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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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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에서 풍기는 분위기만 보면 서커스단의 동물들 이야기일 것 같았어요. 제가 생각한 것과 약간 비슷한 면도 있지만 인간과 동물의 관계, 동물 학대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다루고 있네요.  늙은 개 멍멍이, 늙은 당나귀 푸르르, 영악한 돼지 꿀꿀이, 사고뭉치 수탉 꼭꼭이, 동물원 원숭이 끽끽이, 노란 비늘은 가진 뱀 노랑이, 쉴 새 없이 떠들어 대는 앵무새 쫑알이는 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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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에서 풍기는 분위기만 보면 서커스단의 동물들 이야기일 것 같았어요. 제가 생각한 것과 약간 비슷한 면도 있지만 인간과 동물의 관계, 동물 학대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다루고 있네요.

 

 

늙은 개 멍멍이, 늙은 당나귀 푸르르, 영악한 돼지 꿀꿀이, 사고뭉치 수탉 꼭꼭이, 동물원 원숭이 끽끽이, 노란 비늘은 가진 뱀 노랑이, 쉴 새 없이 떠들어 대는 앵무새 쫑알이는 봉제산 자락에 자리한 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사는 동물들이에요.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이 집에 모였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의 따뜻한 보살핌 아래에서 한 가족으로 지내게 되요.

하지만 그런 즐거움도 잠시 큰 병을 앓고 있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마저 일자리를 찾지 못하자 할아버지는 동물들에게 새 주인을 찾아주고 멀리 떨어진 남쪽 할아버지 고향으로 떠나게 되요.

 

할아버지는 새 주인이 동물들을 가족처럼 키우기로 했다며 고향으로 떠나셨지만 새 주인은 할아버지의 바람과는 달리 동물들을 잘 보살펴주지 않네요. 거기다 멍멍이, 노랑이, 푸르르는 트럭에 실려 이곳에서 떠나기까지 했어요. 남은 동물들은 밥은 굶지 않았지만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네요. 그리고 배불리 먹인 어느날부터 동물들에게는 끔찍한 일이 일어나게 되요.

 

 

한편 트럭에 실려 떠난 푸르르, 멍멍이, 노랑이는 탈출해서 친구들은 구하러 오지만 새 주인에 의해 꼼짝없이 잡히고 말아요. 동물 친구들은 다시 작은 집에 모이긴 했지만 예전 모습은 온데간데 없네요. 과연 동물 친구들은 앞으로 새주인에 의해서 어떤 일을 겪게 될까요? 동물 친구들은 다시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까요?

 

아이는 학교에 가져가 이 책을 읽고 난 후 재미있다고 했는데 제가 읽어보니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처음에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는 동물들의 모습은 너무 행복해 보였는데 새주인과 만난 동물들의 모습은 너무 힘들어 보였거든요.

아이에게 책을 읽은 후의 소감을 물으니 동물들이 학대당하는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팠고 동물들이 서로 아끼는 모습이 좋았고 동물들을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저는 한 번도 동물을 키워본 적은 없지만 동물들을 학대하는 일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인간은 본인들을 항상 최고라고 여기지만 동물이나 인간이나 모두 소중한 생명을 가진 존재거든요. 모두 사이좋게 어울려 살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동물들이 서로를 아끼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훈훈함을 느끼게 해서 좋았어요.

 

 

 

 

j******0 2019.05.13.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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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작가 최은영출판 뜨인돌어린이      몸 아픈 할머니를 위해 봉제산에 작은 집을 짓고 사는 할아버지~어느날 할머니.할아버지 집에 떠돌이 개가 찾아왔어요.모른척 할 수 없었던 할머니.떠돌이 개에게 '멍멍이'라는 이름을 붙여줬어요.몇일이 지난 어느날.할아버지의 친구가 당나귀를 끌고 왔어요.도시로 떠나게 되어 당나귀를 부탁했죠.나귀가 푸르르거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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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작가 최은영
출판 뜨인돌어린이

 

 

 

 

 

 몸 아픈 할머니를 위해 봉제산에
작은 집을 짓고 사는 할아버지~
어느날 할머니.할아버지 집에 떠돌이 개가 찾아왔어요.
모른척 할 수 없었던 할머니.
떠돌이 개에게 '멍멍이'라는 이름을 붙여줬어요.
몇일이 지난 어느날.
할아버지의 친구가 당나귀를 끌고 왔어요.
도시로 떠나게 되어 당나귀를 부탁했죠.
나귀가 푸르르거려 이름이 '푸르르'라고 했어요.
또다시 할아버지 작은집을 찾아온 동물이 있어요.
파란 눈두덩이의 돼지는 '꿀꿀이' 그리고 사고 뭉치
수닭'꼭꼭이', 동물원이 문닫으면서 값어치가 떨어진
원숭이 '끽끽이', 노랑 비닐을 가진 뱀 '노랑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은 집을 찾은 앵무새 '쫑알이'.
사연있는 동물 7마리가 작은집에서 노부부와 함께
살아갔어요.

 

그러나 행복도 잠시.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할아버지도 앓기 시작했어요.
할아버지는 더이상 동물친구들과 함께 할 수 없었어요.
할아버지의 고향으로 가게 되었어요.
그렇게 할아버지는 동물 친구들에게 새 주인을
찾아 줬어요.
뚱뚱한 사람과 마른 사람.
그들은 동물 친구들에게 친절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우리에 동물 친구를 가둬두고 일주일이 지났어요.
늙은 개 '멍멍이', '노랑이', '푸르르'는 작은집을 떠나
낯선곳에 가게되었어요.
노랑이가 가게된 곳은 뱀탕집이였어요.
멍멍이와 푸르르는 뱀탕집에 있는 노랑이를 구하고,
작은집에 있는 다른 동물 친구들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작은집으로 돌아간 노랑이, 푸르르,멍멍이.
하지만 다시 붙잡힌 동물 친구들.
7마리의 동물 친구들은 서커스를 위해 연습을 해야 했어요.
새로운 주인 뚱보와 마른 남자는 동물 서커스단을 만들었어요.
사람들에게 관람료를 받아 돈을 벌 생각이였어요.
동물 친구들은 탈출을 계획해요.
욕심많고 자기들을 사랑하지 않는 새로운 주인이 싫었어요.
서커스단을 탈출한 동물 친구들!
어떻게 탈출 할 수 있었을까요.
탈출한 동물 친구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동물 친구들의 힘든 탈출기.
그리고 다시 만난 할아버지.
그렇게 행복으로 끝나는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동물들도 사랑받을 권리가 있고,
자신들을 사랑해주는지 알고 있어요.
동물도 누릴 권리가 있지만
사랑받지도, 자유도 누리지 못하는 동물도 참 많아요.
우리에 갇혀 사람들을 만나는 동물원 동물들!
안전한 생활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진정한 권리를 누린다고 할 수 있을까요?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함부로 대해서는 안되는 거죠.
뉴스를 통해 듣게되는 동물 사육장.
이익을 위해 동물을 학대하는건 올바른 행동이 아니죠.
아이들도 동물에게 생명이 있기때문에 소중하게
대해줘야 한다는걸 알고있는데....
책을 읽은 아이가 처음에는 '브래인음악대가'
떠올랐다네요. 저도 그랬어요.
동물친구를이 비록 새주인을 혼내주지는 못했지만
서로를 의지하면서 시련을 이겨내고,
자신들의 행복을 찾는 이야기.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책에 등장하는 동물들도
서로 도우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복을 찾는 이야기~
반려견, 반려묘등 사람과 함께 하는 동물들이 많아졌어요.
이제는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시대죠~

