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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맛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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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맛의 진수>는 <피자맛의 진수>, <용쟁이 할매는 왜 책방에 갔을까?>, <리단심과 김진무>, <진짜 손자가 되는 법>, <담나무 시집 보내기>의 총 5편의 단편 동화를 묶은 책이에요... 윤혜숙 작가님의 동화집은 처음인데, 내용도 너무나 재미있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내용이라서 아이 책인데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책의 내용들은 우리 주변에서 있음직한 소재를 다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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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맛의 진수>는 <피자맛의 진수>, <용쟁이 할매는 왜 책방에 갔을까?>,

<리단심과 김진무>, <진짜 손자가 되는 법>, <담나무 시집 보내기>의 총 5편의

단편 동화를 묶은 책이에요...

윤혜숙 작가님의 동화집은 처음인데, 내용도 너무나 재미있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내용이라서 아이 책인데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책의 내용들은 우리 주변에서 있음직한 소재를 다뤄서, 책을 읽는 대다수의

아이들이 공감하고, 감정이입도 하고, 몰입해서 읽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도 책을 보고 나더니 너무나 재미있었다고 하고요..

이 중 <피자맛의 진수>하나만 간략히 소개할게요...

주인공인 진수가 아빠가 느닷없이 실직을 하게 되고,

엄마가 절친인 도윤이의 가게에서 일하게 되어서

겪게 되는 심리적인 고민에 대해 재미있고 솔직하게

기술한 책이에요...

진수가 부끄러워서 도윤이를 부러 멀리했던 진수는

엄마가 반에 와서 엄마가 만든 불떡피자를 선보인다는 걸 알게 되어

좌불안석이었는데, 엄마의 입장에서 엄마를 이해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아빠 대신 돈 벌려고 반찬가게에 나간 게 아니라

정말 반찬 만드는 일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고,

엄마가 당당하고 멋지다고 생각하며, 자랑스러워하게 된다는 내용이에요..^^

정말 또래 아이들이 생각함직한 생각과 고민이라

무척 공감을 하며 읽었어요...

내용이 정말 좋아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꼭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t***i 2019.05.0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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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 피자 맛의 진수 (모두의 동화 9)
"[리틀씨앤톡] 피자 맛의 진수 (모두의 동화 9)" 내용보기
사춘기에 접어들어 감정기복이 커진 큰아이를 위해 감정동화를 만나보았어요유독 책을 읽을 때만큼 마음의 안정을 느끼는 아이이기에,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겠다 싶었답니다..책 제목만 보아선 피자와 관련된 유쾌한 이야기라고 짐작을 했었는데,소통, 우정 등 진솔한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더라고요 ^^- 피자 맛의 진수 -아빠의 실직후 친구네 반찬가게에서 일하게 된 엄마와그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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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에 접어들어 감정기복이 커진 큰아이를 위해 감정동화를 만나보았어요

유독 책을 읽을 때만큼 마음의 안정을 느끼는 아이이기에,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겠다 싶었답니다..

책 제목만 보아선 피자와 관련된 유쾌한 이야기라고 짐작을 했었는데,

소통, 우정 등 진솔한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더라고요 ^^





- 피자 맛의 진수 -

아빠의 실직후 친구네 반찬가게에서 일하게 된 엄마와

그 사실을 감추고 싶어하는 진수의 이야기예요

진수의 감정 변화가 섬세하게 다가왔고,

친구의 비밀을 알고도 변함없는 도윤이의 우정이 진솔하게 다가왔어요





- 리단심과 김진무 -

통일 마을에 입주하게 된 북한 소녀과 남한 소년이 소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요

이야기의 화자가 번갈아가며 나와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오해가 쌓이고 해결해나가는 방식이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





- 진짜 손자가 되는 법 -

치매에 걸려 아이가 되어버린 할아버지의 이야기예요

처음에 하늘이는 할아버지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숨겨진 가족사를 알게 된 후로 할아버지의 못다한 한을 풀어드리려 합니다

전쟁이란 소용돌이 속에 개인이 겪게 되는 비참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네요

다섯 이야기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어요...





다섯 이야기중에서 짤막하게 세가지만 소개해 드렸는데요

가슴 뭉클하고 때론 웃음이 묻어나오는 이야기들이어서

감성이 풍부해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울 아이들이 타인과 소통하며 마음이 따뜻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며 함께 읽어 보았습니다 ^^

l*******8 2019.06.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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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 / 피자 맛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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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 / 피자 맛의 진수피자맛의 진수, 욕쟁이 할매는 왜 책방에 갔을까?리단심과 김진무, 진짜 손자가 되는 법감나무 시집보내기다섯편의 중편 동화가 들어 있는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9번째 이야기피자맛의 진수는... 다섯가지 이야기중 첫번째로 나오는 이야기랍니다.초등학교 5학년 진수네 가족이야기인데요..아빠의 실직으로 둘도없는 단짝 친구 도윤이네 엄마 가게에서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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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 / 피자 맛의 진수

피자맛의 진수, 욕쟁이 할매는 왜 책방에 갔을까?

