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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식당》으로 친숙해진 작가 오가와 이토가 아이들을 위해 쓴 동화를 만났다. 엄마, 아빠와 떨어져 당찌 할머니와 살게 된 마들렌. 당찌 할머니는 늙은 당나귀고 젊어서는 과자공장에서 빵을 만들며 보내느라 결혼도 하지않았고 늙어 은퇴한후에 지금은 혼자 마을 끝자락에 있는 조그만 초가집에서 살아간다. 혈연관계가 있는 것도 아닌 당찌 할머니와 마들렌은 어떻게 함께 살게 된것일까? 초등학교 3학년인 마들렌, 시골마을에는 아이들이 부족하고 학교도 그것은 마찬가지. 3학년이라고는 항상 잠만 쿨쿨 자는 쿨쿨이라는 남자애 밖에 없다.
"우리 귀여운 손녀 마들렌. 음메 아줌마하고 꼬꼬 아줌마집에 꽃다발을 갖다 주지 않으련? 봄이 와 꽃이 예쁘게 피었구나.나는 이제 다리가 아파서 오래 걷기 힘들단다." (p.8)
할머니를 대신해 심부름을 하게 되는 마들렌, 할머니를 당나귀로 이웃 아줌마를 소(음메 아줌마)나 닭(꼬꼬아줌마)으로 표현한 것이 재미있다. 마들렌에게 새롭게 생겨난 친구도 벌(붕붕)이다. 책을 읽으면서 당찌 할머니가 만드신 푸딩을 비롯한 온갖 음식들이 먹고 싶어졌다. 책만 따라하면 나도 푸딩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을까? 아~ 오븐이 없어 안되겠구나. 엄마께 우리집도 오븐을 사자고 말해볼까? 재료만 있다면 여러가지 과자를 만들수 있다는 척척박사 할머니. 우리 주변에서 나는 여러가지를 이용해 맛있는 것들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지켜보니 신기했다.
마들렌이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발견하고 따온 산딸기를 이용해 쨈을 만들고, 할머니에게 빵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재미있다. 할머니가 소개하는 여러가지 음식들 중 가장 관심이 가는것은 <독일 본 고장의 맛을 살린 바움쿠헨>이었다. 할머니와 그런 경험을 할수있는 마들렌과 쿨쿨이가 무척이나 부러웠다. 마들렌의 이름이 '마들렌'이 된 이유를 듣는것도 재미, 마들렌이란 과자를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아빠는 '마들렌'으로 청혼을 했고 그 결과로 태어난것이 바로 '마들렌'이었다. 그때 '마들렌'을 만들어준 사람이 바로 당찌 할머니이며 그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진 것이란다.
어떻게 하면 엄마와 아빠가 다시 서로를 좋아하게 될까? 부부가 서로 헤어지면 남이 되지만 아이들은 그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하지도 못하고 괴로워 한다. 어렸을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란 질문을 들으면 무조건 엄마를 선택했지만 그것도 함게 살아갈수있을 때의 이야기. 부모의 이혼으로 방황하던 마들렌의 선택은 둘 중 누구도 아닌 당찌 할머니였다. 지금은 엄마와 아빠 둘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을 안하시지만 다시 그 질문을 받는다면 나는 어떤 대답을 하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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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과 마법의 과자]
마법의 과자에 끌려서 만나보게 되었어요. 과자를 먹으면 마법이 생겨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네~ 마법이 일어났어요. 마법의 과자가 있었어요. 사랑을 알게해 주는 마법의 과자랄까요^^
색감도 밝고 그림이 참 귀엽고 이뻐요. 그림만큼이나 글귀도 이쁘게 표현이 되었어요.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느낌이요!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딸기들이 부르는 봄노래 소리가 들려올 것 같았어요. 창밖 하늘에는 마치 이제 막 만든 잼을 바른 듯 고운 저녁노을이 펼쳐져 있어요. 하늘에서도 달콤한 냄새가 내려오는 듯 했어요]
정말 이쁘게 그려졌지요!
마들렌이 딸기잼을 만들고 났을 때의 기쁨 맘을 표현한 부분이랄까요~
엄마, 아빠와 떨어져 지내게 된 마들렌은 당찌 할머니와 살게 되어요. [부모님이 모두 직장에 다녀서 그런가? 어째서 당찌 할머니와 살게 되었지? 궁금했어요] 마들렌은 주변 이웃인 음메 아줌마, 꼬꼬 아줌마, 붕붕이에게 과자를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얻어 당찌 할머니와 맛있는 과자를 만들기 시작해요.