#수상한동물원#수상한동물원이나타났다#넝쿨동화#뜨인돌어린이#허니에듀#서평

c*****5 2019.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동물의 관점에서 동물과 사람의 다양한 관계를 보여 주는 동화
"동물의 관점에서 동물과 사람의 다양한 관계를 보여 주는 동화" 내용보기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최은영 글/ 이나래 그림뜨인돌어린이 | 2019년 4월 20일 185*240 mm / 164쪽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보통은 동물원이 있다~ 라고 표현할텐데왜 나타났다고 했을까 그것도 그냥 동물원이 아니라 '수상한' 이라는 수식어를 썼다~그렇다면 수상한 동물원의 비밀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각자 개인적인 독서편향이 있게 마련이라 평소 동물에 대한 책을 즐겨
"동물의 관점에서 동물과 사람의 다양한 관계를 보여 주는 동화" 내용보기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최은영 글/ 이나래 그림

뜨인돌어린이 | 2019420

185*240 mm / 164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보통은 동물원이 있다~ 라고 표현할텐데

왜 나타났다고 했을까 

그것도 그냥 동물원이 아니라 '수상한' 이라는 수식어를 썼다~

그렇다면 수상한 동물원의 비밀은 무엇일까 

사람마다 각자 개인적인 독서편향이 있게 마련이라 평소 동물에 대한 책을 즐겨있는 편은 아니지만

워낙 동물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둘째녀석덕에 조금씩 동물에 대한 관심이 생겼던 차에

귀한 서평의 기회를 얻어 이 책을 마주하게 되었다.

동물과 사람의 다양한 관계를 보여 주는 동화,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를 읽고

느낀 점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봉제산 작은 집에는 인정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정답게 사는 일곱 마리 동물들이 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삶의 의욕을 잃은 할아버지는

늙은 개 멍멍이, 원숭이 끽끽이, 나귀 푸르르, 돼지 꿀꿀이, 수탉 꼭꼭이, 뱀 노랑이, 앵무새 쫑알이를

더이상 돌볼 자신이 없었다.

고향으로 떠난 할아버지를 대신할 새 주인이 오면서 동물들의 생활은 완전히 달라진다.

노랑이는 뱀탕집에 팔려가고, 멍멍이와 푸르르는 어디론가 끌려가다 겨우 도망쳤다.

남겨진 동물들은 서커스의 연습을 하며 학대당한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난 일곱 마리 동물들은 서로 힘을 합쳐 못된 주인에게서 벗어날 계획을 세우고

우연히 동물구조대원들에게 구조되어

결국 다시 할아버지를 만나 완벽한 가족이 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갑자기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생각해보니 어릴 적에 나는 워낙 부모님이 바쁘시다보니 동물원에 가본 적이 한번도 없다.

그래서 내가 어릴 적에 접한 동물은 몇 종류되지 않는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마당이 있는 시골 집에서 자라

개와 닭, 고양이 정도를 길렀지만

그도 그냥 가축으로 여겼을 뿐이다.

내가 어릴적 살던 마을에서는 닭이나 돼지, , 염소등은 그야말로 가축이었다~

텔레비전이나 냉장고, 세탁기,

아님 논이나 밭과 같은 재산의 일부 

그나마 개나 고양이는 조금 이쁨(?)을 받던 존재~

그러나 그들도 집안이나 거실로 들어온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고

아마 그 시절에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좀 이상한 사람이라고 수근거렸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제 동물은 가축의 개념을 벗어나 애완동물 아니 그보다도 신분상승(?)된 반려동물~

아니 또 누군가에겐 그냥 가족이 되어 있다.

이렇게 우리는 싫든 좋든 동물과 복잡하면서도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산다.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에서도

동물을 사랑하고 가족처럼 대하는 할아버지

동물을 학대하고 재산의 일부로 여기는 새 주인,

동물들을 포획해서 여기저기 팔아넘기는 상인,

동물을 식용으로 쓰는 음식점 사장,

동물을 보호대상으로 생각하는 구조대원 등

각기 다른 시선과 생각을 가지고

저마다의 방식과 태도로 동물들을 대하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나도 할머니, 할아버지처럼 동물들에게 진정한 사랑을 베풀며 가족이 되어 줄 수 있을까 

문득 동물에 대한 나의 감정과 태도를 점검해보게 되었다.

언젠가 두 아이가 나에게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런데 나는 정말로 잘 키울 자신이 없어

단번에 거절했다.

어쩌면 나에게도 어릴 적 가축의 개념인 동물의 잔상이

남아있었을지도 모른다.

동물들을 의인화하여 스토리가 전개되는 이 책덕분에 동물들의 입장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다.

이제부터라도 누군가에게는 가족의 빈자릴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 동물들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또 이 이야기가 동물과 사람과의 관계만을 이야기는 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귀하게 키우라고 우리 부부에게 맡겨주진

두 아이라는 생명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때로는 재롱을 부리는 그저 귀여운 애완동물처럼, 내가 아끼는 장난감처럼 내뜻대로 내 마음대로 아이들을 양육 하지는 않았을까 

내가 못다 이룬 일들에 대한 미련으로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아이들을 가르치고 훈육하지는 않았을까 

가족이란 무엇이며 가족 구성원들을 대하는 나의 태도와 방식은 어떠했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이 책을 덮으며 얻은 마지막 교훈~

"욕심때문에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들지는 말자고요!!"