리단심과 김진무, 진짜 손자가 되는 법

감나무 시집보내기

다섯편의 중편 동화가 들어 있는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9번째 이야기

피자맛의 진수는... 다섯가지 이야기중 첫번째로 나오는 이야기랍니다.

초등학교 5학년 진수네 가족이야기인데요..

아빠의 실직으로 둘도없는 단짝 친구 도윤이네 엄마 가게에서

일하게 된 진수엄마..

혹시라도 엄마를 마주치게 될까봐 노심초사 좋아하는 게임도 하지 않고

하루하루 버티는데.... 

초등학교 5학년 진수에게 요즘 걱정거리가 하나 생겼어요

사진속 노란 스카프에~~ 노란 모자를 쓴 반찬가게 아줌마가

바로 진수의 엄마인데요..

저곳은 대형할인 매장내 식품관 반찬가게예요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일렉트로 마트가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서..

대형마트도 일렉트로마트도 안가면서 버티고 버텼는데

오늘은 도윤이가 .. 입에 닿는 순간 심장이 쿵 내려앉는 맛이라는

눈쿵을 사준다면서~~유혹을 해요..

결국 유혹을 못이기고~~ 엄마가 일하는 매장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둘도없는 친구 도윤이에게...

엄마가 일하는 곳이 바로... 도윤이네 가게라는걸 알게되죠

놀나 스카프 아줌마라고 불리는 엄마를

모른척 하면서.. 왜 하필 많고 많은 반찬가게중에서..

자기 친구 엄마와 엮이게 되었는지..

그저 엄마가 원망스럽고 실직한 아빠까지 원망스러워지려고해요
 

갑자기 회사가 문을 닫게 되면서 아빠는 직장을 그만두게 되는데요

늘 당당하던 아빠는 밤마다 어두컴컴한 거실에서

눈물까지 보이는 상황..

진수는 밥상 올려진 반찬으로 투정하고

집까지 하고 온 엄마의 노란 스카프.. 반찬가게의 상징에게도

인상을 쓰게 되는데요

진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빠와 엄마는

노란스카프가 트레이트마크가 되어서 홍보도 잘된다면서

맞장구에 너스레까지 떨어요.
 

그렇게 버티고 버티던 어느날...

도윤이의 꾀임에 넘어가서 마트를 가게 되고

엄마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는

아는 척도 안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어느날... 교실에 엄마가 도윤이 엄마와 함께

피자가게 홍보겸 강의(?)를 하러 오게되고.

그곳에서 진수는 엄마의 꿈 이야기를 듣게 되죠..

처음에 부끄러움으로 시작되었던 이야기는..

엄마의 당찬 포부를 통해서.. 멋지게~~창업이야기까지 나오고..

아이들은 엄마가 만든  건강한 피자를 맛보고는

더 없이 행복해하죠~^^

반찬가게를 하는 엄마가... 내가 다니는 학교에..

일하는 복장으로 온다....

나는 현재 초등학생이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이라면..

반가운 마음으로 엄마를 맞이할수가 있나요?

감수성 예민할 시기의 아이들 이야기인지라..

가슴졸이면서 읽어봤는데......

감정이입도 되고 결말이 괜찮더라구요^^


초등학교에서 일어날법한...

초등학생 아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 이야기들이...

짧은 동화 형식으로 엮여있어서 시간쪼개서 읽기 좋은 창작동화

초등학생 도서로 추천합니다~

 

이달의 사락 g****i 2019.05.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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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씨앤톡 - 피자 맛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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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아이들이 좋아하고 맛있는 피자를 만드는 것과 관련있는줄 알았어요.매콤달콤 피자 토핑처럼 맛있고 따끈하고 뭉클한 다섯 친구 이야기예요.   피자 토핑으로 사랑, 우정, 이해, 소통, 교감을 전달한다고하니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하네요.     피자 맛의 진수친구네 가게에서 일을 하게 된 엄마 Vs. 그런 엄마를 들키고 싶지 않은 진수다니던 회사가 문을 닫아서 졸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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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아이들이 좋아하고 맛있는 피자를 만드는 것과 관련있는줄 알았어요.

매콤달콤 피자 토핑처럼 맛있고 따끈하고 뭉클한 다섯 친구 이야기예요.

 

 

 

피자 토핑으로 사랑, 우정, 이해, 소통, 교감을 전달한다고하니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하네요.

