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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출신의 적자사원 중졸이지만 흑자사원
"도쿄대 출신의 적자사원 중졸이지만 흑자사원" 내용보기
이번 프로젝트에 제출할 결과보고서의 양식이 사업 종료 시점에서 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업무량도 많지만 이제와서 교체하라고 지시하는 상위 관리자도 이성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 물론 기존 양식으로 제출하고 추후 전달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지만, 나중에도 이런 지시를 내릴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기고 있어 긴장해야만 한다. 양식 교체에 대한 내용을 전달받기 전에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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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에 제출할 결과보고서의 양식이 사업 종료 시점에서 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업무량도 많지만 이제와서 교체하라고 지시하는 상위 관리자도 이성적이지는 않은 것 같다. 물론 기존 양식으로 제출하고 추후 전달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지만, 나중에도 이런 지시를 내릴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기고 있어 긴장해야만 한다. 양식 교체에 대한 내용을 전달받기 전에 보고서를 출력했다면 상당한 낭비가 되었을텐데 분량이 너무 많아 주요 내용만 출력하자는 판단이 현명했다. < 도쿄대 출신의 적자사원 중졸이지만 흑자사원 >(위드유북스, 2012)에 보면 회사에 손해를 끼치면서 매출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원과 엄청난 수익을 안겨주는 흑자사원 평가법을 다룬다. 사장과 임원급의 입장에서 다뤄져, 직원들이 읽으면 이 책을 상위 관리자들에게 절대 소개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과도하게 회사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시각은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들기도 했다.
[적자사원 : 음, 지난달보다는 상당히 느낌이 좋으므로.... (진땀을 흘리며) 어쨌든 전력투구해서 노력해 가겠습니다!] 21p
상사와 적자사원의 대화, 상사와 흑자사원의 대화는 일본 드라마를 보는 듯 하다. 일본인들이 자주쓰는 '느낌'이라는 단어, 상사를 대하는 특유의 행동들이 머리에 그려진다. 대화에서 보면 '상당히'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는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정확한 수치를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에 구체성이 없다. 구체성이 없다는 건 정확히 모른다는 것이고 업무를 잘 파악하지 못하므로, 매출에 대해서도 잘 몰라 일을 못하는 적자사원일 가능성이 높다. 이 대화를 보면서 나는 이런 표현을 쓰는지 정확한 숫자를 말하는지 관심을 두기로 했다. '꽤', '많이' 보다는 '몇 % 정도 개선되었다'등으로 평소 답변을 고치면 좋겠다.
[그러면 8명이 모인 1시간 동안의 회의는 종업원의 1일치 급여와 동일한 수준의 가치를 창출하였을까? 안타깝지만 그 정도의 가치를 창출한 사람은 얼마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93p
야근은 회사에 도움이 되는가 피해가 되는가? 야근은 해가 된다. 전기세와 부수적인 낭비를 초래하고 야근 수당까지 소모되며, 직원이 효율적으로 일을 하고 있지 못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물론 과도한 업무량이 그 원인일 수 있으나 그게 아니라면 야근 하는 직원은 적자 사원에 가깝고 절대 회사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러나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상위 관리자들은 야근을 해야 뭔가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요즘에는 야근을 많이 하고 회사의 자원을 많이 소모하는 직원을 정리 대상 우선순위로 생각한다. 그만큼 회사의 낭비 요인이기 때문이다. 도서는 문서 출력 같은 세세한 것까지 지적하며 적자 사원 구별법을 잘 말하고 있어 직원의 입장에서도 낭비를 줄일 수 있게 한다.
후반부에는 나이에 따른 급여와 능력 상관 관계도, 흑자 사원이 되기 위한 액션 플랜이 있다. 자신은 과연 흑자사원인지 적자사원인지를 냉철하게 판단해 개선의지를 줄 수 있는 책이며, 경영자들에게는 인사고가 평가 기준으로 매우 좋은 참고서가 되겠다. 처음에 너무도 칼같이 계산하는 이 책에 대해 반감이 들었으나 사장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현재 내가 재직중인 회사는, 프로젝트 투입율이 높기 때문에 전직원이 흑자사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잘 알고 경영진 측에서도 지원을 해줬으면 하는데 부족한 것 같아 건의가 필요해 보인다. 적자사원이라면 이 책을 사장에게 권하기 꺼려지겠지만, 흑자사원이라면 오히려 권하게 되리라는 견해다. 그래야 올바로 판단하고 근무여건을 개선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독자들도 이 책을 읽고 상위 관리자들에게 권할 수 있는 입장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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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 2012.07.2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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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사원의 길을 걷자
"흑자사원의 길을 걷자" 내용보기
내 시간당 인건비는 얼마인가를 생각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벌서 세번이나 읽고 있는데, 회사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회사생활을 하여야 할지 내가 모르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모든걸 숫자로 파악하고 하는건 옳은가에 대해 옳다고 말할 수 있다. 분명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도 있겠지만, 그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조차 그 숫자에 포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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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간당 인건비는 얼마인가를 생각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벌서 세번이나 읽고 있는데, 회사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회사생활을 하여야 할지

