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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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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면 삼 년 내에 죽는다고 알려진 삼년고개에 관한 전설이 있답니다.표지그림을 보면 나이든 아저씨와 아이가 언덕위에서 데굴데굴 구르고있는데요.얼굴표정이 좋아보이네요.옛날 산골마을에 김 서방이 아들 삼 형제와 살고 있었답니다.어떤 날은 김서방이 건넛마을 친구 생일잔치에 가게 되었답니다.구르면 삼년밖에 못 산다는 삼년고개가 근처에 있었는데죽을까봐 무서워서먼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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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면 삼 년 내에 죽는다고 알려진 삼년고개에 관한 전설이 있답니다.





표지그림을 보면 나이든 아저씨와 아이가 언덕위에서 데굴데굴 구르고있는데요.

얼굴표정이 좋아보이네요.




옛날 산골마을에 김 서방이 아들 삼 형제와 살고 있었답니다.



어떤 날은 김서방이 건넛마을 친구 생일잔치에 가게 되었답니다.

구르면 삼년밖에 못 산다는 삼년고개가 근처에 있었는데


죽을까봐 무서워서

먼길로 빙빙 돌아서 친구 집까지 갔답니다.


잔치집에서 밥과 떡과 술을 배불리 먹은 

 김서방은 날이 어두워지는줄도 모르고 놀았답니다.



생일인 친구가 아들 주라고 보자기에 맛있는 떡을 싸주어서 아이들에게 

얼른 먹이고 싶어 기분이 좋아진 김서방이랍니다.


빨리 집에 가고 싶어진 김서방은 고민을 했답니다.

산모롱이를 돌아가면 한참 이나 걸려야 집에 도착할수 있었거든요.

하지만 산모롱이에서 호랑이 소리가 들리자 삼년고개로 길을 옮겼답니다.


그런데 조심조심히 갔는데도 넘어지고야 말았답니다.

김서방은 집으로 가서 아무것도 하지않고 걱정만 했답니다.

삼년밖에 못 살까 걱정이었어요.





걱정만 하고있는 아빠에게

셋째아들이  와서 얘기했답니다.

한뷘 구를 때마다 삼년이니 많이 구를수록 오래산다는 결과로 재해석했답니다.




아들을 잘 둔 덕에 걱정도 하지않고 김서방은기분이 좋아졌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이런일이 있었는것 같아요.

결과를 밀 예측하며 고민하고 걱정하던일 말이죠.

셋째 아들처럼 우리의 아이들도 좋은 생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분명 결과는 달라질것같아요.

이런 삼년 고개같은 이야기가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나와서 정말 다행이네요.


h****6 2019.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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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삼년고개 - 하루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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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고개]는 하루놀의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중 하나인데요<이야기 속 지혜 쏙>은 옛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옛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는 슬기와 재치, 따듯한 위로, 용기, 지혜가 숨어 있는데요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 속들오 들어가 볼까요? ㅎ [삼년고개]에는 김서방과 삼형제가 등장하는데요김서방이 살고 있는 곳에는 한번 구르면 삼년밖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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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고개]는 하루놀의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중 하나인데요

<이야기 속 지혜 쏙>은 옛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옛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는 슬기와 재치, 따듯한 위로, 용기, 지혜가 숨어 있는데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 속들오 들어가 볼까요? ㅎ

[삼년고개]에는 김서방과 삼형제가 등장하는데요

김서방이 살고 있는 곳에는 한번 구르면 삼년밖에 못산다는 삼년고개가 있었어요

어느날 김서방은 삼년고개 너머 건넛마을 친구 생일 잔치에 놀러가게 되었는데요

갈때는 삼년고개를 넘지 않으려고 삼년고개를 피해 산모롱이를 빙빙 돌아서 먼길로 친구 집에 갔어요

친구집에서 놀다보니 어느새 어두워졌는데요

빨리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가려고 삼년고개를 넘기로 결심해요

조심조심 삼년고개를 넘는데 결국 넘어지고 말았어요

김서방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김서방은 집에 돌아와 삼년밖에 못산다는 생각에 먹지도 않고 누워만 있었는데요

