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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리더로서 내가 과연 잘 하고 있는 걸까 라는 의구심이 들던 차에 마침 이 책이 눈에 띄었다. 리더는 끊임없이 자기 성찰을 해야 한다는 문구 때문이었다.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 궁금하여 책을 넘기면서 이런 문구가 들어왔다. 상사들은 공정성을 해칠 때 “그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합리화를 한다. 그러나 직원들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공정성은 아주 주관적이다. 상사가 공정하게 대한다고 백퍼센트 확신을 해도 직원들이 그렇게 느끼지 못한다면 꽝이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눈에 띈다. 여러 사례와 연구들이 있어서 읽는 재미도 크다. 나를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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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선배들과 직급이 높은 리더들을 볼 때 종종 회의가 들 때가 있다. 저 정도 직급에 오르려면 갖추어야 할 리더십이 있을 법도 한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나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 어떤 리더로 보일까 하는 질문을 던질 때가 있다. 이 책에 있는 21가지 질문은 나를 체계적으로 돌아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질문을 제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 질문과 관련된 내용들과 사례들을 설명하는데 상당히 흥미롭다. 그래서 읽기도 쉬운 것 같다. 무엇보다 '왜'와 '어떻게'에 대한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어서 좋다. 작은 팀을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팀의 성과를 높일 수 있을까가 나의 큰 관심사인데 이에 대한 답들도 들어 있다. 그 중 한가지, 훌륭한 팀과 그렇지 못한 팀을 구분하는 요소는 'c' 팩터라는 설명. - 다른 팀원의 감정을 잘 읽는 사회적인 감수성이 있는가? - 대화에 팀원들이 골고루 참여하고 있는가? - 팀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다. 이외에도 내가 몰랐거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것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읽는 재미도 있다. 나를 자각하게 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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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리더가 되면서 나 자신의 리더십에 대해 생각해 보는 때가 종종 있다. 내 의도와는 다르게 전달되는 말들, 내가 기대하는 것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후배들을 볼 때 화가 나면서도 나에게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특히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소통과 후배들과의 관계 형성이다. <무엇이 최고의 리더를 만드는가>에서 이런 어려움을 겪는 이유와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소통 문제의 최소한 절반은 나의 책임을 인정해야 문제가 풀릴 수 있다는 단순한 말이 나에게는 큰 깨달음을 주었다. 소통 문제가 있을 때마다 상대방을 탓하곤 했던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자기 인식이 변화의 시작점이라는 내용도 와 닿았다. 관계에 있어서는 거래적 관계보다는 ‘변혁적 관계’에 투자하라고 한다. 나 역시 일을 하면서 대부분 거래적 관계에 치중했었던 것같다. 이 책은 크게 주요 리더십 이슈에 대해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다. 더 나아가 구체적인 해법들이 제시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활용이 될 수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