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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습니다. 맹자의 어머니가 자녀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한 가르침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맹모는 맹자가 묘지 근처에서는 상여와 곡성을 흉내 내고, 저자 근처에서는 장사의 흉내를 내자, 서당 근처로 이사하니 비로소 글을 읽는 흉내를 내므로 거기에 정착하여 맹자를 교육했습니다. 이처럼 자녀에게 어떤 교육 환경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진로의 방향이 크게 변하고, 어린 시절부터 넓은 세상을 보고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살펴보는 것은 그만큼 아이의 세계관을 깊게 만들어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 소개하는 특별한 직업은 아이들에게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고, 일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가르쳐줍니다. 큼직한 크기에 양장으로되어있어 아이와 함께 소파에 앉아 나란히 낭독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판다 사육사나 강아지 조련사가 되고 싶은 주인공 안드리코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직업의 세계. 익숙하게 접하던 요리사, 수의사의 세계.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순 없지만 종종 들어 본 고생물학자, 플로리스트, 양봉가부터 이런 직업도 있었나 싶은 티 테스터, 열기구 조종사까지 다양한 직업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안드리코의 안내를 따라가다보면 배경지식도 쑥쑥 커지고 우리 주변 사람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질 것 같습니다. 재밌는 직업을 소개해주고, 그 직업과 관련된 사물의 명칭을 나열하며 폭 넓은 정보를 제공해주면서도 중간 중간 미로 찾기, 숨은 판다 찾기 등 퀴즈를 내어 지루할 틈이 없게 구성되어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록 꾸는 꿈도 풍성해지고 작은 틀에서 멈추지 않고 멀리 세계로 힘차게 뻗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특별하고 재밌는 직업 세계를 통해 세상을 보여주면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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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간호사, 변호사,판사, 선생님 등등.. 저는 이런 직업이 아니면 안된다는 부모님의 말씀을 듣고 자랐기때문에 그에 맞는 직업을 가지려고 노력했어요 물론 적성에 맞지 않는 직업이였지만 간호대학을 가게되었죠 저는 그당시에 막 떠오르던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부모님께서 그당시에는 컴퓨터로 먹고 살 수 없다고 절대로 안된다고 반대하셨죠 그렇게 저는 간호사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살다보니 세상에는 사 자만들어가는 직업만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어릴땐 너무 몰랐어요.. 그저 부모님 말씀이 다 맞는줄만 알고 공부만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컴퓨터공학을 전공으로 삼고 싶어요
저는 그런 후회를 해보았기에 아이들에게 세상에는 정말 놀라울만큼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이번에 읽게된 우리가족의 특별한 직업은 안드리코 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이였어요
판다 사육사나 강아지 조련사가 되고 싶고, 천문학자나 열기구 조종사가 되고 싶기도 하고.. 안드리코는 특별한 직업을 갖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안드리코 가족 모두 정말 신나고 특이한 일을 하거든요 안드리코 가족은 대단한 몽상가라서 무척 진지하면서도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직업을 골랐다네요
앞으로 뭐가 될지 모르는 아이들, 무언가 되고 싶지만 수시로 변하는 아이들이 꿈꾸는 직업, 그런데 보통은 누구나 다 아는 그런 직업들을 떠올리게되죠 하지만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못하는 직업들도 많이 있어요
안드리코 가족의 특별한 직업을 만나보면서 우리가 알지못했던 직업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나는 뭐가 되고 싶은지,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책이였어요
안드리코의 아빠는 고생물학자에요 아주 오래전에 죽은 생물의 화석을 발굴해 연구하죠 안드리코 아빠와 같은 고생물학자들이 꾸준히 연구하지 않았다면 아주 오래전에 지구에 살았지만 지금은 멸종된 식물이나 동물에 대해 우리는 하나도 몰랐을거에요
고생물학자들은 어떤 도구들을 사용할까요? 고생물학자들이 사용하는 도구들에 대해서 그림을 통해서 배워보았어요 우리가 처음 보는 도구들도 많더라고요 이렇게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해서 화석을 발굴하고 연구하나봐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고생물학자들이 이런 도구들을 사용한다는것에 매우 신기해했어요
