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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니어에서 펴낸 맛있는 밥상 시리즈 두번째 책 ‘콩 엄마의 냄새나는 삼형제’를 읽어 보았다. 김치에 이어 우리 한국의 고마운 전통 음식에 ‘장’을 빼놓을 수 없는 것 처럼 책표지에 된장, 간장, 고추장이 장독대에 담겨 있는 그림이 정겹게 느껴진다. 초등 2학년 딸아이는 이 책을 보며 평소 좋아하던 된장에 대해 궁금하다며 책장을 넘기기 시작한다. 평소 된장찌개와 두부를 좋아하는데 콩으로 만든 두부, 콩나물이 몸에 좋다는 사실을 보자 흐뭇한 듯 보인다. 하지만 콩자반이나 밥에 넣은 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딸이 앞으로 그냥 콩도 잘 먹어야겠다며 콩밥을 해달라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책의 효과가 바로바로 나올 줄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역시 좋은 책은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또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또 이 책은 우리 음식의 좋은 점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보여주고 있어 초등 저학년 아이들도 부담없이 쉽게 읽을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평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볼 기회가 잘 없는 장 만드는 방법도 그림으로 자세히 나와 있어 흔히 먹는 장들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장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소금에 대한 이야기와 메주의 탄생과정에서 나오는 좋은 곰팡이도 있다는 사실을 보고 딸아이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신기해 한다. 쉽고 빠르게 뚝딱 만들어지는 인스턴트 음식들과 달리 오랜 시간 기다림 끝에 정성으로 만들어진 우리 전통 발효 음식. 밭에서 기른 콩을 삶아 찧은 다음 조물조물 예쁘게 모양을 만들어 따뜻한 방에서 말리고 다시 햇볕에 말리는 인고의 시간을 거쳐 나온 메주. 못생긴 사람을 메주에 빗댈만큼 볼품 없는 메주지만 메주가 없으면 된장, 고추장, 간장도 만들 수 없다는 점 알아주길 바란다. 또 메주를 만들지 않고도 불린 메주콩을 삶아 발효시킨 청국장 만드는 법까지 그 과정을 그림으로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어 장에 대해 척척박사가 된 듯 하다. 비린내를 없애거나 요리를 할 때 빠지지 않고 쓰이는 된장, 고추장, 간장 형제들!! 평소 그 중요성과 고마움을 인식하지 못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고마운 장 삼형제와 더욱 친해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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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쁘고 호감이 가는 양장책으로 우리의 전통음식 문화를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주는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사실 저도 잘 알지 못했던 우리의 음식문화~ 정말 이렇게 콩으로 많은 음식들, 우리몸에 정말 좋은 음식들을 만들 수 있구나 싶어서 더욱 호감이 갔습니다. 이렇게 콩으로 만들 수 있는 멋진 음식들 이야기를 즐겁게 들려주는 <콩엄마의 냄새나는 삼형제>!!!는 표지 그림과 제목만큼이나 재미있게 우리의 전통음식 문화 이야기를 잘해주고 있어요.