 

 

 

피자 맛의 진수

친구네 가게에서 일을 하게 된 엄마 Vs. 그런 엄마를 들키고 싶지 않은 진수

다니던 회사가 문을 닫아서 졸지에 백수가 된 아빠. 아빠를 대신해 집안 경제를 책임지느라 백화점 반찬 가게에 취직한 엄마.

진수는 풀죽은 아빠 모습 보는 것도, 고생하는 엄마 모습을 보는 것도 괴로운데 게다가 엄마가 일하게 된 곳이 절친 도윤이네 엄마가 운영하는 반찬 가게라네요.

 

 

학교에 찾아와 일일교사를 하는 도윤이 엄마와 진수 엄마
절친인 친구에게도 엄마를 들킬까봐 조마조마했는데, 학교에 오면 반 친구들이 엄마를 알게되겠죠?

진수 엄마는 아내로, 엄마로 행복하지만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지금이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네요.

육아로 일을 그만두고 다시 일자리를 알아보는게 쉽지가 않아 마음 한켠이 힘들었는데 오히려 엄마인 저에게 힘이 되는 책이네요.

 

 

욕쟁이 할매는 왜 책방에 갔을까?

헌책방 아들 민석이 Vs. 책 안 읽어도 잘살 수 있다 고 큰소리 치는 시장통 할매

어느 날, 오랜 전통시장을 허물고 대형마트가 들어서게 될 거라는 말이 돌고, 그즈음 전혀 상상치 못했던 일이 벌어지네요.
책 안 읽어도 잘살 수 있다던 욕쟁이 할매가 민석이네 책방에 책을 사러 왔어요.

배신감에 치를 떠는 민석이
왜 욕쟁이 할매가 바뀌었는지 궁금하네요.

 

 

리단심과 김진무

뽀글머리 북한 소녀 리단심 Vs. 무말랭이 남한 소년 김진무


통일마을은 시범 학교처럼 남북한 사람들이 진짜 통일이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고 그걸 어떻게 해결할지 미리 알아보고자 만든 시범 마을이예요.

진무네 가족은 통일마을 입주에 당첨되어 이사를 하게 되네요.
진무는 바뀐 환경에서 낯선 아이들과 어울려 지내게 된 게 영 껄끄럽기만 해요.

우리 아이들 세대에 통일이 된다면 많은 변화가 생기겠죠?
그걸 미리 겪어보는 시범 마을도 괜찮은 생각인것 같아요.


네 번째 이야기
진짜 손자가 되는 법

나보고 형이라고 부르는 할아버지 Vs. 할아버지를 돌보는 게 지긋지긋한 나


다섯 번째 이야기
감나무 시집보내기

자꾸 예쁜 옷을 입고 외출하는 엄마 Vs. 엄마 뒤를 몰래 밟는 나


다섯 친구들이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 수 있네요.
자기 자신이 고민을 스스로 해결하고, 그 힘은 가족과 이웃, 친구를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에서 나온거예요.

아이에게 힘이 되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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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d*******7 2019.05.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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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맛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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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 친구들의 다섯가지 이야기가 담겨있는 이 책은 어른인 내가 볼때도 가슴 울리는 뭉클함이 있었다. (요즘 감정기복이 좀 심하긴 하지만;;;;) 초등 4학년 우리집 둘째 녀석도 재미있게 읽는걸로 봐서 권장연령은 3학년 이상으로! 주인공이 12살인걸 감안하면 4,5학년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공감대도 가장 잘 형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어른인 내가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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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 친구들의 다섯가지 이야기가 담겨있는 이 책은 어른인 내가 볼때도 가슴 울리는 뭉클함이 있었다. (요즘 감정기복이 좀 심하긴 하지만;;;;)

초등 4학년 우리집 둘째 녀석도 재미있게 읽는걸로 봐서 권장연령은 3학년 이상으로!

주인공이 12살인걸 감안하면 4,5학년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공감대도 가장 잘 형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어른인 내가 읽어보니, 이야기 몰입도가 좋아서 그냥 한자리에서 쓱 읽을 수 있었다. 그 짧은 시간에 웃다가 눈물이 또르르 맺히기도 하고.. 난 소녀감성 ^^

 

 

첫 이야기 _ 피자맛의 진수

아빠의 실직으로 엄마는 일터로!

우리 가정도 아빠는 일터 엄마는 전업맘이기 때문에 아이가 읽고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한 이야기였다.

이런 상황이라면? 사실 아들은 본인 장가 갈때까지 엄마는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

그래서 우리집 목표는 작은 아들은 기숙사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시키는게 목표다.ㅎㅎㅎ 그리고 우린 귀농~

각설하고!

