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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시 느끼는 것이지만 그림체도 깔끔하고 디자인도 세련되며 무엇보다도 캐릭터성과 색감에서 그 매력의 절정을 느낄 수 있다. 본래 연재본이었던 부분들도 다시금 리터칭이 되어 원래는 존재하지 않았던 대사들이라던가 구도들이 보고 싶어 무료로 봤던 내용들임에도 또다시 돈을 들여 구매하는 이 상황만으로도 작가의 역량을 짐작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서 남녀노소를 구분치 않고 많은 독자들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내려치신 주인공의 정체(?)를 둘러싸고 본격적인 진행이 나가기 시작하며 그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첫 선을 보이는 역사적인 차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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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박지은 작가님 그림체가 정말 취향이에요ㅠㅠ 화려하고 색 조합도 이쁘면서 마법 효과도 너무 좋네요... 여러모로 취향 저격입니다. 이미 봤던 내용을 보는거지만 내용도 굉장히 잘 읽히네요. 본격적으로 루르팀과 아멜의 갈등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캐릭터들이 다 입체적이라 재미있게 잘 봤어요. 표지 마리아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