내가 모르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모든걸 숫자로 파악하고 하는건 옳은가에 대해 옳다고 말할 수 있다.

분명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도 있겠지만, 그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조차 그 숫자에 포함되어 있다면

일응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적자사원과 흑자사원을 재미있게 비교하며 풀어가는 이 책은

일상적인 복사에 있어서와 업무시 필요한 자세부터 재무제표 분석까지

회사생활에서 필요한 마인드를 가지는 걸 강조한다

 

이 책은 또 기본적 회계지식을 쌓는데도 더 없이 좋게 해설이 되어 있어서 회계 기본서로 시작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초학자도 쉽게 접할 수 있게 써 있는 훌륭한 책이란 생각이 든다.

가가와 신페이 저자의 다른 책도 혹시 출간되어 있지 않을까 해서 살펴봤지만, 아직 소식이 없다.

분명 많이 홍보된 책은 아닌거 같지만서도 이런책이 오히려 흥행되서 저자의 다른 책들도 봤으면

좋았을 것인데 조금 아쉽다.

 

단순히 열정이다 , 신념을 가져라 창의성을 가져라란 식상하고 속이 텅빈 강정같은 자기계발서보다

이런 책을 통해 새로운 의식구조의 접근방법을 가져보느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오히려 이런식의 접근법이 훨씬 목표지향적이고 달성하는 데 있어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거나 구직자 분들이 이 책을 접해 많이 배우고 들어가면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로얄 m********f 2015.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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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출신의 적자사원 중졸이지만 흑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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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도요타 부품사업부에서 분사한 자동차 부품업체인 아이신 정기는 당시 도요타 전 차종에 사용되는 유압조절용 밸브를 독점 공급하고 있었다. 그해 2월 1일 아이신 정기의 카리야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분량의 물류 재고만 남기고 유압조절 밸브 생산라인이 전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체 생산처를 찾기 위해 아이신 정기는 도요타의 모든 협력업체에 도움을 요청했다.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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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도요타 부품사업부에서 분사한 자동차 부품업체인 아이신 정기는 당시 도요타 전 차종에 사용되는 유압조절용 밸브를 독점 공급하고 있었다. 그해 2월 1일 아이신 정기의 카리야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분량의 물류 재고만 남기고 유압조절 밸브 생산라인이 전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체 생산처를 찾기 위해 아이신 정기는 도요타의 모든 협력업체에 도움을 요청했다.


흥미로운 것은 구체적인 계약 조건에 대한 협상도 없이 많은 협력업체가 아이신을 돕기 위해 나섰고, 심지어 (도요타를 돕기 위해) 업체 간 경쟁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60여개 협력업체가 유압조절 밸브 대체 생산에 자원했고, 일부 업체들은 이를 위해 고객사의 신규 주문을 거절하기도 했다. 결국 3일 만에 협력업체 중 한 곳에서 부품 생산에 성공했다. 도요타는 10일 만에 생산 물량을 100% 회복할 수 있었다. 아이신이 생산설비를 재정비한 2개월 뒤 협력업체들은 해당 부품 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본연의 사업으로 돌아갔다.


