고 있는 그를 보면서 머리 좋고언변 좋은 그가 즐겁게 지내고 있겠거니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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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 만나 잘 자라서 좋은 대학을 나와 어쩌면 유학까지 다녀온 남자 일거라 생각했었다.그냥 막연히 그런 느낌이었다. 잘생기고 깔끔한 외모에 맑은 눈동자, 잘은 모르겠지만 원어민에가까운 영어를 구사하며 TV에 나온 그의 첫인상이었다.지금도 가끔 EBS에 나와 어린 아이들과 즐겁게 토밍 어바웃을 하고 있는 그를 보면서 머리 좋고언변 좋은 그가 즐겁게 지내고 있겠거니 싶었다.근데 난데없이 책을 냈단다. 물론 '영어 기똥차게 잘하는 법',이나 '나는 영어가 제일 쉬웠어요'같은책이려거니 했다.자신의 이름을 붙인 '단열단상'이라면 '단열이의 짧은 생각'..뭐 그런 뜻일텐데.책을 덮은 지금 나는 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사람은 외모만으로 판단할 수 없구나.나이를 먹다보면 외모에서, 혹은 말투에서도 상대가 지나온 세월의 흔적같은 것이 절로 느껴진다.세상 풍파들이 모두 비껴갔을 것 같이 보이는 그에게도 아픈 시간들이 있었단다.최고의 자리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고 한 때는 극단의 생각도 해보았다는 남자의 글에서는 짧지만긴 묘한 울림이 전해져온다.


140자의 소통문화가 물결을 이루는 요즘 '긴 것'들은 지루하고 버겁다.그 짧은 글 속에 자신을 담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그 짧은 글에서상대의 진심을 짚어내는 일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요즘 사람들은 짧고 빠른 것들에 능하겠지만 쉰세대인 우리같은 사람들에게는숨이 턱에 차오르는 것 같이 따라잡기 어려운 일임에도 단열이의 단상은 어려운시험에 몰래 적어온 커닝페이퍼처럼 알차다.


'항구에 있는 안전하지만 그 것이 존재의 이유는 아닙니다....여러분의 배는 지금어디에 있나요?'과연 나는 어디에 떠있는 것일까. 외로운 바닷가 모래사장에 쳐박혀 물위에 떠있지도못한 것은 아닐까.소금끼 머금은 물기에 녹슬고 헐거워져서 언제 떠있어 봤는지 기억도 못하는 폐선이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몇 번의 실패와 암투병을 겪으며 등 돌리고 있었던 소중한 것들을 회복할 수 있었다는그의 말에는 진심의 힘과 치유의 마법이 숨어있었다.회한의 한숨이 절로 나오기도 하고 무거웠던 영혼이 스스르 깨어나는 것 같은 아니,누군가 죽비로 힘껏 후려치는 것 같이 눈이 번쩍 뜨이는 글귀들이 나를 흔든다.언제 잠이 들었던가. 언제 이렇게 느슨해 졌든가...아니 느슨하다고 해서 삶이 가치가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언제든 다시 조여질 준비만 되어 있다면 말이다.잘 알아 듣지는 못하겠지만 이제 TV에서 만나는 그의 언어가 예사롭지 않을 듯싶다.우선 그의 맑은 눈이 나를 깊숙히 응시하는 것을 어찌 피하겠는가.지금도 무시로 그의 단상들은 페이스북의 창에 끊임없이 떠오르고 있다.무뎌진 내 일상에 알람 시계가 되어버린 그의 말에 꼼짝없이 일어나야 할 것같다.

s****s 2019.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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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열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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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 만나 잘 자라서 좋은 대학을 나와 어쩌면 유학까지 다녀온 남자 일거라 생각했었다. 그냥 막연히 그런 느낌이었다. 잘생기고 깔끔한 외모에 맑은 눈동자, 잘은 모르겠지만 원어민에 가까운 영어를 구사하며 TV에 나온 그의 첫인상이었다. 지금도 가끔 EBS에 나와 어린 아이들과 즐겁게 토밍 어바웃을 하고 있는 그를 보면서 머리 좋고 언변 좋은 그가 즐겁게 지내고 있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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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모 만나 잘 자라서 좋은 대학을 나와 어쩌면 유학까지 다녀온 남자 일거라 생각했었다.

