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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고 싶은...
"음식 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고 싶은..." 내용보기
어느 시기인가부터 살이 찌고, 빼고 하는 것을 스스로 통제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기 시작했고 겉잡을 수없이 찌고 빼고를 반복하게 되었다. 그럴 때마다 좋았다, 비참했다를 반복하게 되면서 점점 더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고 마치, 내가 나의 몸의 주인이 아닌것 마냥 느껴지기도 했다. 이렇게 그냥 방치해도 되나 싶다가도 그냥 이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로 살자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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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기인가부터 살이 찌고, 빼고 하는 것을 스스로 통제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기 시작했고 겉잡을 수없이 찌고 빼고를 반복하게 되었다. 그럴 때마다 좋았다, 비참했다를 반복하게 되면서 점점 더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고 마치, 내가 나의 몸의 주인이 아닌것 마냥 느껴지기도 했다. 이렇게 그냥 방치해도 되나 싶다가도 그냥 이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대로 살자 싶기도 하다. 암튼 제어와 방치를 수없이 오가며 음식과의 전쟁, 뭔가를 갈망하는 욕망의 제어불능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라는 사실을 이미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음식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를 읽으면서 새삼, 재차 확인하게 되었다.

 

사실 더 기가 막히는 부분은 내가 음식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데 있다. 어릴 때는 먹는 것이 고역이었고 어떻게 하면 먹지 않을까 궁리를 하던 마른 아이였고 난 살하고는 거리가 먼 타입인 줄 심하게 착각하고 있었다. 그러다 중학생이 되면서 식욕은 커져갔고 먹기 시작하자마자 찌기 시작한 살은 지금까지도 더 이상 어릴 때의 마른 몸으로 결코 돌아가지를 않게 되었다. (한 두 번인가 죽기 살기로 운동선수처럼 헬스를 해서 뺐던 시기를 빼고는..) 그런데 나의 문제는 여기에 있다. 지금도 음식을 만드는 것도 먹는 것도 별 관심이 없으면서 마구 '먹는 다'에 있다. 이 책의 작가처럼 음식을 너무 사랑하고 그 음식의 원천인 식재료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되고 음식을 만들고 먹는 재미를 아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저 뭔가 허전한데, 뭔가 답답한데, 뭔가 스트레스 쌓이는데 과자나 빵을 먹으면 채워질까 하는 생각에 먹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건강을 해치고 체중은 늘어나고 그 점 때문에 속상하고 우울해지는 상황을 주기적으로 반복하게 되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알게 되었다. 내가 이렇게 불균형적으로 음식을 먹는 것은,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 화장품을 구입하는 것은, 신간이 나오자마자 구입해놓고는 읽지 않고 놔두는 책들이 여섯 개의 책장에 빽빽하게 쌓여 있는 것을 외면하지 않고 똑바로 바라 본 순간에 깨달았다. 이건 단순히 음식, 다이어트 문제도, 책, 화장품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더 큰 문제인 뭔가를 갈망하는 욕망의 위기이고 집착의 문제였다는 것을 말이다. 삶에서 쓸 수 있는 좋은 에너지를 욕망, 욕구에 집착하면서 건강하지 않는 삶을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었고 끊임없이 뭔가를 먹지 않으면, 뭔가를 구입하지 않고는 벗어날 수 없었다.

 

'세상에 굶주림의 위기가 존재하듯이, 뭔가를 갈망하는 욕망의 위기도 존재한다는 것을. 그 뭔가는 음식, 물건, 관심, 숭배 등 무엇이라도 될 수 있다. 더 원하는 데에는 끝이 없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차고 넘친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는다면.(중략) 내가 집착하는 모든 것과 내가 소비하는 모든 것으로까지 뻗어나갔다.(중략) 소비를 하겠다는 모든 결정은 내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관심을 투입하겠다는 선택이다. 어쩌면 더 많이 갖는 게 아니라 필요한 걸 줄이는 것이야말로 더 행복해지는 비결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다.'-291쪽-

 