아빠가 실직한것도 속상하고, 그때문에 엄마가 일을 나가시는것도 속상한데 엄마가 일하신다는 가게가 절친 도윤이네 가게라고.. 청천벽력같은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런 진수가 아빠의 실직을 이해하고, 아빠의 눈물을 보게되고

엄마가 단지 돈만을 벌기위해 일터에 나가시는것이 아닌 본인이 원하는 삶을 위해 일터에 나가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도윤이와 진수가 복숭아 나무 아래서 형제가 되기로 맹새는 할 수 없어

안중근열사처럼 손가락을 자를수 없으니 토마토 주스를 나눠 마시며 평생의 우정을 약속하는 모습에 엄마 미소가 떠올랐다.

그 또래 아이들의 우정, 그리고 비밀로 하고 싶어하는 가정사들-

그러면서 이 책은 아이들은 성장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게 한다.

엄마인 나에게 아이들을 믿으라는 무언에 메시지를 전달하는것 같다.

 

 

 

두번째 이야기 _욕쟁이 할머니는 왜 책방에 갔을까?

민석이 엄마는 책 소유욕(?)이 강한 사람이다. ㅎ 마치 나 같다. 나도 어릴적에 책을 많이 갖고 싶었지만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못했으니~ 그래서 아이들 책은 정말 많이 사줬던것 같다.

그런 엄마에 반해 민석이는 책이 너무도 싫은데,, 특히 엄마의 헌책방은 퀴퀴한 냄새까지...

그런 엄마의 헌책방의 헌책이 욕쟁이 할머니의 말로부터 재평가 받게 되는데..

[80년 전 이 책을 지은 사람은 인자와서 이렇게 귀한 대접을 받을 줄 알았겄소? 민석이 어매 같은 사람이 보물맹키로 아끼고 보듬어 줬응게 이제꺼정 남아 있는 것이제 안그랬다면 없어 졌을 거요. 내가 하고 잡은 야그도 그거요. 낡고 오래됐다는 이유로 무조건 없앨 게 아니란 말이지라. 지킬 만한 구석이 쪼매라도 있다문 어떻게든 지켜야 하지 않겠느냐는 거요. 서일 시장도 이 헌책처럼 우리가 보듬어 안고 가야 하지 않겄서요?]

이 일을 계기로 종민이와 종민이 할머니(욕쟁이 할머니)는 책을 읽기로 해버려서 민석이는 요망스러운 책과 한판 붙어보겠다고 한다.

아마도 민석이도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되지 않을까?

 

 

 

세번째이야기_리단심과 김진무

북한사람과 남한사람이 한 동네에서 살게되면 어떨까? 이런 일이 일어나기엔 아직은 너무도 먼 일이 되겠지만, 한번쯤은 생각해 볼 수 도 있을법한 이야기다.

생활모습의 차이 60년이 넘도록 분단되어있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것 보다 많이 다르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른과 다르다.

아이들이 전학오기 전 학교는 탈북한 아이들이 정말 많이 다니던 학교였다. 아이들은 전혀 모른다. 그냥 한살이 많다고 해도, 친구로 지내고, 한글을 잘 몰라도 같이 학교생활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오히려 가끔 북한음식만들어 먹기, 문화체험행사 같은걸 하면서 그런거 먹어봤다면서 또 먹고싶다고, .. 그런놀이 재미있다고..

어른들만 색안경을 끼고 있을 뿐이란 생각이 들었다.

리단심과 김진무의 이야기만 봐도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기준과 이야기 속에서 괜한 편견을 갖는건 아닌지란 생각을 해봤다.

 

 

네번째 이야기 _ 진짜 손자가 되는 법

어느날 아이가 되어버린 나의 멋진 할아버지.

그런 할아버지를 위해 함께 잠을 자고, 기억을 영영 잃지 못하게 계속 질문을 하고, 게임을 같이 하자고 하고~

이런 손자가 세상에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착한 하늘이 ..

큰 할아버지를 닮았다는 말이,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형이라고 부르는게 낯설고 싫지만,,

그런 할아버지를 위해 샤기컷으로 자른 자신의 머리카락을 빡빡이로 밀고, 할아버지와 사진과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그런 멋진 아이다.

이런 하늘이를 보니 이건 동화야! 란 생각이 들었다. ㅎㅎ

 

 

 

 

다섯번째 이야기 _감나무 시집가는 날

혼자된 엄마가 감나무집 아저씨에게 시집가는건 아닐까 걱정이 많은 현우.

소시지 알레르기가 있는 현우는 곶감을 좋아하는것까지 아빠를 닮았다. 하지만 그런 아빠는 이제 세상에 없다. 3년이란 시간동안 아빠를 매번 생각하고 그리워 한건 아니지만 엄마가 아빠가 아닌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는건 싫다.

충분히 현우 입장이 이해가 되고, 현우의 엄마 입장도 이해가 되고,

감나무집 아저씨는 좋은 사람이였고, 그집 아들 민성이도 좋은 동생이 될것 같아서 나 또한 살포시 웃을 수 있었다.