아들들에게 어떻게 해야되는지 물어보는데요

셋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좋은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하는데요

아버지를 데리고 삼년고개로 간 셋째 아들~

갑자기 아들은 삼년고개를 구르는게 아니겠지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삼년고개]는 옛 사람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데요

[삼년고개]의 김서방처럼 사람은 실수를 했을때 어떻게 그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모든일에는 셋째 아들처럼 재치와 지혜로 그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꺼예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어린아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책 [삼년고개] 입니다 ^^

4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같아요 ~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입니다

★★★★★

c*******y 2019.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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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놀 삼년고개를 통해서 지혜를 배우다!!
"하루놀 삼년고개를 통해서 지혜를 배우다!!" 내용보기
삼년고개.어릴 적 읽은 듯도 하고 안읽은 듯도 하고 그런 책이었습니다.대충 어떤 내용인지는 짐작은 가지만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보고 싶더라고요. ^^  책만 보면 신나하는 아이들 입니다. ^^삼년고개에서 구르는 김서방과 아들의 모습이 인상적인 표지이지요.하루놀 삼년고개는 뭔가 그림이 익살스럽지 않나요? ㅎㅎ보고 참 재밌게 그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서방에게는 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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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고개.

어릴 적 읽은 듯도 하고 안읽은 듯도 하고 그런 책이었습니다.

대충 어떤 내용인지는 짐작은 가지만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보고 싶더라고요. ^^

 

 

책만 보면 신나하는 아이들 입니다. ^^

삼년고개에서 구르는 김서방과 아들의 모습이 인상적인 표지이지요.

하루놀 삼년고개는 뭔가 그림이 익살스럽지 않나요? ㅎㅎ

보고 참 재밌게 그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서방에게는 개구쟁이 삼형제 아들이 있었네요. ^^

 

 

 

 

친구생일파티를 가니 날 저무는 줄도 모르고 노셨지요. ㅎㅎ

이건 저희들과 넘 똑같지 않나요?

김서방 모습에서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ㅋㅋㅋ

 

 

 

 

 

삼년고개에서 구르면 3년 밖에 살지를 못하니 오래 걸려도 다른 길로 가려고 했지만..

어디선가 들리는 호랑이 소리..

 

 

 

결국 삼년고개 쪽으로 조심조심 가려는데..

죽은 나무 한 그루가 다른 나무에 부딪히는 소리를 듣고 놀란 김서방은 그만 삼년고개에서 구르고 맙니다.

 

 

 

김서방은 3년 밖에 못 살거란 생각에 식음을 전폐합니다. 굳이.. ㅠ ㅠ

저 같으면 남은 기간 동안 더 열심히 살 거 같은데 막상 아닌가봐요. ㅠ ㅠ

첫째 아들은 울기만 하고,

둘째는 매정하게도 살만큼 사셨다고 하네요. 헐...

 

 

 

 

개구쟁이 셋째에게만은 살 도리를 묻지를 않아요.

그렇지만 개구쟁이인 막내에게 오히려 지혜가 있었다죠.

밥을 다 드시면 알려드린다고 하는 거부터가 지혜롭지 않나요? ^^

 

 

 

김서방과 함께 삼년고개로 간 막내는 일부러 구릅니다.

김서방은 막내가 미쳤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한번 구르면 삼년,

두번 구르면 6년,

세번 구르면 9년이라고 말하는 막내.

