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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학생들을 위해 나온 도서라고는 하지만 글자가 크고 선명하고 아름다운 고려시대 유적과 문화재 사진이 곳곳에 자주 등장하는 구성이 역사에 늦게 흥미를 가진 내게는 딱 맞는 도서로 보인다.
아직도 우리에게는 영어 국명으로 그 흔적이 존재하는 '고려'. 그러나 정작 외국인이 '코리아'의 유래인 '고려'가 어떤 시대였느냐고 질문한다면 먼산만 멀뚱멀뚱히 쳐다볼 것만 같다. 다행히 이 책을 만나게 되어서 사진까지 보여주며 자세하게 설명해 줄 수 있게 되었다.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물어볼 만한 질문들을 제목으로 해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승려가 되었나요?','태조는 왜 개경에 많은 절을 지었나요?','고려의 그림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고려 청자는 왜 유명한가요?' 등이다. 고려청자라고 해도 한두 종류의 사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고려청자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 있다.
책 뒷표지를 보니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시리즈 중의 하나로 43번 도서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기회가 되면 다른 도서들도 모두 읽어보고 싶어졌다. 우리나라 역사를 다룬 책은 물론 자연현상, 세계사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시리즈이다.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된 이 책. 내 눈높이에도 딱 맞다는 것이 부끄럽기는 커녕 좋은 책을 발견했다는 기쁨이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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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칭하는 '코리아'라는 단어는 이미 고려시대때부터 불려져 왔다. 학창시절 한국사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어떤 연유로 '코리아'가 세계에 알려졌는지는 어렴풋이나마 기억에 남아 있을 것이다.
책의 제목에 대한 답부터 이야기하자면 고려시대때는 국제 무역이 활발하여, 송나라, 요나라(거란), 금나라(여진), 일본과 같이 고려에 인접한 나라뿐만 아니라 멀리 아라비아 상인들까지 개경의 서쪽을 흐르는 예성강 어귀에 있는 나루인 벽란도를 드나들었다.
이때 벽란도에서 많은 물품을 거래한 아라비아 상인들에 의해서 '코리아'라는 이름이 최초로 알려진 것이다. 책의 내용은 이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사료들과 함께 보여준다.
이러한 이야기는 책의 중반쯤에 자리하고 있는데 책의 시작은 본격적으로 고려라는 나라에 대해서 알아본다.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통일 국가가 된 고려는 유렵의 중세시대에 해당하는 시기로서 영토가 어디까지였는지와 함께 수도 개경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고려의 도읍 개경은 지금의 개성으로서 당시의 고려 왕궁의 모습이 표현되어 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책에서는 고려의 정치, 중앙과 지방 관리, 교통과 통신, 조세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은 다양한 사료를 첨부자료로 하여 읽는 사람의 이해를 돕기도 한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책의 제목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고려의 국제 무역이 바로 그것이다. 고려가 각 나라와 어떤 교역품을 교환했는지를 알 수 있다.
종교와 특히 그중에서도 불교와 관련된 이야기기 상당수 나오고 있으며, 고려시대의 그림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당시 초상화가 유행했다는 사실과 현재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고려의 그림은 불교 관련 그림이라는 것 또한 알게 될 것이다.
조선 백자와 함께 우리나라 미술사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 받고 있는 고려 청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송나라에 이르기까지 그 명성이 높았던 이유와 함께 다양한 고려청자 작품들이 나온다. 병, 항아리, 꽃병, 대접 등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생활 도구가 예술적가치를 얼마나 가질 수 있는지를 실감케 하는 순간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었던 고려 청자의 사진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높은 문화 정신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주전자나 항아리 같은 작품들은 익히 보았던 작품들인데 <버드나무와 새 문양 상감 청자 판>이라 하여 두께가 5밀리미터 정도인 도자기 판은 솔직히 처음 보았다. 아직 그 용도가 정확히 무엇인지조차 밝혀지지 않았다고는 하나 확실히 다른 고려 청자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임에는 분명하다. 이것은 현재 일본에 소장 중이라니 아쉬운이 더 짙어진다.