그렇다. 난 지금 이미 감지하고 있었지만 무시하고 있었던 점을 알아가는 중이고 이 책을 통해서 새삼 더 확인하였고 용기를 가져보는 중이다. 음식은 적당히, 적절히 즐기면서 먹을 줄 알아야 하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려고 하지 말고 필요한 걸 줄이는 것을 배워야 한다는 점을 말이다. 그렇다고 갑자기 소식을 하고 소비욕구를 당장 잠재울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알지 못하고 지냈던 시기보다는 알기 시작한 시기는 분명 다르게 변화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스스로에게 해본다. 음식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고 삶의 소소한 변화가 큰 변화를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r*****0 2012.07.20.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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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음식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
"[서평] 음식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 내용보기
여자는 다이어트를 죽을 때까지 한다는 말이 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의식주 중에 하나인 ‘식’를 관리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그만큼의 대가를 치르면서 여자는 다이어트를 한다. 이 책의 저자인 데이나 메이시 또한 어릴적부터 잘 못 된 식습관으로 엄청난 대식가 였고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수 많은 다이어트를 시도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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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다이어트를 죽을 때까지 한다는 말이 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의식주 중에 하나인 ‘식’를 관리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그만큼의 대가를 치르면서 여자는 다이어트를 한다. 이 책의 저자인 데이나 메이시 또한 어릴적부터 잘 못 된 식습관으로 엄청난 대식가 였고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수 많은 다이어트를 시도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가 음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었던 것은 진정한 음식에 대한 사랑과 이해가 아닐까 싶다.

 

내면의 허기를 채워 온전한 몸을 얻은 탐식가의여행담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는 저자는 진정으로 음식에 대한 탐욕에서 벗어난 듯 보였다. 그런면에서 그녀는 제대로 된 음식여행을 한 것이 아닐까 싶다. 무조건 소식을 하고 무조건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위주로 한다는 것은 주변에서 우리게 넘처나게 말해주는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해서 말해주는 처방전이다. 그러나 이러한 처방전은 누구에가 그렇듯 몇 칠, 몇 주, 몇 달까지는 참고 할 수 있지만 몇 년 아니 평생을 그렇게 소식하고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살라고 하면 아마 참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렇게 무조건적인 방법이 아닌 진정한 음식에 대한 이해 그러니깐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음식의 재료들의 탄생을 세세히 들여다보고 자연적으로 몸에 안 좋은 음식과는 작별을 하게 되었고, 마음에서 끌리는 음식을 선택하면서 행복하게 음식을 음미하면서 먹는 모습이었다.

 

음식의 재료에도 이해가 필요하고 사랑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책을 읽으면서 자연적으로 하게 되었다. 열매가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직접 가꾼 채소와 열매를 먹는다면 아마 우리가 쉽게 구입한 음식보다 뭔가 좀 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면서 먹게 될 것이다. 또한 육식을 아무리 좋아해도 그 육식를 식재료로 오기까지 가축의 사육현장이나 가공되는 과정을 직접 보고 느낀다면 좀 더 다른 시각에서 식재료를 보게 될 것이다. 흔힌 먹는 인스던트 음식 또한 조리과정을 보게 된다면 간편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니라는 것을 저자는 우리에게 말해준다.

 

음식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와 그 음식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진심으로 느낀게 된다면 우리는 꼭 채식주의가 아닌 진정으로 음식을 사랑하게 되는 미식가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j****g 2012.07.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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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허기를 끄다 [음식 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 데이나 메이시 지음
"마음의 허기를 끄다 [음식 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 데이나 메이시 지음" 내용보기
우리 집 냉장고며 싱크대에는 당장 난리가 나도 한 달은 족히 먹을 수 있을 만큼의 식재료가 쌓여 있다. 안 읽은 책이 산처럼 쌓여 있어도 책을 샀고, 마음에 두고는 있었지만 당장 필요하지 않았던 것들을 질렀다. 가족에 문제가 생기고 십여 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후 한동안의 일이었다. 광풍이 지나간 다음 돌아보니, 내 빈자리를 메우고자 했던 보상 작용이었다. 먹는 것
"마음의 허기를 끄다 [음식 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 데이나 메이시 지음" 내용보기

우리 집 냉장고며 싱크대에는 당장 난리가 나도 한 달은 족히 먹을 수 있을 만큼의 식재료가 쌓여 있다. 안 읽은 책이 산처럼 쌓여 있어도 책을 샀고, 마음에 두고는 있었지만 당장 필요하지 않았던 것들을 질렀다. 가족에 문제가 생기고 십여 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후 한동안의 일이었다. 광풍이 지나간 다음 돌아보니, 내 빈자리를 메우고자 했던 보상 작용이었다.