그 과정에서 주변 이웃들과 관계를 가지며 맘을 열게되는 마들렌! 친구인지 아닌지 알 수 없었던 쿨쿨이와도 과자를 만들면서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요.
마들렌이 처음부터 맘을 열지 못했던 이유가 있었더라고요. 마들렌의 엄마, 아빠가 직장을 다녀서 당찌 할머니와 살게된 것이 아니였어요. 마음의 큰 상처를 입고 당찌 할머니와 살게 되었던 거예요. 당찌 할머니는 어떻게 알게 되었냐고요? [이 부분도 무지 궁금했던 부분이었답니다] 마들렌도 몰랐던 마들렌의 아빠와 할머니의 인연!
어른들의 일로 아이들이 많은 상처를 받지만 정작 어른들은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 엄마, 아빠도 나름 노력을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을 하기 때문이지 싶은데요. 아파도 아프다 말하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마들렌! 마들렌이 아픈 맘을 치유해 나가는 과정과 엄마, 아빠를 그리워하는 맘을 보면서 좀 더 많은 노력을 해야지 싶은 맘이 들었어요. 가족만큼 소중한 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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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은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엄마,아빠와 떨어져서 당찌할머니와 잠시 살게 되었지요.마들렌은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것이 가끔씩 우울하고 속상한 마음이 생기지만..당찌할머니와의 맛있는 요리이야기를 통해 결국엔.. 마들렌의 엄마,아빠 역시 옛추억을 떠올려 함께 살게 되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이야기에요.~~
마들렌..주인공아이의 이름입니다.마들렌 하면..부드럽고 ..달콤한 마들렌빵이 생각이 납니다. 당찌할머니의 심부름으로 마들렌은 꼬꼬아줌에게는 달걀을,음메아줌마에게는 우유를,받아온답니다.그리고 붕붕이친구를우연이 만나게 되면서 붕붕이에게는 달콤한꿀을 받게 되어..맛있는 푸딩을 만들어봅니다. 당찌할머니는 옛날..과자공장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으셔서 과자를 무척 잘 만드시거든요. 엄마,아빠와 떨어져 사는 한참 사춘기의 시절을 겪게 되는 마들렌에게는 당찌할머니와 주변의 이웃들에게 맛있는 요리재료를 구하고 함께 나누어먹는 재미에 어려운 시절을 지혜롭게 넘기게 됩니다. 푸딩,딸기잼,돈ㅅ,밀크세이크,스펀지케이크,바움쿠헨,부쉬 드 노엘,마들렌,따끈따끈한 빵까지.만들다보니 결국엔. 엄마,아빠 그리고 마들렌까지 온 가족이 함께 모일수 있도록 해준 마법의 과자의 이야기로 마무리 됩니다. 마들렌이 만든 진짜 마들렌이..정말 기적을 만들었네요.
현실상황에서는 이렇게 되기까지는 무척 힘들겠지만..어려운 가정환경속에서도 주변의 이웃들의 도움과 행복,나눔을 통해서 마들렌의 힘든 성장과정을 잘 겪어가는 성장이야기이지요..누구나..성장하면서 많은 일들을 겪에 됩니다. 속상한일,힘든일,마음이 아픈일,실패해서 스스로 실패자라 여길때도 있고요.하지만 이런 아픔을 통해서 성숙한다는 말~~ 지혜롭게 잘 견딘다면 일생의 기쁜 날도 생길거라는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어찌보면 인생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 아이들도 마들렌의 기적을 만드는 것처럼 어려움속에서 꿋꿋하게 헤쳐나갈수 있는 용기있는 마음을..이 책을 통해 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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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요리와 관련된 소설책을 보면 참 재미있더라구요. 울 아이도 엄마가 요리하는 것만 보면 와서 도와줄 것 없냐고 물어보는 여자아이랍니다. 아이에게 요리 수업도 듣게 해주고 싶은데, 계란 알러지가 심해서 들을 수가 없었네요. 그런 아이에게 대리 만족이라도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또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았구요. 그래서 3, 4학년 책임에도 불구하고 1학년인 울 아이를 위해 고르게 되었네요. 역시나 울 아이 너무나 재미있다며 저에게 읽어보라고 하네요. 