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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내 기억이 찾아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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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내 기억이 찾아가는 시간   이 책은    이 책은 소설이다. 제목은 『미로』, 이 제목에 따라오는 부제는 <내 기억이 찾아가는 시간>.시간이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무한하게 펼쳐지는 공상과학 소설이다.   공상과학 소설이라 했는데, 그것은 시대 상황이 현재가 아닌 2041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와는 매우 다른 과학적 시대가 주 무대이기 때문이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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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내 기억이 찾아가는 시간

 

이 책은 

 

이 책은 소설이다. 제목은 미로, 이 제목에 따라오는 부제는 내 기억이 찾아가는 시간>.

시간이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무한하게 펼쳐지는 공상과학 소설이다.

 

공상과학 소설이라 했는데, 그것은 시대 상황이 현재가 아닌 2041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와는 매우 다른 과학적 시대가 주 무대이기 때문이다.

 

저자 소개에 의하면 한국일보문학상과 현진건문학상 수상작가인 하창수의 장편소설 미로는 미래 2041년을 배경으로 하는 뉴사이언스 소설이다.>

 

'뉴사이언스 소설', 그 정의가 궁금하다.

 

저자는 하창수. 소설가이자 번역가로 많은 소설을 썼고, 많은 책을 번역했다.

 

이 책의 내용은 

 

먼저 소설 제목에 등장하는 미로에 대하여 짚고 넘어가자.

이 소설의 주인공 이름이 미로인데미로 하면 떠올리게 되는 개념 미로(迷路)를 활용한 이름이다. 이런 대목이 보인다.

 

아버지는 아들의 이름을 아름다운 길이라는 뜻의 미로(美路)가 아닌 미로(迷路)이라는 뜻으로 부르길 좋아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기막힌 이름이야. 모두들 아름다운 걸 좋아하지만 진정으로 아름다움에 도달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 美路에 도달하기 위해선 迷路를 헤매야 한단 말이야. 하하!”

아버지는 아들 미로에게 메일을 보낼 때마다 래버린스(Labyrinth)에게라는 제목을 달았다.>(64-65)

 

소설의 줄거리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다.

죽은 사람이 14년 뒤의 아들에게 메일을 보내고, 그 아들은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모험을 떠나고,,,,,>(317)

 

죽은 사람은 미로의 아버지 클린워스 박사, 죽은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만나기를 힘쓰는 아들은 이 소설의 주인공 미로다.

 

그 미로는 과학자다.

세계적 우주산업체 슈퍼퓨처사 산하의 스피릿 필드 연구소에서 연구원이다.

연구원의 입장에서 다음과 같은 개념들을 설명하고 있다.

모픽 필드, 물질의 생성에 필요한 에너지의 장 이란 개념과 사이킥 필드, 정신이 만들어지는 운동장이란 개념이 등장한다.

그리고 등장하는 ADM(After Death Machine). 죽은 사람의 혼령과 만날 수 있는 장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줄거리보다도 이야기를 이어가는 사이 사이에 들어있는 과학의 형태를 지니고 있는 서술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물론 그 과학적 진술들이 모두다 사실에 기반을 둔 것은 아닐지라도, 그런 방향으로, 그런 모습으로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것, 그 자체가 이 소설을 끌고 가는 힘이라 생각된다.

 

거기에는 저자가 소설로서는 드물게 기획한 장치 인터벤션이 존재한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중간 중간에 적혀있는 인터벤션의 존재다.

이 부분을 딱 부러지게 설명하기 어려운데, 이는 그 자체로서도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 소개가 늦었다. 불쑥 끼어들어 얘기하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 작가? 아님 소설의 또 다른 주인공? 아니다. 내레이션? 아니다.

그럼 누구? 어쩌면 당신의 무의식일 수도 있다. 아님 주인공의 무의식?>(25)

 

그런데 이 인터벤션에 저자는 상당히 공을 들여, 저자가 하고 싶은 말들을 모아 전하고 있다. 과학으로부터 철학, 예술 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들을 소설의 줄거리 진행에 맞추어 제공하고 있어 소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어쨌든 이 부분을 독자들이 궁금해 할 것에 대하여 저자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만든 장치, 주석, 보충 해석, 보충 해설, 정도로 볼 수 있겠다.