아이들 가운데 음식 편식을 해서 콩으로 만든 음식을 잘 못먹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저희애도 그냥 콩을 주거나 또 콩으로 만든 음료인 두유를 먹으면 알러지가 나는 경우도 있어서 이렇게 좋은 콩을, 밭에서 나는 단백질 왕이어서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도 불리는 콩을 어떻게 아이에게 먹일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 책에는 콩을 주원료로 하되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또 몸에 문제가 생기지 않고 정말 맛있는 콩으로 만든 요리들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들려주니 엄마들은 특히 아이와 같이 보면서 정보도 많이 얻고 또 이 책에서 얻은 요지 정보들로 즐겁게 아이와 같이 요리를 해보는 신나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콩을 좋아하게 만들어주고 콩으로 만드는 우리의 전통음식들이 얼마나 우리 몸에 좋은지, 그리고 요즘 많은 병들을 음식으로 치료해주는 건강식품이 될 수 있는지도 자연스럽게 알고 이해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음식으로 치유하는 것이 가장 좋은 건강을 지키는 법이라는 이야기를 하듯이, 이 책으로 즐겁게 그러한 즐거움을 만끽하고 또 직접 우리의 식문화에서 실천해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의미가 깊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아이와 같이 본 책 가운데서도 엄마인 저와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또 아이의 관심과 흥미도 까지 가장 우수한 책이었다는 이야기를 꼭 남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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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냄새나는 콩삼형제 *** 글.그림 백명식/ 소담주니어
맛있는 밥상 시리즈 2는 장에 대한 이야기이다. 콩 엄마의 냄새나는 삼형제는 된장, 고추장, 간장이다. 콩으로 만들어지는 된장, 고추장, 간장에 대한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는 그림과 사진들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에 대하여 이야기해주고 있다. 콩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 곡식인지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알려주며 장을 만드는데 필요한 소금에 대해서는 지구상에 사는 동물들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빨간 고추장, 노란 된장, 까만 간장 삼형제 모두 메주로 만든다. 메주를 어떻게 만드는지도 재미있게 알려준다. 어른들도 잘 모르는 메주 만드는 방법을 아이들이 알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메주 만드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게만 느껴진다. 그리고 우리가 가장 가깝게 많이 먹고 있는 장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려주고 있는 책을 읽고 있자니 너무도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의 음식인 장이 얼마나 좋은 음식인지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읽어내려가면서 우리 조상들의 지혜도 엿볼수 있으며 책속에 들어있는 과학지식도 배워가며 쌓아 갈 수 있다. 초등 학교 3학년인 딸아이는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그동안 먹고 있었던 고추장, 된장, 간장에 대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으며 그 음식의 소중함도 느끼게 되었을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딸아이와 함께 콩삼형제를 담그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아이와 함께 오늘은 된장찌게를 구수하게 끓여서 저녁을 먹어야 겠다. 맛있는 밥상 시리즈로 우리가정의 밥상을 인트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가 아닌 우리나라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와 정성이 담긴 우리 밥상을 차려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우리고유의 음식을 사랑하고 먹고 싶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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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제목이 '콩삼형제'야, '콩엄마'야?" 된장, 고추장, 간장이 콩에서 나온 장 삼형제임을 알 턱이 없는 7세 아이가 제목부터 헷갈려하네요. 그러고보니 머리털 나고 전통 장 한번 담궈본 적도, 메주 쑤어본 적도 없는 엄마 역시, 삼형제가 콩엄마를 두었다는 공통분모 이상은 아는 바가 없네요. <콩 엄마의 냄새나는 삼형제>야말로 이런 게으른 무지의 엄마와, 우리 음식의 가치와 중요성에 눈 떠야할 나이의 7세 아이에게 딱 필요한 책입니다.