10번 구르면 30년이죠. ㅎㅎㅎ

 

 

 

그제야 아들의 지혜를 알아채고 기뻐서 덩실덩실 춤을 추는 김서방이네요. ^^

저희 아이들도 이런 지혜 좀 배우면 좋겠어요. ㅎㅎ

 

 

 

책 내용을 알고 보는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어쨌든 수학적 개념도 들어간 책이라.. ㅋ

그래도 재밌게 잘 보더라고요. ^^

하루놀 삼년고개 계속 해서 읽어줘야 할 지혜로운 책 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h*******r 2019.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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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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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를 들려주는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에서 또 하나의 좋은 이야기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삼년고개』란 제목의 이야기입니다.   옛날옛날 어느 곳에 삼년고개란 곳이 있었대요. 이곳이 왜 삼년고개냐면, 이곳에서 넘어져 구르면 삼년밖에 살지 못한대요. 그래서 삼년고개라 다들 건너길 꺼려하는 곳이죠.   하루는 건너 마을에 사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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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를 들려주는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에서 또 하나의 좋은 이야기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삼년고개란 제목의 이야기입니다.

 

옛날옛날 어느 곳에 삼년고개란 곳이 있었대요. 이곳이 왜 삼년고개냐면, 이곳에서 넘어져 구르면 삼년밖에 살지 못한대요. 그래서 삼년고개라 다들 건너길 꺼려하는 곳이죠.

 

하루는 건너 마을에 사는 친구의 생일잔치에 참여했던 김 서방은 밤이 늦어 어쩔 수 없이 지름길인 삼년고개를 건너고 맙니다. 그러다 그만 떼굴떼굴 구르고 맙니다.

 

    

이제 삼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생각에 코가 빠진 김 서방. 세 아들들에게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묻지만 마땅한 답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평소 말썽만 피우던 셋째 아들이 걱정 말라며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그 방법이 뭘까요? 여러분 같으면 어떤 방법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어쩜 셋째 아들과 같은 방법을 찾아낸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셋째 아들은 아버지를 데리고 삼년고개에 가서는 그곳에서 떼굴떼굴 구릅니다. 이 모습에 깜짝 놀란 아버지는 말리지만, 아들은 계속하여 여러 차례 구르네요. 그러며 묻죠. 한 번 구르면 삼년을 산다고 하니 세 번을 구르면 얼마나 사냐는 거죠. 그 다음에 아버지가 어떻게 했을지는 알 수 있죠 

 

    

발상의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는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삼년고개에서 한 번 구르면 삼년밖에 못산다는 생각을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을 통해, 우리의 생각, 그 접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좋은 이야기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셋째 아들처럼 매사에 참신한 생각으로 접근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h***r 2019.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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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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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전래동화를 고를 때는 일단 출판사, 그리고 그림을 먼저 보게 됩니다. 하루놀 출판사는 '세계속 지리쏙'이라는 시리즈로 알게 되었는데, 책이 재미나면서도 정보가 알차서 괜찮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래동화를 고를 때도 출판사에 대한 망설임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림!! 잘 그린 그림이라기 보다는 아이들이 보기에 색감이나 느낌이 어떤지를 보게 되는데, 하루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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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전래동화를 고를 때는 일단 출판사, 그리고 그림을 먼저 보게 됩니다. 하루놀 출판사는 '세계속 지리쏙'이라는 시리즈로 알게 되었는데, 책이 재미나면서도 정보가 알차서 괜찮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전래동화를 고를 때도 출판사에 대한 망설임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림!! 잘 그린 그림이라기 보다는 아이들이 보기에 색감이나 느낌이 어떤지를 보게 되는데, 하루놀의 삼년고개는 그림이 수묵화 같으면서도 굉장히 정감가는 느낌이라 넘 좋았습니다. 그렇다면 내용을 살펴볼까요?







구르면 3년밖에 못 산다는 삼년 고개에서 데굴데굴 구르고 만 우리 주인공.
이를 어째 ㅠㅠ 3년밖에 못 산다는 생각에 집에 돌아와 자리 보전하고 시름시름 앓게 됩니다.
동서양의 여러 고전에서도 뭔가 시련을 앞두고 주인공이나 주변인물들의 본성이 나오곤 하죠?
주인공의 세 아들이 이 사태를 대하는 태도가 다 다릅니다. 

