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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으로 나왔을때 관심은 있었지만 구매하지 못했던 만화입니다. 사전 정보도 없고 그렇지만 순식간에 페이지가 넘어간 만화에요. 힐링물? 아마도 그렇겠죠. 그림을 전공하는 소이치 가장 좋아하는 화가의 연수생이 되기 위해 방문한 곳에서 만난 알 수 없는 소녀 르네 1권의 주요 에피소드는 정말 이게 다지만 뭔가 알 수 없는 끌림이 느껴졌어요. 앞으로 소이치와 르네가 보여줄 케미가 기대되요. 평범하지 않은 환경과 평범하지 않은 소녀이기에 르네가 개성 강한 캐릭터임을 보여준 1권 앞으로는 어떤 모습이 될지 궁금해요. 표지의 컬러링도 인상적이었는데 뒷표지도 참 예뻤습니다. 잔잔하고 짧은 권수로 끝을 맺는것도 좋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미대에 다니는 소이치는 어느 날, 교수님이 보여준 그림을 본 후 큰 감동을 받는다. 고심 끝에 그 그림을 그린 화가 세이란의 수하에서 연수를 하겠다고 결심한 소이치. 그런데, 막상 방문했던 세이란의 아틀리에에서는 연수생을 받지 않겠다며 단칼에 거절을 당하고 만다. 망연자실하던 미대생 소이치 앞에, 초라한 행색을 한 금발머리 소녀 르네가 나타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