![]() 이 책의 저자 백명식 작가는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발효 이야기>의 삽화를 그리면서 발효의 역사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셨나봅니다. <콩 엄마의 냄새나는 삼형제>는 어른에게도 권하고 싶을 정도로 우리 전통 장과 그에서 파생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들을 탄탄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흥미롭게 풀어놓았거든요. 출판사 편집장 출신의 백명식 작가는 <콩 엄마의 냄새나는 삼형제>를 통해서 꼬마독자들에게 우리가 즐겨먹는 음식의 좋은 점과 소중함을 생각해 볼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직접 만나본 적은 없지만, 이 분은 분명 토종 한식을 즐기는 열렬한 우리 음식 애호가 일듯 하네요. <콩 엄마의 냄새나는 삼형제>는 우리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더하여, 우리 먹거리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에서 집필되고 그려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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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식의 백과사전, 지식정보그림책이라는 인상을 주는 <콩 엄마의 냄새나는 삼형제>는 딱히 목차가 없답니다. 물론 책 내용의 전체적인 흐름이 있지만, 잡지처럼 아무 페이지나 펴보아도 페이지 마다 즐거운 정보가 한 가득이네요. 책의 흐름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먼저 장의 주 재료라 할 수 있는 콩과 소금, 메주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여, 장 만드는 방법, 장의 효능, 장을 활용한 우리 음식들(쌈밥, 청국장 등), 고추장의 역사와 종류, 고춧가루가 우리 밥상에 끼친 영향 등 한권에 정말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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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캐릭터를 닮은 인물들에, 말풍선, 그리고 실사 사진을 적절히 조합한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레이션 덕분에 이렇게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도 전혀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아요. 4세 딸아이가 "된장책"이라는 애칭을 붙여서 이 책을 자기 것으로 찜했을 만큼 좋아하고 자주 본답니다. 꼬마 독자들도 그림을 보면 절로 내용을 짐작하고 이해할 수 있으니 <콩 엄마의 냄새나는 삼형제>는 초등생 뿐 아니라 미취학 아이들에게도 유익할 것 같아요. ![]()
<콩 엄마의 냄새나는 삼형제> 덕분에 배운 것이 많았지만, 그 중 '장가르기'를 처음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싶네요. 전통 장 담그기에 아무리 무지할 지언정, '내가 장가르기라는 절차를 이 나이들도록 모르고 있었다니?!' 부끄러운 한탄이 들면서, 우리 음식 우리 전통 식문화에 대해 공부해야 겠다는 자극을 확 받았습니다. <콩 엄마의 냄새나는 삼형제>와 함께 우리 집 삼남매도 "장 먹고, 더욱 튼튼"해졌으면 합니다. 살림 주니어의 맛있는 우리 밥상 시리즈 다음 권에서는 어떤 우리 음식을 다룰지 정말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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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니어] 맛있는 밥상시리즈 -( 콩 엄마의 냄새나는 삼형제)
주물럭..주물럭... 물컹물컹 ..철퍽철퍽... 조물조물... 무슨 소리가 들리지않나여???ㅎㅎ
메주...메주 만드는 소리에여. 우리가 먹는 곡식가운데 콩이 으뜸이지여... 밭에서 나는 영양덩어리 콩으로 만드는 메주.
냄새는 고약하지만.. 우리 음식에 꼭 필요한 메주. 빨간고추장.. 노랑된장.. 까만간장이 모두다 메주로 만들어 지지여..
콩으로 만들어는 간장과 된장 . 고추장은 형제들이랍니다.ㅋㅋ 금방 후다닥..만들어 먹을수 있는 음식이 아니라.. 오랜시간.."때"를 기다려야 만들어지는 귀한 음식들이지여.
맛도 최고 영양도 최고인 콩 삼형제들. 그중 된장의 위대함은 오래전부터 널리 알려져있어여. 피의 흐름을 도와주고 식물성 단백질고 몸에 좋은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에 아주많은 도움이 되곤하지여. 오래오래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또한 된장이 한몫하기도 하지여..ㅎㅎ 된장넣고 뽀글뽀글 끓이는 된장찌게 맛.. 정말 꿀맛이에여.. 맛있는 고기먹을때도 빠질수없지여... 꿀꺽!! 소화가 안될때는 생된장을 미지근한 물에 풀어 차로 마시면 소화도 잘된대여. 된장을 만들려면 최소 6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하지만.. 4일이면 만들어지는 청국장또한 있지여.
우리콩 메주콩으로 만들어 지는 맛있는 장맛.. 여러해 밥상에 올라오면서도 그 ..유래와 만들어지는 여러 과정들을 쉽게 접할수없었는데.. [소담주니어] 맛있는 밥상시리즈 -( 콩 엄마의 냄새나는 삼형제) 이야기에서는 하나하나 쉽고 재밌게 만나볼수가 있더군여..ㅎ
<맛있는 밥상 시리즈 - 콩 엄마의 냄새나는 삼형제> 이야기를 보는 울 영재씨에여..ㅎㅎ 책 제목과 앞표지를 보던이 어어?? 콩이네?하면서 관심을 갖던이만 ...한장한장 이야기를 보는 내내 뭐가 그리 즐거운지.. 기분좋게 브..이 도 해주네여.ㅋ.ㅋ
장독대를 흔히 볼수있는 7살 아이 는 아니지만.. 엄마가 끓여주는 된장국의 장맛을 아는 울 아이..ㅋㅋ
우리나라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로 정성가득 만들어지는 건강식품인 된장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여러 과정과정을 그림책으로 보면서나마 우리음식이 무척이나 좋다는것을 쉽게 이해하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었답니다. 정성 가득한 우리 전통음식의 고마움을 어린아이들에게도 쉽게 전달되는 시간이 되었기도 했구여.
