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9%
  • 리뷰 총점8 18%
  • 리뷰 총점6 3%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9.0
  • 30대 9.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15)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내용보기
장영희 교수가 세상에 남기고 간 글들 중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문장만을 한 권으로 묶은 책이다. 그의 글에서 큰 울림이 느껴졌다. 정말 대부분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었다. 평소 내가 품고 있었던 생각과 일치하는 대목도 발견할 수 있었다.특히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운명에 맞서 싸우자는 의연한 자세가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내용보기

장영희 교수가 세상에 남기고 간 글들 중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문장만을 한 권으로 묶은 책이다. 그의 글에서 큰 울림이 느껴졌다. 정말 대부분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었다. 평소 내가 품고 있었던 생각과 일치하는 대목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운명에 맞서 싸우자는 의연한 자세가 인상적이었다. 

t***2 2019.07.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내용보기
리뷰 후기가 너무나 좋아서 구매를 결정 했어요처음엔 착장을 한 장 넘기는게 어려웠지만 편안한 마음을 갖고 천천히 읽다보니 책장이 한장 한장 넘겨 지더라구요 ㅎㅎㅎ아직은 다 읽지 못했지만 조금은 더디고 속도가 늦어지거라도 곧 완독 할것 같네요 ^^한번 앍었다고 닾기 보다는 1번 2번 또는 더 이상 읽어보고 싶은 책중에 한권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내용보기
리뷰 후기가 너무나 좋아서 구매를 결정 했어요
처음엔 착장을 한 장 넘기는게 어려웠지만 편안한 마음을 갖고 천천히 읽다보니 책장이 한장 한장 넘겨 지더라구요 ㅎㅎㅎ
아직은 다 읽지 못했지만 조금은 더디고 속도가 늦어지거라도 곧 완독 할것 같네요 ^^
한번 앍었다고 닾기 보다는 1번 2번 또는 더 이상 읽어
보고 싶은 책중에 한권이기도 하고요^^
h******7 2024.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내용보기
책 제목 :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지은이 : 장영희 지음출판사 : 샘터페이지 : 215최근에 책꽂이에 꽂혀있던 작가님의 책 [내 생에 단 한번], [문학의 숲을 거닐다]에 눈길이 가 다시 꺼내 읽었었는데.. 나의 20대에 문학의 숲으로 안내해 주셨던 장영희 작가님의 10주기를 맞아 이렇게 기념 도서가 출간 되어 반가웠는데.. 이런 우연이 있다니 정말 신기했고, 꼭 읽어보고 싶어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내용보기
책 제목 :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지은이 : 장영희 지음
출판사 : 샘터
페이지 : 215

최근에 책꽂이에 꽂혀있던 작가님의 책 [내 생에 단 한번], [문학의 숲을 거닐다]에 눈길이 가 다시 꺼내 읽었었는데.. 나의 20대에 문학의 숲으로 안내해 주셨던 장영희 작가님의 10주기를 맞아 이렇게 기념 도서가 출간 되어 반가웠는데.. 이런 우연이 있다니 정말 신기했고, 꼭 읽어보고 싶어 리뷰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를 통해 작가님의 책을 다시 만나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장을 넘기면서 한장 한장 담겨 있는 문장들을 놓치기 싫어 눈과 마음에 꾹꾹 눌러 담으며? 읽고 또 읽었다.
섬세하고 따뜻함 마저 느껴지는 단어와 문장들..
어릴적 막연하게 문학에 대한 동경이 있던 난 문학소녀를 꿈꾸던 시절이 있었지만 정작 문학을 가까이하진 못했던 기억이 난다. 문학 책 하면 왠지 어려울 것 같고, 책의 두께에서 오는 부담감에 지레 겁먹고, 내가 소화하고 받아들이기엔 너무나 어려울 것만 같은 느낌의 무게감에 편견 아닌 오해로? 자연스레 나중에~ 로 미뤄 뒀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된 장영희 교수님을 통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문장들을 통해 문학이라는 장르에 한발짝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고.. 고민 많던 20대의 시절 일면식도 없는데 책을 통해 만났다는 이유만으로도 좋은 문학 선생님을 만난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친근감도 느껴지면서 작가님의 책과 글을 좋아하게 되었다. 좋은 글들을 통해 위로도 받고, 용기도 얻고, 희망을 다시 꿈꾸기도 하면서 문학의 숲을 거닐며 작가님이 얘기하는 사랑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배워 나갔던 기억이 난다.

이번 10주기 기념 도서인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는 제목부터 마음에 와 닿으며 내가 사랑하는.. 또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읽게 되었다.
그 중 가장 인상깊은 구절은
p.8 장영희 선생님도 사랑에 관한 명문장 중 최고로 꼽으신 <논어>에 나오는 “애지욕기생(愛之欲其生)”, 즉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살게끔 하는 것이다”라는 말이다. 그 사람을 살게 하는 것, 어떤 상황에서도 그 사람이 살아 낼 수 있도록 모둔 것을 다 해낼 수 있는 불굴의 용기가 바로 사랑이라는 것.. 아무리 힘들어도 삶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야 말로 ‘사랑받는 자의 의무’ 라는 구절이다.