 

다시, 이 책은 

 

안타까운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이 소설 속에 들어있는 과학에 관한 서술, 진술이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궁금하다는 점, 그리고 제시하고 있는 책, 저서들과 저작자들이 실제인지, 가공인지, 실제인물인지 아니면 가공의 인물인지 그게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저자가 일러두기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사물, 사건 등은 작가의 창작에 의한 허구적인 것과 실재했거나 실재했던 것들이 혼재되어 있으며, 별도로 구분해서 표기하지 않았다.‘고 하니, 차라리 그 것을 하단에 각주 정도로 명기해주었으면 좋았을 것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달의 사락 s***h 2019.02.22. 신고 공감 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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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로 _ 연금술사
"[서평] 미로 _ 연금술사" 내용보기
미로 과거로부터 편지를 받는다면, 그래서 미래를 바꾼다면 그리고 그들의 운명은? 미래의 과학도시는 지금의 현실과 과연 다를까??  2041년, 14년 전에 보낸 메일이 도착했다.주인공인 미로가 죽은 아버지에게 받은 메일이다. 돌아가신 미로의 아버지는 물리학자이면서 ‘닥터 클린워스’라는 필명으로 과학소설을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였으나 독살로 의심되는 죽임을 당했다.초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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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과거로부터 편지를 받는다면, 그래서 미래를 바꾼다면
그리고 그들의 운명은?
미래의 과학도시는 지금의 현실과 과연 다를까??

 

2041년, 14년 전에 보낸 메일이 도착했다.
주인공인 미로가 죽은 아버지에게 받은 메일이다. 돌아가신 미로의 아버지는 물리학자이면서 ‘닥터 클린워스’라는 필명으로 과학소설을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였으나 독살로 의심되는 죽임을 당했다.
초반부터 흥미를 끌면서 전개되는 내용이다. 색다를 소재와 스토리가 흥미를 끄는데.

좀 헷갈리고 어렵다.

하지만 점점 읽을수록 내용이 이해가 되고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 들어 열심히 읽었다. 책을 덮고 난 지금 미로 속에 갇힌 기분이 든다.

책이 재미가 없는게 아니라 내가 생각한 확실한 이유, 결론, 과정 그런것들이 매끈하게 나오지 않아서가 아닐까 싶다.

첨단 도시 속에 살고 있는 미로를 중심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작을 매개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렇게 묵은 시계가 가고 새로운 시계가 왔다. 하지만 변한 건 없다. 선반 위에 새로운 시계가 놓인 것은 변화가 아니다. 며칠 전에 하얀색 종이시계 자리에 바다 빛깔의 푸른색 종이시계가 있었다는 걸 기억하는가. 그때도 당신은 푸른색 종이시계를 왁살스럽게 구겨버렸다. 계속 이런 식이다. 앞으로 며칠 뒤에 또, 회갈색 종이시계 대신 다른 색의 종이시계가 그 자리에 놓이게 될 것이다. 이처럼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중요한 것은 오늘이 2041111일이라는  사실이다.  p.25

 

메일에 첨부된 아버지의 유작 소설을 읽은 미로는 소설 속 이야기가 하나둘씩 현실로 나타나는 걸 알고 경악하는데...
미로는 아버지의 죽음을 쫓던 중 연합정부 정보국의 교육정보통신담당관 써니라는 여자를 만나면서 의도치 않게 아버지의 숨겨진 죽음과 메일의 진실에 가까워지고, 그럴수록 더욱 혼란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과연 미로는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진실과 마주칠 수 있을까?
그 끝엔 어떤 게 기다리고 있을까?


큰 줄거리인 '죽은 사람의 영혼과 만나게 해 주는 장치'인 ADM에 대해 과연 미래에는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을까? 미래의 세계를 상상하며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책 속 작가님의 상상 속의 미래 모습들은 색다르고 신선하다.