또한...갈수록 바쁘게 지내고 편하게 지내려다 보니 차츰 서구화 되는우리 식탁의 모습에서 .. 정성가득한 우리 전통음식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할수있었던 작지만 큰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여. 뽀글뽀글 끓어오르는... 맛있는 된장찌개가 생각네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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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고추장,간장 세가지 우리 나라 전통 발표식품에 대한 이야기예요 대단한 콩이야기/메주의 탄생/메주가 만들어지는 과정/꼬물꼬물 된장 속에 미생물 가득/ 청국장 만드는 과정..등등
처음 책을 받아보곤 책의 페이지가 많아서 5살인 우리 아이에게 좀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작은 글씨가 조금 보이고~~ 하지만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글귀들 재치있고 익살스런 그림들....
책의 내용은 3가지 콩의 이야기를 주제로 만들어지는 과정..우리몸에 어떻게 좋은지...어떤 좋은 성분이 들어 있는지를 재미있는 그림과 설명으로 보여주네요
우리 고유 식품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와 마직막에는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까지.. 아이들에게 맛있는 밥상이란 올바른 인식을 시켜주는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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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주니어의 맛있는 밥상시리즈② 장 콩엄마의 냄새나는 삼형제입니다 여기서 삼형제는 된장, 간장, 고추장 이지요
우리 고유의 전통장류인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밭에서 나는 영양덩어리 콩으로 만든 우리전통 장류
체했을때.더위 먹었을때 간장물 , 벌레물린데도 된장, 소화안될 때 된장물 마시면 직빵이라네요 ㅎㅎ 생활의 지혜인거 같아요
된장, 간장, 고추장 담그는 방법도 상세히 나와 있구요~~
된장찌개 보글보글 끊는 소리는 행복한 소리인거 같아요 밥에 슥슥 비벼서 김치 얹어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다죠
건강밥상이 별건가요~~ 우리장류로 맛을 낸 바로 그것 아닐까요?? 아이들의 좋은 식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는 유용한 도서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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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선 식문화 연구원 원장 감수 및 추천
평소에 된장찌개를 즐겨하는 호랑왕자님^^ 팽이버섯 넣은 된장찌개를 잘 먹는다. 책 표지를 보면 콩 삼형제들이 웃고 있다.ㅋㅋㅋㅋㅋㅋ 정말 귀엽네요.^^ 그리고 책이 알찬게 완전 두꺼워요.^^ 책장수가 많아서 책이 완전 알차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김치 더 주세요. 김치 책에 이어서 맛있는 밥상 시리즈인 2권 장 장에 대해서 알아보는 책이랍니다. 김치책에서 발효를 이미 알았었어요. 발효를 통한 유산균이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는 지 말이에요. 이렇게 발효는 우리 몸에 건강을 가져옵니다. 어렸을 때의 입맛이 커서도 즐겨 찾게 되는데 우리 어린이들의 먹거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을 보니 또 된장찌개가 먹고 싶네요. 된장찌개는 가장 중요한 된장 말고도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얼마든지 맛이 달라 질 수 있어요.
고추장 주위를 고추잠자리가 날고 있어요. 이렇게 맛있는 고추장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 걸까요?
알고 보니 콩~~~ 콩~~이 꼭 필요한 곡식이었어요. 바로 사람을 살리는 콩..이랍니다. 그리고 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소금이 필요해요. 소금이 없으면 지구상에 사는 동물들은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어요. 소금에 들어있는 나트륨 이온이라는 물질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고 해요. 하지만 과하게 섭취하면 몸에 해롭게 된답니다.
빨간 고추장, 노란 된장, 까만 간장 모두 메주로 만든다고 해요. 메주가 소금물과 적당히 섞여 된장이 되고, 메주가 소금물에 완전히 녹아 간장이 되고, 메주를 고춧가루, 전분, 소금과 버무려 익히면 고추장이 된답니다.
