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토 선생이 단순한 이야기 속 등장인물이 아니라, 끝까지 ‘소설가’로서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창작자로서 존재했죠. 특히 에리에게 닥칠 가혹한 현실을 미리 알면서도, 그녀가 그것을 극복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할 시간을 벌어주었다는 점에서 사토 선생의 ‘어른스러운’ 면모가 드러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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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결말이 모든 사람에게 해피엔딩이 되지 않는다면 최대 다수의 행복만으로도 가능하게 만들어 보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