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기가 한마리 있다. 모기는 코끼리를 보고 물자 코끼리가 작은 모기를 피해 다닌다. 물속에 머리를 박고 숨지만 커다란 몸이 다 숨겨지지 않는다. 들판에 납작하게 엎드려 숨지만 개미들이 몸 위를 기어다녀 가려움을 참을 수가 없다. 나무덤불에 숨지만 재채기가 나오고 코끝으로 서서 해바라기 흉내까지 내지만 짓꿎은 모기를 피할 수가 없다. 그러자 모기가 말한다 '네가 날 잡아봐라' 이제 더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진다. 모기를 잡으려는 코끼리는 코를 길게 늘여 낭떨어지를 건너기도 하고 몸을 부풀려 하늘로 오르고 긴 코와 꼬리를 돌려 헬리콥터처럼 날기도 하고 모기를 따라 땅굴 속으로 몸을 가늘게 늘여 들어가다가 코끼리의 귀 속으로 들어간 모기를 따라 자신의 귀 속으로 코부터 들어가다 결국은 다 들어가서 사라져버린다. 다시 다른쪽 귀로 빠져나와 모기와 화해를 하게 된다는 어린아이들다운 상상력의 세계를 경험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
| 심술쟁이 모기가 하늘을 날고 있어요. 앵앵앵, 오늘은 누구를 깨물어 줄까?로 시작되는 이 책은 조그마한 모기랑 커다란 코끼리의 벌이는 우스꽝스러운 이야기에요. 심술쟁이 모기에게 걸린 코끼리가 여러가지 방법----바위뒤에 숨어 보지만 바위처럼 보이려하지만 그만 꼬리가 살랑살랑, 나무처럼 꾸며 숨어 보지만 나뭇가지가 코를 간질간질, "에취" 재채기를 하고, 카펫처럼 납작하게 숨어 보지만, 등위로 개미가 스멀스멀, 해바라기처럼 보이려고 코로 서 보지만 너무 무거워 비틀비틀, 결국은 쿵!--을 동원해 피해 보려 하지만, 조그마한 모기는 잘도 찾아내 찌르네요... 자그마한 모기에게 쩔쩔매는 커다란 덩치의 코끼리가 벌이는 여러가지 상황들속에 적절한 의성어, 의태어들이 아이의 재미를 더해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