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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SF 스토리들을 엮어내어 책을 읽는 순간 만큼은 미래로의 변화에 대해 즐거운 상상을 하게 해주는 책!특히 '튜링의 생각', '그 미소에는 도파민이 없다', '소녀, 동반자 그리고 노란 눈동자', 세 개의 작품은 로봇(또는 합성인간)이 일상화된 미래를 그리고 있다.'튜링의 생각'은 로봇 조차 자신이 로봇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세상, 로봇과 인간을 더 이상 구분할 수 없을 만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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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SF 스토리들을 엮어내어 책을 읽는 순간 만큼은 미래로의 변화에 대해 즐거운 상상을 하게 해주는 책!

특히 '튜링의 생각', '그 미소에는 도파민이 없다', '소녀, 동반자 그리고 노란 눈동자', 세 개의 작품은 로봇(또는 합성인간)이 일상화된 미래를 그리고 있다.

'튜링의 생각'은 로봇 조차 자신이 로봇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세상, 로봇과 인간을 더 이상 구분할 수 없을 만큼의 세상을 그리고 있다. 소설은 최후의 반전의 오락성에 집중하게 하기는 하지만, 만약 그런 미래가 온다면 정말 인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도 될 만큼으로 보인다.   

'그 미소에는 도파민이 없다'는 로봇은 인간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로 그리고 있는데, 전형적이지만 선생님인 '김윤혜'의 시각을 통해 미래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상상하게 한다.

'소녀, 동반자 그리고 노란 눈동자'는 과학의 발전을 통해 인간과 공존하는 합성인간이 생격난 상황에서 인간에게 인간다움을 느끼게 하는 것은 순수인간(인간을 의미)과 합성인간의 차이가 아니라 개개인의 유대감으로부터 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받게된다. 어쩌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아닐까?

n********6 2019.05.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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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공모전'이라... 책을 통해 접한 당선작들은 생각보다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대상작<튜링의 생각>은 생각지 못한 반전이... 원체 반전을 그렇게 잘 유추해내는 사람이 아닌지라.. 마지막 문장을 읽는 순간?? "뭐지?? 이건....?"이해가 늦어 마지막 2페이지를 다시 읽어야만 했다. ^^;;  <소녀, 동반자 그리고 노란 눈동자>는 유전자조작으로 탄생한 인간을 '합성인간'으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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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공모전'이라... 책을 통해 접한 당선작들은 생각보다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대상작<튜링의 생각>은 생각지 못한 반전이... 원체 반전을 그렇게 잘 유추해내는 사람이 아닌지라.. 마지막 문장을 읽는 순간?? "뭐지?? 이건....?"이해가 늦어 마지막 2페이지를 다시 읽어야만 했다. ^^;;

 

<소녀, 동반자 그리고 노란 눈동자>는 유전자조작으로 탄생한 인간을 '합성인간'으로, 그리고 일반적인 우리는 '순수인간'으로 구별하는 용어가 신선했다. 큰 줄거리는 SF영화에서 봄직한 줄거리였으나, 결말은 반전이..  이야기 속에서 소녀는 계속 동반자에게 물어본다. '노란 눈동자는 어디서 오는것이냐고...', 이 글을 읽으면서 이 질문의 답은 결국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재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과 같다고 생각된다.

 

<그 미소에는 도파민이 없다>를 읽고 있자니.. 나도 고글을 하나 눈앞에 쓰고 있는 듯하며, 고글을 쓰고 고글로 보는 세상.. 생각만으로 답답함이~

 

<시간의 모자이크>는 특이하게도 작가가 한명이 아니라 2명이다. 요새는 소설도 이런식으로 쓰나보다 싶었다. 꼭 시나리오나 웹툰처럼... 작가가 2명이라 그런가?? 소설을 이끌어나가는 화자도 2명이다. '시계공'과 '도서관 사서'. '영생'이 열린 사회에 적응 못하는 2사람. '영생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영생이 열리는 시점부터 시간이 멈춘다. 노화도 멈춘다. 만일 이런 시대가 온다면 그 때의 내나이가 70세는 아니었으면 한다. 이왕이면 20대였으면 한다. 노화가 이미 진행된 후에 영생이 온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두렵다. '시계공'도 좀 더 젊은 나이에 이를 맞이했으면 무적응자는 아니지 않을까? 시간이 무한하다는 것.. 소설 속에서 말하는 것처럼 특별한 사람도, 특별한 순간도 없어진다는 것일까?

 

이 책은 흔하게 읽어본 분야는 아니다. SF 영화는 좋아하지만, 소설로는 읽은 적이 거의 없어서...생소한 장르를 통한 신선한 즐거움이었다.

 

9****a 2019.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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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해서 읽게 되는 과학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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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도 책을 거의 읽지 않은 사람이지만, 이 책은 스토리에 빠져서 읽게 되었다. 과학기술이 발전할 수록, 미래시대에 가까워 질 수록, AI, 로봇, 유전자 재조합 등이 화두가 되고 있는데 이런 소재들을 가지고 쓴 이야기들이 모여있어서 흥미로웠다. (내가 공대를 나와서 그런걸까?) 가장 처음에 나온 대상작인 '튜링의 생각'은, 처음에는 꼭 웹툰(영화)'이끼'의 시골마을이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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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도 책을 거의 읽지 않은 사람이지만, 이 책은 스토리에 빠져서 읽게 되었다.