하지만 낯선 소재와 어려운 단어들에 책을 끌어나가는 작가님의 필력에 비해 나의 이해도가 모자람이 안타까울 뿐이다.
다시 한번 정독하고픈 책이다.
읽을 때마다 다른 의미의 이해를 안겨주는 책일 것 같다.

j****8 2019.02.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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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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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迷路)란? 1. 어지럽게 갈래가 져서, 한번 들어가면 다시 빠져나오기 어려운 길.2. 해결책을 못 찾아 갈팡질팡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심리입구에서 목표물에 이르는 길에 막다른 골목을 만들어 놓고 인간이나 동물의 행동, 특히 학습 과정을 연구하는 장치. 미로의 사전적 의미이다. 여러 갈래로 난 길, 그러나 출구로 향하는 길은 단 한 개뿐. 그 길을 찾아내 출구까
"[서평] 미로" 내용보기

미로(迷路)란?

 

1. 어지럽게 갈래가 져서, 한번 들어가면 다시 빠져나오기 어려운 길.

2. 해결책을 못 찾아 갈팡질팡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심리입구에서 목표물에 이르는 길에 막다른 골목을 만들어 놓고 인간이나 동물의 행동, 특히 학습 과정을 연구하는 장치.

 

미로의 사전적 의미이다. 여러 갈래로 난 길, 그러나 출구로 향하는 길은 단 한 개뿐. 그 길을 찾아내 출구까지 무사히 도착하는 것이 미로찾기의 묘미이다. 마치 미로찾기를 하듯 책을 읽어나갔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실제로는 1년, 아니 몇달도 채 안되는 짧은 시간 동안에도 세상은 빠르게 변화한다. 스마트폰이나 전기자동차 등 내가 어렸을 때는 생각치도 못했던 물건들이 지금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쓰이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으로부터 10년, 20년 후 내가 중년이 되었을 때의 세상은 또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 이 책의 배경은 지금(2019년)으로부터 22년후인 2041년. 스피릿 필드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는 스물다섯 살의 엔지니어 미로(윤미로)가 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만약 과거에 보냈던 편지을 지금 받게된다면 무슨 기분일까? 그것은 예전에 본인이 미래의 자신에게 썼던 편지일 수도 있고, 가까운 지인(가족,친구 등)에게 받은 편지일 수도 있다. 대체 무슨 내용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이땐 이런 일이 있었구나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하고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이런 의미에서는 타임캡슐과도 비슷한 것 같다. 미로에게 도착한 메일 한통, 그것은 바로 14년 전 지금은 이미 돌아가신 아버지가 살아생전 보냈던 메일이다. 물리학자이자 '닥터 클린워스'라는 필명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했던 아버지가 미로에게 전하려고 했던 것은 무엇일까? 이 복잡한 미로를 따라가다 보면 그 끝에는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죽은 사람의 영혼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장치인 ADM. 이 책의 주된 소재이기도 하다. 내가 만약 그 장치를 쓸 수 있다면 가장 먼저 누구를 만날까? 아직 나에게는 죽음이란 낯선 개념이다. 사람은 누구나 언젠간 죽는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그것이 나나 가까운 지인의 일로는 와닿지 않는달까. 이 책을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책의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인터벤션이다. 인터벤션은 책 내용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사건이나 개념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덕분에 낯선 소재에도 불구하고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1*******y 2019.02.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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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이 찾아가는 시간 《미로》
"내 기억이 찾아가는 시간 《미로》" 내용보기
《미로》는 시간과 죽음에 관한 소설이다. - 작가의 말시간적 배경은 2041년. 공간적 배경은 첨단 과학도시 원산. 《미로》는 약 22년후 미래의 모습을 그린 뉴사이언스 소설이다.《미로》는 책 제목인 동시에 주인공 윤미로의 이름이기도 하다. 작가의 말부터 꼼꼼하게 읽었다. 가까운 미래를 그린 소설이지만 너무나 낯설게 느껴졌다. 우선 시간적 공간적 배경부터 짚고 넘어가야 소설
"내 기억이 찾아가는 시간 《미로》" 내용보기