도요타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도요타와 협력업체, 그리고 협력업체들 사이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깊은 유대관계에 있었다. 이런 사례를 바탕으로 직장에 있는 사원들도 ‘이익공헌’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승진 및 업무 평가가 달라질 것이다.


[큰 클레임으로 발전하면 회사에 거액의 손실이 발생한다. 그것을 시의적절한 대응으로 미리 방지할 수 있다면, 장래에 회사가 부담해야 할지도 모를 거액의 손실을 회피할 수 있게 되므로 그것 역시 훌륭한 이익공헌이 되는 것이다.]p33


지난 23일 카카오톡의 하루 메시지 전송 건수가 30억 건을 돌파했다는 기사를 접했다. 1분에 208만여 건, 1초마다 3만4000여 건의 메시지 전송이 이뤄진 셈이다. 카카오톡이 실험적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평가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 중에서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대답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대다수가 생각해 본 적이 없을 것이다.


[흑자사원은 이 비즈니스 모델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를 깊이 파고들고 고민하면서 업무에 착수하고 있다. ♠기꺼이 자사의 상품을 사 주는 고객은 어떠한 사람들인가? ♠어떻게 하면 그 고객을 효율적으로 발견할 수 있을까? ♠고객이 그 외에 더 필요로 하는 것은 어떤 상품일까?]p61


면접관이 대학을 다니면서 가장 열심히 공부했던 과목이 무엇이라고 질문한다면 나는 회계학을 가장 열심히 공부했다고 말 할 수 있다. 자사의 현금 흐름을 알 수 있으며 회사의 건강 상태를 빠르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고미야 가즈오 씨의 ‘1초! 만에 재무제표를 읽는 방법’ 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는데, 정말로 1초 정도 만에 과연 좋은 회사인가?를 판단할 수 있다. 그때 어떤 결산서를 보고 있는지 혹시 알고 있는가? 사실 가장 먼저 보는 결산서는 바로 ‘대차대조표’이다.]p127


"자네를 채용하면 우리 회사는 어느 정도 이익이 되나?" 기업에 입사할 때 면접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회사의 이익에 공헌할 수 있다면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로 바뀌게 된다.


회사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싶어하는 사원에게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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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2012.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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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사원 마인드와 행동은 인식해 둘 만한 요소임.
"흑자사원 마인드와 행동은 인식해 둘 만한 요소임." 내용보기
이책을 통해 분명히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지금의 나의 회사에서 일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되돌아보는 계기를 주었다는 것이다.  내용은 굉장히 쉽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다만, 약간 약이오르는 대목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너무 적자사원 흑자사원으로 이원화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점이다.   하지만, 중반을 넘어서면 조직에 기여하는 사원이 되기위해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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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통해 분명히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지금의 나의 회사에서 일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되돌아보는 계기를 주었다는 것이다.  내용은 굉장히 쉽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다만, 약간 약이오르는 대목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너무 적자사원 흑자사원으로 이원화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점이다.

 

하지만, 중반을 넘어서면 조직에 기여하는 사원이 되기위해 갖추어야 할 내용들이 중심이되어 있다. 사실, 회사 내에서 일을하면서 조직에 기여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다지 도움이되지 못하고 있는지는 누구보다 자기자신이 가장 잘 알것이다.  그런의미에서 보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모두 일리가 있다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적어도 회사 내에서 적자사원과 같은 사고와 행동은 이제부터리도 피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어쩌면 사장님이 우리에게 늘 하고 싶은 말을 이 책이 대신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차마 잔소리같아서 입밖에 내지 못할 뿐이지,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모든 사원이 이런 마인드를 갖고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라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짜증을 내는 사람은 적자사원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적자사원이라는 표현만 아니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적자사원이라고 하면 괜히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을테니까...  하지만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자.  자신이 떳떳한 흑자사원으로서의 모습과 행동으로 회사에 기여하면 그만이니까...

 

취업을 앞둔 취업준비생들도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회사는 어차피 회사에 기여할 인물을 뽑을테니까...

