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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관한 책들을 찾다가 발견한 또 하나의 보물과 같은 책이다. 이전에 김남준 목사님의 책인 ‘깊은 기도를 경험하라’는 책을 읽고서 아! 정말 이 책은 두고두고 몇 번이나 읽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목사님의 ‘기도’에 관한 주옥과 같은 내용들을 오롯이 나의 것으로 만들고 가슴에 깊이 새기고 싶은 마음이었다. 이번에 또 새로이 발행된(절판된 것을 복간한 것) ‘기도마스터’도 또 하나의 기도에 대한 명저임에 틀림없다. 막연하게 생각하던 기도에 대한 것을 열 세 주제로 나누어 조명한 내용들은 모두가 기도에 대해서 새롭게 정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 것이어서 더 애착이 간다. 예전에 학생시절에 참고서로 공부하면서 중요하고 잘 정리된 나에게 딱 맞는 참고서는 학교로 가져가지 않고 집에서 홀로 공부한 적이 있다. 공부를 잘 하지는 못했지만 괜히 남에게 보여주기 싫었던 것이다. 고이 두고 나 혼자만 공부하곤 했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오직 나혼자만 알고 싶은 책, 두고두고 나 혼자만 읽고 싶은 그런 욕심이 나는 책이다. 크리스찬으로서 일생의 화두인 기도에 대해서 이렇게 분명하게, 이렇게 세밀하게, 이렇게 명확하게, 이렇게 깊이, 이렇게 이론과 실제를 겸비하여 경험적인 사실을 책으로 쓴 것을 보지 못하였다. 사실 기도는 그렇게 쉬운 주제는 아니다. 책을 쓰는 사람이 그 깊은 기도의 세계를 경험해 보지 않고 이론만 편집하여 쓴 글들과는 차원이 다른 글이다. 조국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기도하시겠다는 목사님의 열정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이런 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기에 조국의 교회들이 든든히 서 갈수 있고 그런 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는 성도들의 신앙의 수준이 높아지고 영적 깊이가 더해지는 것이다. 바른 기도를 하기 원하는 성도들은 꼭 한번 정독하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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