저에게도 참 재미있는 책이었답니다. 전 동물들도 이야기의 주인공일 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더 기발한 것 같아요. 마들렌은 당분간 엄마, 아빠와 떨어져 늙은 당나귀인 당찌 할머니와 살게 되었어요. 음메 아줌마와 꼬꼬 아줌마 집에 꽃다발을 갖다 주면서 우유와 계란을 받고, 붕붕이에게서 꿀을 선물 받습니다. 당찌 할머니와 쿨쿨이와 함께 이 재료들을 이용해 푸딩을 만드는 마들렌, 넘 행복해 보입니다. 이제 마들렌은 잼, 도넛, 케이크, 과자까지 만들게 되었네요. 자신의 이름과 같은 마들렌까지요. 이 마들렌을 엄마 아빠에게 보내는 마들렌, 이 과자는 정말 기적을 만들 수 있을까요? 그림도 귀엽고, 사람과 동물이 한데 어울러져서 더 좋고, 이야기도 감동적이고 재미있습니다. 울 아이는 이게 요리와 관련된 이야기라서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제 예상이 맞았네요. 언제가 울 아이가 계란 알러지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어요. 먹는 것에 제한이 많기 때문이겠죠. 이제 조금 더 커서 알러지가 사라지면 아이와 함께 여러가지 과자를 만들어 보고 싶어요. 그 과자에 엄마의 마음을 적어 딸아이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그날이 빨리 오길 바래요. 책의 좋은 점은 아이와 엄마가 이렇게 교감을 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아이도 저도 너무 맘에 드는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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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은 내가 몹시도 좋아하는 작은 빵이다.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한입 먹고 나면 기분이 점점 더 좋아진다. 마들렌이 내게는 마법의 과자같은 것인가 하고 생각해본다. 사실 난 빵이 다 너무너무 좋다. 이 책속에서 젊은 날에 맛있는 빵과 과자 만들기 선수였던 당찌할머니의 지도 아래서 마들렌은 다양한 빵과 과자를 만들기를 배우기 시작한다. 빵이나 과자를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가 무엇인지 아이들도 하나 둘씩 저절로 알아가게 된다. 주변 이웃들에게서 달걀도 얻고 꿀도 얻고 밀도 얻고... 이렇게 하나 둘 재료를 모아서 달콤하고 맛있는 마법의 과자들이 탄생하게 된다. 주변 이웃들에게 재료 얻는 과정을 보면서 와~ 이거야 말로 친환경인데 했다. 바로 주변 가까이에 나는 것들로 요리하는 마들렌과 당찌할머니의 마법의 과자는 신선한 재료를 정성껏 만들기에 얼마나 맛있을까 상상의 나래를 펴본다. 예전에는 아이와 함께 쿠키를 굽기도 하고 빵을 만들기도 하고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그런 일들을 하지 않고 제과점에서 맛있는 것들을 편안하게 사다먹는데 익숙해져버린것같다. 사랑의 마들렌을 통해서 결혼하고 마들렌을 얻게 된 마들렌의 엄마와 아빠의 사랑이 그냥 거저 주어지는 것은 아닐거 같다. 책 중간에 마들렌이 엄마 아빠가 싸우는 가운데 울고 있는 장면은 참 마음이 아프고 미얀한 마음이 들었다. 아마 우리 부부가 감정선이 어긋날때 우리 아이들도 느꼈을지 모를 일이겠구나 싶다. 서로에게 사랑을 전하고 마음을 전하고 함께 나누는것만큼 소중하고 귀한 일은 없겠구나 싶다. 가족이 함께 행복한 일은 참 중요하고도 꼭 해야하는 좋은 일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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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을 아시나요?? 달달한 가리비모양의 마들렌.. 달달하고 따뜻한 동화를 소개시켜드릴께요..
표지부터 너무 재미나고 따뜻하게 보여요~ 마들렌.. 저는 맛난 베이커리라고만 생각하고 마들렌상점 이야기인가 했어요.. 하지만 마들렌은 예쁜 여자아이의 이름이였답니다. 마들렌과 함께하는 마법의 과자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마들렌이 만드는 푸딩, 딸기쨈.. 그리고 맛난 빵 그리고 도넛, 밀크셰이크, 스펀지케이크, 바움쿠헨, 부쉬 드 노엘 참 맛있는 이야기가 가득해요~ 파티시에가 되고 싶어하는 큰열매.. 정말 즐거운책을 만났네요.. 레시피가 줄줄이 열거되어있는건 아니지만 각각 얼마나 달콤하고 따뜻한지 너무 예쁘게 표현되어있었거든요..
