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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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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인문학   에너지와 인문학.. 어떤 관계인지 제목만 봐선 모호한 부분이 있습니다.책의 내용을 보면 일단은 세상을 보는 시각에 대하여 말합니다.도입부와 첫 장에선 이렇듯 관점에 대한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껍데기를 바꿔가면서 바닷가 모래무지에 안주하는 소라게가 될 것인가 같은 껍데기를 가지고 있지만 넓은 대양을 헤엄쳐나가는 바다거북이 될 것인가 필자는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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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인문학

 

에너지와 인문학.. 어떤 관계인지 제목만 봐선 모호한 부분이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보면 일단은 세상을 보는 시각에 대하여 말합니다.

도입부와 첫 장에선 이렇듯 관점에 대한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껍데기를 바꿔가면서 바닷가 모래무지에 안주하는 소라게가 될 것인가 

같은 껍데기를 가지고 있지만 넓은 대양을 헤엄쳐나가는 바다거북이 될 것인가 

필자는 소라게의 삶을 선택하는 것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선택의 문제일 뿐.

하지만 필자는 바다거북의 삶을 지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의 원리는 무엇인가 

절대적 진리라는 것은 존재하는가 

첫 장에선 자연의 원리를 탐구하지 않고 그 껍데기만 답습하는 생활인의 한계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장은 보다 유연한 눈으로 애너지 개념을 향한 시각을 확보하도록 유도합니다.

세 번째 장은 에너지 개념에 대해 말합니다. 지금은 에너지라고 하면 뭔가를 작동하도록 해 주는 힘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과거엔 보다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으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네 번째 장과 다섯 번째 장은 준가상세계에서의 소프트웨어 구축관점과 인공지능, 데이터의 접목에 대해 살펴봅니다.

여섯 번째 장은 4차 산업혁명에서 한국의 현실과 기업의 역할을 살펴보고

일곱 번째 장에서는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의 소개를 통해 실제 기술적 활용을 소개하며 마무리 합니다.

 

뭔가... 심오한 내용이 담겨있는 듯 하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결론은 뭔가 잘 모르겠다. 라는 생각도 드는 책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뭔가 인문학적으로 생각해보기엔 괜찮은 책으로 보입니다.

u***z 2019.05.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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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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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와 만난 인문학.저자는 인문학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던것 같다. 그래서 그에 대한 고민과 할말도 많지 않았을까? 에너지에 대한 전문가이다보니 생소하고도 의외의 분야인 에너지를 인문학으로 글을 쓴것이 자연스러울수도 있을것 같다. 그 확인은 완독후 책 맨 뒷편에서 할수 있었다. 저자가 인문학에 갖는 애정, 그것이 에너지와 결부되는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필연이었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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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와 만난 인문학.
저자는 인문학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던것 같다. 그래서 그에 대한 고민과 할말도 많지 않았을까? 에너지에 대한 전문가이다보니 생소하고도 의외의 분야인 에너지를 인문학으로 글을 쓴것이 자연스러울수도 있을것 같다. 그 확인은 완독후 책 맨 뒷편에서 할수 있었다. 저자가 인문학에 갖는 애정, 그것이 에너지와 결부되는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필연이었다.

여기서 에너지는 어느 특정분야의것으로 한정되지 않는다.
모든 생명의 근원인 본질의 에너지를 인문학적으로 풀이하는것도 어찌보면 또 당연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처음 책을 접했을때 재생에너지 관련 분야가 내 관심사이기도 해서 흥미로울것 같은 기대를 했었다. 팰릿이나 하베스팅 기술등 다양한 재생에너지들의 얘기도 있는 새로운 재미가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아니었다. 에너지가 생업인 분이 쓴 인문서로 생각하고 봐야한다. 중간중간 나오는 그래프와 데이터들은 현장전문가들의 영역이다.

특히 이과영역의 수학과 체계와 개념들은 이해하기가 힘들다. 뒤로 가서는 정말 전문가들의 내용이 나오는데 역시나 어렵다. 개인적으로 다른 철학서들보다도 이해를 못하는 책으로 여겨진다. 종반의 웹 관련이나 패시브 하우스등은 단편적 부분들은 그나마 아는것이라 이해가 되지만 전체를 파악하는것엔 상당부분 놓치고 넘어간다. 전반적 개념의 파악에 어려움이 있다.

