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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을 5년이나 했지만 아직 미국 드라마 내용은 잘 이해하지 못한다. 단지 말을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그 나라 문화를 잘 모르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지 않을까 싶다. 미국에 대한 이해가 이 정도라면 이슬람에 대한 우리의 이해도는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이런 상황에서 최영길의 <나의 이슬람 체험기>는 신선하게 다가온다. 책에 소개된 한 사례를 살펴 보자. 그 문화를 모르고서는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당연할 것 같다. <청혼하고 청혼을 거절하는 방법> 남자가 여자에게 "나의 부인은 아직 한명입니다"라고 말한다면 그녀에게 마음이 있다는 의사표시를 한 것이다. 또 여자가 남자에게 "부인이 몇 명인가요?" 라고 묻는다면 그에게 마음이 있다는 의사표시가 될 수 있다. 이 때 남자가 "나는 이미 네명의 부인이 있어요"라고 대답한다면 청혼을 거절하는 것이다.
이 책은 국내 최고의 이슬람 전문가 최영길 교수의 이슬람 체험기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유학을 계기로 이슬람과 인연을 맺은 최교수의 이슬람 인연은 40년에 가깝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슬람에 대한 정보는 서구의 프레임으로 굴절된 상태이고, 분야도
역사나 정치, 문화유산 등에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이슬람인들의 사고방식이나 예의와 규범까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상황에서는 16억 이슬람세계와 진정한 동반자가 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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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은 저자의 경력에서 찾을 수 있다. 최영길 교수는 외대에서 아랍어와 아랍문학으로 석사를 취득하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수단에서 한국인 최초로 이슬람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슬람학 1세대 연구자다. 이러한 경력 때문에 그는 흔하지 않은 한국의 이슬람 전문가로 한-이슬람 관련 여러 업무에 함께 할 수 있었다. 그러한 저자의 글이기 때문에 이 책은 희귀하고 가치가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또 이 책은 매우 쉽게 쓰여져 있다. 저자가 유학시절부터 기록한 수기와 일기를 참고했기 때문에 구체적이면서 경험적이다. 또, 읽기에 매우 쉽다. 한국인들이 이슬람 문화에 대해 잘 알 수가 없어서 이슬람 관련 서적을 읽기가 어렵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 책은 아주 좋은 책이다.
이 책은 이슬람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입문서로 활용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특히, 이슬람학을 전공하겠다던가 하는 원대한 포부가 없어도 그저, IS의 잔인함이 정말 이슬람의 전부일까 라는 의문을 품었는데 그 것을 제대로 해결할 방법이 없는 경우에 이 책은 좋은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를 살펴보면 다양한 글들이 있다. 이슬람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역시 이슬람 문화에대해서는 무지했던 저자의 시선을 따라 경험으로 풀어져 나오기 때문에 매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물론, 내가 관심을 가졌고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마지막 8챕터 이슬람의 역사와 한국이다. 이 쪽에서 나는 중동특수가 있던 시절 이슬람으로 가는 건설 노동자들이 이슬람교로 개종해야 했었던 이야기와 한국에 이슬람 학교가 세워졌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신기한 일이다.