이외에도 고려 시대의 역사책과 학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러한 교육기관을 통해서 당시의 교육 현황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보통의 사이즈와는 달리 큰판형으로 고화질 사진 이미지가 상당수 함께 수록되어 내용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돕는다는 측면에서 상당히 가치있고,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고려 시대의 정치,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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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라는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책 중 하나랍니다. 이번에 나온 <코리아라는 이름은 어떻게 세계에 알려졌나요>는 고려의 문화를 알려주는 이야기랍니다. 고려라는 나라가 어떻게 건국이 되었는지와 정치, 경제, 종교, 예술, 문화에 이르기까지 궁금했던 질문에 알차고 재미난 대답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어린이들이 알고 싶어하는 궁금증, 그리고 어린이들이 고려의 우수한 문화에 대해서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지식책입니다.
고려는 황제의 나라라고 합니다. 그점이 조선과 다르지요. 나라 안에서 왕은 스스로를 황제라 부르고 황제만이 입을 수 있는 황포를 입고, 도음 개경을 황도 또는 황성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근거가 마애약사불에 '황제만세원'이라는 글이 쓰여져 있습니다. 황제만세원은 황제가 만세까지 살기를 기원한다는 뜻이랍니다.
'코리아'라는 이름은 개경의 서쪽의 예성강 어귀에 벽란도라는 나루를 통해 많은 문물이이 들어오고 나갔대요. 이때 아라비아 상인들에 의해 고려를 서양식으로 부른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참 오래전에 불리워진 명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고려하면 유명한 것이 고려청자만 알고 있는데 고려의 종이는 매우 유명했다고 합니다. 질기고 백옥처럼 희고 윤이나서 고려종이라 함은 아주 좋은 종이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고려에서 나라의 종교는 불교이고, 유교의 원리가 국가 체제의 기본으로 되어있답니다. 불교는 종교일뿐더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서 여러자기 중요한 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고려는 무엇보다도 고려청자가 유명합니다. 중국의 청자를 넘어서 그 빛깔이 천하 제일로 꼽았다고 합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정말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우리나라의 고려청자 중 많은 것이 일본 동양도자기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인들이 고려 청자의 아름다움을 알고 밀반입했다는 것은 사실인가 봅니다. 정말 다시 되돌려 받고 싶은 것들이더군요.
고려는 참 많은 것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중 역사책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입니다. 우리의 고대사의 바탕으로 이루고 있어 삼국문화사의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으니까요.
<코리아라는 이름은 어떻게 세계에 알려졌나요?>라는 책을 읽으면서 고려라는 나라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사극에서 고려의 역사를 다루는 드라마가 자꾸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려는 우리에게 큰 자부심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에서 당당하고 우리의 문화의 전성기를 만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고려라는 나라가 가지는 역사적 상징성을 알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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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라는 이름은 어떻게 세계에 알려졌나요?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고려 1 박종진,전경숙 지음 / 문종인 그림 다섯수레 <아라비아 상인의 일기>-독서 역사탐방 상상일기 나는 지금 고려로 가고 있다. 우리 아라비아 물건과 고려나라의 물건을 바꿔서 이익을 얻기 때문이다. 나는 현재 고려의 예성강 어귀에 있는 항구, 벽란도로 가고 있다. 물론 다른 상인 친구들도 함께다. 한 친구가 내게 물었다. "여보게 친구, 당신은 우리가 가고 있는 코리아...... 아니? 고리여(고려) 발음이 너무 힘들군! 고리여, 고리아, 고려이어...... '고려' 라는 발음, 힘들지 않나?" 그건 나도 많이 느꼈었다. '고려' 라는 발음이 하도 힘들어 애를 먹었었지. "그래도 별 수 있나? 우리가 남의 나라 이름을 마음대로 바꿀 수도 없잖아?" "뭐...... 그건 그렇군." "아무튼 우리는 '고려'가 부르기 힘들어도, 어쩔 수...... 아! 우리가 부르기 쉽게 영어 이름을 하나 만들어 퍼트리면 어때?"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난 나는 큰 소리를 질렀다. "고려... 고리여?...... 고리아? 아니면 코리여?...... 코리아?? 코리아! 어떤가?????" 허허, 나의 이름 짓는 능력 대단하지? 이 몸이 만든 '코리아(Corea → Korea)' 라는 이름은 전 세계가 쓰는 나라 이름이 되었단 말씀! 2012.7.9.(월)이은우(초등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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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묵부터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알고 보니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 중의 한권이 였습니다.