그 누군가가 동물이든 사람이든~~

 

마지막으로 부족한 엄마를 사랑해주고 이해해주고 자랑스럽게 여겨주는

우리 딸아들 사랑해~^^!

#서평이벤트 #초등독서 #추천도서

#수상한동물원 #허니에듀 #서평단

#뜨인돌어린이 #넝쿨동화

s******6 2019.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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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날씨도 좋고.. 행사들도 많은달이다.5월 어린이날에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것같은 책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읽게게된 ..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책  출판사:뜨인돌어린이지은이:최은영 그림 :이나래넝쿨동화 11 책의 앞표지 그림에 파란색 트럭의 뒷편 천막이 씌워져있고천막에 여러 동물들의 그림이 그려져있다이 자동차는 어떠한 자동차일까?왜 제목이 수상한 동물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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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날씨도 좋고.. 행사들도 많은달이다.

5월 어린이날에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을것같은 책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게게된 ..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출판사:뜨인돌어린이

지은이:최은영 그림 :이나래

넝쿨동화 11

 

책의 앞표지 그림에 파란색 트럭의 뒷편 천막이 씌워져있고

천막에 여러 동물들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이 자동차는 어떠한 자동차일까?

왜 제목이 수상한 동물원일까요?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읽어보기로했어요

 

 

작가님에 대한 소개가 적혀있어요

방송작가님 이셨는데...  2006년에  황금펜아동문학상과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하셨내요...

 

그림을 그리신 이나래님의 글...

"작고 약한 존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거운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

너무 예쁜 마음으 가지셨내요...

 

 

첫만남 부터 완벽한 가족까지의 제목으로 구성되어진.. 책...

차례의 제목들을 보니..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는거 같은 느낌이내요..

 

 

봉제산에 작은 집을 짓고 살기 시작한 할아버지와 할머니

할머니는 큰 병을 앓고 있을 때라 숨쉬기조차 버거워했어요

그런던 어느날 할아버지,할머니 집 주위에 개 한마리가 나타났어요

털 사이로 군데군데 흙덩어리가 뭉쳐져있는 체로 할머니의 눈치를 보며 집주위를 서성이는 늙은 개를 할머니는 모른 척할수 없었어요

그래서 같이 살게된 멍멍이...

개를 잘 보살피는 걸 본.. 건너마을 할아버지의 친구가 늙은 나귀를 끌고왔어요

"오랫동안 함께한 녀석이라 차마 벌릴 수 없으니 맡아달라고요"

...................................................................................................

어쩌다 보니...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작은집에..늙은 개 멍멍이,꿀꿀이 돼지, 수탉 꼭꼭이,원숭이 끽끽이,뱀 노랑이, 앵무새 쫑알이,나귀 푸르르까지 작은 집에 함께 살게되었어요

 

 

아픈 몸의 할머니는 동물들에게 정성을 들였어요

마치 세상 떠나기 전, 마지막 선물을 작은 집에 남기려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할머니는 병을 이기지 못하고, 겨울이 끝나 갈 무렵 세상을 떠나셨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도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어요.

할아버지의 통장 잔고가 전점 비어가고, 일거리를 찾지 못한 할아버는 더 이상

동물 가족들을 돌볼 자신이 없었어요

 

며칠이 지나고 할아버지가 어디엔가 전화를 걸고 봉제산 아래,마을에도

몇 번 왔다갔다 하더니... 사료를 가득 담아 동물들에게 주었어요

"너희를 맡아 줄 새 주인이 나타났어"

"너희를 가족처럼 키우겠다더구나, 우리 마누라처럼 동물을 꽤 나 좋아하는

사람인가 봐"라고 말끝에 할아버지는 허허 웃음을 달았어요..

그러나 정말 기뻐서 웃는 것 같지는 않았어요..

 

그림을 보니 할아버지의 눈가에 눈물이 맻혀있는 것 처럼 보이내요..

 

그렇게 만나게된 새주인..

그런데 "너희를 가족처럼 키우겠다더구나"라고 말한 할아버지의 말과는 달리

사육장안에 갇힌 신세가 되고 말았어요..새로운 주인들의 모습에 ..놀란 동물들

 

 

주사를 맞고 잠이든 멍멍이와 푸르르, 그리고 노랑이 뱀은 사육장에 따로 분리되어 어디론가 가는 트럭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세 동물들은 할아버지와 이별하고 바로 다른 동물들과도 이별하게되었어요

 

음식점에 팔려간 뱀 노랑이, 이 사실을 알게된 노랑이는 탈출하려하지만,

자꾸만 미끄러지고 말아요..

그때 멍멍이와 푸르르가 나타나 도와주어 탈출하게 되었어요..

 

남아았는 동물들도 위험하다 생각이 든 세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을 구하러가요

 

남아있는 동물들은 동물 서커스라는 말을 듣고

"할아버지가 계실 때는 생각도 못 했던 일이라며 재미있겠다"생각하고있어요

서커스가 무엇이니 모르고 하는 말이였죠.

 

남아 있는 동물들을 구하러 간 자리에...

노랑이.푸르르,멍멍이 동물들을 기다리고있던 뚱보 주인이 나타나 그물에 잡히게되었어요. 동물들이 다시 다 모이게 되었어요..

"요 녀석들, 서로 엄청 챙기네, 그렇게 정이 많이 들었나............."라는

뚱보 주인의 말글에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동물들도 저렇게 서로를 위하는데.... 동물들보다 지능이 높다는 사람들은

동물들을 자신의 장난감 정도로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있는 사람들도 있으니말이예요

 

 

앞 표지의 트럭은 바로.. 동물 서커스단의 차였어요

첫 서커스 공연에서.. 동물들은 탈출을 하여 할어버지를 찾아나서기로했어요

 

"봉제산 남쪽으로 한참 가면 있다는 할아버지의 말을 기억하여

남쪽으로 계속 가보자"했어요

 

그때 나타난,,, 차한대.. 그물망을 펼쳐 들고 동물 친구들을 조여오는 사람들

동물들은 뚱보주인이 잡으러 온 줄 알고..도망쳤어요

 

끽끽이는 동물 구조대 사람들이 "동물들이 다치지 않게 모두 조심합시다"라는 말에 할아버지와 같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했어요

 

동물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어  간 곳에서 뉴스에서 봤다면서 "전남에 사는 어른신이 서커스 동물들을 찾으러 오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료를 먹고있던중 뚱보 주인의 목소리를 듣고 깜짝놀란 동물들 역시 이곳으로 오는것이 아니였다

생각하고있을때....