 
특히 둘째 아들 ㅎㅎㅎ 넘 똑똑해서 정이 없네요;;;
"아버지는 살 만큼 사셨으니 3년밖에 못 한다고 뭐 그리 억울하겠어요?"
얘야.... ㅠㅠ
여러 책에 나오는 이런 캐릭터들은 우리에게 지식만 가득하고 감성이 없는 극단적인 경우를 보여주지요.
우리 아이 교육에 고민하게 되는 여러 부분중 하나이기도 해요.


 
 
 
평소 말썽꾸러기이던 셋째에게는 해결책을 물어볼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요
셋째가 왜 저에게는 안 물어보시냐고 하네요.
셋째는 일단 식사 먼저 하시면 말씀드리겠다고 해요.
에구 기특한 것... 뭔가 신통한 묘책을 내옿을 것 같기도 하네요
 
 





아버지, 3년 고개에서 1번 구르면 3년밖에 못살죠?
그럼 10번 구르면요? 30년....
옳다구나~~

달 밝은 날, 아버지는 3년고개를 계속 계속 구르기 시작합니다.

"아버지, 조심해서 구르셔야 해요~~", "오냐 걱정마라"

정겨운 부자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너무 분위기 좋지 않나요?
전래동화 중에서도 너무 결말이 훈훈하고 과정도 재미난 책이었습니다.

 
c******6 2019.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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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삼년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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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으로 전해오는 민담형식의 전래동화는 언제 들어도 참 재미있고 유익한 교훈을 가져다준답니다. 그래서 요즘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전래동화를 영화 같은 시각적 영상으로도 많이 접할 수 있지요. 이번에 읽은 ‘삼년 고개’ 도 도서에서 보여지듯 생생한 표현감으로 쫄깃쫄깃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뒷장을 빨리 펼쳐보고 싶은 궁금증, 문제를 해결하는 혜안 등이 엿
"[서평]삼년고개" 내용보기

 

 구전으로 전해오는 민담형식의 전래동화는 언제 들어도 참 재미있고 유익한 교훈을 가져다준답니다. 그래서 요즘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전래동화를 영화 같은 시각적 영상으로도 많이 접할 수 있지요.

이번에 읽은 삼년 고개도 도서에서 보여지듯 생생한 표현감으로 쫄깃쫄깃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뒷장을 빨리 펼쳐보고 싶은 궁금증, 문제를 해결하는 혜안 등이 엿보여 참 즐거웠어요.

김서방과 아들 삼형제, 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는데 동네 청년 또는 꼬마가 알려준 내용 등 구성은 대동소이하지만 알려주고 싶은 교훈은 동일하지요.

삼년고개에서 넘어진 김서방이 있었어요. 고개 이름이 왜 삼년고개인고 하니 이 고개에서 잘못하다 굴러버리면 삼년밖에 못산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래요. 고개를 넘는 사람들의 공포의 대상이 되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해는 지고 술에 취한 김서방이 지름길인 삼년고개를 넘다가 그만 데굴데굴 굴러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제 김서방은 두려움에 사로잡혔어요. 자신은 이제 삼년밖에 못산다고 식음을 전폐하고 누워만 있었지요. 삼형제인 아들들은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지만 아버지의 걱정을 덜어드리지 못하다가 막내아들의 번뜩이는 재치로 아버지 김서방을 살려내는데 일조했지요. 바로!

삼년고개에서 계속 구르는 것이었어요. 먼저 시범을 보인 셋째 아들.

이해가 안된다고요 

막내아들은 이렇게 말했어요. 삼년고개에서 한번 구르면 삼년밖에 못살지요? 두 번 구르면?6년을 살고, 열 번 구르면 30년을 살 수 있잖아요!

참 기막힌 제안이지요.

생각지도 못한 희망찬 제안에 죽다 살아난 김서방은 삼년고개에서 데굴데굴 신나게 구르며 걱정을 날려버렸다는 내용입니다.