먹는 것도 그렇다. 보통 배가 고파서 먹는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의 허기를 배고픔으로 착각하고 먹는 일도 많다. 그래서 내 마음의 허기를 들여다보기 위해 선택한 책이 <음식 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 (2012, 데이나 메이시 지음, 북돋움 펴냄)이다.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가정 불화 때문에 아버지가 집을 나갔고, 뒤에 남겨진 열 살의 아이는 냉동 피자를 데워 배가 터질 듯 부를 때까지 욱여 넣은 후 작은 안도감을 얻었다고 했다. 이렇게 과식이 시작되었지만 30대 초반까지는 M 사이즈의 체형을 유지하다가 결혼하던 33살 L 사이즈, 아이를 낳은 39살 XL 사이즈로 늘어난다.

일 때문에 만난 요가의 대가 패트리샤 월든에게서 들은 "당신은 왜 이런 몸 안에 들어 있나요? 당신 몸이 당신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게 뭐죠?"라는 질문은 저자의 마음을 강하게 흔들어 놓는다. 이 질문으로부터 저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찾아가는 음식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삶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마침내 '음식 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는다'.

 

<음식 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에는 소시지, 치즈, 초콜릿, 올리브, 야생 식재료, 빵, 고기라는 식재료 자체뿐 아니라 음식 만들기, 수확, 만찬, 단식, 요가 같은 행동, 더 많이 가지려고 하지 않기와 오렌지로 대표되는 소박한 즐거움 찾기 같은 정신적인 면이 들어 있다.

더 환경 친화적으로 생산된 식재료를 더 건강에 좋은 방법으로 요리해서 먹으라는 지침서가 아니라, 먹는 양을 조절해서 살을 빼라는 다이어트 책이 아니라, 마음으로 몸을 살리는 방법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특별하다. 각 장의 끝마다 실려 있는 레시피의 마지막이 단순하게 '새콤달콤 신선한 오렌지'를 까서 '입과 심장을 즐거움으로 채'우는 것임은, 이제 음식이 몸과 마음의 허기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감사와 즐거움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

 


책을 다 읽고서 다시 앞표지를 대하니 '자유'라는 단어가 특히 눈에 들어온다. 이제는 나도 강박에서 벗어나 마음의 허기를 치유할 때가 되었나 보다. 그녀처럼 자유를 얻기를 바라며.

 

 

y*****9 2012.06.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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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자유를 찾아서
"내 안의 자유를 찾아서" 내용보기
대한민국에 사는 여성 가운데 '음식'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도 나날이 두둑하게 올라오는 뱃살을 내려다보며 군침만 흘리는 친구, 동생, 선배를 바라보며 그런 의문은 커져만 갔다. 호기롭게 "그래, 일단 먹고 내일부터 운동하지 뭐!!"라고 외치는 사람도 포식 후 밀려오는 후회로 땅을 치는 경우가 많다. 조금만 참을걸! 왜 그렇게 욕심껏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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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사는 여성 가운데 '음식'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도 나날이 두둑하게 올라오는 뱃살을 내려다보며 군침만 흘리는 친구, 동생, 선배를 바라보며 그런 의문은 커져만 갔다. 호기롭게 "그래, 일단 먹고 내일부터 운동하지 뭐!!"라고 외치는 사람도 포식 후 밀려오는 후회로 땅을 치는 경우가 많다. 조금만 참을걸! 왜 그렇게 욕심껏 먹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나 역시 마음껏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며 큰소리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나이가 먹고, 환경이 변하고, 불규칙한 교대근무를 겪어내며 몸이 변하기 시작했다. 규칙적으로 생성되던 호르몬은 제멋대로 날뛰기 시작했고 그런 영향으로 몸 역시 불규칙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나올 데가 들어가고 들어갈 데가 나오는 이상한 변화를 경험하며 '먹는 일'이 두렵게 생각되었다.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찾던 초콜릿은 살찌는 주범이 되어버렸고, 끼니때마다 찾던 고기반찬은 멀리 해야 할 반찬 목록 1위가 되어버렸다.

 

책의 저자 역시 서서히 몸무게의 변화를 겪었다. 나이 먹을수록 늘어나는 체중은 그녀의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식에서 자유롭지 못한 자신의 식습관을 바라보며 왜 그런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아내기 위해 음식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녀가 제일 사랑하고 탐닉하는 음식, 올리브, 치즈, 소시지, 초콜릿 등이 만들어지는 곳을 직접 찾아 그것이 밥상에 오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고 오감으로 느낀다. 그러면서 무조건 게걸스럽게 먹어대기 보다는 음식이 나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공감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녀는 어린 시절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지 않았다. 아버지에 대한 애증을 간직한 채 성년이 되었다. 그녀는 허기진 마음을 먹는 것으로 채워왔고, 빈 집에 앉아 냉동피자 한 판을 게걸스럽게 먹어대는 모습을 커서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든 기억은 상처와 몸무게로 돌아와 그녀에게 달라붙었다.