우리 삶에 크고 작은 문제들을 고비고비 만나지만 그때마다 날 지탱해 주고 힘을 주는 것 또한 사랑받고 있음을, 또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는 순간이고 끝내 이기게 하는 힘과 용기 또한 사랑이 아닌가를 요새들어 더욱 체감하고 있는것 같다.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요즘 우연한 기회에 작가님 책을 다시 꺼내 읽고, 기념집도 만나게 되면서 다시한번 찾아와 나를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 같아 책 읽는 내내 참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
“당신의 글이 쓰러지는 나를 일으킵니다”
이 말이 꼭 나에게 해주시는 말처럼 들린다.

위로가 필요할때, 용기를 얻고 싶을 때, 또는 삶의 어두운 밤을 지날때, 또는 지금 지나고 있다면 많은 위로와 용기와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누군가 나에게 건네는 따뜻한 손길이 느껴지는 좋은 책이라 생각하며 적극 추천한다.

책 소개글에 있던 글이 기억에 남아 다시 적어본다.
<노벨상 수상 연설문에서
윌리엄 포크너(William Faulkner)는 말했었다.
“문학은 인간이 어떻게 극복하고 살아가는가를 가르친다.”
그렇다.
문학은 삶의 용기를, 사랑을, 인간다운 삶을 가르친다.
문학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치열한 삶을,
그들의 투쟁을, 그리고 그들의 승리를
나는 배우고 가르쳤다.
문학의 힘이
단지 허상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도
나는 다시 일어날 것이다.
「문학의 힘」중에서..>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7 2019.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내용보기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 장영희] 이 책은 故 장영희 교수님 산문집 중 좋은 문장을 선별한 책입니다. 이 책에 담긴 문장은 크게 1) 사랑 2) 문학 3) 삶의 축복 4) 삶의 희망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삶이 삭막하다 느껴질 때 장영희 교수님의 책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책 내용 중 장영희 교수님께서 문학에 관해 정의 내린 문장이 참 좋았습니다.“문학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내용보기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 장영희]

이 책은 故 장영희 교수님 산문집 중 좋은 문장을 선별한 책입니다. 이 책에 담긴 문장은 크게 1) 사랑 2) 문학 3) 삶의 축복 4) 삶의 희망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삶이 삭막하다 느껴질 때 장영희 교수님의 책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책 내용 중 장영희 교수님께서 문학에 관해 정의 내린 문장이 참 좋았습니다.

“문학은 삶의 용기를, 사랑을, 인간다운 삶을 가르친다. 문학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치열한 삶을, 그들의 투쟁을, 그리고 그들의 승리를 나는 배우고 가르쳤다. 문학의 힘이 단지 허상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도 나는 다시 일어날 것이다,,,인간이 아름다운 이유는 슬퍼도, 또는 상처받아도 서로를 위로하며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는지를 추구할 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학은 그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이렇게 좋은 작가를 책을 통해 만나보다니, 이것도 일상의 축복임을 깨닫게 됩니다. 다가올 4차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인간 소외 현상은 더욱 심화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종교와 문학의 역할은 매우 중요할 거라 생각됩니다. 온전한 인간이 되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좋았던 문장]

“<문학의 힘> 노벨상 수상 연설문에서 윌리엄 포크너는 말했었다. “문학은 인간이 어떻게 극복하고 살아가는지를 가르친다.” 그렇다. 문학은 삶의 용기를, 사랑을, 인간다운 삶을 가르친다. 문학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치열한 삶을, 그들의 투쟁을, 그리고 그들의 승리를 나는 배우고 가르쳤다. 문학의 힘이 단지 허상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도 나는 다시 일어날 것이다.” (P.58)

“<인간이 아름다운 이유> 지난 수시입학 전형 때 어느 학생에게 “문학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가?”라고 질문한 적이 있다. 잠깐 생각하더니 그 학생은 “문학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그 어느 두꺼운 문학 이론책보다 더 마음에 와닿는 말이었다. 인간이 아름다운 이유는 슬퍼도, 또는 상처받아도 서로를 위로하며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는지를 추구할 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문학은 그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P.59)

“<내가 저 사람이라면> 저마다 서로 경쟁하고 자리싸움하며 살아가지만 결국 들여다보면 사는 모습이 거기서 거기이니 인간적인 보편성을 찾아 다름 사람을 이해하고, 궁극적으로 화합하고, 서로 기대고 사랑하며 살아가라고 가르치는 것, 바로 그것이 문학입니다.” (P.63)

“행복의 세 가지 조건은 사랑하는 사람들, 내일을 위한 희망, 그리고 나의 능력과 재능으로 할 수 있는 일이다.” (P.103)


“<사랑은 살게끔 하는 것> 내가 이제껏 본 사랑에 관한 말 중 압권은 <논어>에 나오는 “애지욕기생”이다. 즉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살게끔 하는 것이다.”라는 말이다. 겉으로 보기에 단순하지만 사랑의 모든 것을 품고 있는 말이다. 여기서 ‘산다’는 것은 물론 사람답게 제대로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삶을 의미하지만, 생명을 지키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사랑하는 일은 남의 생명을 지켜주는 일이고,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내 생명을 지키는 일이 기본 조건이다. 사는 게 힘들다고, 오 날 못살게 구느냐고 그렇게 보란 듯이 죽어 버리면, 생명을 지켜 주지 못한 채 남아 있는 사람들이 사랑할 몫도 조금씩 앗아 가는 것이다.” (P. 44-45)
YES마니아 : 플래티넘 n*******a 2020.08.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