좋은 서평 부탁한다는 저자분의 친필도 있었는데 이해도가 떨어져 좋은 서평을 못쓰게 되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다.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야 할 필요가 생긴다.
b*****l 2019.05.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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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에너지 인문학
"[서평] 에너지 인문학" 내용보기
에너지는 우리주위 혹은 자연에서 직관적으로 보이는 대상이 아닙니다. 인간의 사고 작용으로 가상세계에 만들어 놓은 가상개념의 한 종류로 우리가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에너지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말은 많이 있습니다. 전기에너지, 위치에너지, 기운이 있다 없다, 열 에너지등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이지 않지만 어떤 현상을 설명하기위해 우리가 생각하고 정의한 것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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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는 우리주위 혹은 자연에서 직관적으로 보이는 대상이 아닙니다. 인간의 사고 작용으로 가상세계에 만들어 놓은 가상개념의 한 종류로 우리가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에너지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말은 많이 있습니다. 전기에너지, 위치에너지, 기운이 있다 없다, 열 에너지등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이지 않지만 어떤 현상을 설명하기위해 우리가 생각하고 정의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발전을 해서 우리 주위에 대한 에너지를 계량화 해서 기술이 발전하고 새로운 것이 발전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과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을 생각한 뉴턴은 위치에너지를 알았을까요? 중력이라는 지구가 물체를 잡아당기는 에너지를 알았을까요? 에너지를 정성적인 개념에서 정량적인 개념으로 넘어가는 것도 그리 쉬운일이 아닌것을 우리는 직관적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량적으로 수치화하고 정량화 하는것이 기술의 발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연의 에너지의 볼질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 유호경 작가님의 "에너지 인문학"을 포스팅합니다. 에너지가 어떻게 움직이고 우리생활에서 사용되는지 쉬운 언어로 우리들에게 설명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된 생산자와 가정 등 사회 전반이 실시간 연결돼 가능한 생산, 소비, 사회구조의 변화를 포괄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그러나 이것도 먼저 투자 효과가 큰 제조설비를 중심으로 보급했고, 사회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흐름이라는 방향에 동의하는 것이지, 어떤 모양이라는 표준안을 제시할 수는 없다. page141

작가님의 생각으로 시선으로 4차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페이지 입니다. 어려운 언어를 배제하고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쉬운 언어로 설명하고 있는것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유용한 유튜브 주소, 그림, 도표는 작가님의 설명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습니다. 인문학도 이해할수 있게 만든 책으로 에너지의 생각과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우리의 모든것이 에너지로 되어 있듯, 에너지를 잘 사용해서 앞으로 더 멋진 기술진보를 경험했으면 합니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h******k 2019.05.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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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본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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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생업의 측면으로 보고 세상에 대해 직시할 수 있는 힘으로 보고 에너지가 연결됨을 느껴야한다는 취지의 책이 신선해 선택하게 되었다.세상경험을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으로 나누고 현대의 정보가 폭주하는 시대를 꼬집고 방대한 정보사이에서 자기주도적 이해를 위한 길라잡이같은 이야기가 담겨있었다.자연의 원리를 탐구하지 않은 생활인( 현대사회의 일반인들, 주어진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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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생업의 측면으로 보고 세상에 대해 직시할 수 있는 힘으로 보고 에너지가 연결됨을 느껴야한다는 취지의 책이 신선해 선택하게 되었다.

세상경험을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으로 나누고 현대의 정보가 폭주하는 시대를 꼬집고 방대한 정보사이에서 자기주도적 이해를 위한 길라잡이같은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자연의 원리를 탐구하지 않은 생활인( 현대사회의 일반인들, 주어진 상황에 맞춰 살아가는 사람들이자, 동굴 그림의 비유시 플라톤은 제일 어두운 동굴 안쪽에 죄수를 배치해 자연의 본질로부터 가장 소외된 자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들의 한계를 설명하고 있었고, 자연의 특징 그리고 가상세계를 통해 에너지 개념을 설명하고 있었으며, 에너지 작동개념을 과학적 철학적 지식을 통해 설명하고 있었고, 준가상세계에서의 사이버 공간을 다루고,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통해 준가상세계 빅데이터를 설명하고 있었다.