 

<내가 원하는 건 완벽한 몸매도, 완벽하게 먹는 방법도 아니다. 더 나은 건강, 더 큰 마음의 평화, 내 외모 안에서 나를 평온하게 해줄 음식과의 새로운 관계 정립을 원하는 것이다. 중년에 이른 지금, 나는 음식을 넘어서는 무언가를 갈구하고 있다. 내적인 자유에 굶주려 있다.>

결국 우리는 먹는 것에 공포를 느끼는 만큼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해봤다. 먹는 일은 결국, 생존과 연결되어있다.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삶을 영위하게 위해선 먹는 일이 꼭 필요하다. 저자가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 여행하는 여정을 따라가며 나 역시 내면의 자유를 갈구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먹고 싶은 욕망을 억지로 누르기보다, 건강하게 섭취하고 건강하게 몸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야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간단한 진리도 찾게 되었다. 내면의 자유는, 결코 멀리있는게 아니다.



p******0 2012.07.1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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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음식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
"[서평]음식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 내용보기
'포장식품과 패스트푸드가 표준이 되면서 성별을 불문하고 요리하는 법을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늘어갔다.'p118   음식은 생명을 유지시켜줄 뿐아나리 관계유지에 있어 없어서는 않된다. 그만큼 음식은 마음의 평안과 몸의 균형을 잡게 해준다. 그러나 그 음식이란 것은 과하거나 부족해도 몸안에 영양소를 축척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음식여행 끝에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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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식품과 패스트푸드가 표준이 되면서 성별을 불문하고

요리하는 법을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늘어갔다.'p118

 

음식은 생명을 유지시켜줄 뿐아나리 관계유지에 있어 없어서는 않된다.

그만큼 음식은 마음의 평안과 몸의 균형을 잡게 해준다.

그러나 그 음식이란 것은 과하거나 부족해도 몸안에 영양소를

축척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음식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의 작가 데이나 메이시는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버림받으면서 음식을 탐식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건강에 적신호가 오게되고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지만

음식에 대한 집착으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그녀는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따라가는 여행을 시작한다.

 

아버지의 가출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부엌에서 피자를

왕창 먹었던 기억을 되살리게 된다.

불안과 초조로 인한 탐식의 시작을 발견하게 된다.

 

데이나 메이시는 음식을 그냥 먹는 것이 아니라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추적하게 되고 스스로 음식을 만들면서

만드는 기쁨을 맛보기도 한다.

 

그러므로 음식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게 되고 내가 왜 음식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했나를 생각하게 된다.

이런 음식의 여행 끝에서 그녀는 음식에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었으며 스스로 절제하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다.

 

 

여성이라면 대부분 다이어트에 대하여 한번쯤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음식을 절제하고 단식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결국에는

요요현상이 다시오게 되고 음식에 대한 집착은 더 커지게 된다.

 

'음식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는

정신적 스트레스의 해소와 함께 음식에 대한 이해를 함께

병행하면서 좀더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게 알려주는 책이다.

 

'좋은 영양을 공급하는 방식이 사라져감과 동시에

생에 관한 지식들도 유실되어갔다.'p118

 

s*****g 2012.07.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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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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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     몸과 마음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가는 곳에 몸도 따라가고, 몸이 가는 곳에 마음도 따라간다. 우리는 육체적인 병과 고난을 마음의 수양을 통해 얼마든지 치유할 수 있다. 그런 원리로 자신이 음식에 집착하는 탐식가라면 마음의 허기를 채워는 방법으로 이를 치유할 수 있다. 이 책은 마음으로 몸을 살린 어느 탐식가의 여정이다. 이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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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  

 

몸과 마음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가는 곳에 몸도 따라가고, 몸이 가는 곳에 마음도 따라간다. 우리는 육체적인 병과 고난을 마음의 수양을 통해 얼마든지 치유할 수 있다. 그런 원리로 자신이 음식에 집착하는 탐식가라면 마음의 허기를 채워는 방법으로 이를 치유할 수 있다. 이 책은 마음으로 몸을 살린 어느 탐식가의 여정이다. 이책의 저자인 데이나 메이시는 탐식가로 자신의 음식 강박감이 어디서 왔는지 파헤치는 여정을 통해 음식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자신과 화해하고 균형과 자유로 나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는 드류 대학교를 졸업하고, 브라운 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그리고서야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은 글쓰기라는 사실을 깨닫고, 작가의 길에 닿고자 출판사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우연히 요가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했다.