반가운 할아버지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어요..

뚱보주인과 큰 소리가 오가고난뒤...

서커스 사람들과는 계산이 끝났다며..할아버지가.. 동물들게에 왔어요

 

다시 만나게된 할아버지와.. 동물들.... 

 

 "꿈은 이루어진다"

"할아버지까지 있느니, 이보다 완벽한 가족은 없었다.

한마음으로 똘똘 뭉칠 수 있는 세상 최고의 가족이었다."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책에는

 동물을 사랑하는 할아버지, 동물을 학대하는 새 주인, 동물을 식용으로 쓰는 음식점 사장, 동물을 길에 버리는 트럭 기사, 동물을 무시하는 남자,
동물 구조대원, 동물을 구경하는 사람들 등 동물들을 대하는 방식이 저마다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동물의 권리,동물과 사람의 다양한 관계를 보여 주는 동화 

 

<반려동물 [ companion animal , 伴侶動物 ] >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로 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혜택을 존중하여 애완동물을 사람의 장난감이 아니라는 뜻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로 개칭하였는데 1983년 10월 27-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인간과 애완동물의 관계를 주제로 하는 국제 심포지엄에서 처음으로 제안되었다.

 

(뉴스기사)
유기·학대·살생 등 반려동물 관련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는 가운데
반려동물에 대한 사전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제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른 나라의 사례)

다른 나라는 반려동물을 입양하려면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일본은 강아지를 키우려면 입양 전 주인 거주지와 직업,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일 평균 시간, 거주지 환경 등을 기재해야 한다.
입양 후에는 30일 내에 반려인 개인정보와 함께 반려견 종과 성별, 이름과 털 색깔, 기타 신체 특이사항 등을 기재해 거주지 자치단체에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독일은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반려견 파양 비율은 2% 수준이다.

스위스는 반려견 입양 전 예비 견주가 반드시 반려견 학교에서 사전교육을 의무 이수해야 하는 등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국내 반려동물 문화를 보면 법조차도 지키지 않는 이들이 많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3개월 이상 반려견을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해야하고 위반 시 최대 60만 원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반려견 등록률은 33.5%에 그치고 있다.

전문가들은 동물 파양이나 학대를 막으려면 정부 주도로 보호소나 입양센터를 통한 사전교육 이수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물권행동단체 카라 관계자는 "동물을 어떻게 대할지 생각하는 것은 인간 자신에 대한 성찰과 연결된다"며  "교육을 통해 생명과 환경을 존중하는 윤리적 의무를 배울 필요가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도..다른나라 처럼 책임질수있는 사람들에게만.. 반려동물을

키울수있도록.. 더욱 신경써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며.. 동물원의 동물들이 불쌍하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사람들의 개발로 인해. 동물들이 살 보금자리가 없어진 것이라고요..

 

 

#수상한동물원이나타났다#뜨인돌어린이#넝쿨동화#꿈터#허니에듀서평단#허니에듀#그림책동화책#창작동화#최은영이나래

 

 

 

 

 

 

j***0 2019.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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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최은영 지음 / 이나래 그림 / 뜨인돌 어린이   뜨인돌 어린이에서 만드는 넝쿨동화 시리즈 11번째 동화~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넝쿨동화는 초등학교 중학년(3.4학년)을 위한 시리즈이다.책 한권 정도는 혼자서도 읽을 줄 아는 중학년 아이들이 다양하고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 하도록 도와주는시리즈이다.오리부부의 숨바꼭질, 똥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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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

 

최은영 지음 / 이나래 그림 / 뜨인돌 어린이

 

 

 

뜨인돌 어린이에서 만드는 넝쿨동화 시리즈 11번째 동화~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넝쿨동화는 초등학교 중학년(3.4학년)을 위한 시리즈이다.

책 한권 정도는 혼자서도 읽을 줄 아는 중학년 아이들이 다양하고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 하도록 도와주는

시리즈이다.

오리부부의 숨바꼭질, 똥개 존 늑대대장이 되다.

수상한 아이가 전학왔다! 등 아주 재미있고 글밥도 적당한

중학년들에게 추천 추천 시리즈이다.

 

 

 

 

그 중 11번째 이야기인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동물원이 수상하다니 무슨 사연인걸까?~~

표지를 살펴보니 동물들이 트럭을 타고 어디론가 이동중~~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이 어디로 가는걸까?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니 어떤 이야기 인걸까?~~~

요즘은 정말로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들이

우리의 생활을 함께 한다 하여도 과장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 동물들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고

유기하는 경우도 많으니 그들에게 주는 상처가 아주 크다 할 수 있다.

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들에게도

상처를 주면 안되고 우리의 가족처럼 함께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최은영 작가님으로 오랫동안 방송작가로

활동하다가 2006년 황금펜아동문학상과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살아난다면 살아난다"로 우리교육어린이책 작가상을

"절대 딱지"로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으셨다.

 

 

큰 병을 앓고 쉬어야 하는 할머니와 그 할머니를 극진하게 보살피는

할아버지는 봉제산에 이 년 전 작은 집을 짓고 살기 시작하였다.

떠돌이 개 멍멍이와 늙은 나귀 푸르르 주변에서 보내는 돼지 꿀꿀이

수탉 꼭꼭이 동물원이 문을 닫으며 값어치가 떨어진 원숭이 끽끽이

노란비늘을 가진 뱀 노랑이 앵무새 쫑알이까지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식구가 되었다.

할머니는 동물들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보살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몸을 추수리신다.

하지만 할머니는 결국 돌아가시게 되고

할아버지는 혼자서 이 많은 동물들은 끝까지 보살피지 못하고

고향으로 시골로 내려가시게 된다.

 

 

 

그래서 만나게 되는 새주인~

할아버지는 분명 새주인이 잘 해 줄거라 말씀하셨는데

새주인은 울타리를 높게 치고 그 울타리 안에

동물들은 갇히게 된다

노랑이는 뱀요리집에 보내지게 되고...ㅜㅜㅜㅜ

 

 

동물들은 할아버지의 말을 믿고 싶었지만

이상한 예감이 들었고 그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ㅠㅠㅠㅠ

본인들의 이익을 위하여 동물들을 학대하고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이였다.

서커스단을 꾸려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였던 것이다.