그냥 막연히 그런 느낌이었다. 잘생기고 깔끔한 외모에 맑은 눈동자, 잘은 모르겠지만 원어민에

가까운 영어를 구사하며 TV에 나온 그의 첫인상이었다.

지금도 가끔 EBS에 나와 어린 아이들과 즐겁게 토밍 어바웃을 하고 있는 그를 보면서 머리 좋고

언변 좋은 그가 즐겁게 지내고 있겠거니 싶었다.

근데 난데없이 책을 냈단다. 물론 '영어 기똥차게 잘하는 법',이나 '나는 영어가 제일 쉬웠어요'같은

책이려거니 했다.

자신의 이름을 붙인 '단열단상'이라면 '단열이의 짧은 생각'..뭐 그런 뜻일텐데.

책을 덮은 지금 나는 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사람은 외모만으로 판단할 수 없구나.

나이를 먹다보면 외모에서, 혹은 말투에서도 상대가 지나온 세월의 흔적같은 것이 절로 느껴진다.

세상 풍파들이 모두 비껴갔을 것 같이 보이는 그에게도 아픈 시간들이 있었단다.

최고의 자리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고 한 때는 극단의 생각도 해보았다는 남자의 글에서는 짧지만

긴 묘한 울림이 전해져온다.

 

 

140자의 소통문화가 물결을 이루는 요즘 '긴 것'들은 지루하고 버겁다.

그 짧은 글 속에 자신을 담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그 짧은 글에서

상대의 진심을 짚어내는 일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요즘 사람들은 짧고 빠른 것들에 능하겠지만 쉰세대인 우리같은 사람들에게는

숨이 턱에 차오르는 것 같이 따라잡기 어려운 일임에도 단열이의 단상은 어려운

시험에 몰래 적어온 커닝페이퍼처럼 알차다.

 

 

'항구에 있는 안전하지만 그 것이 존재의 이유는 아닙니다....여러분의 배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과연 나는 어디에 떠있는 것일까. 외로운 바닷가 모래사장에 쳐박혀 물위에 떠있지도

못한 것은 아닐까.

소금끼 머금은 물기에 녹슬고 헐거워져서 언제 떠있어 봤는지 기억도 못하는 폐선이

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몇 번의 실패와 암투병을 겪으며 등 돌리고 있었던 소중한 것들을 회복할 수 있었다는

그의 말에는 진심의 힘과 치유의 마법이 숨어있었다.

회한의 한숨이 절로 나오기도 하고 무거웠던 영혼이 스스르 깨어나는 것 같은 아니,

누군가 죽비로 힘껏 후려치는 것 같이 눈이 번쩍 뜨이는 글귀들이 나를 흔든다.

언제 잠이 들었던가. 언제 이렇게 느슨해 졌든가...아니 느슨하다고 해서 삶이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언제든 다시 조여질 준비만 되어 있다면 말이다.

잘 알아 듣지는 못하겠지만 이제 TV에서 만나는 그의 언어가 예사롭지 않을 듯싶다.

우선 그의 맑은 눈이 나를 깊숙히 응시하는 것을 어찌 피하겠는가.

지금도 무시로 그의 단상들은 페이스북의 창에 끊임없이 떠오르고 있다.

무뎌진 내 일상에 알람 시계가 되어버린 그의 말에 꼼짝없이 일어나야 할 것같다.

h********5 2012.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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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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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이다. 그래, 그 유명한 문단열이다. 몰랐다. 그 사람이 사업 실패를 겪었고, 암 선고를 받았었는지는.... 그렇게 바닥을 경험하고 쓴 책이란다. 표지에 써놨다.  [잉여라 쓰고 '나'라고 읽는 인생에게.] 왠지 궁금했다. 어떤 실패를 겪었고, 어떻게 병을 극복했는지... 그런데 책에는 그런 내용은 없고, 이미 다 겪은 후 달라진 문단열이 쓴 일기 같은? 시 같은?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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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이다.