《미로》는 시간과 죽음에 관한 소설이다. - 작가의 말

시간적 배경은 2041년. 공간적 배경은 첨단 과학도시 원산. 《미로》는 약 22년후 미래의 모습을 그린 뉴사이언스 소설이다.
《미로》는 책 제목인 동시에 주인공 윤미로의 이름이기도 하다. 작가의 말부터 꼼꼼하게 읽었다. 가까운 미래를 그린 소설이지만 너무나 낯설게 느껴졌다. 우선 시간적 공간적 배경부터 짚고 넘어가야 소설을 이해하기가 조금은 쉬워진다.
세계는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EU가 중심이 된 '새로운 질서' 즉'통합연합' 정부로 재편되었다. 한반도도 2029년 상호 경재개방이 시행되면서 이즈음 실질적인 통일을 이루어졌다. 북부 강원의 원산에는 첨단통신산업체와 우주산업체를 거느린 다국적 기업 '슈퍼퓨처'가 들어셨다. 주인공 미로는 '슈퍼푸처'사 산하의 스피릿 필드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는 25살 천재이다. 화려한 이력의 미로지만 그의 삶은 평탄하지는 않았다.미로가 4살때 어머니가 죽고, 20살때 동갑내기 친구 소울 메이트 유리가 희소병을로 죽게 된다. 무엇보다 그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아버지 윤승준 박사마저 미로가 11살때 의문사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아버지 윤승준 박사는 AMD라는 '죽은 사람의 혼련과 만나는 장치' 일명 고스트 머신을 은밀히 개발중 독살로 의심되는 죽음을 맞게 된다. 박사는 엄마를 일찍 잃은 아들 미로에게 잠자리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다가 소설까지 쓰게되었고 필명 '닥터 클린워즈'로 베스트셀러 소설가로도 유명하였다. 그런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미로는 죽음에 대한 의문을 인생의 화두가 되어 살아간다.
2041년 어느 날 미로는 한 통의 메일을 받게 된다. 그것도 14년 전 죽은 아버지로부터 메일. 친구의 도움으로 메일을 읽을 수 있게 된다. 메일에 첨부된 것은 아버지의 유작 소설이다. 더욱 놀라운것은 그 소설의 내용이 현실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정말 죽은 아버지가 보낸 메일인지, 아버지의 소설이 맞는지 혼란스러운 미로.
시간적 공간적 배경 설명도 낯설다 못해 어렵다. 22년 후의 모습이라고 하지만 너무나 급격한 변화에 적응이 안된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이렇게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책의 몰입도는 너무나 좋았다는 것이다. 많이 접해 보지 못한 영역, 작가의 무궁한 상상으로 만들어진 미래가 주는 호기심과 신선한 충격때문에 계속 책장을 넘기게 만들었다.
"더 나은 세상을 희망하는 것이 때로 더 불행한 세상을 만들 수도 있다.
이유는 뭘까? 애초에 희망이란 놈을 잘못 선택했기 때문이다.
올바른 희함을 선택할 수 없다면 처음부터 희망을 가지지 않아야 한다.
이건 철칙이다."p 260
이야기 중간 중간에 '인터벤션'이 있어 전체적인 부가 설명과 전지적 시점으로 독자와 주인공의 마음을 보여주는데 약간 빈번히 나와 글의 흐름을 방해할 때도 있었다. 물론 배경 설명으로의 삽입의 경우 상황 파악과 글의 이해에 도움을 준다. 이부분은 읽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리라 본다.




o***6 2019.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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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로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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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迷路).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어려운 길.[미로]는 시간과 죽음에 관한 소설이다.작가의 머릿말에 담은 글인데, 시간과 죽음에 대한 수수께끼는 아무리 궁리해도 풀리지 않음을 알리기 위해 알리기 위해, 출구없는 미로속으로 들어간 주인공'미로'의 이야기를 통해 그 의미를 전하려고 하는 것 같다.우주로 가기위해 사이드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비행선으로 향하던 중 폭탄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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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迷路).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어려운 길.


[미로]는 시간과 죽음에 관한 소설이다.

작가의 머릿말에 담은 글인데, 시간과 죽음에 대한 수수께끼는 아무리 궁리해도 풀리지 않음을 알리기 위해 알리기 위해, 출구없는 미로속으로 들어간 주인공'미로'의 이야기를 통해 그 의미를 전하려고 하는 것 같다.


우주로 가기위해 사이드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비행선으로 향하던 중 폭탄테러 위험에 처한 순간 미로는 죽은 아버지를 보았다. 무려 11년 전에 죽은 아버지를 본 것이다.

그리고 정말 아버지라고 믿게 만든 목소리를 들었다.

'아무도 널 위해 기도해 주지 않아.'

어떤 의미일까?