안드리코의 엄마는 플로리스트에요 플로리스트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색에 대한 감각도 남달라야 한다고 하네요
꽃다발을 만드는데 필요한 도구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초록색 이름을 몰랐는데 플로랄 폼이라고 하네요 저희 집에 있는 글루건도 있고 줄기 다듬는 칼은 너무 신기했어요
꽃다발을 만들때 사용하는 도구뿐만 아니라 꽃다발을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꽃들에 대해서도 세밀화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었어요 서양란과 리시언더스, 거베라는 정말 너무 예쁜 꽃이더라고요
양봉가인 세르지 할아버지, 벌은 달콤한 꿀과 유용한 밀을 사람들한테 주죠 경루이 되면 양봉가는 벌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벌집을 잘 관리해야한다네요 양봉가에 대해서는 저도 자세하게 모르고 아이들도 생소한 직업이였어요
TV에서 몇번 본적이 있는데 양봉가를 위한 특수복과 벌꿀을 채취할때 필요한 도구들은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처음보는 도구들 밖에 없었어요 벌집을 긁을때 필요한 바늘 달린 롤러는 모양이 정말 신기햇어요 어떻게 쓰이는지도 궁금했어요 꽃가루 수집기도 있고, 벌이 먹는 약도 있더라고요 이렇게 다양한 도구들을 가지고 벌을 관리 하고 돌보는게 양봉가의 일이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쳐주었어요
그 외에도 티 테스터, 수의사, 강아지 조련사, 열기구 조종사, 피자만드는 사람, 수화 통역사, 건축가, 유리 공예가 천문학자 등의 직업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 특히나 수화 통역사는 저 도 잘 몰랐던 부분이고 이러한 직업도 있다는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신체적 장애를 안고 태어난 그들을을 위한 전문 통역사는 무척 가지있는 직업인것 같았어요 간단한 수화도 배워볼 수 손가락 그림들이 있었는데 그림을 따라하며 아이들과 함께 잠시 수화 통역사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꼭 수화 통역사가 아니라도 저도 수화를 배워서 봉사활동을 갔을때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면 하고 생각해보았는데 이렇게 책에 가단한 자음 모음 수화가 담겨있으니 이걸 보고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수화라도 연습해봐야겠다 싶었어요
아이들은 개통령 강형욱을 좋아하다보니 강아지 조련사가 안드리코 사촌 누나 릴리아가 나왔을때 가장 좋아했어요 삼남매 모두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강아지 조련사가 더 멋있어보이나보더라고요 강아지를 보살피고 훈련을 시키는 강아지 조련사, 이렇게 훈련받은 강아지들은 경찰을 돕고, 국경을 지키고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돕고, 앞을 못보는 사람을 돕도록 훈련 받기도 한다네요 강아지를 훈련시키는건이 쉬운일은 아닐거라 생각했어요, 책에서도 인내심이 많고 끈기와 균형 감각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기술과 시간이 필요하고요 어떤 직업이라도 쉽게 가질수 는 없겠죠 노력없이는 이룰 수 없다는것도 가르쳐 주었어요
보통 아이들은 선생님, 의사, 아이돌, 요즘엔 크리에이터..등 자주 접하는 직업들만 알고 있기마련인데 우리가족의 특별한 직업 책을 통해서 전혀 몰랐던 직업들 까지도 알게되었어요 다양한 분야의 여러가지 직업들이 있다는것을 가르쳐주니 아이가 생각하는 직업의 폭이 더 넓어진것 같았어요
우리 아이들은 어떤 특별한 직업을 가지게 될지, 저도 사실 궁금해서 살짝 미래를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아이들도 자기들이 커서 어떤 직업을 선택했을지 궁금해하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하고 싶은 직업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네요 저도 어릴때 의사,간호사, 선생님, 변호사 뿐만 아니라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못하는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것을 알았다면 조금 더 좋아하는 일과 관련된 직업을 가질 수 있었을까? 하는생각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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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특별한 직업
아이들 학교 숙제가 생각나네요.
가족 중 한 명의 직업을 조사하는 숙제였어요
물론 아빠의 직업을 인터뷰하는 식으로 정리를 했지만요.
가족 구성원의 직업을 하나하나 살펴만 봐도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어른이 되어 판다 사육사나 강아지 조련사가 되고 싶은 안드리코.
안드리코 가족의 다양한 직업을 살펴봐요.
안드리코의 아빠는 고생물학자랍니다.
공룡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할 때에 둘째 또한 고생물학자가 되고 싶어 했죠.
공룡 화석을 구입해서 발굴하기 바빴거든요.
고생물학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도구를 이용하는지 그림으로 알려준답니다.
아주 오래전에 지구에 살았지만 지금은 멸종된 공룡도 소개가 되어 있네요.
엄마의 직업은 플로리스트이며 양봉가인 할아버지와 수의사인 누나 등 여러 직업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 직업에 필요한 도구나 복장 등 알기 쉬운 설명들이 어린 친구들의 눈높이에 잘 맞는 것 같아요.