엄마는 아빠를 잊은걸까? 아니 잊지 않았을꺼야.. 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었다.

 

 

 

이야기들의 소재가 모두 마음에 들었다. 5학년쯤 되는 아이들이라면 이 정도 이야기에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을것이고, 또한 이 주인공 아이들에게 감정이입을 시키고, 스스로 일어나는 갈등들을 해결하려 노력 했으면 좋겠단 생각도 해봤다.

사람은 오지도 않을 미래에 대한 걱정이 90%이상이라고 한다. 아마 아이들도 마찬가지겠지. 지나고 나면 아무일도 아니였던것에 머리 싸매고, 가슴이 콩닥콩닥 뛸 정도로 어렵다 여기겠지..

이 책을 읽고, 조금은 더 자신의 주위를 돌아보고, 유연하고 넓은 생각을 가질 수 있응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d*****t 2019.05.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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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 피자 맛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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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맛의 진수   사랑, 우정, 이해, 소통, 교감 다채로운 토핑이 들어 있는 다섯 가지 이야기!   매콤달콤 피자 토핑처럼 맛있고 따끈하고 물클한 다섯 친구 이야기   친구에 대해 가족에 대해 그리고 우리 이웃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다른 사람과의 소통 잘 되고 있나요?   요즘은 다른 사람들한테 무관심한것 같아요 심지어 가족들한테도요   소통의 첫걸음은 타인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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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맛의 진수

 

사랑, 우정, 이해, 소통, 교감

다채로운 토핑이 들어 있는 다섯 가지 이야기!

 

매콤달콤 피자 토핑처럼 맛있고

따끈하고 물클한 다섯 친구 이야기

 

친구에 대해

가족에 대해

그리고 우리 이웃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다른 사람과의 소통 잘 되고 있나요?

 

요즘은 다른 사람들한테 무관심한것 같아요

심지어 가족들한테도요

 

소통의 첫걸음은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따뜻한 마음이라고 해요

 

다섯친구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볼까요?!

 

 

피자 맛의 진수

친구네 가게에서 일하는 노란 스카프 아줌마가 우리 엄마라니

죽을 맛! 살 맛!

인생의 매운맛이 한입에 들어온다

 

욕쟁이 할매는 왜 책방에 갔을까?

책 안 읽어도 잘살 수 있다는 걸 온몸으로 보여주던 할매

욕쟁이 할매가 헌책방에 떴다

 

리단심과 김진무

통일마을로 이사 온 부학 소녀 리단심과

남한 소년 김진무

서로 흘겨보기 바쁜 이 둘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진짜 손자가 되는 법

매일매일 내손을 잡으며 형이라고 부르는 할아버지

나는 우리 할아버지가 낯설다

 

감나무 시집보내기

요즘 엄마가 수상하다

자꾸 예쁜 옷을 입고 나가서 감나무 집 아저씨를 만난다

엄마는 아빠를 잊은 걸까?

 

이렇게 다섯이야기가 들어있답니다

 

<<피자 맛의 진수>>

 

 

도윤이와 진수는 친한 친구랍니다

아빠가 실직하고 진수의 엄마는 도윤이 엄마의 가게에서

일을 하시게 되었어요

 

진수는 그점이 못마땅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게임도 마다하고

도윤이에게도 엄마의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요

 

진수의 엄마는 노란스카프를 하시고

일을 하셔서 도윤이도 노란 스카프 아줌마라고 불렀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도윤이의 엄마가 일일교사로

불떡피자를 준비해오신다고 했어요

 

불떡피자 그건 지수의 외할머니께서 만들어준

피자였어요

진수는 불길했어요

 

"안녕하세요 난 도윤이 엄마 김난경이고

이분은 진수 어머니 정현주 씨예요"

 

엄마때문에 좋아하는 게임도 끊었는데

이렇게 들통이 났답니다

 

"제 이름은 정현주예요"

"저는 13년 동안 김대성 씨 아내로,

김진수 엄마로 살았어요

제 이름 '정현주'를 되찾은 건 얼마 전부터입니다"

 

"제 꿈은 요리사였습니다"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로도 행복했지만

정현주로 사는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합ㄴ다

그다음 제 꿈은 진수가 고등학교 갈 때쯤

전국에 '노란 스카프'가 그려진 피자 가게를 갖는 거예요"

 

왠지 뭉클하더라고요

엄마들은 다 공감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 엄마의 꿈은 알고 있을까요?!

우리 엄마들은 아직도 꿈을 가지고 있을까요?