 

그는 가정의 불화로 인한 공허함을 음식으로 채웠던 저자는 끊임없는 식욕과의 전쟁에서 벗어나고자 음식을 이해하는 여행을 떠난다. 우리는 내면을 허기를 채워 온전한 몸을 얻은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자신을 뒤돌아 보게 되고 비로소 자신을 보듯 내면으로부터 음식과 조화로운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저자의 식욕과의 전쟁에서 벗어나려고 시작한 일은 음식을 이해하는 여행이다. 이런 여행을 통해 우리는 음식과 화해하게 되고 자신이 자신의 몸에 못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한 음식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된다. 모든 사물은 우리의 생각에 빠르게 반응한다. 우리가 악한 마음을 먹고 사물을 바라보면 바로 사물은 그 주파수에 반응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물을 대하면 사물도 그런 의도를 바로 알 수 있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우리의 몸을 학대하면서 음식을 먹게 되면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결코 우리의 몸에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 하지만 사랑과 선한 마음으로 우리를 대하면서 음식을 섭취한다면 바로 우리의 몸에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의 몸을 사랑하면서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우리는 비로서 탐식의 울타리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에 유익한 음식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것이다.

v******2 2012.07.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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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나를 먹는가? 내가 음식을 먹는가?
"음식이 나를 먹는가? 내가 음식을 먹는가?" 내용보기
해당서평은출판사에서제공받은도서로작성되었습니다.   음식의 맛을 즐기며 식사를 한 때가 언제였을까?하는 의문으로 시작된 책과의 만남. 바쁜 일상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음식을 즐기는 법을 잊었는지도 이제 알수가 없게 된 지금 왜 음식을 먹는지도 알 수가 없었다. 시간에 쫒겨 식사를 거르고, 저녁이면 찾아오는 공허함과 커다란 허기에  먹는 음식의 맛은 기억도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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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서평은출판사에서제공받은도서로작성되었습니다.

 

음식의 맛을 즐기며 식사를 한 때가 언제였을까?하는 의문으로 시작된 책과의 만남.

바쁜 일상 때문이었는지, 아니면 음식을 즐기는 법을 잊었는지도

이제 알수가 없게 된 지금 왜 음식을 먹는지도 알 수가 없었다.

시간에 쫒겨 식사를 거르고, 저녁이면 찾아오는 공허함과 커다란 허기에 

먹는 음식의 맛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이런 생활이 계속되니 식사하는 즐거움은 사라지고,

나도 모르게 손쉬운 인스턴트 식품을 먹었는지도 모른다.

 

어릴 때 엄마가 해주는 따뜻한 밥을 먹고 기분 좋게, 해지는 모습을 바라보던 즐거움도,

싱싱한 제철 과일의 싱그러움도 느낀지가 언제 인가.

그래서인지 음식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얻고 싶다고 생각했다.

 

작가가 이야기한 음식과의 화해가 무엇인지 말이다.

하지만 책을 읽고나서, 난 작가가 너무도 친근하게 다가와 나도 모르게 웃었다.

 

"치즈버거?좋아. 새우? 중국음식점에서라면 괜찮아. 돼지고기? 집어치워. 그딴 것 먹으면 신께서 천벌을 내리실 거야. 널 던져버린 다음 침까지 뱉으실걸."

 

돼지고기를 싫어하는 아버지 덕에 작가는 아버지 몰래 고기를 먹었단다.

심지어 엄마까지도 딸과 몰래 말이다.

그런것이 너무도 재미있더라는 거다.

 

나도 기름지고, 튀긴 음식을 좋아한다.

작가처럼 조금 바짝탄 고기를 좋아한다.

세상에는 어떻게 그렇게 맛있는 먹을 거리가 많은지 말이다.

재철 수확하는 싱그럽고, 달콤한 과일과 채소도 좋다.

 

하지만 작가는 진심으로 음식을 사랑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치즈에 대한 작가의 사랑은 무한하다.

바삭한 바게트에 치즈한통이 없어 질 때까지 먹었다는 작가의 말은 인상적이다.

 

하지만 작가는 음식을 먹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과 나 사이의 균형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비로소 그 방법을 찾았고,

음식을 더 행복하게 즐기게 된 것 같아서 작가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작가는 더 많이 가지려고 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음식 만을 생각했다.

습관적으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배가 고프지 않아도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고 한다.

내 일상속에서도 습관적 섭취가 이루어 진것 같아, 한쪽으로는 공감이 가기도 했다.

