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주인공 로리타는 수학을 싫어하는 평범한 아이다. 아이의 별명이 수학 밥통이라는 걸 보아도 그쪽으론 영 소질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숙제로 받은 문제인 <2.5킬로를 10분 걸려 자전걸르 탔을때 5킬로는 얼마가 걸리는 문제>를 풀기위해 직접 자전거를 타고 5킬로를 달려본다. 다음날 학교에서 그 답이 20분이라고 맞추게 된다. 그것이 수학적으로 올바른 방법이 결코 될 수 없었지만 우리는 로리타만의 기발한 생각앞에 그것이 모두에게 다 떠오를 수 있는 평범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우리는 일상적이고 법칙이라는 것에 얽매여 또 다른 실험적이고 흥미로운 수학엔 아예 눈을 돌려서 아이들이 더 수학을 어렵게 여기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비록 서툴고 황당해지만 수학문제를 흥미롭게 풀어보고자 했던 아이의 행동을 통해서 아이들은 수학을 흥미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의도한 시도가 좋은 책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