반복적으로 이야기했지만, 이슬람 관련해서 가볍게 하지만 충분히 읽을 1권을 추천하라면 나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일단, 서점이든 도서관이든 한번 흩어라도 보면 내 말을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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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가볍게 읽을수있지않을까해서 고른책 그러나 읽다보니 가볍게 읽을수있는책이긴하지만 이슬람에 대한 많은 편견을 바로잡아주기도 했다 나는 코란이라고 알고있던 이슬람경전을 저자는 꾸란이라고 표현했다 아마 아랍어에 가깝게 표현한게 아닐까싶은데 이슬람경전이라고만 알고 종교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이듯이 이슬람에게는 꾸란 이런식으로 ... 그게 완전히 틀린건 아니지만 이슬람에서 꾸란은 단순히 경전만이 아닌 법전이기도 하고 문화 생활 경제 그자체라고도 할수있다 그들은 모든분야에서 꾸란의 가르침을 받을며 살고있다 예를 들자면... 꾸란에서는 이자를 받는것을 금지하고있다 그래서 금리라는게없다 ㅋㅋㅋ 은행에 저축을 해도 이자가 붙질않는것 그리고 꾸란에서는 물건을 훔치면 오른쪽손목을 자른다 ;;;;;;;;;;;; 또 훔치면 발목을 자르고 ;;; 예전에 영화에선가 이슬람에서 아이가 물건을 훔치다 걸려서 손목을 자르는것을 보고 기겁한적이 있는데 사실이었다... 간통을 하는경우 결혼을 한상태인지 아닌지에 따라 달라진다 이슬람의 율법이 엄격해보이기도 하지만 그런 엄격함을 통해 악을 근절하는것을 이유로 하기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시아파와 수니파로 나누어지게된 이유 성경과 꾸란내용의 차이점에서도 나온다 성경에서는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게된것에 이브가 먼저먹고 아담에게 권했다고 나와서 이브에게 원죄가 있다고하지만 꾸란은 반대로 아담이 먼저먹고 이브가 나중에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하느님이 그둘에게 화를 내고 에덴동산에서 쫓아내고 그 죄로 죽음과 이브에게는 출산의 고통을 겪게했지만 꾸란에서는 알라가 그들을 용서했고 벌을 내린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저 그들에게 지구라는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가라고 한것이라고 한다 이스마엘의 이야기도 차이를 보인다 커다란 이야기는 대부분비슷한데 세부적인곳에서 성경과 꾸란은 차이를 보인다 읽으면서 반가웠던 요셉의 이야기 ㅎㅎ 최근에 공연을 봐서 그런지 눈에띄인 요셉의 이야기 꾸란에서 꾸란을 통틀어 가장 아름답고 미남자로 요셉을 꼽는다 요셉은 꾸란에서 예언자로 칭송받기도 한다 알라는 아름다운사람을 총애한다더니 요셉이 가장 아름다우니 가장 사랑받을만했다란 실없는 생각도 들고 ㅋㅋㅋ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과일칼로 과일이 아닌 자신의 손가락을 베어서 피가 줄줄 흘러도 요셉의 얼굴에 홀려서 아픈줄도 몰랐다고 하니 가히 마성의 요셉이라고 불러도 될듯하다 저자는 1970년대 중동에 많은 근로자들이 나가있을때 아랍문화에 익숙하지않았던 한국인들에게 아랍문화와 아랍어를 가르쳐주기도 하고 그이후로는 중동과의 교류가 많이 이루어지지못했지만 앞으로 미국일본 중국뿐만아니라 아랍문화권과의 교류가 늘어나지않을까하는 기대를 가지고 아직은 생소한 이슬람문화와 꾸란에 대해 기본적인것을 알기쉽고 흥비롭게 쓴게 아닌가싶다 그동안 단편적이고 편협하게만 알고있던 이슬람에대해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은 알게된거같아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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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사우디 꾸란 전문 외국인대학에 유학한 원조세대의 이슬람소개. 제목은 이슬람권에 여행가서 겪은 단기 체험기 같은 데 아랍어를 전공한 전문가이야기다.
이슬람문화, 하루에 5번 메카를 향해 기도하고 , 일부4처제, 사우디인들의 복장 문화등을 소개하지만 대부분은 이슬람교, 꾸란 전문 대학교에 다닌 경험으로 이슬람교에 대한 깊은 지식을 보여준다.,
기독교의 예수님과 달리, 메카의 무함마드는 예언자 혹은 심부름꾼일뿐 신, 알라는 창조주 하나뿐이다. 꾸란엔 기독교 예수님의 제자들 25명중 2명을 제외하곤 다 같은 사람이다. 언어가 달라서 그렇치 창조주는 같다고 예기한다.. 불교가 나오고 600년뒤에 기독교가 나온 뒤 600년뒤에 이슬람교가 창시된다.
사우디유학파답게 사우디의 이슬람 종교 정책, 3대 이슬람성지 메카,메디나, 예루살렘의 순례를 소개한다. middle east는 1900년 미군 해군장교가 만들어 낸말. 저자는 이슬람이 적합하다고 예기는 내 생각엔 인도네시아,말레시아,우즈벡 등 중앙아시아도 이슬람을 믿고 잇으므로 중동은 ARAB이라고 부르는 게 맞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