동물들을 채찍질을 하고

먹을 것도 주지 않고 묶어두고... ㅜㅜㅜ

 

 

나쁜 새주인은 동물들을 트럭에 모두 싣고는 어느 시골 마을로

끌고간다. 하지만 끌려간 동물들은 서커스를 잘 할리 없고

엉망진창이 된 틈을 타 동물들은 도망치게 된다.

 

 

 

할아버지가 너무나 그립고 현실이 어렵고 힘들었던 동물들은

견디다 못한 할아버지를 찾아 나서게 된다.

할아버지를 찾아 나선 동물들은 그물에 잡히기도 하고

채찍으로 맞기도 하고....ㅜㅜㅜ

온갖 고생을 하면서 우여곡절을 겪게 된다.

 

 

이 동물들은 결국 할아버지를 찾게 될까?

나쁜 새주인은 어떤 벌을 받게 될까?

인간의 욕심은 말 못하는 동물들에게 상처를 주게 되는 현실을

이야기 하고있다.

요즘 우리주변에서 들리는 동물학대나 유기하는 현실을 다시금

뒤돌아 보게 되는 이야기이다.

우리 아이들도 동물들도 가족처럼 생각하고

함께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욕심때문에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들지 말자구요.

이 책의 할아버지처럼 동물들을 따스하게 안아 줄 수 있는

품 넓은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래서 동물들도 사람들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나의 눈에 들어온다..

나의 마음에 자리잡는다.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말이다.

 

 

#수상한동물원이나타났다   #최은영작가님   #뜨인돌어린이   #허니에듀서평단   #허니에듀

 

 

 

이 책은 출판사와 허니에듀측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p******9 2019.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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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최은영 글/이나래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9년 04월 20일 "엄마, 뭐가 수상한걸까? 혹시 브레맨 음악대?ㅋㅋ"표지를 보며 여러 상상을 해보며 책을 읽어갔어요.                                   글 최은영 방송 작가로 일하다 두 아이를 키우며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취재하고 인터뷰하며 일해 온 경험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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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최은영 글/이나래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9년 04월 20일

 

"엄마, 뭐가 수상한걸까? 혹시 브레맨 음악대?ㅋㅋ"

표지를 보며 여러 상상을 해보며 책을 읽어갔어요.

 

글 최은영

방송 작가로 일하다 두 아이를 키우며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취재하고 인터뷰하며 일해 온 경험이 고유한 작품 세계를 만드는 데 영향을 미쳤어요. 책상에 가만 앉아 글을 쓰는 게 아닌, 매 순간 아이들 세계로 깊숙이 들어가 직접 취재하고 세태를 예민하게 포착한 동화들을 발표했습니다. 생생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현실과 마음을 가장 잘 공감하는 작가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지금까지 쓴 작품으로 《살아난다면 살아난다》, 《휴대 전화가 사라졌다》, 《게임 파티》, 《1분》, 《절대 딱지》, 《뚱셰프가 돌아왔다》 등이 있습니다.

 

그림 이나래

그리고 싶은 것을 오래 바라봅니다. 좋은 날은 좋아 보이고 나쁜 날은 나빠 보입니다. 그러면 연필과 물감에게도 마음과 표정이 생기고 종이에 닿으면 그림이 됩니다. 규칙이 없는 드로잉과 짙은 초록색을 좋아하고, 주로 아크릴 물감과 오일 파스텔을 섞어 그림을 그립니다. 그림책 《탄 빵》과 《염소똥 가나다》를 지었고, 《걸어서 할머니 집》 《똥 밟아 봤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가의 말까지 163페이지 분량.

초등4학년 딸아이가 한숨에 읽어낼 정도로 이야기 전개가 어렵지 않았어요.

인정많은 할머니,할아버지와 정답게 살던 일곱 마리 동물들이 젊은 남자에게 맡겨지면서 우여곡절을 겪는 이야기예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생각해 보게 되는 따뜻한 동화예요.

 

백발에 깊은 주름을 지닌 할아버지 얼굴엔 인자함과 따뜻함이. 이야기 속의 동물들을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인자하고 온화한 할아버지의 인상과 너무나도 대조되는 비쩍 마른 사람과 뚱보 주인. 중년의 인상은 그 사람이 살아온 세월,인성이 녹아난다는 말이 딱 맞는 그림이죠 ㅋㅋ

"딱 봐도 동물들을 아껴주지 않게 생겼어" 라는 아이의 말에 공감하며 크게 웃었어요^^

 

 

 

초등4학년 딸아이는 동물들을 학대하는 부분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속상해 하기도 했어요. 워낙 겁이 많아서 귀여운 강아지도 눈으로만 '예쁘다~'하는 아이라서 더 놀랐던 것 같아요.

 

올해 초 티어하임(Tierhiem 독일의 대표적인 유기동물 보호소)을 알게 되면서 동물보호나 권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때와는 상반대는 반응을 보였으나 결국은 같은 주제라는 것을 알고는 생각이 많아 보였어요. 아이의 지식창고와 마음창고가 확장되는 표정이였죠^^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는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를 아끼는 동물들의 모습에서도 잔잔한 감동을 느낄수 있었어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보고 생각이 깊어지는 동화라고 소개하고 싶네요^^.

 

욕심 때문에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들지는 말자고요!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작가

 

몇 해 전, 어느 동물원에서 퓨마가 탈출한 기사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고, 이 이야기를 구성하게 되었다는 작가의 글을 보면서 아마도 작가님은 평소에도 동물들의 인권이나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계셨을거라 추측해 봅니다.

사람도 동물도 모두 행복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말에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넝쿨동화 시리즈 11.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책날개 뒤쪽의 초등학교 중학년(3,4학년)을 위한 넝쿨동화 시리즈 소개글을 보고는 집에 있는 시리즈 중 다른 책들도 다시 찾아 읽게 됐어요^^

 

 

 

#수상한동물원이나타났다

#뜨인돌어린이

#넝쿨동화

#동물보호

#허니에듀서평

 

t****a 2019.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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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동물원? 도대체 뭐가 어떻길래 동물원이 수상하다고 하는 걸까? 거기에 동물원은 한자리에 있기 마련인데 어디에 나타났다고 하는 걸까? 책 제목부터 수상한 느낌이 풍기는데... 과연 어떤 동물원이어서 수상하다고 하는지 한번 파헤쳐 볼까?동물은 사람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그만큼 동물들은 사람들의 생활 속에 깊이 들어와있다는 것이다.요즘은 동물들을 가족으로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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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동물원?