내용은 참 어려웠다. 지극히 일반적이고 상식이 좀 부족한 나에게 읽고 또 읽고 또 읽어야 조금이나마 이해가능한 이야기와 문장들이 가득했다. 물론 어려울거란 예상 처럼 뒤에 용어 해석이 함께 하고 있어서 떠듬떠듬 읽다보니 조금씩 깨우쳐간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지 작가님의 의도가 조금은 알 수 있었는데, 본질적 지식을 많이 가르쳐주시려게 느껴졌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여러번 재독을 통해 조금씩 더 알아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에너지에 대한 여러가지 관점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하며 조심스레 추천하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m*****a 2019.05.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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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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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통업에 종사를 합니다. <에너지 인문학>에서 이야기하는 신데렐라리듬에 이끌려 장사를 합니다. 내 위치가 어디인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코앞에 닥친 고심을 합니다. 나의 능력의 모자람을 자조하면서 말입니다. 이에 비해, <에너지인문학>의 저자는 자신의 직업인 단열설비를 개발과 시공을 하는 행위에 철학적 이론으로 설명하십니다. 눈에보이지않는 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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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통업에 종사를 합니다. <에너지 인문학>에서 이야기하는 신데렐라리듬에 이끌려 장사를 합니다. 내 위치가 어디인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코앞에 닥친 고심을 합니다. 나의 능력의 모자람을 자조하면서 말입니다. 이에 비해, <에너지인문학>의 저자는 자신의 직업인 단열설비를 개발과 시공을 하는 행위에 철학적 이론으로 설명하십니다. 눈에보이지않는 추상성이 집결된 에너지를 현실세계에서 다루는 저자가 플라톤과 칸트 등의 철학적 개념으로 자신이 다루는 건물에너지에 인간의 이상향을 끌어들여 업(業)을 설명하는 멋진 신세계를 엽니다.

저자 유호경은 건물설비공사업체에 근무하셨고 에너지평가프로그램을 개발일(에너지수치화)을 하셨습니다. 서울시 에너지드림센터연구소장을 역임하시고 현재는 (주)건물에너지연구소대표로 IOT를 이용한 에너지절감시스템 개발을 하고 계십니다. 책에도 나오지만 요 몇년 건축전시회를 가보면 항상 패시브하우스에 관련된 전시가 많습니다. 패시브하우스는 조금의 에너지를 발생시켜도 단열과 기밀이 잘되는 주택으로, 에너지효율을 극대화시켜서 에너지제로를 목표로 하는 주택을 칭합니다. 저자는 에너지제로하우스 상황을 이상적 가상세계로 두고 준가상세계에서 현실의 데이터를 반영하여 카오스에 질서를 주는 흥미로운 작업을 합니다.

<에너지인문학>은 플라톤의 이데아론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철학시간에 배운 그의 "동굴비유"를 기본개념으로 현대적 이데아론을 세웠습니다. 철학에는 가상, 추상, 본질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저자가 다루는 에너지는 이 개념과 너무도 찰떡개념입니다. 에너지는 눈으로는 볼수가 없습니다. 가상의 영역에서 개념을 판단하고 현실계에서 구현을 할뿐입니다.

우선 에너지는 뭘까요. 에너지는 위치를 변화시킬때 생성된다고 합니다. 대상이 위치변화의 속도, 가속도로 설명이 되고 여기에 질량이 곱해지면 에너지량의 크기인 힘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에너지는 무한의 개념입니다. 이것을 유한의 개념으로 전환해야 인간은 에너지를 이용할 수있습니다. 에너지를 측정단위로 재단을 하여 인간에게 판단할 수있게 만들게 됩니다. 과학의 발달이라는 것이 이런것 아닐까합니다. 과거에는 에너지를 부정확한 아날로그로 측정치로 적용을 했지만, 현재는 디지털이 가속화되어서, 이미지로는 픽셀로 수많은 조각을 내어서 정밀도를 높입니다. 0101 2진수의 힘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측정기준을 보이지 않는 디지털측정으로 자연을 절단하여 우리에게 실제숫자로 보여주는 세계를 만듭니다.