미로의 아버지는 '죽은 사람의 혼령과 만날 수 있는 장치 :ADM'를 개발하던 중 미로가 열한 살 때 의문사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 또한 그가 네 살 때 세상을 떠났고, 그가 좋아하던 동갑내기 여자친구는 스무 살 때 희소병으로 죽게된다. 자신을 사랑하던 그리고 사랑했던 이들이 죽음을 보면서 죽음에 대한 의문이 인생이 화두가 된다.


미로는 오래된 기록을 저장해 두는 아카이브 DB위성에 접속하여 아버지가 기록한 정보의 흔적을 들여다 보며 아버지와의 추억을 되새기던 중, 아버지가 미로에게 '파일를 첨부하니 읽어보길 바란다.'라는 메시를 보낸 메일를 발견하게 된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14년 전에 보낸 메일이 2041년 11월 1일에 도착하도록 보낸 메일이다. 유명한 해커인 친구 큐릭의 도움을 받아 첨부 파일를 열고 아버지의 소설처럼 보이는 글을 읽는다.


정말 미로처럼 이야기가 흘러간다. 

어디선가 방향을 잡아야 하는데, 2041년이라는 근미래의 상황을 배경으로 하기에 아직 현재에 존재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설명을 곁들이기 위해 [인터벤션]이라는 이름으로 내레이션이 등장하지만(저자는 아니라고 하지만...), 길을 찾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러다 어느 순간 길을 찾는다.

'모든 걸 기억하는 남자의 죽음'


미로라는 소설의 제목처럼 흐름을 찾기가 어렵다.

종이에 인쇄된 미로찾기라면 전체를 볼 수 있기에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짐작을 할 수 있지만, 전체를 볼 수 없는 실재의 미로에 들어섰다면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을거다. 그리고 설사 미로를 빠져나왔다고 하더라도 미로의 모습을 알 수는 없을거다.

그리고 내가 찾은 '모든 걸 기억하는 남자의 죽음'이란 길 또한 누군가에겐 막다른 길일지도 모른다.


저자가 전하려는 건 이것일까?

아무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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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죽음이 만들어놓은 출구 없는 미로 속으로 들어간 미로라는 이름을 가진 스물다섯 청년의 이야기 입니다.책은 과학을 기반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과학에 관심 없더라도 상관 업지만 조금 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책을 읽을때 도움이 될만한 요소들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습니다.과학에 근거로 사실과 상상들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전반적이 흐름은 과학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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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죽음이 만들어놓은 출구 없는 미로 속으로 들어간 미로라는 이름을 가진 스물다섯 청년의 이야기 입니다.

책은 과학을 기반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과학에 관심 없더라도 상관 업지만 조금 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책을 읽을때 도움이 될만한 요소들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습니다.

과학에 근거로 사실과 상상들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전반적이 흐름은 과학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소설의 배경은 2041년이자만 만약 지금으로부터 20년이 지나도 그런 과학 도시가 되지는 않지만 미래를 꿈꾸면서 소설을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로가 주인공이고 세계적 우주산업체 슈퍼퓨처사 산하의 스피릿 필드 연구소에서 일하는 엔지니어 입니다.

그리고 미로의 아버지 윤준승 박사, 소설을 쓸 때 사용하는 필명은 닥터 클린워스. 

14년 전에 보낸 메일이 시간을 넘어 아버지의 유작 소설이 현실로 나타나는 걸 알고 흥미로워 합니다.

미로의 유일한 친구 큐릭과 죽은 유리의 여동생 마리를 통해서 사건을 파헤쳐 해결해 나가는데 큰 도움을 받습니다.

ADM(after-Death Machine) 사후기계, 즉 죽은 뒤 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계 입니다.

죽은사람과 의사소통을 해준다는 장치입니다. 소설 배경 소개에서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책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버지 윤준승 박사는 사랑하는 아내에게, 미로는 부모님과 여자친구(유리, 시장판막에 생긴 희소병으로 죽게됩니다.)에게 사랑을 전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정신장애를 유발하는 부작용으로 폐기되었지만 슈퍼퓨처사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다시끔 세상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책에서 가장 특이했던 점이 인터벤션이 있다는 점입니다.