도대체 뭐가 어떻길래 동물원이 수상하다고 하는 걸까?


거기에 동물원은 한자리에 있기 마련인데 어디에 나타났다고 하는 걸까?



책 제목부터 수상한 느낌이 풍기는데...

과연 어떤 동물원이어서 수상하다고 하는지 한번 파헤쳐 볼까?


동물은 사람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그만큼 동물들은 사람들의 생활 속에 깊이 들어와있다는 것이다.

요즘은 동물들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다보니 반려견, 반려묘 등 짝이 되는 동무의 뜻으로

가까움을 나타내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사전적 의미로 반려동물을 찾아보면,

반려동물 (伴侶動物) :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동물.

개, 고양이, 새 따위가 있다.


나 역시도 예쁜 반려견과 살고있는 견주이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이 책을 읽고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고 



사람이든 동물이든 함부로 하게되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기도 했다.


요즘은 동물들을 물건으로 생각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내가 동물을 기르고 싶으면 그냥 펫샵에가서 사면된다.

너무나도 쉽게 동물들을 살 수 있다보니 그만큼 쉽게 버려지고

나와 삶을 함께 하는 것이 아닌 물건처럼 인식이되고

물건을 막 버리듯이 동물들도 버려지는 현실이 안타깝다.

그만큼 동물 관리가 안된다는 것이다.

독일의 경우에는 국가 자격증이 있어야만 동물(강아지)을 기를 수 있고

일정기간마다 교육을 받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되는 부분이다.


우연히 티비에서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하는 이야기를 봤는데

처음 기를 때는 예쁘고 크기도 작아서 기르다가

내가 생각한거보다 커지거나 귀찮아지거나 병에걸리면 그냥 버려버린다는 것.

버려진 아이들마다 많은 사연들이 있다보니 맘이 아프고 눈물이 났다.

충분히 사랑받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데

사람들에 의해 고통을 받고 상처를 받아 점점 구석진 곳으로 숨어들어가는 아가들을 보면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났다.

하물며 펫샵에서 판매가 되지않는다는 이유로 버려진 아이도 있다는것.

그러다보니 유기견, 유기묘들이 넘쳐난다는 것이다.

유기견, 유기묘 보호센타에도 버려지는 동물들로 인해 더이상 수용할 자리가 없을 정도라고하니

마음이 참 아프다.

반려인이다보니 그런 이야기나 뉴스를 보면 마음이 미어질 정도이다.

그래도 감사하게 해외로 입양되는 아이들도 있다

하지만 해외로 입양이 되어 떠나는 모습 이 또한 맘을 아프게 하더라는 것.

아무리 말 못하는 동물이라도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 아이들도 슬플 때는 눈물도 흘리고 기쁠 때는 꼬리를 마구 흔들어댄다.

정말이지 아이들의 눈을 보면 절대 그러지 못할텐데. 사람들은 참 잔인한 것같다.



이 책 역시 이런 사정 저런 사정으로인해 키울 수없어지자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로 보내지고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맡겨진 동물들을 혼자서 돌보기에 벅찬 할아버지는

고민끝에 동물들을 잘 보살펴준다는 조건으로 고향으로 떠나고

동물들은 할아버지와 헤어지게 된다.



그런데 새로운 주인이 나타나자마자 울타리를 높이 쳐 밖이 보이지않게 하고

높은 울타리 안에 갇힌 동물들은 불안한 예감을 느낀다.



동물들의 예감대로 새로운 주인은 동물들을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활용하고

동물을 막 학대하는 정말 나쁜 동물학대범들이다.


이렇게 견디다 못한 동물들은 할아버지를 찾아 떠나는데...



그러던 중에 동물들은 채찍으로 맞기도하고 그물에 잡히기도 하면서 우여곡절을 겪게 된다.



하지만 ''우리는 가족이잖아''



가족이니까 사이좋게 지내라

가족이니까 서로 이해하고, 아끼고, 위해라.


그렇다 가족이라면 이래야하는 거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있으면서

동물들이 말하는 가족을 이해하고, 아끼고, 위하고 있는가? 깊이 생각하며 반성하게 된다.


동물들은 동물구조대에게 자기들의 할아버지를 찾으러 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또 동물구조대들은 그 말을 알아듣고...

ㅎㅎ

내용상으로는 참 말도안되는 소리이지만

마음으로 통했다는게 아닐까?


우리 집에서 살고있는 예쁜 반려견 미카.

사실 미카도 선천적으로 병을 갖고 있는 아이다.

그러다보니 주인을 만나지 못하고 있었고 우연히 우리 가족이 입양을 하게 되었다.

너무 사랑스러운 아가였기에 지켜주고 싶었다.

만약 우리가족을 만나지 못했다면...

상상하기조차 싫어진다.



이 아이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힘들 때 위로가 되고

비록 말을 할 수는 없지만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것...

·

·

·

·

쓰다보니 삼천포행을 달리고 있다.^^;;


과연 동물들은 할아버지를 만났을까?

할아버지를 만났다면 동물들은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았을까?

그리고 동물을 학대하던 새주인은 어떻게 되었을까?


뒷 이야기가 몹시 궁금하겠지만

그 다음이야기는 직접 읽어보는 것으로...


우리나라도 동물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명의 소중함도 느끼고

동물들도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고 반성하게 하는 책이다.


책속의 그림들은 재미있게 표현되었지만

그 그림 속에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는 엄청나다는 것...



#허니에듀 #허니에듀서평단 #수상한동물원이나타났다

#뜨인돌 #최은영 #이나래 #동물보호 #넝쿨동화


k********4 2019.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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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 출판사의 넝쿨동화 11번째 이야기.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동물원이면 그냥 동물원이지 수상한 동물원은 뭘까?그리고 아이가 먼저 이 책을 읽고 엄마가 이어 받아 읽었다.그 동안 우리 집에 작은 생명체 하나가 명을 다했다.달팽이를 돌본다고 어디선가 데려왔는데 아이가 도로바 주는 걸 깜빡했나보다.그래서 조용하게 아빠와 함께 묻어 주었다.그 후 강아지 키우자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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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어린이 출판사의 넝쿨동화 11번째 이야기.

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동물원이면 그냥 동물원이지 수상한 동물원은 뭘까?

그리고 아이가 먼저 이 책을 읽고 엄마가 이어 받아 읽었다.

그 동안 우리 집에 작은 생명체 하나가 명을 다했다.