<에너지인문학>에서는 준가상세계를 설정을 합니다. 개념이란 이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이어주는 중간역활을 하게되는 것이 바로 가상과 현실이 혼합되는 중요한 위치입니다. 이 부분은 순수가상의 설계를 현실에 적용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컴퓨터에서 CPU에 해당합니다. 현실의 카오스가 설계를 반영한 준가상세계를 거치며 카오스는 질서를 잡습니다.

마지막장에 소개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은 저자가 이루고자하는 무한한 에너지를 유한의 에너지로 효율을 높이는 에너지제로패시브하우스를 상장합니다. 이 시스템은 IOT를 이용하여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에너지제로패시브하우스 시스템입니다. 가상이라는 공간에서 현실 데이터를 재료로 멋진 음식 개념을 그린후 그것을 현실에 체화시켜서 인간은 쾌적한 휴식을 갖습니다.

우선 매우 부럽습니다. 도입에서도 표현했지만 자신의 업을 철학으로 구조화하는 것에서 저자의 삶의 깊이가 생활철인의 단계로 보입니다. 나의 작은 행위가 어떤 개념과 본질에서 어떻게 체화되고 구현되는지 묻고 답하는 것이 다른 삶으로 인도를 하는것인지 알게 됩니다. 사람이 근거가 없으면 살면서 항상 허탈함이 반복되고 조금만 나쁜일이 껴도 자죄감과 분노를 느낍니다. 하지만 탄탄한 사색으로 철학적 근원을 인식을 하면 큰일에도 동요가 없을 겁니다. 저도 저자가 이야기하는 메뉴얼안에 사는 소라게가 아닌 자연과 역사, 철학의 본질을 품은 바다거북이로 헤쳐나가는 것이 좀더 큰 인간이 아닐까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x****s 2019.05.1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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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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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철학, 자연 과학 등 학문의 흐름 속에서, 보다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가치, 개념을 추구하는 저자의 정신이 담겨 있는 책이다. 얼마 전에 원자력 에너지를 연구하는 전문가 분이 저술한 에너지의 개념과 상식, 환경과 대책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그때 책에 제시된 에너지의 개념은 그냥 공식처럼 받아들이는 식이었다면,이 책은 다르다. 흐름을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는 책이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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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철학, 자연 과학 등 학문의 흐름 속에서,

보다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가치, 개념을 추구하는 저자의 정신이 담겨 있는 책이다.

 

얼마 전에 원자력 에너지를 연구하는 전문가 분이 저술한

에너지의 개념과 상식, 환경과 대책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그때 책에 제시된 에너지의 개념은 그냥 공식처럼 받아들이는 식이었다면,

이 책은 다르다. 흐름을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는 책이다.

각 파트별로 읽지 말고, 처음부터 순서대로 맥락을 파악하며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그럴 때 저자의 내공과 책의 전 주제, 메시지가 깊이 있게 와닿게 된다.

 

에너지 인문학이라는 제목이 내용과 잘 맞는다.

걸핏하면 00 인문학, 인문학000 을 제목을 짓는데,

이 책은 에너지란 주제에도, 인문학이란 제목에도 충실하다.

저자의 생업과 연구, 생의 목표와 가치관이 모두 에너지 인문학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에너지개념, 컴퓨터 프로그램의 원천 아이디어를

고대로부터 전해지는 학문에서 원리를 발견하고 있다. 

개념의 형성과정을 따라가지 않고는, 에너지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저자의 말에 동의가 되었다.

아이들이 자연과 근본적인 것을 느끼고 추구할 수 없게 만드는

교육 내용과 방식, 시대 정신의 한계..

 

그러나 저자의 말대로 인류의 주류 정신은 

유행이 아니라 안정된 흐름안에 찾을 수 있기에,

저자는 에너지를 계산하고,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기술자로서,

도구의 생산, 효율이라는 산업 사회의 생리 이전에,

그것을 가능케 한 지식이 어떻게 자연과 인간 사이에 형성되었는지

직접 돌아보고 독자들에게까지 안내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의 생활인은 내용 없는 형식을 만들고 의지하는 것에 익숙해져버렸다.

그러나 빠른 기술 습득만으로는 본질을 놓치고, 혁신적인 미래 또한 마련할 수 없다.