인터벤션의 사전적인 의미는 중계,중재,개입,간섭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즉 소설이야기를 이어나가면서 중간중간 개입해서 이야기를 해석하거나 다른 의미들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전 인터벤션을 빼고 읽어 보고 , 포함해서 읽어보았지만 의미를 해석하는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소설에 대한 의미를 알고 싶으면 인터벤션을 포함해서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프롤로그 부터 이책은 2019년에 출간되었지만 2041년에 쓴 작가와 동일하다고 확정할 수 없다는 이야기로 해서 시작해서 책의 제목의 미로 처럼 정신차리지 않고 책을 접하면 미로로 빠져드는 경험을 하실겁니다.

평범하지 않는 내용의 책, 한번 도전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m****3 2019.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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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장르를 나누는 것은 사실 큰의미는 없지만 과학소설이라 불리는 SF물을 자주 읽는 편도 아니고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과학적인 지식도 많이 모자라 미래의 과학을 잘 이해하지도 못하고, 이해하기도 힘들어 소설마저도 멀리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가끔 제목이나 책소개로 읽고 싶은 과학소설이 있는데 <미로>도 책소개로 흥미가 생긴 과학소설이다. 어느날 14년 전에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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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장르를 나누는 것은 사실 큰의미는 없지만 과학소설이라 불리는 SF물을 자주 읽는 편도 아니고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과학적인 지식도 많이 모자라 미래의 과학을 잘 이해하지도 못하고, 이해하기도 힘들어 소설마저도 멀리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만 가끔 제목이나 책소개로 읽고 싶은 과학소설이 있는데 <미로>도 책소개로 흥미가 생긴 과학소설이다. 어느날 14년 전에 죽은 아버지에게 메일이 도착하고 그 메일엔 아버지의 유작인 소설이 있다. 2041년의 미래엔 어떤 세상이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소설속에서는 또 어떻게 그려지고 있을지도 궁금했다. 지금보다 더 과학이 발달했을 것이고 인공지능이나 생명공학이 더 발달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덜 인간적일 수도 있다. 그런 궁금증을 가지고 과학 소설 <미로>를 읽어본다.      



소설 <미로>와 주인공 '미로'의 이름이 같다. 주인공 미로는 11살 때 아버지가 죽음을 맞이한다. 죽음이란 것의 의미를 알 수 있는 충분한 나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14년 후 미로는 메일을 한 통 받게 되는데 그 메일은 아버지가 보낸 것이었다. 아버지는 물리학자로 '닥터 클린워스'라는 필명으로 과학 소설을 쓰기도 했다. 아버지가 14년 전에 보낸 메일은 첨부파일로 소설이 한 편 있었는데 미로는 그것을 읽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미로에겐 친구이자 해커였던 큐릭과 아버지의 친구의 딸인 마리와 유리라는 친구도 있다. 그런데 유리는 스무 살 때 병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미로에겐 가까운 사람인 아버지와 유리의 젊은 나이에 겪에 되었다. 이 두 사람을 보면 <미로>에서 말하려고 하는 '죽음'에 대해 알 수 있다. <미로>에는 ADM(After Death Machine)이라고 죽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기계 장치가 등장한다. ?'죽음'은 어찌보면 인간의 소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죽음을 되돌릴 수 있게 할 수 있다. 물론 기계를 통한 만남이긴 하지만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고 살아있다고 느낄 수 있다면 더 많은 기억을 간직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 기억 속에 내가 남아 있었으면 한다. 왜냐하면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죽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건 아니지만 잊히는 건 참 싫은 일이다. (p.337)'


누군가에게 죽음은 큰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단지 누군가에게, 자신이 사랑하는 그 누군가에게 잊혀지는 것이 더 두렵고 무서운 존재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달의 사락 s********3 2019.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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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 내 기억이 찾아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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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 내 기억이 찾아가는 시간 하창수 지음 연금술사  이 뉴사이언스 소설에서는 2041년인 미래를 시간적인 배경으로 삼고 있다. 미래 2041년은 군사력과 경제력을 기반으로 한 미국과 유럽 강대국들의 주도 하에 전 세계가 통합되었고, 한반도는 상호 경제개방이 이루어져 실질적인 통일이 이루어진 상태로 그리고 있다. 북한 강원도 북부에 위치한 원산을 무대로 하여 원산을 첨단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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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 내 기억이 찾아가는 시간