 

아무튼, 재미를 주는 책은 아니지만 시사하는 점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p*****5 2012.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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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출신의 적자사원 중졸이지만 흑자사원를 읽고
"도쿄대 출신의 적자사원 중졸이지만 흑자사원를 읽고" 내용보기
1. 책장을 넘기며       책의 첫페이지에 보이는 평가지(독자가 적자사원인지, 흑자사원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평가지)가 매우 이색적이다. 그리고, 목차를 대충본다면 제3장의 대차대조표와 손인계산서에 대한 얘기들도 언급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본격적인 정독에 앞서 이 부분을 먼저 살펴보니, 본인이 근무하는 회사 혹은 앞으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의 재무상태나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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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장을 넘기며 

 

   책의 첫페이지에 보이는 평가지(독자가 적자사원인지, 흑자사원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평가지)가 매우 이색적이다. 그리고, 목차를 대충본다면 제3장의 대차대조표와 손인계산서에 대한 얘기들도 언급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본격적인 정독에 앞서 이 부분을 먼저 살펴보니, 본인이 근무하는 회사 혹은 앞으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의 재무상태나 현금흐름, 향후의 수익성 유지 건전성 등을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되어 있는데, 처음 보기에도 매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전개임이 눈에 띈다. 이 책을 읽고나면 사장으로서 내가 고용하는 사원이 적자사원인지 흑자사원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본적인 판단의 Tip도 익힐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2. 전반적인 내용  

 

   저자는 공인회계사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회사가 한명의 직원을 키우고 관리하기 위해 지불하는 경비가 얼마나 되며, 또한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요목조목 드러낸다. 이 작업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항목들을 지출항목으로 엄격히 관리함으로써, 인력관리와 교육을 위한 비용의 전체규모가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과연 일본인 특유의 치밀함과 주도면밀함이 돋보인다.물론 회사가 고용한 직원으로서 이 내용을 접한다면 너무 팍팍하다는 느낌이 들어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것들이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어서 만약 창업을 하고 사업체를 꾸리는 기업주의 입장이라면 매우 유익한 내용들이 될 것 같다. 주제자체가 결코 녹녹지많은 않아서 자칫 잘못 다룬다면 매우 딱딱하고 어렵게 여겨질 법한데, 중간중간 사장과 사원의 대화 시나리오를 삽입하여 적절히 흥미를 유발하는 장치도 돋보인다. 

   특히나 회사에 존재하는 네종류의 인재를 소개하는 장이 흥미로와 이를 간략히 정리해 본다. 네종류의 인재 중 첫번째는 글자 그대로 회사의 재산에 해당하는 인재(人財)이다. 이들은 자진하여 무슨 일에든 적극적으로 나서고 도전하는 보물같은 사람들이라고 한다. 둘째, 회사의 부가가치의 재료가 되고 지시받은 일을 확실히 잘 수행하며,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人材)가 있다. 셋째 유형은 그저 존재하고 있을 뿐 회사에는 그다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인재(人在)가 있다. 마지막으로는 존재하는 그 자체가 죄가 되는 인죄(人罪)의 유형이다. 이는 주변에 끼치는 영향과 이익공헌도의 조합에 의해 분류되는 네가지 유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적자사원은 인재(人在)와 인죄(人罪)를 의미하며, 흑자사원은 인재(人材)와 인재(人財)를 일컫는다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왔던 내용은 3장에서 언급하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숫자를 간파하는 능력"에 대한 것이었다. 회사의 이익에 공헌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실태를 이해해야 하겠고, 회사의 실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성적표라고 할 수 있는 세가지의 결산서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신문을 통해서도 흔히 접할 수 있는 기업 공개 정보들은 사실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지 못하고서 본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겠으나, 이를 읽고 해석하는 것도 여간 쉽지가 않다. 이 장에서는 결산서 각각이 보여주고자 하는 실질적인 정보가 무엇인지를 언급하며, 이를 어떻게 읽어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예제를 통해 매우 상세히 다루고 있다. 회사의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대차대조표(Balance Sheet, BS), 결산일까지의 1년 동안에 회사가 얼마늘 벌었는지를 알게 해주는 손익계산서(Profit and Loss Statement), 그리고 결산일까지의 1년간 어떤 식으로 돈을 사용하였는지를 보기 위한 현금흐름표(Cah Flow Statement)가 그것인데, 이것은 흑자사원이 되기 위해 반듯이 숙지해 두어야 할 기본적인 회계지식이 된다고 하겠다.