에너지의 본질적 모습까지 보는 눈과 미래를 내다보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자연을 보는 역사적 맥락을 이해할 때 키워질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로 작업하는 사람일수록 주어진 매뉴얼의 원래 의미를

계속해서 묻고 공부하고 의심하며 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의 안내를 따라 인간과 자연, 에너지를 이해하고,

역사의 흐름, 산업 혁명, 시민 혁명, 4차 산업혁명의 본질까지

자신의 사고와 언어로 소화시켜보는 시간을 가져보라.

 

흔해빠진 책이 아니라, 진정성과 저자 개성의 깊이가 느껴지는 책으로 추천한다~!

c*******6 2019.05.1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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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통해 바라본 개념과 실제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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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기본구도는 생각과 실제이다. 그 재료로 에너지라는 개념과 가상세계, 에너지프로그램..등이 사용된 것이다.part 4의 준가상세계를 이해하므로, 책의 목적은 달성된다. 때문에 프로그램에 관심없는 사람은 part 4 까지 읽으면 될 것 같다. 다시 말하면, 이 책은 " 생각(개념)이 얼마나 실제를 잘 반영하는가?"를 돌아 보는 것이다. 초반의 동굴의 비유는 본질을 찾아 생각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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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기본구도는 생각과 실제이다. 그 재료로 에너지라는 개념과 가상세계, 에너지프로그램..등이 사용된 것이다.part 4의 준가상세계를 이해하므로, 책의 목적은 달성된다. 때문에 프로그램에 관심없는 사람은 part 4 까지 읽으면 될 것 같다.


 다시 말하면, 이 책은 " 생각(개념)이 얼마나 실제를 잘 반영하는가?"를 돌아 보는 것이다. 초반의 동굴의 비유는 본질을 찾아 생각이 출발하는 배경을 설명하는 것이다.

part 1은 동굴의 비유중에 생활인이라는 우리의 현실을, part 2는 현실에서 개념을 추출하는 여러측면을 말한다. part 3은 에너지개념의 예를 다시 부연설명하고, part 4 에서 결과적으로 사이버세계라는 형식으로 생각과 실제가 동적으로 관계함을 보이는 것이다.


 저자는 200년전에 뉴턴, 칸트에 의해서 인류에게 소개된 지식이 왜 우리교실에 소화되지 못하는지 안타까운 마음에 이 책을 쓴 것 같다. 중간에 나오는 전문용어에 익숙치 않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골프용어 모른다고 수준이 떨지는 게 아니 듯

l*******3 2019.05.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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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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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인문학 >저자는 '에너지 인문학'을 통해서 에너지 기술과 에너지 가치의 초점을 과학에 맞추었다. 작가는 공장등의 건물에서 시설과 설비 에너지를 진단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에너지 설비를 구축하고 제어프로그램을 만드는 에너지 기술자이다. 그리고 에너지의 본질을 뉴턴을 출발점으로해서 철학적으로 정리한 칸트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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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인문학 >

저자는 '에너지 인문학'을 통해서 에너지 기술과 에너지 가치의 초점을 과학에 맞추었다. 작가는 공장등의 건물에서 시설과 설비 에너지를 진단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에너지 설비를 구축하고 제어프로그램을 만드는 에너지 기술자이다. 그리고 에너지의 본질을 뉴턴을 출발점으로해서 철학적으로 정리한 칸트에 이르기까지 에너지에 대한 소신을 자신의 철학적 가치와 병행하여 설명해 주고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에너지에 대한 개념, 동양과 서양의 가상개념, 가상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에너지 개념의 여러 모습들을 펼치며 독자들에게 가급적 쉽게 풀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처음에는 책의 내용인 '에너지와 인문학'의 조합이 조금 생소했지만, 찬찬히 읽으면서 에너지와 인문학적 사실들이 중첩되며 또다른 관점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연의 원리속에는 많은 과학적 법칙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 인간은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자연의 법칙을 확인하고 발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한계상황을 지속적으로 극복해 나아가고 있다.