이렇게 맛난 베이커리를 하였지만 여자주인공인 마들렌에겐 너무 속상한 비밀이 있답니다. 사이가 나빠진 부모님.. 마들렌은 부모님과 오손도손 함께 하는게 소원이랍니다. 부모님을 위해 마들렌은 맛있는 마들렌을 만들기위해 노력에 노력을 한답니다. 그리고선 맛나고 멋진 마들렌 만들기에 성공! 그걸 부모님께 각각 선물을 보냈지요.
다시 모여 당찌할머니와 마들렌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는 너무나도 달콤하고 행복한 이야기이지요..
이책의 매력은 스토리에 흠뻑 빠져들게 하는 삽화란 생각이 드네요.. 따뜻한 색으로 이루어진 삽화는 마음을 달달하게 하고 글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네요. 아이들에게 따뜻한 창작동화를 읽게 해주시고 싶다면 [마들렌과 마법의 과자]를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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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가 오가와 이토가가 쓴 아이들을 위한 동화 이 동화는 이야기 12가지로 나뉘어 마들렌이 땅찌 할머니와 살아가는 이야기 할머니가 만들어준 음식을 이웃 아줌마(소, 닭 등)에게 나누어 주면서 생기는 이야기, 마들렌 학교에서 생활하는 친구 벌, 꿀꿀이와 함께 하는 이야기, 음식을 만드는 이야기, 함께 살고 있지 않는 엄마 아빠에게 예전처럼 서로 사랑하게 할 수 있게 만들었던 자신(마들렌)을 만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말하고 있다 ![]() ![]()
마들렌은 엄마 아빠와 함꼐 살지 않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땅찌(당나귀) 할머니와 시골 마을에서 살게 된다. 어느날 마들렌은 엄마 아빠가 싸웠다는 편지를 받고서 당찌 할머니로부터 결혼하여 자신을 만든 이야기를 듣고 마들렌을 자신이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당찌 할머니는 너무 오래되어서 만드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고 하지만 마들렌은 엄마 아빠를 위해서 연습에 연습을 하면서 맛있는 마들렌을 만들고 엄마 아빠가 다시 옛날처럼 사이좋게 지내게 만들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과연 맛있는 마들렌은 기적을 일으켜서 엄마 아빠가 다시 행복하게 될건지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며 책속에 나오는 과자들을 만들어 보고 싶게 만드는 책읽는 아이도 행복하게 만드는 맛있는 동화입니다.
어른들이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고 결혼하면 출산하여 아이들을 낳는게 순리인데 이 책의 내용도 따로 살고 있는 이혼 가정에서 생기는 문제와 서로 사랑을 표현하고 배워가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마들렌은 이 세상에 맛있게 먹으면 서로 사이가 좋아지는 그런 마법의 과자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초등 1학년인 딸도 이 책을 읽고 나서는 하는 말이 "엄마 엄마는 아빠랑 싸우더래도 우린 함께 살꺼지? 엄마 없어 지면 안돼, 그러면 동생들이랑 자기가 너무 슬퍼진다나... 결혼 하고 출산하고 이혼하고,, 어른들은 아이들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지 않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아이들도 이혼으로 인해 얼마나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지 고통 받고 있는지 알고 있는 것일까?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 우리 아이들에게 평생 부모로써의 역할을 잘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 었다. 그림도 너무 재미 있고, 마들렌이 생활하면서 겪는 일상적인 감정, 부모와 떨어져 살게 딘 다음 같이 살고 싶어서 마범의 과자를 만들고 싶어하는 순진 난만한 아이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어 너무 재미 있게 읽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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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의 그림을 볼수 있게 되자 아이들의 책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거기에 한가지를 더보탠 책 "마들렌과 마법의과자"이다.
주인공 마들렌의 이야기는 어른들의 눈으로 보면 이혼가정의 아이로만 보일지 모른다. 읽으면서 정말 신경이 쓰였던건 아이의 책이니 아이의 눈으로 보자였다. 잘은 되지 않았다.
땅찌할머니 음메아줌마 꼬꼬아줌마 붕붕이 쿨쿨이 마들렌까지 아이들이 쉽게 읽고 접할수 있게 등장인물들이 사람이 아닌 점도 좋았다.
