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에 다니는 평범한 여자 히로미는 하숙집 아들이자 직장동료인 카츠마와 연인이 되지만 히로미는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는데-. 부지런히 4권완결까지 모두 발매된 로스트 걸은 사랑을 한다. 1권을 재미있게 보았지만 4권완결까지 보지는 못하고 3권까지 본 상태이다. 1권 마지막이 그렇게.. 끝이나서 2권에서는 히로미와 카츠마가 바로 러브모드에 돌입!! 할..줄 알았더만, 아니 카츠마 이 남자 무슨 60년대 무인도 아니고 하는 대사마다 행동마다 어쩜 그러실까! 물론 1권에서부터 그렇긴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키스를 해 놓고 '왜 키스한지 모르겠어' 라니?!! 이 부분에서 내속은 터져나가고... 또 ㅂ권에서 그냥 지나가는 가벼운 주연정도로 생각했던 히로미 한때의 남자였던 그는 갑자기 순정만화의 전형적인 악녀처럼 돌변해 주시니... 사실 좀 뜬금없었다우ㅠㅠ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면서 평범히 눈에 띄지않게 회사생활을 하던 히로미는 괴짜로 알려진 카츠마와 사귀게된 후 사람들의 색안경 낀 시선이 두려워 친구들에게도 비밀로 부치지만 이런 만화에서 그런 비밀이 끝까지 갈리 없고.. 그래도 훈훈히 잘 끝나서 이제 두사람 본격적으로 진도좀 빼보나~? 싶었는데 카츠마의 전 여친으로 추정되는 여인이 3권막바지에 등장해주는 다소 고리타분한 센스! 솔직히 2, 3권은 1권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고전순정의 흐름을 고스란히 그럭저럭 무리없이 따라갔으니 순정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힐 만화라는 생각이다. 4권에서 카츠마전여친을 어떻게 정리할지를 주목해야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