    그렇다면, 회사입장에서 어느정도의 수익을 창출해야 흑자사원이라고 할 수 있을까? 업계에 따라 매출에 상당한 편차가 있을 수 있겠으나, 대략적으로 받는 급여의 3배에 해당하는 매출총이익을 발생시킬 수 있어야 흑자사원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현재직장에서는 도저히 환경조건이 맞지않아 적자사원으로 밖에 남아있을 수 밖에 없고, 따라서 흑자사원이 되기 위해 전직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이 책의 저자는 조기 퇴직자의 거의 대부분은 적자사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한다.)이 있다면 이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전직을 했을 때 적어도 4개월이내에 흑자사원으로 전환될 수 없다면 전직을 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새로운 회사에 들어가면 대체로 초기 3개월간이 승부가 갈린다. 최초 1개월은 적응기이고, 2개월째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파악하는 시기이고, 3개월째 들어서면 드디어 구체적인 일들을 고민하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즉 4개월째부터는 흑자사원으로 활약할 수 있겠는데, 이러한 확과한 자신이 없다면, 전직을 해도 그 존재가치가 모호한 적자사원일 수 밖에 없다.

    흑자사원이 되기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 책의 마지막에서는 이를 위한 다섯가지 지침을 소개한다. 첫째, 낭비시간을 없애고, 시간당 생산성을 의식한다. 둘째, 고객을 위해, 회사를 위해, 부서를 위해라는 "공헌"의식을 갖는다. 셋째, 회사의 강점, 부서의 강점,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 회사, 조직에 공헌한다. 넷째, 어느 일에 전력투구할 것인가? 무엇을 가장 먼저 할 것인가? 등과 같이 우선순위를 생각한다. 다섯째, 회사의 이익으로 연결되도록 의사결정한다.

 

 

3. 총평

 

표현은 다르지만, 결국 회사에서의 흑자사원이 된다는 것은 회사뿐만아니라 본인에게도 유익한 것이며, 이를 통하여 비로소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흑자형 인간이 된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함이 핵심인 듯 하다. 책을 읽어가며 내 자신을 비추어 많이 반성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 뿐만아니라 어느 부분에서는 이미 내 생활속에 습관화된 흑자사원의 모습들이 있어서 적잖게 자부심을 가질만한 것들도 있었다. 책의 마지막부분에서 언급하고 있는 흑자사원이 되기 위한 다섯가지 항목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Action Plan은 항상 보관하고 다니며 점검해 본다면 직장생활에 매우 유익할 듯 하다.

   또한, 책에서 소개하는 세가지의 결산서에 대한 내용은 다시 한 번 읽어가면서 그 내용을 확실히 숙지해 두어야 할 것 같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딧는 직장인이나, 조기 퇴직을 감행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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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 2012.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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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출신의 적자사원 중졸이지만 흑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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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다름아닌 이익을 내는 것이다. 이러한 이익은 회사의 직원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이다. 즉, 이 책의 제목과 같이 회사는 적자사원이 아닌 흑자사원이 필요하며, 흑자사원에 의해 회사는 이익을 낼 수 있다. 이 책은 회사에 이익을 공헌할 수 있는 사원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사고방식과 행동이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이 책의 저자 가가와 신페
"도쿄대 출신의 적자사원 중졸이지만 흑자사원" 내용보기

기업이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다름아닌 이익을 내는 것이다. 이러한 이익은 회사의 직원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이다. , 이 책의 제목과 같이 회사는 적자사원이 아닌 흑자사원이 필요하며, 흑자사원에 의해 회사는 이익을 낼 수 있다. 이 책은 회사에 이익을 공헌할 수 있는 사원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사고방식과 행동이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이 책의 저자 가가와 신페이는 학력과 회사에서의 평가 혹은 능력은 아무런 관련성이 없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차이는 회사의 이익에 공헌한다는 의식에서 기인한다고 한다. 저자는 회사의 이익에 공헌하는 사람, 다시 말해 이익을 많이 내주는 사람을 흑자사원”, 반대로 회사의 이익을 깎아먹는 사람을 적자사원이라 정의하고 그 차이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상당히)”, “조금(약간)”을 연발하면 적자사원

사회인이라면 숫자를 의식하면서 일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숫자에 전혀 흥미가 없는 사회인이 많이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 필자는 이와 같은 타입의 사람을 적자사원이라고 칭한다[p19]

흑자사원은 단 한가지의 일(업무)”에 대한 시간효율조차도 신경 쓴다.