하루놀의 이야기 속 지혜 쏙전래 시리즈는 처음 접해보았는데, 글밥도 길지 않고 무엇보다 실감나는 얼굴표정과 색감있는 배경이 마음에 들었어요. 전래동화는 우리나라 속담과도 잘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전화위복이 생각났습니다. 화가 복이 되었죠. 삼년밖에 못살 줄 알았는데, 구를수록 오래산다니 이거 횡재한 것 아니겠어요?^^

같은 현상을 두고도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교훈도 얻을 수 있었어요. 매사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자고 얘기해주었답니다.

 

 

l*****3 2019.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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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삼년고개 - 재치와 엉뚱함으로 징크스를 이겨내다
"[서평] 삼년고개 - 재치와 엉뚱함으로 징크스를 이겨내다" 내용보기
삼년고개, 구르면 삼 년밖에 못 산다는 어느 고개에 얽힌 동화이다. 살아오면서 많은 전래동화를 접하며 살아왔는데 이 동화는 처음 접한다. 이야기 속 지혜 속 시리즈는 이토록 다양한 전래동화를 책으로 펴내니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어른인 나도 배우게 되는 게 있다. 주인공 김 서방은 삼형제를 키우고 있었다. 어느 날 친구의 잔칫집에 놀러간 김 서방은 자식들에게 줄 떡을 싸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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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고개, 구르면 삼 년밖에 못 산다는 어느 고개에 얽힌 동화이다. 살아오면서 많은 전래동화를 접하며 살아왔는데 이 동화는 처음 접한다. 이야기 속 지혜 속 시리즈는 이토록 다양한 전래동화를 책으로 펴내니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어른인 나도 배우게 되는 게 있다.

 

주인공 김 서방은 삼형제를 키우고 있었다. 어느 날 친구의 잔칫집에 놀러간 김 서방은 자식들에게 줄 떡을 싸들고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 빨리 가고픈 맘에 산모롱이를 접어드는데 호랑이소리가 나는 것 아닌가? 김 서방은 호랑이를 피하고 빨리 집에 가고픈 맘에 악명이 자자한 삼년고개를 건너게 된다.

 

긴장감이 감도는 와중에 살금살금 걸음을 옮기던 김 서방은 나뭇가지 소리를 호랑이 발소리로 착각하고는 그만 깜짝 놀라 그 고개에서 굴러버리고 만다. 3년 밖에 못 살 거라는 생각에 시름시름 앓아누운 김 서방을 구한 건 다름 아닌 막내아들이었다. 막내아들은 삼년고개 이야기를 알면서도 상심한 아버지를 살리고자 그 고개를 직접 데굴데굴 구른다. 실로 용감하다고 할 수 있겠다. 막내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징크스를 역으로 이용해서 원하는 만큼 수명을 늘리게 된 것 아닌가? 김 서방의 행복한 미소에 책을 보던 아이 얼굴에도 미소가 번진다.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긍정적인 결말을 만들어낸 막내아들의 재치가 아버지를 살린 격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리는 이야기라고 하니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꼭 읽어 주어야 할 것 같다. 그림체가 거칠고 토속적이라서 더욱 옛스러운 느낌이 드는 동화책이다.

j****9 2019.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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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고개 _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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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옛이야기,옛이야기가 사랑받는 이유 다들 알고 계신가요?옛이야기에는 슬기와 재치, 따뜻한 위로,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등 옛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던지혜가 숨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본 삼년고개.한번 구르면 삼년밖에 못사는 고개가 있었지요             하루는 김 서방이 삼년고개 너머 건넛마을 친구 생일잔치에놀러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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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옛이야기,

옛이야기가 사랑받는 이유 다들 알고 계신가요?

옛이야기에는 슬기와 재치, 따뜻한 위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등 옛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던

지혜가 숨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본 삼년고개.

