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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일 동안 자동차로 강행군 여행을 하면서 일기장에 매일 연필로 꼬박꼬박 적은 글을, 여행 돌아와서 타이핑연습을 한후 모두 타이핑하고 정리해서 책으로 내놓았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대견합니다~~^^ 고등학생답지 않게 다양한 시각으로 미국, 캐나다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느낀 점을 고사성어에 비유하는 등 재미있고 유익하게표현하고 있어요~~^^ 캘리포니아에서 도로가에 끝없이 펼쳐진 오렌지 밭에 잠시 내려, 오렌지 나무에 달린 아직 어린 탱자같은 오렌지를 보면서 "귤화위지(귤이 탱자가 된다)'고사를 이야기하고, 엘로우스톤국립공원에서 머리는 사슴을 닮고 몸통은 말을 닮은 동물을 보면서 "지록위마(사슴을 가르켜 말이라고 한다)"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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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책을 보시고 "애들이 아버지 잘 만나 호강했구나!"라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우리 애들이(고1, 초5) 여름방학(미국은 겨울방학이 없는 대신 여름방학이 둘달반 정도됩니다)을 활용해 73일간 여행을 하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3쪽이상 연필로 일기를 꾸역꾸역 썼습니다. 7시간이상 장거리 이동으로 숙소에 늦게 도착할 때는 흔들리는 차안에서도, 캠핑을 하는 날에는 랜턴불빛 아래 텐트안에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이 이야기를 여기 연수 온 다른 분들께 이야기하니까 모두 '참 좋은 교육방법이다. 우리 애들도 그렇게 지도해야겠다"고 했는데, 후에 다시 만나니까 하시는 말씀이 '우리 애가 말하길 "아빠 저는 정말 일기쓰기 싫은데, 여행일기 쓰라고 하면, 차라리 여행 안가고 일기 안썼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다시 개학해서 미국 학교 다니면서, 영어실력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매일 한컴타자연습으로 하루 한시간씩 한달정도해서 연습해서 경우 100타정도의 실력을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두편씩 73일 일기를 한달반동안 모두 애들이 직접 터이핑했습니다. 그리고 출력을 해서 몇번 수정하고 다시 애들이 직접 타이핑해서 입력했습니다. 아버지 잘 만나 호강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 잘못 만나 다른 애들처럼 안해도 될 고생했어요~~^^ 사정상 어렵게 연수를 온 만큼 많은 경험을 하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기고 지인들과 공유하고 싶었는데, 우리 애들이 저를 대신해 그 일을 해주었습니다. 우리 애들에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변명이긴 하지만 저는 여행중 낮에는 하루 종일 운전하고(2만6천킬로미터), 에 숙소에 도착하면 밥하고, 세면대에서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다음날 방문지 검색?예약하고 나면 지쳐서 그냥 맥주한잔하고 잘 기력밖에 없어 여행 초기에 며칠 읽기쓰다가 포기했습니다. 처음에 애들이 일기쓰고 정리하고 했을때는 그냥 추억과 기록으로 남기려고 인쇄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창원소재 평소 아는 출판사에 인쇄를 의뢰하니까 출판사 사장님이 인쇄나 정식출판이나 돈은 거의 같이 드니까 출판을 해보자고 권유해서 출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애들도 그렇지만 ,요즘 애들은 컴퓨터와 폰의 게임과 채팅 등에 빠져 기본을 많이 잃어버립니다. 일기를 매일 꾸역꾸역 써서 그걸 그대로 정리해서 나온 책인만큼 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는 주변 분들께 애들과 함께 읽어주시길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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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놀랐다. 페이지를 넘기고 지도를 펼치는 순간 전율이 흘렀다. 아이들의 눈에 비치는 미국의 국립공원 역사 박물관 그리고 세계관 ... 내가 좋아하는 언젠가 가보고 싶은 월든 호숫가 소로가 실았던 오두막이 펼쳐지는 순간의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다. 무엇보다도 73일간이라는 대장정동안 지치지않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기를 썼다는것 그리고 그 기록을 책으로 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다. 결국 초딩의 눈으로 본 미국여행은 어땠을까 궁금하여 동생 신진의 일기장도 사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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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볼때는 그 사람의 입을 보지말고 발을 보라" 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말 그대로 두발로 딛고 선 생생한 여행의 체험담이자 기록입니다.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점점 글쓰기가 멀어지는 세상에서 그날의 체험을 일기로 남겼다는 점에서 아직 미국, 캐나다 여행을 못해 본 입장에서 참으로 부러우면서도 저자의 끈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집니다.
나의 여행 목록 리스트에 있던 TV 광고에 나오는 아름다운 협곡이 앤털로프 캐니언이라는 걸 알았고 앤털로프는 가젤이라고 불리는 사슴과 유사한 생물인 '영양'이라는 뜻과 함께 낮은 협곡이라는 설명이 친근하게 와 닿습니다.
이름도 특이한 면사포 폭포에서 저자가 폭포를 보고 내려오다 미끄러져 바위에 살짝 다리가 긁혔는데 그때 저자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 나의 평소 생각과 비슷하여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요약하자면, 통증과 고통은 다른데 통증은 객관적 현상이고 고통은 아프고 힘들다는 생각이 합쳐진 것인데 그래서 통증이 있다고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괴롭지는 않을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에서 아버지의 삶의 철학을 엿볼 수 있음과 동시에 저자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부친에게서 어떤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 했을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포클랜드에서 장미정원을 보면서 계란프라이를 연상시키는 장미, 마블링 낀 쇠고기같은 느낌의 장미, 카네이션과 사과같은 장미 모습을 떠올리는 저자를 보면서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네스코가 정한 10대 절경 중 하나인 루이스호수를 보면서 그림같은 설산의 풍경이 마치 그림엽서를 보고 있는것처럼 아름다웠다 하는 표현이 저자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할지 궁금해집니다.