달팽이를 돌본다고 어디선가 데려왔는데 아이가 도로바 주는 걸 깜빡했나보다.

그래서 조용하게 아빠와 함께 묻어 주었다.

그 후 강아지 키우자고 노래를 부르던 아이는 잠시 조용해졌다.

본인이 돌보지 못할 상황이라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였다.

또한 좁은 공간에 가둬놓고 생명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잔인한 것인지 알았으리라.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한줄평.

 

 

 

 


 

작가님이 너무나 잘 정리해 주셨다.

 

<< 욕심 때문에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들지는 말자고요! >>

 

우리는 동물원에 안간지 꽤 되었다.

아이도 나도 너무 불편했던 기억...

창살 안에 혹은 시멘트 위에서 또는 유리로 둘러싸인 안전한(?) 공간이 과연 동물들이 있을 자리가 맞는가...

이런 생각에 동의한다면 이 책을 뜻깊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곧 퍼져버릴 것만 같은 트럭에 동물들이 옹기종기 타고 있다.

동물권에 대한 심각한 책일까 싶을 정도로 그림이 아기자기~ 알록달록 재미있다.

그리고 살짝 책의 날개를 펴 보고 나는 피식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얘들아~~~ 어딜 그렇게 뛰어가?

흑백의 그림인데 푸드덕푸드덕 타닥타닥 소리가 나는 듯 하다.

그림작가님의 재치가 넘치는 장면들이 책 속에는 더 넘쳐난다.

말이 나온 김에 제일 재미있었던, 그야말로 빵 터졌던 그림이 있다.

 

 

 

 


 

그림자가 너무 웃기다.

담고 있는 메시지는 알겠는데 웃기다.

특히 뱀이 제일 무시무시하다. ㅋㅋㅋㅋㅋ

 

노부부가 돌보던 이 동물들은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혼자 돌보기가 벅차 새주인을 만났다.

근데 새로운 주인은 동물을 막 학대하면서 서커스단을 꾸려 돈을 벌 욕심에 눈이 먼 사람들이다.

그래서 동물들이 할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내용이다.

도중에 동물들은 정말 어려움을 겪는다.

 

 

 

 


 

채찍으로 맞기도 하고, 그물에 잡하기도 하는 등.....

고생이 말도 못하지만 이 동물들 정말 대견하다.

이런 대화를 할 줄 안다.

 

 

 

 

 


 

 

우린 가족이잖아.

가족이니까 사이 좋게 지내라.

가족이니까 서로 이해하고, 아끼고, 위해라.

 

어쩌면 좋니....

나도 배워야한다.

나의 가족을 이해하고, 아끼고, 위하지 못했던 순간들을 반성한다.

 

 

 

 

 


 

이렇게 말을 할 줄 아는 (때에 따라서 글도 읽을 줄 안다. ㅋㅋㅋ) 동물들은 심지어 동물구조대에게 자기들은 할아버지를 찾으러 간다고 설득에 나서기도 한다.

 

 

 

 


 

심지어 동물구조대는 알아듣는다.... ㅋㅋㅋ

이 장면이 현실성이 너무나 떨어지지만 전혀 아니라고는 말 못하겠다.

나는 동물을 키우지 않지만 식물은 매우 좋아한다.

나는 가끔 나의 초록이들이 속삭이는 것이 들린다.

"너무 목이 말라요~~ 물 좀 주라~~~"

식물이던 동물이던 분명 교감이라는 걸 하니까 반려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와 내가 이 책이 재미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어휘때문이다.

 

 

 

 

 


 

<우듬지>를 네이버에서 찾아보았다.

 

 

 

 

 


 

[ 우듬지 : 나무의 맨 꼭대기 줄기.]

아하~! 이런 뜻이었구나.

예를 들면

< 조각 구름이 미류나무 우듬지에 걸렸다. > 처럼 사용할 수 있겠지?

말이 참 이쁘다. 우듬지~^^

 

 

 

 

 


 

<앵돌아진>을 네이버에서 찾아보았다.

 

 

 

 

 


 

[ 앵돌아지다 : 노여워서 토라지다.]

아하~! 이런 뜻이었구나.

예를 들면

< 순이가 그날 이후 앵돌아졌다. > 처럼 사용할 수 있겠지?

말이 참 이쁘다. 앵돌아지다~^^

 

 

예쁜 우리 말도 알 수 있었고,

동물권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허니에듀서평단 #수상한동물원이나타났다 #뜨인돌어린이 #최은영 #이나래 #동물권 #우듬지 #앵돌아지다 #넝쿨동화

 


 

c*******5 2019.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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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아들들 동물을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서평 신청을 하였습니다.이 책을 읽고 아들들이 많은 것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 최은영오랫동안 방송작가로 활동하다가 2006년 황금펜아동문학상과 푸른문학상을 받으며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살아난다면 살아난다>로 우리교육어린이책 작가상을,<절대 딱지>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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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동물원이 나타났다.

 

 

 

 

 

아들들 동물을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서평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아들들이 많은 것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은영

오랫동안 방송작가로 활동하다가 2006년 황금펜아동문학상과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살아난다면 살아난다>로 우리교육어린이책 작가상을,

<절대 딱지>로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병수 옆에 다오,다오 옆에 나>,<게임파티>,<오로라 원정대>,<깨진 어항> 등의 동화와

청소년 소설 <1분>을 출간했습니다.

독자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 주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림 이나래

작고 약한 존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거운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

<걸어서 할머니집>,<상어지느러미 여행사>등에 그림을 그렸고,

그림책 <염소 똥 가나다>,<탄 빵>을 지었습니다.


뜨인돌어린이의 넝쿨동화11로 초등 중학년을 위한 시리즈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고 있는 봉제산의 작은집

큰 병을 앓던 할머니는 동물들 덕분에 조금 기운을 차리시네요.

어찌어찌하여 함께하게 된

개 멍멍이, 나귀 푸르르,돼지 꿀꿀이,원숭이 끽끽이, 뱀 노랑이,앵무새 쫑알이,수탉 꼭꼭이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정성 어린 보살핌으로 함께 살고 있었지만

할머니는 결국 병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납니다.

할아버지 역시 날로 몸이 쇠약해지고 일자리도 없어 동물들을 돌볼 자신이 없었습니다.

동물들은 할아버지와 오래오래 같이 살고 싶어합니다.

 

 

 

 

결국 할아버지는 동물 친구들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고 멀리 떨어진 남쪽의 고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동물들은 할아버지가 원하는데로 새로운 주인에게 가기로하죠.