바쁜 가운데서도 흑자사원은 각각의 업무에서 요구받고 있는 정도와 자신의 시간당 코스트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업무는 어느 정도의 시간을 들여서 완수해야만 하는가를 생각하면서 일을 추진하고, 그 업무에 걸리는 시간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다.[p40]

흑자사원의 사업계획에는 반드시 비 오는 날(최악의 상태이 있다

사회인이라면 최악의 경우를 상정하면서 업무를 신행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다.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생각한 대로 잘 안 되는 경우 또한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그러므로 만약 최악의 경우에 맞닥뜨리더라도 사업을 계속 수행해 갈 수 있도록 해 두어야 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최악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적자사원이 많이 있다.[p64]

회사에는 네 가지 종류의 인재가 있다.[p82, 224]

1.     인재(人財): 글자 그대로 회사의 재산. 자진하여 무슨 일에든 적극적으로 나서고 도전하는 보물 같은 사람. 이익공헌배율이 10배 이상

2.     인재(人材): 회사의 부가가치의 재료가 된다. 지시받은 일을 확실하게 잘 수행하며, 회사에 도움이 되는 사람. 이익공헌배율이 3배 이상 10배 미만

3.     인재(人在): 그저 존재하고 있을 뿐인 사람. 있든 없든 회사에는 그다지 영향이 없는 사람. 이익공헌배율이 3배 미만

4.     인죄(人罪): 존재하는 그 자체가 죄. 늘 부정적인 발언으로 주위에 악영향을 끼치는 사람. 이익공헌배율이 마이너스

당신의 급여와 업무능력과이 상관관계

“20대의 신입 사원은 능력이 거의 “0”이라 해도 20만 엔 이상의 급여를 받는다. 초기에는 실제로 일하는 것에 비해 훨씬 많은 급여를 받고 있는 것이다. 서서히 업무를 익히고 베테랑사원이 되어 감에 따라서 능력과 그 대가로서의 급여가 일치해질 때가 온다. 아마도 30대 전반 정도가 아닐까 생각한다.”[p226]

흑자사원에게 필요한 5가지의 능력[p236]

1.     시간관리: 낭비시간을 없애고 시간당 생산성을 의식한다.

2.     공헌: 고객을 위하여, 회사를 위하여, 부서를 위하여라는 공헌을 의식한다.

3.     강점: 회사의 강점, 부서의 강점,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 회사, 조직에 공헌한다.

4.     우선순위: 어느 일에 전력투구할 것인가? 무엇을 가장 먼저 할 것인가? 등과 같이 우선순위를 생각한다.

5.     성과(이익): 회사의 이익으로 연결되는 의사결정을 한다.

 

회사의 입장에서 회사의 이익에 공헌한다는 종업원의 존재의 이유가 아닐까 한다. 이러한 의식이 몸에 배어 있다면, 회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방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훨씬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www.WeCEO.org

 

i*****e 2012.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적자사원, 흑자사원의 이야기....
"적자사원, 흑자사원의 이야기...." 내용보기
지극히 일본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을 숫자로 평가하고, 체크리스트로 체계화하며 특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모습들이 정말 일본스러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숫자에 대한 내용도 철저하며 딱 이분법으로 이것 아니면 저것의 평가를 한다. 나의 급여보다 더 많은 기여를 한다면 흑자사원이 되는 것이고 급여보다 적게 기여를 하면 적자 사원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입사
"적자사원, 흑자사원의 이야기...." 내용보기