여자들이 슬프거나 우울하면 초콜릿을 먹는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그런거랑 비슷한것 같다.

 

또 우아하게 1인분을 식사하는 것이다.

1인분 그 이상이 아니니 어떻게 먹던 기분에 따라 다른게 사람 아닌가?

난 이 방법이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같은 음식이어도 모양이 다르면 더 재미있고, 즐겁지 않은가?

 

이렇듯, 변화는 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배가 시켜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즐거운 음식 여행이었다. 

j*******4 2012.07.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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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게 우리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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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까지 철학 공부를 하고, 출판 일을 하다가 시작한 요가에 몰입하게 되었다. 현재는 요가 관련 저널을 펴내는데 참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약력에서는 전혀 짐작할 수 없지만 그녀, 데이나 메이시는 섭식장애로 말미암은 거대한 체구의 소유자다. 그녀는 음식에 대한 병적인 집착의 뿌리를 불행했고 결국 온전한 화해 없이 중단된 부녀관계에서 찾는다. 애정결핍으로 뻥 뚫린 소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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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까지 철학 공부를 하고, 출판 일을 하다가 시작한 요가에 몰입하게 되었다. 현재는 요가 관련 저널을 펴내는데 참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약력에서는 전혀 짐작할 수 없지만 그녀, 데이나 메이시는 섭식장애로 말미암은 거대한 체구의 소유자다. 그녀는 음식에 대한 병적인 집착의 뿌리를 불행했고 결국 온전한 화해 없이 중단된 부녀관계에서 찾는다. 애정결핍으로 뻥 뚫린 소녀의 위장은 소시지, 치즈, 올리브, 초콜릿.... 공장에서 찍혀나온 이들 싸구려 음식을 정신없이 빨아들여 위안을 찾는 듯 했지만 오랜 상처는 한번도 달랜적 없다는 듯이 새롭게 되살아나고 남은 것은 독소로 가득찬 몸뚱이 뿐이다. 

메이시의 아이디어는 독특했다. 자신이 절박하게 매달린 그 음식들이 실제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취재하는 것. 공포가 무지로부터 오듯이 어떤 음식의 기원을 본다는 것은 곧 그 음식의 실체에 가까워지는 것이며, 실체를 알게 되면 유혹이 자신을 당기는 힘 역시 자연스레 약해지리라고 메이시는 생각했다. 그렇다면 이 책은 자기 치유를 위한 일종의 퀘스트 이야기를 하는 거로군. 첫 챕터를 읽자마자, 나는 책의 명료한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이 에세이의 문학적 소질 역시 특별하다. CBS 《Cold Case》처럼 메이시의 글은 수시로 과거와 현재를 오간다. 억압받고, 이해받지 못하고, 분노를 정당히 꺼내놓을 공간도 허락받지 못한채 침울한 얼굴로 한 봉지의 올리브를, 육포를, 치즈를, 소시지를 웅큼 웅큼으로 먹어치우는 소녀 메이시. 오가는 방식은 환상 소설 같으면서도 묘사는 지독히 생생해, 구식 냉장고의 모터 웅웅거리는 소리와 싸구려 포마이카 가구들, 꼬질꼬질한 리놀륨으로 바른 실내와 침침한 채광 같은 것이 머릿 속에 자연스레 떠오른다. 지금도 메이시의 비대한 몸 속에는 한 아이가 웅크려 앉아 옥수수 전분으로 가득찬 싸구려 식품을 배가 아프도록 집어먹는 것이다. 


소시지, 치즈, 초콜릿, (가공)올리브의 제작 과정을 취재한 1부는 온전히 메이시의 퀘스트에 할애된다. 2부는 캘리포니아 전역의 농장을 돌아다니며, 자연의 식재료가 채취되어 가장 전통적인 방식을 통해 인간을 위한 쓸모를 얻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저자의 풍부한 문체가 묘사하는 아름다운 미서부의 풍경은 덤이다. 또한 매 챕터가 끝날 때는 취재 과정에서 영감을 얻은 요리법을 일반 요리책처럼 간략하게 다루고 있다. (여기 나열된 재료 가운데는 한국에서 구하기 까다로운 것도 있겠다만은)