그래, 그 유명한 문단열이다. 몰랐다. 그 사람이 사업 실패를 겪었고, 암 선고를 받았었는지는....

그렇게 바닥을 경험하고 쓴 책이란다.

표지에 써놨다.  [잉여라 쓰고 '나'라고 읽는 인생에게.]

왠지 궁금했다. 어떤 실패를 겪었고, 어떻게 병을 극복했는지... 그런데 책에는 그런 내용은 없고, 이미 다 겪은 후 달라진 문단열이 쓴 일기 같은? 시 같은? 뭐 그런 책이였다. 왠지 사람이 달라진 듯 한... 다 초월했다고 하나...?

 

그래, 내가 이렇게 조바심 내고, 경쟁하고, 힘들어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내가 건강을 잃으면 끝인데... 내가 나를 잃으면 끝인데... 나를 사랑해야해...! 나 자신을 먼저 챙겨야 한다!!! ㅋ

한 숨, 한 발자국 쉬어갈 수 있는, 나를 살짝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준 책. 강추~

 

[본문 중]

 

한 젊은이가 술을 끊기로 다짐 했다. 그런데 사장은 회식 자리마다 그에게 술을 강요했다.
그는 끝까지 거부했고 결국 회사에서 왕따가 되어 갔다. 그는 '사랑(관계)'을 따라 우너칙을 버릴 것인가, 아니면 '정의(원칙)'를 따라 회사를 그만둘 것인가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영감을 얻었다. 그 다음날 부터 두시간씩 일찍 도착해 사무실을 깨끗이 청소하고 사장님의 테이블에 꽃을 꽂아놓기 시작했다. 그러기를 3개월, 어느날 사장이 전 직원을 불러놓고 이렇게말했단단.
누구든지 김 대리에게 술을 억지로 먹이려는 사람은 내가 가만두지 않겠다.

 

관계와 원칙, 사랑과 정의가 공존하는 세상.


행선지가 다르면 헤어집니다.
마구마구 섞어도 기름은 물을 떠납니다. 착한 글만 지속되면 악플러는 토합니다.
생김새가 같아도 LPG 차는 회발유 주유소에 관심 없습니다.
분노로 사는 사람은 사랑으로 사는 사람을 못 견딥니다.
똥은 똥끼리만 모이니까요.
누군가 당신을 얕보고, 비난하며 떠나갈 때,
... 기뻐하십시오.
당신의 인생에서 똥이 빠져나갔습니다.
게다가 당신 곁엔 깔끔한 새 친구가 생길 겁니다.


==> 깔깔깔.... 똥이 빠져 나갔ㄷ!!!!!!!!!!!!!!!

h****k 2012.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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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Biz]단열단상 - 쉬었다가는 책 - 인생의 릴렉~~~스(relax)!!!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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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라 쓰고'나'라고 읽는 인생들에게   단열단[斷]상[想]   문단열 지음   최고의 자리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던 남자 그가쓴 평범한 듯 비범한 삶의 지혜 "인생에서 때론 지는  게임도 필요합니다."   살림Biz               작가 문단열... 최고의 스타 영어강사 문달열은 이책엔 없다 그가 살아온 인생이 담겨있다 힘든일을 겪어본 그가 . 벼랑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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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라 쓰고'나'라고 읽는 인생들에게

 

단열단[斷]상[想]

 

문단열 지음

 

최고의 자리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던 남자

그가쓴 평범한 듯 비범한 삶의 지혜

"인생에서 때론 지는  게임도 필요합니다."

 

살림Biz

 

 

 

 

 

 

 

작가 문단열...

최고의 스타 영어강사 문달열은 이책엔 없다

그가 살아온 인생이 담겨있다

힘든일을 겪어본 그가 .