한번 구르면 삼년밖에 못사는 고개가 있었지요


 

 

 

 

 

 

 

 

 

 

하루는 김 서방이 삼년고개 너머 건넛마을 친구 생일잔치에

놀러 가게 되었어요. 친구의 생일 잔치에서

얼쑤절쑤 신나게 놀다 보니 어느새 날이 어둑어둑 해졌지 뭐예요

김 서방은 서둘러 집을 향해 가기 시작했어요

 

 

 

 

 

 

 

 

 

 

김 서방은 눈을 딱 감고 산모롱이 대신 삼년고개를 넘어서

집에 가기로 했지요. 김 서방은 조심조심 게걸음으로

삼년고개를 기어올랐어요. 땀을 뻘뻘 흘리며 고갯마루에

다 올랐을 때, 그만 발을 헛디뎌 떼굴떼굴 구르고 말았어요!



아이들은 책을 읽다가 놀라더라고요 ㅎㅎ

딸은 "헉, 어떻게.. 거기서 구르면 안되는데.."

김 서방을 걱정하기 시작하더라고요~

 

 

 

 

 

 

 

 

 

 

 

김 서방의 세 아들에게 삼년고개에서 구르고 말았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살아날 방법을 물었지요.

셋째 아들은 달랐어요

뭘 걱정하느냐는 듯한 표정으로 김 서방에게 밥부터 먹이고는

김 서방을 삼년고개로 데리고 갔습니다



삼년고개에 나오는 그림이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딸도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해서 책을 읽고 그림도 그려봤습니다^^


 

 

 

 

 

 

 

 

 

삼년고개에 도착한 김 서방과 셋째아들.

갑자기 셋째아들이 풀썩 고꾸라지며 앞으로 구르는게 아니겠어요?

"아버지, 삼년고개에서 한 번 구르면 삼 년밖에 못 산다지요.

세 번 구르면 몇 년 더 살 수 있을까요?"



딸은 "와.. 정말 똑똑한 셋째아들이다"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열 번을 구르면요?"

"삼십 년."



 

 

 

 

 

 

 

 

 

삶을 살다 보면 생각지 못한 일이 생기기도 하고,

원치 않은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그럴땐 막막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솟아날 구멍은 분명히 있어요

그런 상황을 빠져나올 수 있는 재치와 지혜가 분명히 있을꺼예요



우리의 삶 속에서 반짝이는 재치와 지혜를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옛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봤으면 좋겠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9 2019.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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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놀 / 삼년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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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놀 / 삼년고개살아가다보면 생각지도 못한일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그럴때 정신 바짝 차리고 해결방안을 모색해본다면..분명.. 해결방안이 있다는 교훈을 전해주는 이야기예요..6,9,11세 세아이 키우면서..아이들 몇번씩 읽어줬던 내용....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번뜩이는 해결책이 떠오르는..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어줬던 이야기책인데요..추억돋게~~~ 9살아이에게..그리고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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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놀 / 삼년고개


살아가다보면 생각지도 못한일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 정신 바짝 차리고 해결방안을 모색해본다면..

분명.. 해결방안이 있다는 교훈을 전해주는 이야기예요..

6,9,11세 세아이 키우면서..

아이들 몇번씩 읽어줬던 내용....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번뜩이는 해결책이 떠오르는..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어줬던 이야기책인데요..

추억돋게~~~ 9살아이에게..

그리고 이해가 잘 되었을지 모를 6세 아이^^

두아이와 함께 읽었답니다.

아이들 동화책에는 이렇듯... 검은색이 잘 쓰이지 않는데요..

삼년고개라는 제목이 주는 그 공포감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

수묵화 같은 한폭의 그림들이 펼쳐져요

아들셋을 키우는 김서방은 건넛마을 친구의 생일잔치에가서

거나하게 취한채로...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날이 어두워진줄도 모르고..

아들에게 맛난 떡을 조금이라도 빨리 먹이기 위해서..

무시무시한 소문이 있는 삼년고개로 향하게 되는데요

삼년고개를 넘다가 구르기라도 하면..

3년밖에 못산다는 바로 그 고개..

