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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해주는 싶은 이야기>는 잘못된 결혼부터 이혼에 이르기까지 문제점과 조언이 담긴 책이예요. 청춘남녀는 더 나이를 먹기 전에 짝을 만나서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게 마련입니다.하지만 결혼은 완성이 아니라 새로운 것의 시작으로 단지 자신의 인생이 바뀌는 전환의 한고비를 넘긴 것뿐이죠. 이 책에서는 서로 따로 살았던 두사람이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고자 한다면 서로간의 믿음이 매우 중요하고 믿음이란 것은 내가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상대에게 무엇을 바라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상대에 대해서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닌 그냥 존재하는 그 자체라고 말합니다. 표면적인 이혼사유 90%에 달하는 바람과 외도,가족붕괴의 최대 피해자인 어린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도 늘어놓고, 결혼의 전제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능력이라고 하면서 능력없이는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그 정이란 것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더 굳건해지는 것이므로 그 흔적이 퇴색될 지라도 끝까지 남아 있을 거라고 강조하네요. 이혼이라는 과정에 돌입하게 되면 이미 너무 많은 상처와 너무 많은 손실을 입은 상태이므로 '이혼 이후에 나의 인생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를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그럼에도 굳이 이혼을 해야 한다면 어쩔 수 없이 담담하게 태풍을 맞이한 준비를 하라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결혼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이혼도 혼자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내용이 논리적이지않아서 좋은 내용도 반박할 수 있는 내용도 그냥 흘리게 되는 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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