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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불볕같은 더위엔 거인이 잠든 섬으로 시원하게 여름나기!!
"불볕같은 더위엔 거인이 잠든 섬으로 시원하게 여름나기!!" 내용보기
지난주부터 갑자기 책을 펴들더니 다른 책들은 제쳐두고 매일같이 붙잡고서 손을 놓지 못하고 잠들다 자는 아이 '무슨 내용이길래 그렇게 책에 푹 빠져서 읽지...?' 하는 생각이 들게 했어요,     날이 더운데도 책을 한번 읽기 시작을 하더니 계속 읽어가면서 책안에 푹 빠진 모습이 나오고..     표정을 보니 무언가 관심이 드는 내용이 나오는거 같아 다음 내용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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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갑자기 책을 펴들더니 다른 책들은 제쳐두고

매일같이 붙잡고서 손을 놓지 못하고 잠들다 자는 아이

'무슨 내용이길래 그렇게 책에 푹 빠져서 읽지...?'

하는 생각이 들게 했어요,

 




 

날이 더운데도 책을 한번 읽기 시작을 하더니 계속 읽어가면서 책안에 푹 빠진 모습이 나오고..

 



 

표정을 보니 무언가 관심이 드는 내용이 나오는거 같아 다음 내용이 궁금해 손을 놓지 못하는거 같아보였어요.

 


 

 

이제 내용이 시작되고 좀 여유가 있어 보이더니 편한 자세로 읽기를 시작하고....

책을 오래 보더니 자세를 바꿔 편하게 보는 아이..

 

 

 

 

책을 읽다가 잠이 들어서 손에 읽은 부분까지 표시를 하고 잠이 들어버린 아이..

이젠 다음날 전날 읽은 부분 다음이 궁금해서 또 책을 펴들고 아예 자리에 누워서는...

 

요즘 날이 정말 더운날엔 시원한 수박을 먹거나, 시원한 콩국수나, 발 담그고서

이렇게 책안에 푹빠져 더위 생각이 나지 않도록 하는것도 또 하나의 여름 피서법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가 너무 책을 진지하게 집중해서 읽기에 두께에 기가 눌린 전 감히 읽어볼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어떤 내용이길레 저렇게 푹빠져 있나 하고 아이가 읽었던 부분까지를 지나서 다 읽어버리게 되었어요.

 

날이 더워서 좀처럼 손에 책이 잡히지 않을 요즘에, 혹시 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해서 즐겁고 신나는 일들이 상상속에서 일어나는 기분이 들게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아이와 함께 진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했던 여름 피서법이었어요.

 

요즘 왜 이리 더울까요?

너무 더워서 머리가 지끈지끈 띵해서 아파오는데

아이는 그래도 불볕더위에도 상관없이 이렇게 독서에 푹 빠진 모습을 보니

늘 부모가 되어 솔선수범을 보이지 못한것이 부끄러워집니다.

 

 

p****i 2012.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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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루 한 번 산이 숨을 쉬고 있다! 음~ 그럴 수도 있겠지. 오르락 내리락 움직이는 산이라 가보고 싶네! 그 산에는 과연 누가 살고 있을까?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위풍당당 마제스틱 산엔 철부지 왕 루카스가 살고 있답니다. 후추를 무지 사랑하는 왕이죠. 후추를 구하기 위해선 누가 어떤 고생을 해도 관심이 없는 그런 왕이요.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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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루 한 번 산이 숨을 쉬고 있다!

음~ 그럴 수도 있겠지. 오르락 내리락 움직이는 산이라 가보고 싶네!

그 산에는 과연 누가 살고 있을까?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위풍당당 마제스틱 산엔 철부지 왕 루카스가 살고 있답니다.

후추를 무지 사랑하는 왕이죠.

후추를 구하기 위해선 누가 어떤 고생을 해도 관심이 없는 그런 왕이요. 본인만 아는 왕이랄까요!

뭐~ 모든 것이 본인 중심으로 돌아가는 부족함이 없는 자리에 있으니까요~

 

 

그런데 산이 하루 한 번 움직이는데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모양이예요.

왜 그럴까? 벌써부터 궁금해 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후추가 떨어진 루카스 왕은 요술단지 이야기를 들어요.

뭐든 원하는 것이 나오는 단지로 생각하죠.

그래서 단지를 만드는 시어도어를 찾는데 마침 시어도어도 루카스 왕을 만나기 위해 마제스틱 산으로 향한답니다.

루카스 왕은 후추를 얻기 위해서 시어도어는 거인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말이죠.

 

하지만 후추는 없고 우유만이 있어요. ㅎㅎ

우유를 싫어하는 루카스 왕은 앙상하게 마른 고양이에게 우유를 준답니다.

우유를 맛나게 먹은 고양이는 루카스 왕을 따르죠.

조금씩 왕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해야 할까요.

그러고보니 고양이는 루카스 왕의 도움으로, 루카스 왕은 고양이가 있어 마제스틱 산에서 살아나올 수 있었네요.

 

세상은 혼자서 살아갈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서로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고 살아가는 것이지 싶습니다.

혼자서만 산다면 정말 재미없는 세상일 것 같지요.

뭐~ 때론 서로 싸우고 할퀴고 마음의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치고 나면 더욱 돈독해

지기도 하고 서로의 몰랐던 맘도 알아가면서 사는 것이 세상이지 싶어요.

 

거인이 잠든 섬에 살고 있는 사람들처럼 말이죠!