 

 

진수엄마의 생일

 

세상에나 모든 선물이 노란 스카프네요 ㅎㅎ

 

잊고 살았던 제 꿈을

되찾아 봐야겠어요^^

 

 

<<욕쟁이 할매는 왜 책방에 갔을까?>>

 

"이 헌책은 낡았고 꿉꿉한 곰팡내까지 나지만

민석이 어매말대로 이야기가 옛날을 떠올리게 한다는 게

동네 사람들과 함께 부대껴운 이 시장 같단 생각이 들었지라

차 세울 데도 없고, 커피 마실 데도, 다리쉼을 할 데도 없지만

자주 못 보던 이웃과 인사도 나누고, 군것질도 하고...

아그들 함께 키우고 웃던 온갖 추억이 다 떠오르는 게 시장처럼

사람 냄새 나는 데가 어디 있겄소

그런 연유로다 80년동안 시장이 없어지지 않고 여적 버티고 있는 걸

테고 말이요 안 그라요?"

 

"낡고 오래 됐다는 이유로 무조건 앲앨 게 아니란 말이지라

지킬 만한 구석이 쪼매라도 있다문 어떻게든 지켜야 하지

않겠느냐는 거요"

 

맞는 말 같아요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지킬 구석이 조금이라도 있다만

어떻게든 지켜야 하지 않겠느냐는 말

꼭 기억해야겠어요

 

우리 전통은 우리가 지켜야지요!!

 

 

다섯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소통의 부재가 많은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가족과, 친구와 이웃과 소통하면서

즐겁게 살았으면 하네요

 

s****6 2019.05.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피자 맛의 진수
"피자 맛의 진수" 내용보기
리틀씨앤톡모두의 동화윤혜숙 창작동화집이 책에는 실직한 아빠를 둔 진수가 나와요.그리고 책이라면 바퀴 벌레만큼이나 싫어하는 민석이가 나오고,북한 아이들과 한 교실에서 지내는 게 걱정인 진무가 나온답니다.치매 할아버지를 둔 하늘이가 나오고,이웃집  아저씨한테 엄마를 빼앗길까 두려운 현우가 나오는책이랍니다.알고보니 이 책은 윤혜숙 창작동화집이랍니다.그런데5가지 이야
"피자 맛의 진수" 내용보기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윤혜숙 창작동화집




이 책에는 실직한 아빠를 둔 진수가 나와요.

그리고 책이라면 바퀴 벌레만큼이나 싫어하는 민석이가 나오고,

북한 아이들과 한 교실에서 지내는 게 걱정인 진무가 나온답니다.

치매 할아버지를 둔 하늘이가 나오고,

이웃집  아저씨한테 엄마를 빼앗길까 두려운 현우가 나오는책이랍니다.


알고보니 이 책은 윤혜숙 창작동화집이랍니다.

그런데5가지 이야기가 들어있답니다.




이 책에 나오누 아이들은 생김새도 사는 곳도 처지도 달라요.

고민도 저마다 다르지요.


다섯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자신에게 닥친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수있어요.

고민을 해결하는것은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니라  바로 자기자신이라는것을

알수있어요.

처음부터 그 아이한테는 그런 힘이 있었답니다.

그 힘은 가족과 이웃  그리고 친구를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에서 나온답니다.






지금은 자신의 고민이 엄청난 고민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지나고보면 별거 아닌것같죠.


이 책안에는 피자 토핑처럼 따뜻하고 다양한 다섯 친구이야기가 나온답니다.


피자 맛의 진수,욕쟁이 할매는 왜 책방에 갔을까?,리단심과 김진무,

진짜 손자가 되는 법,감나무 시집보내기가 나온답니다.




피자 맛의 진수는

 친구네 가게에서 일하는 노란 스카프 아줌마가

진수  엄마랍니다.친구에게 말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진수였답니다.


욕쟁이 할매는 왜 책방에 갔을까?는

책 안 읽어도 잘 살수있다는 걸

온몸으로 보여주던 할매.욕쟁이 할매가 헌책방에 떴답니다.


리단심과 김진무는

통일마을로 이사 온 북한 소녀 리단심과 남한 소년 김진무랍니다.

서로 흘겨보기 바쁜 둘이랍니다.


진짜 손자가 되는 법은

매일매일 내 손을 잡으며

형이라고 부르는 할아버지랍니다.

할아버지가 낯설다는 주인공이에요.


감나무 시집보내기는 엄마가 수상하다고합니다.

자꾸 예쁜옷을 입고 나가서 감나무 집 아저씨를 만나니 걱정이 되네요.