 

가상세계를 그려봄으로써 에너지에 대한 시각을 확보하게 된다. 그리고 어떻게 신뢰성을 확보하여 작동하는지도 알게 된다. 이러한 내용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구축에 필요한 관점을 가지게 된다. 더불어 현재 우리사회에 뜨거운 화두로 다가와 4차산업혁명 중심으로 펼쳐지는 우리사회의 현실과 기업의 역할을 확인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가상과 현실의 융합'이라는 이민화 교수의 말을 인용하며 4차 산업혁명 이후 도래할 사회의 변화에 대해 상상해 보게 된다.

 

에너지는 직관으로 보이지 않는 대상이기 때문에 관계식에 의해 계산을 해야지만 가시화되는 대상이다. 특히, 건물에너지에는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한다. 기후, 용도, 건축요소, 설비요소등이다. 건물의 시설과 설비 에너지를 진단하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보다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생업의 나무(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인문학과 연결되고 뿌리내려가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인문학은 유희를 위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살찌우는 것이라 말하고 있다. 에너지와 인문학의 새로운 관점을 상상해보게 된다~

l*******a 2019.05.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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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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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은 생각이다. 이 말은 실제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론에 너무 얷매이지 말고 실제를 돌아 보아야 제대로 볼 수 있고 제대로 보아야 정확히 알 수 있다. 실제를 본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것을 보는 것을 포함해서 그것이 가진 내면까지 들여다 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면과 실체를 모두 보는 것 그것이 실제이다. 동양의 자연(실제)를 중시하는 것과 다르게 서양은 생각(이론)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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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은 생각이다. 이 말은 실제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론에 너무 얷매이지 말고 실제를 돌아

보아야 제대로 볼 수 있고 제대로 보아야 정확히 알 수 있다. 실제를 본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것을 보는 것을 포함해서 그것이 가진 내면까지 들여다 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면과 실체를

모두 보는 것 그것이 실제이다. 동양의 자연(실제)를 중시하는 것과 다르게 서양은 생각(이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동양이 생각의 세계(이론 언어의 세계)의 허점을 강조한 것에 비해 서양은

정제된 생각(본질)을 찾는 역사이다. 


에너지는 자연에서 눈으로 볼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에너지는 만들어진 개념이고 우리가 직관하는

거리, 빛, 시간 등의 1차적 감각을 가공해서 속도(거리/사건)처럼 만들어진 개념 위에 비로소

에너지라는 개념이 형성된다. 이렇게 형성된 개념이 비록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사물을 움직이는

힘인 에너지인 것이다. 에너지는 플라톤의 이데아 이론에 의하면 '가지계'(intelligible world)에 속한다. 

에너지라는 개념은 힘이라는 개념 없이 형성되지 않고, 힘의 개념은 가속도의 개념없이 설명할 수 없고

속도라는 개념은 직관적으로 보이는 거리와 시간을 머릿속으로 재구성해서 만든 개념이다. 이와같이

현대인의 일상적이고, 원래 있던것 처럼 느끼는 속도같은 초보적인 개념도 인간의 사고작용을 통해

가상세계에 만들어 놓은 가상공간의 한 종류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뇌는 오류 투성이의 근거를

가지고 세상을 읽고 있다는 것이다. 뇌는 자기 나름대로의 판단기준으로 세상을 그려낸다. 이는 우리가

아무리 처음 보는 고양이라도 그것을 고양이로 파악할 수 있는것은 우리 머릿속에 고양이의 이미지가

이미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알아보기 단계및 종류에서 에너지에 대한 슈퍼 데이터 없이 에너지에 대한 지식 만으로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가 있다고 여기는 것을 정성적(Quantitative)앎이라고 하고 그 개념에

수치까지 제시하는 것을 정량적(Qualitative)앎 이라고 한다. 이와같이 근대적 에너지는 뉴턴 이후

구성된 이론을 사용해서 해석한 수치를 우리 앞에 드러내는 것이다. 