오래전 '월던'을 읽으면서 그 명성과 함께 담백한 소로의 삶이 본받고 싶다고 생각 한 적이 있는데 그 유명한 문학가이자 철학자의 오두막을 직접 방문했다는것이 경이로울 따름입니다.
끝으로 이 책은 고등학생임에도 각각의 장소에서 문학, 철학, 미술,사회,과학,건축을 자신보다 높은 안목으로 바라보고 또한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서술하였다는 점에서 칭찬할 만하고 저자가 다녀온 곳을 길잡이 삼아서 여행을 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자가 어떤 꿈을 꾸며 살아갈지 앞으로의 삶의 여정이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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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부러운 여행 너무나도 부러운 가족 너무나도 기특한 아이들 너무나도 존경스런 부모~ 나역시 초딩,고딩 아이들과 지지고 볶고 나름 아이들과 많이 공감하며 아이들의 인생을 열심히 지지하며 함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더 열심히 더 적극적으로 아이들을 응원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주는 책이네요ㅎㅎ 훌륭한 부모, 멋진 아이들의 살아있는 인생여행기 덩달아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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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간다는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두려운 일이다. 아버지로서 아이들과 함께 미래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그것을 실행한다는것은 말처럼 쉽지않다. 가족의 사랑과 서로의 믿음이 낯선 이국에서 긴 여정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 아이들과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을 통해서 좋은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에 대해서 더욱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기에 무엇으로도 바꿀수 없는 좋은 경험이다. 아이들에게는 이 여행을 통해서 새로움에 대한 도전정신을 기를수 있는 더 없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직접 경험하면 더 없이 좋게지만 책을 통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겠다는 마음을 먹게된다. 이 책에 실린 사진과 함께 다양한 곳으로의 여행은 보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길에 도전하게 하는 길잡이로서 멋진 안내서가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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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간다는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두려운 일이다. 아버지로서 아이들과 함께 미래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그것을 실행한다는것은 말처럼 쉽지않다. 가족의 사랑과 서로의 믿음이 낯선 이국에서 긴 여정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 아이들과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을 통해서 좋은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에 대해서 더욱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기에 무엇으로도 바꿀수 없는 좋은 경험이다. 아이들에게는 이 여행을 통해서 새로움에 대한 도전정신을 기를수 있는 더 없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직접 경험하면 더 없이 좋게지만 책을 통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겠다는 마음을 먹게된다. 이 책에 실린 사진과 함께 다양한 곳으로의 여행은 보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길에 도전하게 하는 길잡이로서 멋진 안내서가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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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이유는 무엇일까? 누구나 할수 있지만 아무나 실천에 옮길 수 없는 여행 일지이기에 더 대단하고 놀라웠다. 나 역시 쌍둥이 아들을 둔 학보모이기에 일지들을 읽는 내내 사소한 부분부터 반신반의한 마음이었다. 엄마가 동행하지 않은 길다면 긴 73일간의 여행인데... 매끼니 식사와 아이들의 컨디션 관리, 빨래 등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아이들의 컨트롤 부분들을 어떻게 야무지게 했을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과 함께. 역시나 글을 읽다가 보면 라면이 참 많이 등장하기에 나도 모르게 웃음을 지었던 순간들이 꽤 있었다. 친구들 중에서도 남편이 주재원으로 근무하게 되어서 미국 뿐만 아니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꽤나 먼 곳으로 다녀온 경우도, 현재도 머물고 있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렇게 여행의 순간순간들을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는 그날의 일기들을 써서 책으로 남긴 경우는 없었다. 아마 생각도 하지 못했을꺼다. 검색만 하면 수많은 여행의 노하우와 팁들이 블로그 등 다양한 sns를 통해서 쏟아지는 세상에 살고 있기에 이 책을 통해서 뭔가 새로운 정보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었다. 그렇게 읽다가 보면 다소 이 책의 내용이 지루하게 느껴질 법도 하다. 고딩이라는 그 나이 또래의 눈으로 바라본 미국과 캐나다의 방방곳곳의 느낌이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글솜씨로 잘 정리되어져 있다. 하루도 빠짐없이 이런 일기를 쓰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순수하게 본인의 의지로 일기를 쓴걸까? 아빠가 강요해서 용돈을 더 벌기 위해서 일기장의 장수를 늘려가는 꼼수를 부린 날도 몇일은 있을꺼라는 생각과 함께.. 구글이라는 이름이 10의 100제곱이라는 뜻이었다는 정보를 우리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면서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이 책을 다 읽으면서 동생인 초딩이 쓴 여행일기장은 또 어떤 느낌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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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추천으로 아이들에게 선물할려고 구매를 해서 잠시 짬을 내어
미국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여행의 목적지 선정이나
혹은 여행이 아니더라도 미국이라는 나라를 조금더 구체적으로
무엇보다 저자와 같은 나이또래의 아이들이 있다면 한번 읽게 하는 것으로
게다가 아이들과 대화가 통하는 가족이라면 함께 책을 보면서 미국 여행의
아쉬운 부분은 미리 책을 만들 계획은 아니였는지 아빠가 찍어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