하창수 지음

연금술사


 이 뉴사이언스 소설에서는 2041년인 미래를 시간적인 배경으로 삼고 있다. 미래 2041년은 군사력과 경제력을 기반으로 한 미국과 유럽 강대국들의 주도 하에 전 세계가 통합되었고, 한반도는 상호 경제개방이 이루어져 실질적인 통일이 이루어진 상태로 그리고 있다. 북한 강원도 북부에 위치한 원산을 무대로 하여 원산을 첨단 과학 도시로 설정하였다.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미스터리물이라고 생각하고 덤벼들었는데, 내게는 버거운 SF 과학소설이라고하니 힘에 부치는 듯 싶다.

모픽 필드, 스피릿 필드와 인터벤션 등 낯설기만한 과학 용어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소설을 읽는데 좀 애를 먹었다. ADM은 또 무슨 소리인가? 검색도 안되고 답답해서 결국 책 속에서 찾아내고 말았다. ADM이란 After Death Machine로 사후기계를 말하는데, 미래에서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현시점에서는 말도 안되는 허황된 소리일 뿐이다.

소설을 읽기 전에는 '작가의 말', '등장인물 관계도', '등장인물 소개'와 '소설 배경 소개' 등을 먼저 설명해준다는 점이 친절하다고 생각했는데, 나 스스로가 그닥 현대적이지 않아서인지 모르겠지만, 그닥 쉬운 전개는 아닌 듯 싶다.
소설의 주인공인 윤미로는 죽은 아버지로부터 한 통의 메일을 받는다. 미로의 아버지 윤준승 박사는 물리학자이면서 '닥터 클린워스'라는 필명으로 과학소설을 써냈던 베스트셀러 작가였으며 이미 14년 전에 독살로 의심되는 죽임을 당했다. 메일에 첨부된 아버지의 유작 소설을 읽은 미로는 소설 속 이야기가 하나둘씩 현실로 나타나는 걸 알고 경악하게 된다.
인간은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일까? 윤박사는 메일 속의 소설을 통해서 남아있는 아들 미로에게 무엇을 알려주려는 것일까? 인간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무었일까? 왜 메일은 14년 후에 스물다섯 살이 되는 아들 미로가 볼 수 있도록 한 것일까?

하창수 작가는 70여편의 작품이 있는 중견 작가인 모양인데, 편향된 취향을 가진 내게는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라서 약간 당황스러웠다. 하창수 작가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읽어야할 목록표에 하 작가의 이름을 올려야 할 일이다. 참으로 읽을 책은 많고 미처 만나보지 못한 작가도 많다. 2019년에는 소박한 목표 하나 정하고 그 목표를 이뤄보는 것이 꿈이자 계획이 되었다.

미로의 사전적인 의미인 '어지럽게 갈래가 져서, 한번 들어가면 다시 빠져나오기 어려운 길'을 말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아름다운 길이라는 뜻의 미로(美路)인 모양이다. 이는 소설의 주인공의 이름이기도 하고 이는 내가 생각한 미로(迷路)가 아닌 Labyrinth인 미로(美路)를 이중적으로 의미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시간과 죽음은 아무리 궁리해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와 같다. 분명히 꿈을 꾸었는데, 꾸었다는 사실을 물리적으로 증명해낼 수가 없다. 그것은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는 물, 꺾으려 해도 꺾이지 않는 바람, 출구가 존재하지 않는 미로와 같다. 소설 『미로』는 시간과 죽음이 만들어놓은 출구 없는 미로 속으로 들어간, ‘미로’라는 이름을 가진 스물다섯 살 청년의 이야기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이야기를 써낸다는 것은 어쩌면 아주 위험한 일이 될지도 모르겠다.

2019.2.24.(일)  두뽀사리~ 

i***2 2019.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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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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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2014년 세계는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이 이야기는 영혼의 개념이 등장한 미래의 이야기입니다.죽은 아버지의 메일을 받고 ? 이건 사망전 예약한 메일을 받은 것이긴 하지만 상당한 의구심이 있습니다. - 영혼과의 만남이 가능한...   세상은 미국과 유럽이 주축이 된 세계정부가 등장하였고 아시아는 상당히 몰락한 상황입니다. 중국은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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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2014년 세계는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영혼의 개념이 등장한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죽은 아버지의 메일을 받고 ? 이건 사망전 예약한 메일을 받은 것이긴 하지만 상당한 의구심이 있습니다. - 영혼과의 만남이 가능한...

