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회계사나 자산운용사의 전문가들이 어떻게 기업을 가치평가를 하는지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아마 경영학과 학생들은 재무론이나 밸류에이션 등과 같은 교과서에서 이미 배웠기 때문에 별 필요 없을 것 같구요. 다양한 가치평가 방법, 기대수익률 세팅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치평가 툴은 가정으로 사용하는 변수와 상수를 평가하는 사람이 주체적으로 골라야하기 때문에 편향이 있을 수밖에 없구요. 장단점을 잘 생각해서 이 책에 소개된 툴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
이 책은 워런 버핏의 주식 가치평가법에 대해 분석한 존 프라이스가 쓴 책이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주식투자자를 위한 내재 가치 평가의 모든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PEG, ROE 등 각각의 가치 평가 방법이 무엇이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잘 설명하고 있어, 주식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CHAPTER 가치평가의 핵심 : 내재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