저도 장을 한번도 담궈 본적이 없어요. 구경만 했을뿐 함께 만들어 본 적이 없으니 순서, 재료 등등 어떻게 만드는지 전혀 모른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저도 많이 알게 되었어요. 다음에 메주 만들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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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으로 만들어 지는 장~~!! 옛날 어른들은 큰눈이 오기 전에 메주를 쑤었다고 해요. 그리고 만들어진 메주는 한겨울 동안 뜨듯한 아랫목에서 지내고 봄이 되면 곰팡이가 가득 핀 메주를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깨끗이 닦아서 장을 담근다고 해요
메주 만드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놓았는데요. 아..진짜 눈에 쏙쏙 잘 들어 오더라구요. 정말 책 좋아요.^^
그리고 메주를 만든 후 된장과 간장을 만드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 주고 있습니다. 영양 최고 , 된장의 위대함 페이지에 나오는 사람 그림은 호랑왕자의 눈을 고정..고정 시켰어요. 한참을 그림을 들여다 보았답니다. 요즘 인체 그림이나 사진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호랑왕자^^ 된장 찌개를 먹고 위장속의 소화를 돕는 부분과 된장찌개 먹는 모습이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것 같아요.
팔팔 끓인 된장찌개 아...배가 고파집니다. 쌈싸 먹을 때도 된장이 최고이지요?^^
완전 식욕을 자극하는 사진과 그림들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 잡아요.
이 책에서도 나오는 내용의 일부분 중 고추가 임진왜란 때 일본에서 들어 왔다는 내용이 있어요. 김치 편에서도 그랬지만 옛 조상들은 고춧가루가 없었기 때문에 임진왜란 전에는 김치도 간장 김치.~~~ 장도 산초나 후춧가루를 넣어서 매운 된장을 만들어 먹었다고 합니다. 고추장은 간장과 된장보다 한참 후에 먹었다는 알짜 지식도 들어 있네요.
아이들이 많이 먹게 되는 인스턴트 음식은 빨리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영양소가 많이 부족해요. 대신 우리 전통 음식에는 몸에 좋은 유익한 영양 성분들이 가득하답니다. 그리고 맛있어요.~~!! 질리지 않는 이맛~~!!!
맛있는 밥상 시리즈는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의 좋은 점과 고마움을 생각해 보는 책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출간해 주셔서 고마울 따름이네요. 앞으로 우리 것, 우리 몸을 소중히 여기는 후손들이 많이 생기게 되길 바래보아요.~~!!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엄마가 김치과 장을 담그게 되는 날까지... 할머니가 주시는 김치와 장을 소중히 여기며 맛있게 먹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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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밥상 시리즈2 장 콩엄마의 냄새나는 삼형제 소담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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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몸에 좋다고 일러 주시며 끊임없이 권해도 꿋꿋하게 콩을 즐기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린 마음에 싫어하는 음식을 굳이 몸에 좋다는 이유로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었나 봅니다. 몸에 좋다는 음식은 좋든싫든 일단 먹고 보는 어른이 된 지금과는 전혀 딴판이었네요.^^ 저희 두 아들들만큼은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좋아하며 잘 먹어 주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제가 싫어했던 콩으로 만든 음식들은 더 잘 먹었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콩과 콩으로 만든 요리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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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싫어하던 제가 메주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을리 만무하지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메주를 만드는 방법도 배웠고, 된장, 고추장, 간장을 담그는 방법도 제배로 배울 수 있었어요. 아이는 된장 속에 들어 있는 미생물들과 곰팡이들을 보며 신기해 했어요. 된장의 발효과학이 우리 고유의 것임이 왠지 더 자랑스럽게 느껴졌네요. 메주 없이 만드는 청국장에 대한 내용도 재미있었고, 고추장을 담그는 법과 간장과 고추장의 종류에 대한 내용도 흥미로웠어요. 책을 읽다 보니 된장, 고추장, 간장이 더 위대한 것 같았고, 그래서 우리의 음식임이 더 자랑스러웠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만화풍의 그림이라서 지식전달 측면에서 다소 딱딱할 수도 있었을 법한 내용이 재미있게 받아들여져요. 밭에서 나는 쇠고리라 불리는 영양 듬뿍 콩으로 만든 우리의 장. 이젠 확실히 배워서 장을 더 가까이 두고 즐겨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저희 아들들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