평소 동물을 좋아하기에 둘째는 책을 보면서 강아지를 정말 좋아했답니다.
강아지 조련사인 사촌 누나 덕분이죠.
꿀벌 미로 찾기와 판다 열 마리를 찾는 놀이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아하더라구요.
직업의 종류는 무척 다양해요.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들의 직업을 살펴보고 직업에 대해 배운다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가족들이 설명을 함께 해준다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사라지는 직업도 있지만 새로운 직업도 많이 생겨나죠.
<우리 가족의 특별한 직업>에서는 '티 테스터'라는 직업과 '열기구 조종사'라는 직업이 가장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정말 타보고 싶은 열기구인데 열기구 조종사가 되면 날마다 탈 수 있겠다고 하더라구요.
여러가지 직업을 만나보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 직업도 생각할 수 있는 독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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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말 수많은 직업이 있지요. 그리고 미래에는 더 많은 새로운 직업이 생긴다고 하구요. 빅데이터 전문가, 사물 인터넷 전문가, 자율 주행 자동차 전문가의 경우는 현재에서도 미래의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기도 한데요, 하여 아이에게 미래에는 4차 산업, 컴퓨터, 인공지능과 관련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하고 그와 관련된 책을 함께 읽으려 노력하긴 합니다. 아쉬운건 현재의 많은 직업이 과거가 될거라는게 아쉬워요. 과거에는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대다수의 학생들이 선생님, 의사, 교수, 경찰, 변호사 등의 직업을 꼽꼰 했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범위가 무척 다양해졌고 또 아이들이 경제적인 부분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장래희망으로 꼽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아이 또한 예외가 아니네요. 아이의 장래희망이 크리에이터거든요.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 하더라구요. 더 다양한 정보가 아이에게는 꼭 필요할 듯 싶어 <우리 가족의 특별한 직업> 책을 선택하였습니다. 이 책은 안드리코라는 아이가 자신의 가족을 통해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직업을 소개하고 있어요. 고생물학자, 플로리스트, 양봉가, 티 테스터, 수의사, 열기구 조종사, 수화 통역사 등 다양한 직업들이 나오죠. 아이에게 익숙한 직업도 있고 또 생소한 직업도 있는데 직업 하나하나가 너무나 소중함을 알려줍니다. 단순히 직업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각 직업에서 다루고 있는것과 꼭 필요한 도구 등을 그림과 함께 알려주고 있습니다. 시각적인 정보가 한 눈에 들어오니 그게 참 좋더라구요. 글자로만 보는것과 그림과 함께 보는것은 받아들이는 구조에 있어 엄청 다르다고 하거든요. ^ ^ 미래의 꿈을 담는 직업 이야기!! <우리 가족의 특별한 직업>을 통해 직업의 소중함을 잘 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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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특별한 직업
아빠는 고생물학자예요. 사촌 릴리아 누나는 강아지 조련사예요. 이렇게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플로리스트인 엄마.
수의사인 이라 누나는 동물만 돌보는 게 아니라 판다를 안아주는 일도 한대요. 하루에도 몇 번씩 판다를 안아주고, 사진도 찍고, 의료일지에 꼼꼼하게 기록해야 한대요. 귀여운 판다를 안아주고 돌봐주는 일은 자신 있다며 수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하네요.
중간중간 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숨은 그림 찾기나 미로 찾기가 있어요. 아이들이 더 좋아하겠죠?
책에서 아이가 가장 흥미를 보였던 것은 전문 수화 통역사였어요.