동물들을 잘 보살피고 예뻐해 줄꺼라 생각했던 새 주인은 오자마자 펜스를 치고 동물들을 가둡니다.

새 주인은 밥도 제때 주지 않고 게으른데다 소리지르기 일쑤입니다.

 

 

 

새 주인은 무엇을 하려는지 멍멍이, 푸르르,노랑이를 트럭에 태워 보냅니다.

먼저 노랑이를 어떤 집에 내려주고 멍멍이와 푸르르는 다시 트럭을 타고 갑니다.

그런데 노랑이가 내린곳은 뱀탕집.


아들들 트럭을 타고 갔을때 보신탕집에 가는거 아닐까 하더니 분위기가 정말 그런거 같네요.

먼저 노랑이가 뱀탕 집에으로 가는데요.

아들들에게 뱀탕집에 대해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봄이 되면 뱀을 잡으러 다니는 땅꾼들이 산에 많다고 하니 뱀이 불상하다고 합니다.

 

 

 

 왠일인지 새 주인은 먹을것도 넉넉히 주지만 남은 친구들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새 주인은 마당에 무언가 설치하고 휠을 휘고 이어 붙여 세모,네모,별,하트등의 모양을 만들기도 합니다.

새 주인이 이상한걸 시키는거 같아 도망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남은 동물 친구들은 좀처럼 의견이 모아지지 않습니다.

 

 

 

혼자 갇힌 노랑이는 할아버지가 동물친구들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잘해 줬는지 깨닫습니다.

노랑이가 잡혀간 뱀탕집으로 노랑이를 구하러 온 멍멍이와 푸르르

트럭에서 무사히 탈출하고 서로 협동해서 노랑이도 구해냅니다.

할아버지는 항상 우리는 가족이고 가족끼리는 사이좋게 지내고

서로 이해하며,아끼고,위하라 하였습니다.

남은 동물 친구들은 새 주인이 시키는데로 하는수 밖에 없었습니다.

높은 나무위에 올라가기,휠 넘기,허들 넘기 등 힘든 서커스 연습을 하였습니다.

날아드는 채찍과 바늘에 동물 친구들은 어쩔수 없이 연습을 계속 하네요.


채찍으로 때리고 바늘로 찌르고 힘든것을 억지로 시키니 동물들은 다치기 일쑤인데요.

아들들 나쁜 사람들이라고 동물 학대라고 입을 모읍니다.

아들들과 잠깐 동물 학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는데요.

기르던 강아지를 차에 메달고 달리거나 때리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있고

기르던 반려 동물을 아무 곳에나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도 많다고 했습니다.

얼마전에 강아지를 키우자고 떼를 쓰던 작은 아들에게

반려 동물에 대한 책임감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반려 동물을 키우는 것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하니 못 기를꺼 같다네요.

또 이렇게 동물을 학대하면 동물 보호법에 의해 처벌을 받기도 한다는 이야기도 함께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멍멍이와 푸르르와 노랑이

배고픈 친구들을 위해 먹을 것을 찾던 멍멍이는 트럭 기사를 보게 되고

봉제산에 가는것이 위험 할 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친구들을 구해야 합니다.

날이 저물자 친구들을 구할 계획을 세우고 봉제산 작은 집으로 향하는데요.


냄새를 잘 맞고 잘 기억하는 멍멍이가 있어 다행이라는 아들들

트럭에 실려 제법 멀리 갔늘 텐데 집을 잘 찾아가서 다행이라고 하네요.

 

 

 

 

친구들을 구하러 봉제산 작은 집으로 간 멍멍이와 푸르르와 노랑이는

새 주인이 쳐 놓은 함정에 빠져 모두 잡히고 맙니다.

새 주인은 모두 서커스를 연습 시킵니다.

보름동안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한 채 서커스 연습을 했습니다.


몇년전 서울 대공원에서 열리던 돌고래 쇼가 폐지 되었는데요.

불법으로 포획된 사실이 알려 지면서 돌고래들은 고향인 제주앞 바다로 돌아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아들들이 아주 어릴때라 기억은 못하는데요.

함께 이야기 하며 돌고래들이 쇼를 하는것을 즐거워 했을지도 이야기 나누어 보았어요.

먹이를 주니 좋기도 하겠지만 넓은 바다에 살다가 수족관은 너무 좁을 꺼라는 아들들.

또 동물원은 우리에게는 놀이터 이지만 동물들에게는 감옥일 수 있겠다는 아들들.

 

 

 

주인의 삼륜차는 서커스를 위한 차로 꾸며지고,

동물들은 일단은 따라가기로 합니다.

좁은 차에 끼어 타고 이동해 펼치는 찾아가는 동물 서커스단

'쿵작쿵작 서커스단'

돈만 아는 주인은 손님을 받기 바쁩니다.

서커스가 시작되자 동물들은 소란을 일으키고 그 큼에 도망칩니다.

봉제산으로 갈수 없으니 할아버지의 고향이 있는 남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산길은 힘들어 도로가를 따라 가다 사람들에게 발견되고 동물구조대에게 잡히게되는 동물 친구들

할아버지가 아닌 사람은 경계하지만 초록 모자를 쓴 동물 구조대는 동물 친구들을 걱정해 줍니다.

초록 모자의 동물 구조 대원이 할아버지 이야기를 하자

뚱보 주인에게 잡혀 갈까 걱정인 동물들은 앵무새에게 '할아버지'라고 말을 시킵니다.

 

동물 구조대가 있어 다행이라는 아들들

학대를 당하거나 다친 동물들을 치료해 주고 보호해 줍니다.

또 길을 잃은 동물은 주인을 찾아주는 등의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단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필요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뚱보 주인이 동물들을 찾아오고 이때 뉴스를 보고 할아버지가 오셨습니다.

가족처럼 돌봐 줄꺼라는 말에 속아 뚱보 주인에게 동물들을 보냈나봅니다.

뚱보 주인과의 일을 해결하고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

고향의 빈집을 손봐 동물들과 함께 살겠다는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있으니 이보다 완벽한 가족은 없었다.

한마음으로 똘똘 뭉칠 수 있는 세상 최고의 가족이었다.'


책을 아들들과 읽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우리 아들들이 동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봤기를 바랍니다.

또 할아버지처럼 진심으로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을 대하는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아들들과 동물에 대해 많은 이야기 나눌 기회를 주신 허니맘님과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본 서평은 허니에듀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p*****8 2019.05.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