다만 메이시의 이야기가 조금 나쁜 방식으로 독자의 기대에 어긋난다는 게 아쉽다. 간단히 말하면 기승전결에서 전이 없다는 기분이다. 음식의 기원 찾기 여행은 (뜻밖에도)그녀에게 해답을 주지 못한다. 때문에 그녀는 2부에서 여행 목적을 겸한 농장 취재를 통해 해답을 찾는다. 그러나 그 시도 역시 실패하고, 그녀가 오랜 시간 열정을 쏟아온 대상이 틀림없는 요가에 관한 철학을 잠시 피력하다 노숙인을 위한 자원봉사 배식에서 얻은 뭉클한 감상을 또 얘기하는 식이다. 1부에서 그토록 명확히 제시했던 전체 그림을 가지고 책을 따라가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절정이 자꾸만 지연되며 예측이 번번이 빗나감에 따라 연거퍼 당황하고, 이내 지루하게 된다. 물론 각 세부가 동등한 무게를 가지고 에피소드 식으로 나열되어, 그 나열만으로 일정한 문학적 성취를 획득하는 경우는 에세이 장르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자기 치유 퀘스트라는 매력적인 그림을 제시한 이상, 어느 정도는 편집에서 그 그림을 끝까지 지키려 노력했어야 하지 않나 싶다. 물론 이건 원서 자체의 문제겠다. 


내게 가장 인상을 준 챕터는 메이시가 쇠고기 도축을 직접 취재하러 목장에 간 부분이었다. 소의 미간에 공기총을 맞추어 뇌사시킨 다음 목을 베고 피를 뽑고 내장을 긁어내고 부위별로 쪼개는 과정에 연속적으로 참여하는 '카우보이'들은 유난히 말수가 적다. 다른 생명을 죽여 살을 취하는, '불요득'의 원초적인 감정이 그들을 그토록 묵직하게 만드는 것이리라. 메이시의 문체는 시종 그닥 직설적이지도 않고 그럼에도 꽤 담백한 편이지만 챕터에 면면히 흐르는 분위기는 육식을 하기로 작정한 순간 걸머져야 하는, 다른 생명과 내 입의 관계라는 고민을 자연스레 독자의 가슴에 옮긴다. 

내가 사는 인근의 주택가라든지 시내의 번화가에 자리한 먹자골목이라는 것을 보면, 이름만 먹자골목일뿐 실은 순전 고기골목이기 일쑤다. 이를 두고 한국인이 역사 이래 늘 고기에 포한이 진 민족이라, 어느 정도 살게 된 지금 지난 포한을 몰아서 푸는 셈이니 어쩔 수 없다고 풀이하는 사람도 있다. 민족의 한까지는 내가 모르겠고, 전국의 먹자골목에서 끝없이 구워먹는 고기를 대려면 공장식 축산이 필수일 것이다. 공장식 축산이 무엇인가, 자연과의 연결을 끊어버린 것이다. 살아있던 소의 목숨을 하릴없이 끊어 귀한 살을 취한다기 보단 랩에 싸여 공장에서 덜걱덜걱 튀어나오는 공산품처럼 고기를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연과의 연결이 끊긴 이상 우리 마음 속에 일정의 공허함이 생겨나는 것은 필연이 아닐까? 그 공허함을 메우려 또다시 공장식 축산 고기를 미어지게 먹어 채운다면야... 


이 산업전사들의 나라에서, 입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 느린 속도로 생각하는 것은 아직은 사치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입에 들어가는 것을 제외한다면 우리에게 뭐가 남을까? 

b****a 2012.07.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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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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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보고 많은걸 이해할수 있었떤것 같다 우리가 무심코 먹는 음식과 우리의 소중한 몸과 마음에 어떤 연관성이 있으며 어떤 변화를 이끄는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티비에서는 여성들의 폭식증과 거식증에 대해서 다룬다 폭식증 이라 하면 음식을 끝임없이 꾸역꾸역 집어 삼키는 질병이고 거식증이란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를 반복하는 질병이다 사실 같은 여자지만 티비에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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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보고 많은걸 이해할수 있었떤것 같다

우리가 무심코 먹는 음식과 우리의 소중한 몸과 마음에 어떤 연관성이 있으며 어떤 변화를 이끄는지 하루에도 수십번씩 티비에서는 여성들의 폭식증과 거식증에 대해서 다룬다

폭식증 이라 하면 음식을 끝임없이 꾸역꾸역 집어 삼키는 질병이고 거식증이란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를 반복하는 질병이다

사실 같은 여자지만 티비에서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부분을 다루거나 여성들이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겪게 되는 고통을 접하게 되면 같은 여자로써 마음이 너무 아프다

마른 체형인데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유형이나 조금만 통통해도 사회에서는 뚱뚱한 여자 게으른 여자 여자로써의 가치를 저평가 받고는 한다