벼랑끝에 서본 그가

모든걸 비우고 느긋한 마음으로 여유를 즐기며

아직도 꿈을 꾸고 남은인생이아닌 아직도 즐길날이 많은 나날을 보내는듯함이 느껴진다

 

자극적이지않고

너무 무겁지도 않고

가끔은 우습고 [배꼽잡을 정도로 ㅎ]

배움이 되는 주절인듯하다

이런책 꼭 한권쯤은 소장하고싶다하였는데

좋은 인연으로 만난 단열단상은 정말 좋은 책이더라 ㅎ

[누구나 한권의 명언집은 가지고있을터!!! ]

너무 화려한 문구가아닌 아주 평범하고 쉬운듯

옆에서 수다떠는듯한 그의 짧지만 강한 메세지는

충분히 많은사람의 마음을 잡아주는듯하다.힘과 용기가되는 글귀에 감사를 표하고싶을 정도

 

가끔은 어렵게 느껴지는

(이해하기힘든)

글도 보였지만

(아마두...집중력이 떨어진듯 ㅎ]

대부분이 짧은 글로 머리에 쏘~옥 들어오고,가슴으로 받아들일수있는 그의 주절의 감동!

어른책은 거의 신랑이 담당하는데...ㅎ

요책은 가벼운맘으로 가볍게이해할수있어 서슴없이 읽어 넘어갔고 은근 많은 글들이 머리와 가슴에 남아버린듯!

[만만한책이아니라 편한책이란거~가볍다는건 수준이 낮은게아니고 이해가 쉽다는거~^^]

 

 

 

 

책 질감이 좋아요^^

겉표지나 속지 모두 좋은 종이를 썼나봐요^^ㅎ

247페이지의 적당히 두꺼운책입니다^^

여유롭게 하나씩 읽다보면 맘이 차분해지고 평화로워지는듯함을 느낄수있어요^^




 

 



배꼽잡고 웃으며 읽은부분!!!ㅎ

 

 

 

 

명심!명심!또 명심!!!

 

웃기!!!

웃으면 복이와요^^





 

 

그의 글은 계속 이어질까요???

확인해보아야겠네요^^ㅎㅎㅎ

 

 

 

 

 

 

 

 

YES마니아 : 로얄 q*******s 2012.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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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되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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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님은 일반적으로 스타영어강사로 알려진분이에요. 영어에 울렁증이 있는저같은 사람도 이분의 강의를 티비에서 몇번보고는 반했었더랬지요. 그래서 아이들에게영어테잎도 사주고 함께 들으며 깔갈대기도 했었는데 이 책은 영어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오로디 '단상'이 책 한 권을 차지하고 있더군요. 이 책을 저는 7월 초에 만났고7월 한달 내내 뒤적뒤적 여러번 했었습니다. 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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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님은 일반적으로 스타영어강사로 알려진분이에요. 영어에 울렁증이 있는

저같은 사람도 이분의 강의를 티비에서 몇번보고는 반했었더랬지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영어테잎도 사주고 함께 들으며 깔갈대기도 했었는데 이 책은 영어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오로디 '단상'이 책 한 권을 차지하고 있더군요. 이 책을 저는 7월 초에 만났고

7월 한달 내내 뒤적뒤적 여러번 했었습니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병상에 누워 있자니

[단열단상]이 제 뇌리에서 떠나질 않았었지요. 순간순간 느끼는 단상을 맛깔스럽게

정리한 글들을 읽노라면 인생의 덧없음도 실감나고 참된가치나 우정 사랑 이런것들이

스멀스멀 제 가슴속을 채워가고 있었답니다.


처음 책을 읽을 당시에는(사고가 나기 전) 그래도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 본 사람이니까

이런말을 하겠지? 라는 생각도 들었었는데요, 아직 최고의 자리는 커녕

평균도 미치지 못하는 인생이라고 자책하던 저에게 유명하신 분의 말씀은 공감을

하면섣서도  어딘지 모르게 이질감도 느껴졌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가 아프고나니 정말 소중한것이 어떤 것인지 절감하게 되었네요.

부와 명예보다 더 중요하고 값진 것이 있음을, 왜 상처를 받아야 깨닫는 것인지.

 다양한 생각들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사색한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내용들로

뭐라 딱 고집어 말할수는 없지만 때론 쿨하게 때론 촌철살인의 한 마디가 강한

여운을 남기기도 합니다. 어떻게 표현할지 막연해서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수 많은

생각들을 간단명료하게 기록한 [단열단상]은 무더운 여름날 한바탕 소나기처럼

저에게 시원하고도 반갑게 다가왔습니다.


y*****1 2012.08.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