출판사 별로 출판하는 특정영역의 책이 있는데 다섯수레는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해 주기에
안성 맞춤인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는 출판사더라구요
어릴때 부터 책 읽기 좋아했고 사회랑 국사를 흥미롭게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코리아 라는 이름은 고려시대에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는 정도의 상식은 알고 있었지만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궁금해 할 만한 시시콜콜한 궁금중까지도 재미나게 풀어놓은 책이라
자꾸 보고 또 보게 되는 책이였답니다.
유물에 관한 실사의 그림과 한반도 지도를 배경으로 고려시대에 대한 이해를 도와 주고 있답니다. 유명한 고려청자의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고려 하면 청자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순 없죠.
유홍준님의 책 [문화유산답사기]에 이런 말이 있어요 무엇이든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요
일본과의 독도문제, 위안부 문제 풀어야할 과제들이 많은데요
과거의 역사를 알아야 현재를 조명할 수 있고 다음세대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미래를 바로 바라볼 수 있는 혜안이 생길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적으로 화려하게 꽃피울 수 있었던 다양한 유적과 유물을 만나볼 수 있는 훌륭한 현장학습서가 되어 줄 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열어 주기에도 손색이 없는 책이라
반가웠듭니다. 시시콜콜한 궁금증 고려시대에도 사립학교가 있을까요?
책으로 만나 보게 된다면 궁금증이 해결 될 거예요
책의 구성과 편집이 맘에 듭니다.
요즘은 글밥만 있는 책이 아니라 시각적인 정보도 무시하지 못할 만큼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특히나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면 더욱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겠죠 이 책 뿐만 아니라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 할만한 주제의 시리즈들이 많이 출판 되어 있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다섯수레의 출판물을 하나씩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은 지적인 지식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더 촘촘하게 머리속에서 재구성 되어 갈 것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 책 읽은 기쁨, 알아가는 기쁨을 배워가기에 더 없이 소중한 책으로 널리 사랑받게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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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숙한 이름 korea. 올림픽에 나간다든지, 아니면 월드컵을 한다든지 하는 모든 상황들에서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 korea라는 명칭이 어떻게 유래 되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여전히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연히 그냥 고려시대 때하고 연관이 있겠지 하는 정도만을 생각했었는데, 개성상인들에 의해서 korea라는 이름이 전 세계에 알려졌다고 하는 것을 정확하게 읽고 배우게 되었다. 고려시대 때에 개성상인들에 의해서 무역이 굉장히 성행했었던 것을 알 수가 있었는데, 그 모든 것들이 그저 한 순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수많은 시간동안 외국인들과의 무역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고려시대 때의 문화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궁금증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알 수가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사실 사회 교과서에서는 이렇게까지 정확하게 기록하고, 그림으로 보여준다고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참 잘된 것 같다. 그뿐만 아니라, 고려시대 사회상에 대해서도, 그리고 승려 제도에 대해서도 여러가지로 잘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또 교역품들 중에 그 당시에도 우리나라 물건이 최고의 가치를 부여받았다는 사실을 읽어 보게 되면서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다. 예나 지금이나 우리나라는 수출을 통해서 먹고 사는 그런 문화 가운데 있었던 것 같은데, 청자라든지, 종이라든지, 먹, 벼루 등은 최고의 수출품이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역사공부의 가치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은 역사교육의 교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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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궁금하다면 박물관 방문을 통해서도 익힐수가 있겠지만 형편이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책들을 통해서 간접경험을 하는 방법이 있다. 다섯수레에서 출간되는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시리즈로 출간된 <'코리아'라는 이름은 어떻게 세계에 알려졌나요?>로 고려에 대한 소개가 되어있는 책을 한번 접해보았다. 보통의 역사책과는 달리 고려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씩 질문을 던지고 답변이 소개되어 있다.