단순히 직업만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각 직업에서 다루고 있는 것들과 꼭 필요한 도구 등을 그림과 함께 보여 주고 있어요. 시각적으로 풍부하고 다양한 정보는 각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고 아이의 미래를 꿈꾸는 데 도움을 주겠죠? 아이는 이 책을 읽고 나서 꿈이 매일 바뀐답니다^^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하는 스푼북의 우리 가족의 특별한 직업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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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면 보통은 의사, 간호사, 선생님, 판사, 소방관, 과학자, 발레리나, 아이돌 등 흔히 대답하는 것들이 있다. 보통의 아이들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직업을 통해 직업에 대해 알게된다. 보통 가족이나 주변인에 의해 직업에 대해 인지하고 알게 되는데, 다양한 직업들이 있지만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가족의 특별한 직업"에서는 가족의 직업을 소개해주는데, 직업이 참 다양하다. 고생물학자, 플로리스트, 양봉가, 티 테스터, 수의사, 조련사, 열기구 조종사, 피자를 만드는 요리사, 수화 통역사, 건축가, 유리 공예가, 천문학자가 나온다. 동물을 대하는 직업이지만 전혀 다른일을 하는 수의사와 조련사, 흔히 볼 수 없는 티 테스터, 수화 통역사는 아이들에게 직업에 대한 다양성과 새로운 직업에 대한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나 역시도 티 테스터는 생소했지만, 내용을 읽어보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각각의 직업에 필요한 도구들과 직업의 특성이 보이는 페이지는 각 직업에 대한 설명 외에도 그림으로 충분히 설명이 되고 있다. 티 테스터 페이지에는 각종 차의 적정한 온도가 소개되어 있었고, 피자를 만드는 요리사 페이지에는 피자에 관한 정보가 있었다. 수화 통역사에 관련된 페이지에는 수화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직접 수화를 따라해보기도 했다. 천문학자 페이지에는 별자리까지 소개되어 있어서 다양한 직업에 대한 소개는 물론이고 어떤 것들을 사용하고 어떻게 일을 하는 지 간접적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의 중간중간에 퀴즈가 있어서 더 재미있게 봤던 책이었다. 아이들이 미래의 직업을 선택할 때 이런책이 있다면 직업에 대해 간접적으로 만나볼 수 있고,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직업을 알아보며 확장을 해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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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특별한 직업>이 스푼북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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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선택했을 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저 초등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여러 직업에 대한 소개서 정도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책을 직접 읽어보니 내가 가졌던 선입견이 깨졌다.
제일 처음 책을 만났을 때!! 책의 두께와 크기에 놀랐다!! 두께는 일반 볼펜보다 더 두껍고, 책 한면은 딱!! A4용지 사이즈다. 일반 그림책에 비해선 빅북에 해당된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왜 이렇게 두껍고 크게 책을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지만....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다 보니 궁금증이 풀렸다. 아~ 이렇게 두껍고, 클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책의 시작은 이렇다!! 안드리코라는 아이가 커서 가지고 싶은 직업을 나열하기 시작한다. 어? 열기구 조정사? 판다 사육사? 강아지조련사? 사실 곳곳에 필요한 직업이지만 우리에게 흔한 직업이라 할 수 없는 일!! 안드리코는 어떻게 다양한 직업에 대해 쉽게 말할 수 있지? 하고 생각했더니... 세상에나 안드리코네 가족이 가진 직업이 특별하기 때문이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선 가족 중 선생님을 한다면 대부분 가족 구성원들이 교사가 많거나, 주유소를 운영한다면 가족들이 주유소를 하는 집이 많더라고요. 누군가 시작한 일이 잘 되면 가장 먼저 가족들에게 소개하고, 일할 수 있는 경로를 알려주기 때문에 다양한 직업군보다는 비슷한 직업군이 많은데... 안드리코 가족들은 다양한 재능과 관심을 인정해 주었나봅니다. ㅎㅎ (이건 제 생각입니다.) 암튼 이런 다양한 직업을 소개해 주는 안드리코 덕분에 생각지도 못했던 직업에 대해 아이들과 한참을 이야기 했답니다.
사진 속 가족들은 모두 다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죠!! 엄마는 플로르스트, 누나는 판사 사육사, 아주머니는 수화통역사, 요리사, 열기구 조정사, 티테스트, 고구학자, 강아지조련사 등등요 저희집 딸은 티테스트라는 생소한 직업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고요. 집에서 차 마시는 일을 늘 즐겨 하는 아이라 관심있는 분야에 직업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더라고요^^
대표적으로 엄마의직업인 플로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엄마를 소개하는 글과 함께 엄마의 직업환경을 예쁘게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어요1! 예쁜 꽃들도 있지만 꽃을 가꾸고 예쁘게 포장하기 위한 도구들도 살짝 보입니다. 하루종일 예쁜 꽃집에 일하는 것도 행복할 것 같네요~^^ 엄마의 직업을 설명했다면....