주변에서 자신에게 주는 마음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빵과 과자를 만들면서 자기 자신에게 만족이라는 큰 선물을 주고 엄마 아빠에게 자신이 만든 마들렌을 선물하고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들도 녹아있었다. 이 글속의 마들렌은 책장이 넘어갈수록 조금씩 조금씩 빵을 굽는 실력처럼 성장하고 있다.
해피앤딩 스토리였지만 슬픈점은 아이들이읽는 책의 소재 속 엄마와 아빠가 떨어져 지낸다는 스토리가 등장한다는 점이였다. 항상 행복해야할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걸 알려주는건 아닐까 너무 일찍 알게 하는건 아닐까라는 염려도 있었다.
오가와 이토의 글이라서 그런지 요리 방법들이 잘 적혀있고 아라이료지가 그린 그림은 아이들이 막 이제 그린것 같은 느낌을 주어 이책을 읽는데 더없이 좋은 역활을 했다. 정말 이 두 작가의 만남이 잘치댄 밀가루반죽에 적당한 이스트의 조합이 아니였을까 숨을 새근새근 쉬는 빵반죽처럼 말이다.
이제 막 오븐에서 꺼낸 빵처럼 따뜻한 이야기를 읽은것 같아서 기분이 무척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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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상큼한 책이 도착했다. 제목만 봐서는 마들렌이 과자를 만드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그 속에는 따뜻함과 잔잔한 감동이 들어있다. 마들렌과 할머니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열 두마당으로 펼쳐진다. 마들렌은 당분간 엄마, 아빠와 떨어져 할머니와 지내게 된다. 귀가 어두워진 당나귀 당찌 할머니가 살고있는 동네의 3학년인 마들렌은 친구들을 하나 두울 알게 되어간다. 어릴적 마들렌의 엄마, 아빠는 더 없이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감정이 틀어져서 떨어져 있게 된다. 그러나 마들렌이 만든 황금빛으로 빛나는 마들렌 과자는 엄마, 아빠의 차가워진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하였다. 금빛리본과 은빛리본으로 포장한 마법의 과자 마들렌.. 마법의 과자는 마들렌에게 따뜻한 가정을, 당찌 할머니에게는 새로운 집의 문을 열어주게된다. 3학년 친구들이 읽기 매우 좋은 내용과 일러스트로 꾸며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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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아이 마들렌...당분간 엄마 아빠와 함께 지낼수 없게되어 당찌 할머니에게 맡겨지게 되고 당찌할머니는 의기소침해 있는 마들렌에게 이웃에 사는 음메 아줌마와 꼬꼬 아줌마에게 심부름을 시키며 마들렌에게 새로운 친구들 만들어 준다. 또 우연히 만난 붕붕이라는 남자친구도 생기게 된다. 할머니가 만들어준 달콤한 푸딩을 먹으면서 마들렌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준다. 학교에 다녀오면서 딴 딸기로 딸기쨈도 만들고 매일 먹어도 싫증나지 않는 빵도 만들고 바삭한 도넛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밀크셰이크 스폰지케이크, 독일의 바움쿠헨등을 만들면서 부모님과는 떨어져 있지만 현재의 생활에서 행복과 사랑 그리고 위로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차에 우연히 당찌 할머니로 부터 부모님의 만남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할머니가 만든 마들렌을 통해 엄마 아빠가 결혼을 했고 그리고 그 사이에 태어난 아이도 마들렌이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어쩌면 마들렌이 만든 마들렌이 엄마 아빠의 사이를 예전처럼 돌려 놓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실패를 거듭하지만 주위의 친구들의 응원을 생각하며 열심히 마들렌을 만들어 엄마 아빠가 계신곳으로 택배를 보낸다. 그런데 마법같이 그 과자를 보고 엄마 아빠는 옛생각이 떠오르고 자신의 가장 소중한 보물인 마들렌이 떠올랐다. 그래서 그리도 그리던 세사람은 만나게 되고 함께 살게 된다. 그리고 자신에게 사랑과 행복 그리고 위로를 안겨줬던 당찌할머니를 찾아가 네사람이 함께 살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마들렌의 마법과자가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 마들렌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친구들이 많이 있을텐데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만 다행이도 자신의 주변의 사람들을 통해 그 아픔을 치유받고 한층더 성숙해 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간절히 원하는 자신의 소망을 이루고 또 그것으로 문제를 해결까지 한 마들렌처럼 이렇게 씩씩하게 자랐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잔잔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는 딸아이가 무척 재미있게 봤다. 나역시도 어린 마들렌을 통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극복해 나갔던 모습을 보고 많이 감동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