기존의 화석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신재생에너지만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건물을 제로에너지 건물이라고 한다. 이 건물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건물 스스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춰서 외부로부터 에너지 공급을 받을 필요가 없는 건물인데 실제 에너지 자급율이 80%

이상이었다고 하니 미래형 주택의 좋은 모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같이 에너지를 직접 생산해서

자족하는 능동적 건물이 있는가 하면 에너지 노출을 최대한 방지하여 에너지가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는 패시브 건물도 있다. 단열 공사비 때문에 일반 주택보다 평당 건축비가 15% 정도 비싸지만, 겨울철

난방비는 95%이상, 여름철 냉방비는 50%이상 절약 할 수 있으니 이 역시 좋은 대안 이라 하겠다. 일례로

독일 프랑크프루트의 경우 패시브건물로 설계해야만 건축 허가를 내준다고 한다. 이를 통해 보면

패시브에너지건물은 제로에너지건물로 가는 필수 경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에너지의 발생과 전달과정과 효과적인 사용법과 향후 에너지

활용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에너지라는 알고는 있지만 설명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 쉽게

설명하는 그런 책이다. 

a*****y 2019.05.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계안에서 에너지 작동하기.
"기계안에서 에너지 작동하기." 내용보기
기계안에서 에너지 작동하기.에너지 기술자가 바라본 인문학적 에너지의 모습은 과연 무언가 함축적인 데가 많은 것 같다. 조금 더 스토리텔링의 요소를 발휘한다면 책은 방대해 지겠지만, 이해와 즐거움은 더해질 것 같은 기분이다. 저자의 강의안을 받아든 기분이라고 해야 좋을까. 계속 응시하다보면, 깨닫게 될런지도 모른다. 그래도 유투브같은 동영상 강좌가 있어야 조금 가깝게 다
"기계안에서 에너지 작동하기." 내용보기
기계안에서 에너지 작동하기.

에너지 기술자가 바라본 인문학적 에너지의 모습은 과연 무언가 함축적인 데가 많은 것 같다. 조금 더 스토리텔링의 요소를 발휘한다면 책은 방대해 지겠지만, 이해와 즐거움은 더해질 것 같은 기분이다.
저자의 강의안을 받아든 기분이라고 해야 좋을까. 계속 응시하다보면, 깨닫게 될런지도 모른다.
그래도 유투브같은 동영상 강좌가 있어야 조금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은 우리에겐 조금 모호한 개념들도 많이 담고 있어 아쉬운 점이다.

수분이 90프로인 인간이 돌도끼부터 시작해서 동굴밖의 자아를 상상하고, 언어와 철학과 물질세계를 창조했다. 그리고 스스로 작동하는 에너지원을 개발, 서로를 향해 선점하기 위한 피땀을 흘려온 긴 역사의 끝.
지금은 건물과 도시 안의 에너지 원과 다른 차원의 에너지의 세계. part4. 준가상세계에서 연필과 컴퓨터 메모리를. 무한과 유한의 두 객체 사이의 실제와 가상의 객체는 빅데이터라는 혼돈을 낳는다.
part5. 수학에서 산업수학으로 연산과 함수(알고리즘)이 인공지능으로. part6. 산업사회의 기업과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 한다.
마지막으로는 저자의 생업의 측면.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이 이어지는데, part7. 생각보다 이 부분은 생경스럽지만 반대로 이 책의 중심 주제인 것 같은 인상도 받았다.

책의 목차만 살펴보아도 무언가 책 이전에 어떤 기운들, 에너지라는 특성을 잘 나타내는 구조를 갖춘, 책의 모습을 한 에너지 작동이란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가르는 새로운 글쓰기의 방법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물질세계를 이해하는 하나의 측면은 인문학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측면은 문학이기도 하다. 나도 부족하지만 조금씩 다가가보려고 애쓰는 가공의 세계는 에너지와도 닮아있다. 인문학의 다양한 측면을 공부하는 생활인들이 가끔 더 많이 필요함을 느낀다. 반대로 물리학과 전자기학 같은 어렵게 느꼈던 과학의 언어도 가끔은 우리를 어떤 가상세계를 이해하는 열쇠를 쥐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에너지가 최소한으로 요구되는 패시브 건물을 조금 더 인문학적으로 해석하는 다음 책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 또는 에너지 부분을 코딩책으로 진화시키건 어떨까. 코딩도 에너지도 모두에게 많은 공부가 필요하므로 세상에 나올 책은 더 많아져야 할 것 같기도 하다.
뒷 면을 열어보니 펴낸곳과 기획제작사가 다른게 눈에 띈다. 책임편집자도 1명이라 책을 조금 더 다듬었다면 완성도가 높은 책이 되었을것 같아 독자로서 아쉬운 부분이다.
t****5 2019.05.31. 신고 공감 1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