물론 다이어트 자체가 나쁘다는 인식은 없다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적당한 다이어트는 삶에 활력도 되고 좋지만 여기서 문제는 대부분 여성들은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에 집착하기 보다 미 외적인 미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폭식증에 걸리고 거식증에 걸리고 다이어트로 인해서 탈수증상을 보이고 빈혈을 일으키고 스트레스로 정신적인 측면에도 손상을 가져오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잘못 주입된 다이어트는 많은 부분에서 인간을 피폐하게 만드는것 같다

 

예전에 개콘에서 김현숙이라는 개그맨이 여성들을 대표해서  출산드라라는 캐릭터를 연기 했었는데 살 때문에 마음껏 먹지 못하는 여자들의 심리를 잘 활용 해 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은 심리적인 불안과 상처로 인해서 음식에 집착을 보이던 작가가 음식의 본질적인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 떠나는 음식여행에 관한 책이며 유혹 공유 변화 라는 삼단계를 걸쳐서 음식에 대해서 자유로워 지는 단계를 그려나가는 책이다

 

처음 유혹 이라는 부분에서는 소시지 에서 부터 치즈 초컬릿 올리브 기타등등 음식의 유통과정이나 생산과정 을 추척하고

 

공유라는 부분에서는 음식에서 대해서 이해하는 부분 으로 채워지며 변화라는 단계는 음식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부분으로 채워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저자와 같이 음식과 다이어트의 상관관계 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 여성분들이 이책을 읽고 잘못된 다이어트의 실행을 중지하고 바로 잡았으면 좋겠고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음식으로 부터 자유로워 졌으면 좋겠다

 

 

n******n 2012.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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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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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를 읽고 우리가 생활하면서 솔직히 음식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문 일이라 생각을 해본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먹는 것은 최고의 기쁨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음식을 찾고, 경쟁적으로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내기에 바쁘다. 새로운 메뉴들로 장식한 음식점들이 자꾸 새로 생겨나는 것만 보아도 알 수가 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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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를 읽고

우리가 생활하면서 솔직히 음식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문 일이라 생각을 해본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먹는 것은 최고의 기쁨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음식을 찾고, 경쟁적으로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내기에 바쁘다. 새로운 메뉴들로 장식한 음식점들이 자꾸 새로 생겨나는 것만 보아도 알 수가 있다. 내 자신도 육십의 나이가 다 되어가지만 정말 음식에 대해서는 자유롭지 못하다. 지금도 식성이 마치 가장 왕성한 30대 이상의 식욕을 갖고 있다. 이러한 것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아직도 확실한 판단이 서지 않는다. 장단점이 분명코 존재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지금도 사람이 먹는 음식이라면 가리는 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모든 음식에 대해서 좋아하면 맛있게 먹고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건강 예방 차원에서 먹을 것을 조정해야 한다고 아내한테 시간 있을 때마다 잔소리를 듣고 있다. 집에서의 식사는 아내의 말에 따라 움직이지만 밖에서 각종 행사 모임이나 학교 급식에서는 내 자신이 생각해도 과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런 식성을 적절하게 조절해 나가야 할 텐 데 쉽지 않은 것이 식습관을 바꾸는 일이다. 벌써 나이도 있고 해서 항상 생각은 하고 있지만 결단 내리기가 결코 어려웠는데 바로 이 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여러 음식여행 끝에서 음식으로부터 자유로움을 직접 얻어내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마음으로 몸을 살린 대표적인 여정이라는 생각이다. 무조건의 다이어트 방식이 아니라 직접 좋아하는 음식을 만드는 공장을 찾고, 고기들을 제공하는 농장들을 방문하여서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서 자연스럽게 터득해 감을 보여주고 있다. 남은 여생동안 몸에 맞는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균형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 속에서 발견해 나가야만 한다. 즉,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찾아내어 갈고 닦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하여 내 자신을 더 나은 건강, 더 큰 마음의 평화, 내 외모 안에서 나를 평온하게 해줄 음식과 새로운 관계 정립에 더 노력을 기울이리라 다짐해본다. 나 자신에게 주어진 '자유'라는 단어를 바탕으로 음식이라는 강박관념에서 과감히 벗어나 마음의 허기를 치유하는 것이 가장 시급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마음의 치유에는 바로 이 책 같은 좋은 스승을 만남으로써 가능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직접적인 체험도 중요하지만 이 책의 내용처럼 간접 체험도 훌륭한 조언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내 자신 가장 소중한 꿈인 ‘건강 100세’에 도전할 수 있도록 음식에 대해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m***3 2012.07.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