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를 좋아하더라도 제대로 보는 법을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동네 도서관 강좌에서도 문학 미술 심지어 여러 악기들을 다뤄도 영화에 관한 것은 없더군요. 예전에 책 몇권을 도전해봤지만 원하는 정보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중 아모르문디 시리즈를 알게됐고 단편영화만들기 편을 읽고 영화 이해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 도전한게 이 책인데 스토리텔링에 대해 간결하고 쉽게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재미도 있습니다. 영화, 특히 시나리오에 관심있는 분께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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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리문디 총서 시리지중 하나인 영화 스토리텔링. 영화를 만들기전 시나리오 단계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구축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서 가이드가 되어주는 좋은 책이다. 중요한 핵심만 들어있어 전반적으로 다시 복습하고 싶을때도 유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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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문디 영화 총서 중 첫 권인 ‘영화 스토리텔링’은 (제목이 충분히 시사하듯) 영화 속 ‘이야기’에 관한 책이다. 이야기의 구조, 이야기의 모델, 이야기의 대표적인 요소,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이야기 특성 등 스토리텔링 전반에 관한 이론들이 책장 가득 나열된, 그런 한 권의 개론서다.
‘들어가는 글’에서 저자가 언급했듯, 이 책의 서술 콘셉트는 ‘말하듯이’ ‘가능하면 쉽게’다. 덕분에 복잡함이나 어려움 없이 (특히 적재적소에 배치된 다양한 영화 예시들을 통해) 영화 스토리텔링에 관한 저자의 설명을 읽고 받아들일 수 있다. 포괄적이고 개론적인 이론을 비교적 낮은 진입장벽을 유지한 채 설명하는 셈이다.
책이 다루는 이론의 깊이가 비교적 얕다는 점이 어쩌면 한 가지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겠지만, 깊은 우물을 보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파기 위해선 무엇보다 넓게 파내려가야 하는 법! ‘영화 스토리텔링’은 넓은 땅을 보다 쉽고 고르게 다듬어주는 인상으로 다가온 개론서이니만큼, 스토리텔링에 관한 시작을 함께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추천)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