김서방은 조심조심 삼년고개를 넘다가

발을 헛디뎌서 그만 떼굴떼굴 구르고 말게 되요

집으로 돌아온 김서방은 앞으로의 삶이 3년밖에 남지 않았음을 알고

식음을 전폐하고 드러눕게 되죠

그리곤 세아들들에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사건의 전말을 이야기하게 되는데요

말썽꾸리기 셋째아들이 살아남을 방법이 있다며

다시 삼년고개로 갔어요

김서방이 말릴 틈도 없이 셋째는

삼년고개에서 구르고.. 구르고.. 또 구르고

3번을 구르는데요..

깜짝 놀란 김서방에게 셋째아들은...

1번 구르면 3년을 사니..

2번 구르면 6년... 3번 구르면 9년을 살수 있다고

10번을 구르면 30년~~~

당장 식음을 전폐했던 아버지에게.

이렇게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걱정거리를 싸악 해결~^^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살길이 생기고..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걱정거리가 있어도

머리를 맡대고 생각해보면

해결방안이 생긴다는~~~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재치와 지혜가 반짝이는 옛이야기

<이야기 속 지혜쏙>  삼년고개

걱정거리를 해결하는 셋째아들의 비상함이

아주 재미있어요~^^

 

이달의 사락 g****i 2019.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루놀 ▷ 삼년고개 : 정혜원, 토리 (옛이야기 그림책 이야기 속 지혜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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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 지혜 쏙삼년고개정혜원 작가의 입말체를 살린 구성진 문장토리 작가의 익살스러운 그림출판사 : 하루놀 - 어린이문학, 한국그림책  옛날 옛적 산골 마을에 김 서방이 아들 삼 형제와 오순도순 살았어.하루는 김 서방이 건넛마을 친구 생일잔치에 놀러 가게 되었어.?구르면 삼 년밖에 못 산다는 삼년고개를 피하느라산모롱이를 빙빙 돌아서 먼 길로 친구 집까지 갔지.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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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속 지혜 쏙


삼년고개


정혜원 작가의 입말체를 살린 구성진 문장


토리 작가의 익살스러운 그림


출판사 : 하루놀

 

- 어린이문학, 한국그림책

 

 


옛날 옛적 산골 마을에 김 서방이 아들 삼 형제와 오순도순 살았어.

하루는 김 서방이 건넛마을 친구 생일잔치에 놀러 가게 되었어.

?구르면 삼 년밖에 못 산다는 삼년고개를 피하느라

산모롱이를 빙빙 돌아서 먼 길로 친구 집까지 갔지.

재미있게 놀다 보니 그새 날이 어둑어둑 저무는 줄도 몰랐지.

친구가 보자기에 싸 준 맛난 떡을 허리에 차고

김 서방을 서둘러 집으로 향했어.

 

김 서방은 고민에 빠졌어.

산모롱이로 돌아가면 집까지 한참 걸리지만

삼년고개를 넘으면 금방 갈 수 있거든.


 

 

 

근데 산모롱이 쪽에서 호랑이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니겠어?

김 서방은 삼년고개를 기어오르기 시작했어.


조심조심 고갯마루에 거의 올랐을 때였어.

김 서방은 발을 헛디뎌 그만 떼굴떼굴 구르고 말았지.

 

 

고개 아래로 떨어진 김 서방은 넋이 반쯤 나갔어.

 

집으로 돌아온 김 서방은 세 아들에게 살아날 방법을 묻기로 했어.

아는 사람 다 알겠지만 미 문제는 막내 아들이 아주 재치있게 해결했지.

 

하루놀의 삼년고개 그림책은 그림 보는 재미가 크다.

생각지도 못한 일에 원치 않는 실수를 하게 된 김 서방이

?낙담한 상황에 짓는 표정이 아주 생생하다.

내용이야 두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재미있고.

곤란한 일이 닥쳐도 생각을 조금만 달리 하면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재치와 지혜는 우리 모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다.

d******g 2019.05.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