엄마가 아빠를 잊은것같아 속상한 주인공이랍니다.

h****6 2019.05.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피자맛의진수-매콤달콤피자토핑처럼맛있고따끈하고뭉클한다섯친구이야기
"[서평]피자맛의진수-매콤달콤피자토핑처럼맛있고따끈하고뭉클한다섯친구이야기" 내용보기
지금은엄청나게큰고민으로느껴져도지나고보면별것아닐때가많아요.또혼자아파하고괴로워하던일도친구와나누면가볍게덜어지기도하고요.나를몹시화나게하는것도상황을찬찬히들여다보면그렇게까지화낼일이아닐때도있지요.점점더괜찮은아이가되어가는모든'힘'이이글을읽는친구들안에도있다고믿어요._작가윤혜숙이글을읽으며내마음이다위로가되었다.정말엄마가된지금까지도사람과의관계때문에고
"[서평]피자맛의진수-매콤달콤피자토핑처럼맛있고따끈하고뭉클한다섯친구이야기" 내용보기

지금은엄청나게큰고민으로느껴져도
지나고보면별것아닐때가많아요.
또혼자아파하고괴로워하던일도
친구와나누면가볍게덜어지기도하고요.
나를몹시화나게하는것도
상황을찬찬히들여다보면
그렇게까지화낼일이아닐때도있지요.

점점더괜찮은아이가되어가는
모든'힘'이
이글을읽는친구들안에도있다고믿어요.

_작가윤혜숙

이글을읽으며내마음이다위로가되었다.
정말엄마가된지금까지도
사람과의관계때문에
고민하고스트레스받으며괴로워했다.
그리고정말그땐세상이무너질것만같았다.
나도이렇게힘든일에는약해지는데
앞으로세상을살아가면서
수많은일을겪게될우리아이는
매순간을잘이겨낼수있을지걱정이되었다.
작가님께서쓰신글을읽으며
어쩜내가이렇게꼭해주고싶은말을적어놓으셨는지
아이가이책을읽으며많은것을느끼고
깨달았으면좋겠다.

 

 

 

피자맛의진수 - 윤혜숙글/김이조그림

 

 

'피자맛의진수'책에는
모두여섯가지이야기가있다.
그중한가지이야기가바로'피자맛의진수'이다.
'욕쟁이할매는왜책방에갔을까?'
'리단심과김진무'
'진짜손자가되는법'
'감나무시집가는날'
까지이모든이야기의주인공은
사랑스러운아이들이다.
그리고모두다가슴따뜻한이야기이다.

 

 

피자맛의진수

진수의엄마는반찬가게에서일을하신다.
이번에새롭게일하게된곳은
대형할인매장지하식품관.
게다가진수와가장친한도윤이네가게도
그곳에있다고들었다.
설마...아니겠지했는데...
진수는도윤이와도윤이네가게근처에갔다가
도윤이네가게에서일하시는분이
자신의엄마라는걸알게된다.
속상한진수의마음을아는지모르는지
엄마는그반찬가게에서얻어온반찬을
진수를주질않나
노란스카프를매고반찬가게를홍보하질않나
도윤이랑은눈도마주치기싫고
진수의마음만속상할뿐이다.

 

 

아침조회시간.
일일교사로도윤이어머님이
특별한피자를가지고오신다고했다.
진수의불길한예감은틀리지않았다.
노란스카프의진수어머님도함께오신것이다.
진수는노란스카프아줌마가자신의엄마라는것이
들킬까봐가슴이조마조마하다.
하지만당당히자기이름을석자를말하고
자신이걸어왔던길
그리고앞으로걸어가야할길을말하면서
노란스카프가그려진피자가게를갖는것이
꿈이라고말하는엄마를보니
가슴이벅차오르면서
진수의눈에엄마의모습이다르게보인다.
진수에게더이상부끄러운엄마가아니었다.

 

 

엄마의생신날.
특별한아침상이될꺼라며피자를구우는엄마.
그리고아침부터찾아온
도윤이의깜짝노란스카프선물,
진수의선물도노란스카프였고
엄마생일을잊은줄만알았던
아빠의선물도노란스카프였다.
진짜선물의따로있었으니.

이제부터시작될진수네가족의행복.
내마음도덩달아행복해졌다.
미소가지어졌다.
진수어머니의'불떡피자'도
너무먹어보고싶었다.
이름까지도완벽했던'불떡피자'

화도나고속상하기도하고
친구도밉고엄마도밉고
다싫었던진수의마음은
정말아무일도없었던것마냥
그렇게묻어졌다.

정말그런것같다.
엄청나게화가나고스트레스받는고민이라도
지나고보면별거아니라는것.
우리아이들이이책을읽고꼭깨달았으면좋겠다.

 

i*****y 2019.05.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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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 피자 맛의 진수 서평
"리틀씨앤톡 피자 맛의 진수 서평" 내용보기
리틀씨앤톡 < 피자 맛의 진수 >매콤달콤 피자 토핑처럼 맛있고 따끈하고 뭉클한 다섯 친구 이야기이 책을 처음 받았을때는 피자가게 이야기인가?이런 생각으로 아이에게 선물을 했는데요.아이가 읽고 있어서 무슨 이야기야? 피자가게 이야기야?이렇게 물어봤더니 뭔가 여러 이야기가 나와~ 이러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읽어봤더니 책 속에 5개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다 다른 이야기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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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 < 피자 맛의 진수 >

매콤달콤 피자 토핑처럼 맛있고 따끈하고 뭉클한 다섯 친구 이야기


이 책을 처음 받았을때는 피자가게 이야기인가?이런 생각으로 아이에게 선물을 했는데요.

