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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링 가수와의 조합과, 버벌진트의 랩이 합쳐저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탄생한 이번 앨범! 직접 본인이 피처링 가수를 선택한다고 하고 곡도 직접 작업한다고 하던데, 역시나 대단하고 너무 좋다. 힙합의 순수한 팬이라면 실망할수도 있지만, 대중에게 한발짝 다가선 그의 앨범은 독특한 음색과 언더적 감성이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뮤지션으로써의 버벌진트의 멜로디에 절로 편안해지고 여운도 더해진다. 4번트랙 '굿모닝'은 아침알람벨로 써도 좋을 기분 좋은 곡이고, 10번트랙 '소년을 위로해줘'는 상상과 다른 현실이 떠오른 가사들에 인상적인 곡이다. 이렇듯 독창적이면서 랩핑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힙합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한번쯤 들어보면 좋을 앨범이다. 그리고 오독1이 있다는건 오독 2도 있다는 얘기일 것이니 더욱 다음앨범이 기대된다.
강추하는 곡 : 7번트랙 '충분히 이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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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여행에 가서 본 유희열에 스케치북에서 처음 만난 버벌진트. 당시 함께 티비를 보던 친구가 성우로도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라고 해서 신기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찾아 듣게 된 그의 음악.. 굉장히 섹시한 목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함께 부르는 가수에 따라 다양한 매력이 나온다는 것도.. 권정열과 함께 부른 굿모닝은 몇년째 나의 알람이다. 고3시절의 경험으로 알람으로 듣는 노래는 아무리 시간이 흐른뒤에 들어도 소화불량을 유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윤도현의 나비가..나에겐 그렇다) 굿모닝은 이상하게도 몇년째 들어도 좋은 음악이다. 아침 알람으로 정말 제격. 그리고 또 다른 수록곡인 충분히 예뻐는 들을때마다 정말 위로가 되는 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