지극히 일본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을 숫자로 평가하고, 체크리스트로 체계화하며 특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모습들이 정말 일본스러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숫자에 대한 내용도 철저하며 딱 이분법으로 이것 아니면 저것의 평가를 한다. 나의 급여보다 더 많은 기여를 한다면 흑자사원이 되는 것이고 급여보다 적게 기여를 하면 적자 사원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입사전에 어떤 역량을 쌓았고 어떤 배경을 가졌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단지 입사후에 회사에 공헌하는 금액이 얼마이냐로 평가 하는 것이다. 비용을 따지고 수익을 따진다. 예시로 든 평가항목들을 가만히 살펴보고 난 어디에 속하는지 한번 평가해보자. ^^

어찌보면 조금 각박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숫자로 평가를 받아야 하고, 단지 성과를 얼마나 올렸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어쩌면 너무 야박한거 아니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게 현실인것을 어찌할 것인가. 통상 연봉의 10배 이상은 회사에 기여를 해야 한다고 한다. 매출을 말한다고 생각하는데, 저자는 급여의 3배의 이익을 기여하라고 한다. 매출을 말하지 않는다. 책에서 말하는 적자, 흑자 사원은 물론 연봉에 대한 기여도 말하고 있으나, 딱히 그 부분뿐 아닌 전체적인 맥락에서 회사에 기여하는 바를 말하고 있다. 손실은 최소화시키고 비용도 최소화시키되 수익은 최대한 극대화 시키는 것을 말한다. 단지 매출만 높은 것도 아니다 순손익을 따져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숫자는 그렇게 평가한다고 해도, 회사의 이미지에 기여하는 것이나 브랜드 평가등은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는 나와있지 않다. 그런 무형의 평가 잣대도 제시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회계에 관한 3장의 내용은 교양정도로 알아두자.

3장에서는 회계에 대해 말하고 있다. 경영경제면을 접한 사람에게는 익숙하겠지만 나 같은 공학도는 영 어색하다. 대차대조표, 손인계산서, 현금흐름표를 말하고, 자기자본비율, 유동비율, 현금유동성 등을 말한다. 이런게 직장생활에 무슨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꼭 직장생활이 아니어도 하다못해 주식투자를 하더라도 참고가 될 만한 내용이니 교양으로 알아두자. 저자는 직장인이라면 알아둬야 한다고 말한다. 최소한 자신의 회사가 어떤 상태인지는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난 얼마의 이익을 회사에 주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연봉대비 10배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혹은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연봉대비 3배의 수익을 회사에 주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판단된다면 지금 나는 회사에 기여하지 못하는 적자사원인 것이다. 반성하고 어떻게 흑자 사원이 될 것인지 생각해보자. 시간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최소화시키며, 가능한 순익비율을 높이는 매출을 올리는 등 회사에 얼마나 기여를 하고 있는지를 항시 고민하자. 그 고민이 스스로를 적자에서 흑자사원으로 바꾸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발전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니, 조금 더 성장하자.

회사에 존재하는 네 가지 종류의 인재가 있다고 한다. 이익공헌배율이 10배 이상인 인재(人財), 3배이상 10배 미만인 인재(人材), 3배미만인 인재(人在), 그리고 이익공헌배율이 마이너스인 인죄(人罪)의 네 가지 유형이다. 그리고 언제나 인죄가 인재가 되고 혹은 인재가 인죄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일에 대한 경험을 쌓으면 쌓을수록 평범한 인재는 회사에 최고의 인재가 되어 간다. 그러나 적자 사원이 지속해서 근속년수만 채워간다면 명백한 인죄가 된다고 한다.

흑자사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5가지 능력을 말한다. 첫째는 시간관리를 잘하고 두번째로 회사에 공헌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세째로 강점에 중심을 두고, 넷째로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마지막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고 한다. 이 5가지의 능력을 염두에 두고 업무를 수행한다면 흑자 사원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것을 위한 액션플랜도 첨부해 두었다. 역시 치밀하다. ㅋ 흑자 사원이 되기 위한 방법을 참고하고 액션플랜을 활용해서 조금 더 성장하는 흑자 사원이 되어보자.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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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 2012.08.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