아이가 읽고 있어서 무슨 이야기야? 피자가게 이야기야?

이렇게 물어봤더니 뭔가 여러 이야기가 나와~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읽어봤더니 책 속에 5개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다 다른 이야기더라구요~ 하지만 우리 주위에서 있을만한 이야기 공감이 많이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어요.


 

 



첫번째 이야기는 피자맛의 진수

아이도 저도 제일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인 것 같아요.

아빠가 백수가 되고 반찬가게에서 일하는 엄마가 부끄러웠던 진수....

근데 그 반찬가게가 친한 친구네 가게라는걸 알게 되고 그걸 친구들이 알게 될까봐 안절부절 했는데~

학교에 갑자기 진수의 엄마가 불떡피자를 가지고 나타나는데.... 항상 생계때문에 반찬가게에서 힘들게 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엄마의 꿈 이야기를 듣게 되고...진수는 더 이상 엄마가 부끄럽지 않게 되었어요.

아마도 진수엄마가 하는 피자가게가 피자 맛의 진수??ㅎㅎ


두번째는 욕쟁이 할매는 왜 책방에 갔을까?

세번째는 리단심과 김진무

네번째는 진짜 손자가 되는 법

다섯번째는 감나무 시집보내기


재미있는 이야기와 익살스러운 그림

아이가 책을 받아들고 앉은 자리에서 한권을 다 읽어버리더라구요.

재미있다는거죠 ㅎㅎㅎ

이 책의 매력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만한 일들이예요.

이 다섯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자신에게 닥친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담고 있어요.

그리고 고민을 해결하는 힘은 가족과 이웃, 친구를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에서 나온다는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q********s 2019.05.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피자 맛의 진수
"피자 맛의 진수" 내용보기
큰애가 초등학교 5학년이랍니다.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다섯 가지 담겨 있는 리틀씨앤톡 <피자 맛의 진수>입니다. 진수의 아빠가 화사를 그만두고 백수로 지내면서 엄마는 반찬 가게에서 일을 하시기 시작했는데 글쎄 친한 친구 도윤이네 엄마가 하시는 가게라니...   진수는 혹시나 그 사실을 친구들이 알까 봐 걱정스러워하는데요. 아빠가 집에 계시니 엄마가 어쩔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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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초등학교 5학년이랍니다.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다섯 가지 담겨 있는 리틀씨앤톡 <피자 맛의 진수>입니다.

진수의 아빠가 화사를 그만두고 백수로 지내면서 엄마는 반찬 가게에서 일을 하시기 시작했는데

글쎄 친한 친구 도윤이네 엄마가 하시는 가게라니...



 


진수는 혹시나 그 사실을 친구들이 알까 봐 걱정스러워하는데요.

아빠가 집에 계시니 엄마가 어쩔 수 없이 나가서 일을 하시는 거라고 생각했던 진수지만 나중에 엄마가 가졌던 꿈을 알게 되죠.

엄마가 진짜 하고 싶은 일. 전혀 부끄러운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

오히려 엄마가 만든 불떡피자가 친구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도윤이의 부러움까지 사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서일시장을 지키기 위한 시장 사람들의 이야기에서는 옛 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할인매장 입점을 두고 찬반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는 오랜 전통을 지닌 서일 시장.

그곳에서 헌책방을 운영하시는 민석이 엄마와 국밥집 할매의 티격태격 부대낌이 아주 재미있었어요.

국밥집 할매는 욕쟁이 할머니로 불린답니다.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분이시죠.

새로운 것이 늘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의미 있는 이야기였답니다.





 

남한과 북한 사람들이 진짜 통일이 되면 어떤 문제가 생기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통일 마을에 입주하게 된 진무와 단심이의 이야기.

16살 까까머리 중학생에 머물러 있는 할아버지와 하늘이 이야기.

그리고 처음 들어보지만 감나무에 돌을 올려놓고 감이 많이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을 '감나무 시집보내기'라고 한다네요.

열두 살 현우네 엄마가 감나무 농원을 운영하시는 오줌싸개 민성이 아빠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요즘은 자극적인 이야기가 아주 많아요.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아이들도 그쪽으로 손이 자주 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극적이지 않은 잔잔한 느낌이 있는 <피자 맛의 진수>의 이야기 하나하나 따뜻하게 느껴졌답니다.

큰애가 고학년이 되면서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시리즈를 즐겨 읽고 있는데 역시나 이 책 또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o*****2 2019.05.1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