엄마가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한 작업실(?)에 있는 도구들을 아주 상세히 알려준답니다. 꽃다발을 만드는 도구, 포장하기 위한 도구, 예쁜 병에 담을지, 여러 병들, 꽃꽃이를 할 때 필요한 침봉, 철망, 펜찌, 글루건등등 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뭘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리도 잘 설명해 주니 좀더 쉽게 준비물을 준비할 수 있겠더라고요^^ 생각외로 많은 물건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아이들도 "엄마! 뭐 이리 많이 필요해?" "지난번에 꽃집 가봤지? 간다한게 꽃을 포장할 때도 꽃을 묶을 철사, 포장지, 리본, 리본에 쓸 펜 등등 봤지? 그리고 사장님 복장은 기억나니?" "글쎄!! 앞치마는 하셨던 것 같던데!!" 우리는 쉽게 생각했던 일을 새롭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ㅎㅎ 꽃집에 무엇이 있을까용? 네~ 바로 여러 종류의 꽃과 나뭇잎이 있답니다. 꽃꽃이용, 꽃다발용, 화분등등으로 꽃향기 가득한 이뻐서 한번 더 보게되는 꽃들이였답니다. 안드리코가 가족들의 직업을 소개하고, 직업에 필요한 도구를, 그 직업에 속해 있는 여러가지 다양한 물건, 꽃, 동물이 하나 하나 그려있으니 보는 재미, 찾는 재미가 있답니다. 책 중간에 숨어있는 미로찾기, 팬다찾기가 아이들에겐 새로운 재미였답니다. 이제 각 직업별로 소개하고, 설명하고, 알려주니 책이 두껍고, 클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었답니다. 만약에 얇고, 작은 사이즈였다면 읽는 독자 입장에선 답답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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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특별한 직업 / 알라 구트니첸코 글 / 줄리아 콜로모에츠 그림 / 김선희 역 / 스푼북 / 2019.04.25
책을 읽기 전
'같은 하늘을 보면서도... 같은 땅을 보면서도...' 같은 땅을 보면서도 엄마는 플로리스트이고, 아빠는 고생물학자이지요. 출판사 스푼북의 책소개 글 중 제 맘에 다가온 부분이었어요.
같은 것을 보는 사람들의 직업이 다양하네요. 특별한 직업은 어떤 직업일까요?
줄거리
올렉시 할아버지는 티 테스터야, 차를 맛보고 감정하는 일을 해. 할아버지는 향기와 미묘한 맛을 대해 남다른 감각이 있어. 그 덕분에 할아버지는 다양한 종류의 차를 섞어 새로운 차 맛을 만들어 내. 이런 매우 중요한 일이야. 티 테스터는 차 회사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거든. 하략...
차 도구와 찻잔으로는 재질에 따라 도기와 금속, 유리로 만들어진 주전자와 찻잔이 있어요. 또, 다양한 스푼, 찻주전자, 티 워머, 마테차 찻잔, 차 거름망.....
티 테스터에게 필요한 특별한 옷과 도구로는 앞치마, 모래시계, 중국식 차반, 저울, 시계이지요. 기타 필요한 것들로는 레몬, 설탕, 우유가 있어요. 티 테스터에게 필요한 감각은 건강한 코, 미각이래요. 차와 보관 용기는 차나무, 차를 보관하는 각종 그릇과 통이 있어요.
차마다 시간, 물, 온도, 차의 양이 다름을 알 수 있어요. 녹차와 황차는 비슷한 물의 양, 차의 양, 온도이지만 차를 우리는 시간이 다르네요.
책을 읽고
어린 소년 안드리코는 하고 싶은 게 많은 소년이지요. 안드리코의 가족 이야기를 듣다 보니 다양한 직업들을 듣게 되었어요. 수많은 직업들은 모두 특별하고 어딘가에 꼭 필요한 직업이라고 해요.
같은 땅을 보면서 플로리스트와 고생물학자가 있지요. 또, 같은 하늘을 보면서 열기구 조종사와 천문학자가 있다네요. 안드리코는 고생물학자, 플로리스트, 양봉가, 티 테스터, 수의사, 강아지 조련사, 열기구 조종사, 요리사, 수화 통역사, 건축가, 유리 공예가, 천문학자의 12개의 전문 직업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직업에 관한 정보를 전달을 위해 직업을 소개할 때는 일정한 형식이 있어요. 첫 번째 장면으로는 직업 대한 이야기가 담아서 작업이 진행되는 장소가 보이요. 두 번째 장면은 직무 수행 시에 필요한 도구와 옷이 두 페이지에 가득해요. 세 번째 장면은 직업에서 다루는 것들과 이해를 돕기 위한 퀴즈가 두 페이지로 정리되어있어요. 모두 여섯 페이지로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일러스트로 하나의 직업을 둘러볼 수 있어요.
- 직업에 관한 그림책 -
하나의 직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다양한 직업들을 이야기하는 그림책들이지요. 유아부터 초등생들까지 다양하게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함께 읽는 <우리 가족의 특별한 직업> -
저는 초등학교 그림책 읽어주기 봉사단 '책사랑 아이사랑'에서 신간 그림책 소개를 하고 있어요. 일러스트도 맘에 들지만 직업의 다양성을 도구로 표현한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 책 소개를 받으신 분들도 그 부분을 무척 마음에 들어 하시네요.
오늘도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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