 

세상은 미국과 유럽이 주축이 된 세계정부가 등장하였고 아시아는 상당히 몰락한 상황입니다.

중국은 대부분의 영토가 사막화되었고 그에 따라 아시아의 칠레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적 영향에 결국은 세계연합정부에 동참하게 되었죠.

 

뭐랄까... 희뿌옇게 잘 보이지 않는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인터렉터. 부연설명을 위해 필요하긴 하지만 너무 많기도 했구요.

몰입하기 어려웠습니다.

책의 중간중간의 내용자체는 느낌도 읽고 괜찮았지만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파악하기는 상당히 난감했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그래도 또 다른 미래 이야기라는 점에 있어선 상당히 흥미있었습니다.

과거 불사판매주식회사라는 SF소설을 즐겨 읽었는데.. 비슷한 느낌도 있었구요.

그 소설에선 실제로 영혼의 개념이 과학적으로 명확화되어 사람끼리 영혼을 바꾸거나 혹은 다른 사람의 몸에 영혼이 기생하거나 유령이나 좀비등에 대해서도 서술되어서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 미로의 경우는... 말 그대로 미로에 들어간 느낌이라 ? 필자가 다소 의도한 느낌도 없잖아 있지만 ? 혼란스럽긴 하더군요.

 

시간과 죽음, 영혼이라는 주제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

u***z 2019.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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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내 기억이 찾아가는 시간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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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꾼 자의 운명은?「미로」세계적 우주산업체 슈퍼퓨처사 산하의 스피릿 필드 연구소의 연구원인 과학자 미로가 주인공이다.어느날 그는 14년 전으로부터 온 편지 한통을 받게 된다.편지를 보낸이는 다름아닌 독살로 의심되는 죽임을 당한 아버지였다.아버지는 살아 생전 닥터 클린워스 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소설가였다.미로가 발견한 아버지의 편지엔 아버지가 살아생전 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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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꾼 자의 운명은?


미로

세계적 우주산업체 슈퍼퓨처사 산하의 스피릿 필드 연구소의 연구원인 과학자 미로가 주인공이다.

어느날 그는 14년 전으로부터 온 편지 한통을 받게 된다.

편지를 보낸이는 다름아닌 독살로 의심되는 죽임을 당한 아버지였다.


아버지는 살아 생전 닥터 클린워스 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소설가였다.

미로가 발견한 아버지의 편지엔 아버지가 살아생전 쓴 소설이 첨부되어 있었으며,

그 소설의 내용들은 마치 지금의 현실을 그대로 쓴듯 했다.


한반도가 통일된 미래. 중국이 몰락하고 서울은 자유구역을로 바뀌었다.

북쪽의 원산은 첨단산업도시가 되었고 다국적 기업들은 원산에 모여들게 된다.

미로의 회사인 스피릿 필드 연구소도 그런 곳 중 하나이다.


책을 읽기 위해 변화된 설정(?) 들을 익혀두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것들 중 가장 눈에 띤건 ADM 이었다. 죽은 사람의 영혼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렇기에 14년전 아버지로부터 메일을 받게되고, 죽은 여자친구로부터 전화를 받게 된 상황들이 가능 한 것이다.


흡입력이 강한 책이지만 초반엔 다소 어지럽게 느껴졌다.

설정 자체를 인지하고 내용을 숙지하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인터벤션을 이해해야 했기에 다소 버겁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내 책에 빠져들어 어지럽기보단 즐거움이 더 크게 느껴졌다.

인터벤션의 등장이 상황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 것도 맞지만, 그보단 이야기의 흐름을 끊어버린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추리소설이라는 생각보다는 과학소설(?) 쯤으로 느껴졌다.

설정이나 상황들이 추리소설의 느낌보다는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는 재미난 소설처럼 느껴져

그만큼 부담감도 줄어드는 듯 했다.

작가의 다른 소설들 역시 궁금해진다. 이 책이 마음에 든 만큼 다른 소설들 역시 기대감이 커진다.

d******5 2019.02.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