답변은 서술형으로 되어있고, 답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그림이나 사진이 삽입되어 있는데 꽤나 유익하고 흥미로운 부분들이 눈에 많이 띈다. ( 역사란 인류사회의 변천사이기에 "왜"라는 질문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역사라는 분야는 단순 암기과목이라는 틀에 박힌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니깐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볼수 있어서 꽤 괜찮았던것 같다.)책을 제일 처음 스르르 넘기면서 고려라는 나라가 남긴 유물들을 보면서 내가 알고 있었던 부분들보다 새로운 유물들의 자료들을 보면서 고려의 예술에 대해 감탄을 했다.
고려는 외국인들의 출입이 꽤나 자유로웠던 나라였는데, 아라비아 상인들에 의해서 고려(코리아)라는 이름이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었다. 고려의 수도(개경)에서 가까운 벽란도를 통해서 고려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특히, 송나라에서는 고려 종이를 가장 최상품으로 취급하기도 했다. 고려하면 또 빠질수 없는것이 고려 청자! 전세계를 뽑아서 훌륭한 청자를 만들어낼수 있는 나라는 송나라와 고려밖에 없었다고 할정도였다고 한다. 고려청자는 고려 귀족들의 생활필수품이었는데 이중에는 주전자, 받침잔, 향로등이 있으며 베개로도 이용했다고 한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이렇게 신기하고 재미있으며 궁금증이 유발되기는 처음인것 같다. 시간이 허락이 된다면 이 책을 들고 박물관에 직접 찾아가 내가 알지 못했던 고려에 대해서 더 많은 공부를 해보는것도 꽤 괜찮은 방법이 될 것 같다. 역사는 단순 암기 과목이 절대로 아니라는 점!!! 지루하고 따분하지도 않고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고려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우리 조상의 얼과 지혜에 대해서 다시 한번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사랑해요!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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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섯수레’에서 출간중인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 중의 43번째 이야기입니다. 총 44권이 나왔는데 제목만으로도 흥미로운 것이 많이 있네요. ‘건물에도 뿌리가 있나요?’, ‘그리스 사람들은 왜 올림픽 경기를 열었나요?’, ‘애벌레는 왜 그렇게 많이 먹나요?’등등 처음 이 책을 보고 ‘코리아라는 이름은 어떻게 세계에 알려졌나요?’라는 제목만으로도 큰 흥미를 느꼈던만큼 다른 책들도 쉬이 지나치지 못하게 만듭니다. 아이들과 시리즈 별로 책들을 만나보는 것도 여러 방면으로 큰 경험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고려는 후고구려와 후백제, 신라는 물론 발해까지 받아들여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진정한 통일 국가를 이루었어요... 고려는 아름다운 문화를 남겼을 뿐 아니라 동아시아 무역의 중심지로서 세계에 ‘코리아’라는 이름을 알렸어요.” P4 고려는 어떤 나라인가요라는 물음의 답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고려의 영토나 도읍지, 정치제도, 특산품, 예술품등을 총 망라하고 한 권 속에 고려라는 나라를 물음과 답변의 형식으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접했을 때 지루하지 않게 삽화나 사진이 삽입되어 있어 보는 즐거움도 더해집니다. 천하제일이라는 고려청자의 내용 부분에서는 저도 몰랐던 청자의 다양한 모습들을 접할 수 있어 다시 한 번 역사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답니다. 요즘 아이가 삼국유사의 이야기속에서 큰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는대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차이점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어서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을 책 속에서 만나고 다른 것도 비교해보면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한 권 속에 큰 나라를 넣으려다보니 한 페이지마다 글의 분량이 많아 아이들이 읽다 지칠수도 있겠다 싶은 노파심이 들기도 합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면 분명 아주 흥미롭게 책을 읽어내려가겠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그저 제목과 그림만 보고 지나치지 않을까 우려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학습적인 면으로나 흥미적인 면으로나 아이들이 클때까지 지속적으로 접한다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은 책 한 권의 큰 백과사전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시리즈물도 꼭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