과학기술이 발전할 수록, 미래시대에 가까워 질 수록, AI, 로봇, 유전자 재조합 등이 화두가 되고 있는데 이런 소재들을 가지고 쓴 이야기들이 모여있어서 흥미로웠다. (내가 공대를 나와서 그런걸까?)

 

가장 처음에 나온 대상작인 '튜링의 생각'은, 처음에는 꼭 웹툰(영화)'이끼'의 시골마을이 생각나는 동네가 배경으로 나왔다. 하지만 점점 진행되는 이야기는 정말 상상치도 못했다. 제일 처음에 내가 반전이라고 생각했던 건 반전이 아니었다. (중간에 내가 눈치챘다는 사실만 봐도..ㅎㅎ) 이야기가 모두 끝날 무렵 마지막 문장에서 허를 찔렸다.. 필자는 종이소설보다는 아무래도 단편적인 웹소설을 아주 아주 즐겨보는 편인데, 최근에 재미있게 봤던 '모두 너였다' 라는 웹소설이 아주 많이 생각나는 소설이었다.

 

책을 덮고 조금 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은 '소녀, 동반자 그리고 노란 눈동자'였다.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 어떤 이야기인지 가늠이 가지 않았고, 읽을수록 먼 미래에는 정말로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공포심(?)과, 주인공들이 겪는 전투 장면들이 읽는 동안 내내 긴장하게 만들었다. (보너스 : 이 작품도 반전들이 있었고, 적어도 나에게는 첫번째 반전이 더 놀라웠다. 나는 반전이 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나 보다.ㅎㅎ) 등장인물들 존재 중에 가장 인간적인 존재는 누구였을까? '순수'인가 '합성'인가 하는 사실보다도, 각자의 내면에서 가장 누가 인간다웠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었다. 이야기 자체는 매우 SF스러운 소재와 배경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끔하다니.

 

이야기를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과학적인 배경의 새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재미+이야기를 읽은 후의 여운까지,, 아마 한번씩 생각날 때마다 펼쳐서 읽게되지 않을까 한다.

YES마니아 : 로얄 l*******e 2019.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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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도 책을 거의 읽지 않은 사람이지만, 이 책은 스토리에 빠져서 읽게 되었다. 과학기술이 발전할 수록, 미래시대에 가까워 질 수록, AI, 로봇, 유전자 재조합 등이 화두가 되고 있는데 이런 소재들을 가지고 쓴 이야기들이 모여있어서 흥미로웠다. (내가 공대를 나와서 그런걸까?) 가장 처음에 나온 대상작인 '튜링의 생각'은, 처음에는 꼭 웹툰(영화)'이끼'의 시골마을이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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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도 책을 거의 읽지 않은 사람이지만, 이 책은 스토리에 빠져서 읽게 되었다.

과학기술이 발전할 수록, 미래시대에 가까워 질 수록, AI, 로봇, 유전자 재조합 등이 화두가 되고 있는데 이런 소재들을 가지고 쓴 이야기들이 모여있어서 흥미로웠다. (내가 공대를 나와서 그런걸까?)

 

가장 처음에 나온 대상작인 '튜링의 생각'은, 처음에는 꼭 웹툰(영화)'이끼'의 시골마을이 생각나는 동네가 배경으로 나왔다. 하지만 점점 진행되는 이야기는 정말 상상치도 못했다. 제일 처음에 내가 반전이라고 생각했던 건 반전이 아니었다. (중간에 내가 눈치챘다는 사실만 봐도..ㅎㅎ) 이야기가 모두 끝날 무렵 마지막 문장에서 허를 찔렸다.. 필자는 종이소설보다는 아무래도 단편적인 웹소설을 아주 아주 즐겨보는 편인데, 최근에 재미있게 봤던 '모두 너였다' 라는 웹소설이 아주 많이 생각나는 소설이었다.

 

책을 덮고 조금 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은 '소녀, 동반자 그리고 노란 눈동자'였다.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 어떤 이야기인지 가늠이 가지 않았고, 읽을수록 먼 미래에는 정말로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공포심(?)과, 주인공들이 겪는 전투 장면들이 읽는 동안 내내 긴장하게 만들었다. (보너스 : 이 작품도 반전들이 있었고, 적어도 나에게는 첫번째 반전이 더 놀라웠다. 나는 반전이 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나 보다.ㅎㅎ) 등장인물들 존재 중에 가장 인간적인 존재는 누구였을까? '순수'인가 '합성'인가 하는 사실보다도, 각자의 내면에서 가장 누가 인간다웠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었다. 이야기 자체는 매우 SF스러운 소재와 배경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끔하다니.

 

이야기를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과학적인 배경의 새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재미+이야기를 읽은 후의 여운까지,, 아마 한번씩 생각날 때마다 펼쳐서 읽게되지 않을까 한다.

 

 

 

YES마니아 : 로얄 l*******e 2019.04.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