 

 

 

 

 

 

아~ 거인이요.

시어도어와 퍼시모니 그리고 겁많은 워빌이 거인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성을 찾았죠.

물론 루카스 왕은 믿지 않았답니다. 성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 거인의 몸 위라고?

그러게요. 누가 믿겠어요. 정말 터무니 없어 보이는 말입니다.

 

동굴에 거인이 살고 있어요! 것도 솔직히 믿기 힘든데 우리가 살고 있는 섬이

섬이 아닌 거인이라고? 거인 위에서 살고 있다는 말?

음! 믿기 힘들죠!

 

섬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랬답니다.

눈으로 직접 보기 전엔 말이죠.

하지만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그래야 세상을 바꿀 수 있으니까요.

 

퍼시모니와 워빌 그리고 구아프노글 거인이 있다 생각되는 서쪽의 드르렁 동굴로 향해요.

드르렁 동굴! 거인의 드르렁~ 잠자는 소리가 들려서 지어진 이름 같네요. ㅎㅎ

워빌 퍼시모니에게 끌려 동굴로 향하기는 하는데 워낙 걱정과 겁이 많은 워빌인지라

어찌 될런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거인이 잠들어 있다!

문제는 잠든 거인을 누군가 깨우려 하고 있다. 막아야 한다.

겁많은 워빌과 퍼시모니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을까!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불끈!

 

루카스 왕에게 불만이 있는 리프이터족은 왕의 황금을 차지하려고 땅을 파고 있는데

바로 그곳이 거인의 발이 있는 동쪽의 버드나무 숲속이었답니다.

물론 리프이터족은 거인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죠.

 

거인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퍼시모니가 달려갑니다.

리프이터족은 선스피터족을 싫어하는데 선스피터족인 퍼시모니의 말을 믿어줄런지?

 

거인이 깨어나 움직인다면 섬은 어떻게 될까? 상상이 되나요?

거인이 나빠서 사람들을 해치는 것이 아닌

일어나는 순간 거인이 원했던 원하지 않던 섬 전체가 무너지지 않을까요?

 

 

많은 재미있는 상상을 하면서 읽었던 책이지 싶습니다.

또한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도 다시함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답니다.

밤에 잠을 자고 아침에 눈을 뜨고 밥을 먹고 가족과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

당연한 것처럼 생각되지만 당연한 건 아니죠~~~

 

 

 

5*****i 2012.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거인이 잠든 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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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제발 환타지 소설 좀 읽지마라. 중 1 때 우리 담임 선생님의 말씀... ㅎㅎ 너무 과도한 상상력에 수업시간에 학습내용과 무관한 삼천포로 빠지는 질문을 너무 많이  하는 탓에 국어가 전담이신 담임 선생님은 수업시간이면 나를 아주 견제하셨다. ㅋㅋ   거인이 잠든 섬 ~ 이 책을 읽고 읽노라니 갑자기 그 선생님 생각이 난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난 뒤 더 엉뚱한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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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제발 환타지 소설 좀 읽지마라.

중 1 때 우리 담임 선생님의 말씀... ㅎㅎ

너무 과도한 상상력에 수업시간에 학습내용과 무관한 삼천포로

빠지는 질문을 너무 많이  하는 탓에 국어가 전담이신 담임 선생님은

수업시간이면 나를 아주 견제하셨다. ㅋㅋ

 

거인이 잠든 섬 ~ 이 책을 읽고 읽노라니 갑자기 그 선생님 생각이 난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난 뒤 더 엉뚱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어린 나도 스쳐지나간다.

 

 

처음엔 너무 두꺼운 책에 주눅 들었다가 ~ 잠자기 전 매일 갈무리 해 둔 부분을

펼쳐들 때 마다 나도 퍼시모니 스머지와 함께 거인을 찾아 떠나게 된다.

 

어쩜 퍼시모니가 빵이 나오는 신기한 옹기를 그날 깨뜨리지만 않았더라면

지금처럼 저렇게 12살 밖에 안되는 후추만 고집하는 철딱서니 없는 왕과 함께 앉아있는 일도

없을터이고 두려움과 걱정거리로 늘 파르르 떠는 워빌을 만났을 일도 없을 터인데...

황금이 땅속에 묻혀 있다고 생각하는 리프이터족의 말을 엿듣는 일도 없었을 터이고

요술 항아리에서 나온 깃털 하나 들고서 땅속에 잠자고 있는 거인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일은

더더우기 없었을 터인데....

언제나 시작이 있어야 모험도 있고 새로운 일들이 벌어지는 법..

과연 퍼시모니에게 이 모험은 어떤 의미를 가져다 줄까?

 

 

워빌과 함께 드르렁 동굴로 떠난 퍼시모니는 결국 거인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젠 오직 거인이 깨어나지 않게 하는 방법 뿐인데..

버드나무 아래 땅속에서 열심히 땅을 파고 있는 리프이터 족을 찾아

그 곳을 파게 되면 황금이 나오는게 아니라 거인의 발이 나와서 그를 깨우게 된다고

알리러 가는 퍼시모니와 드르렁 동굴에 홀로 남아 거인이 깨지 않도록

지켜야 하는 겁쟁이 워빌이 그들의 역할을 서로 잘 할 수 있을까?

 

과연 퍼시모니와 워빌이 각각 요술 옹기에서 꺼낸 깃털과 피리는 그들에게

어떻게 중요하게 쓰일지 책을 읽는 내내 호기심이 늘어만 간다. 


 

 

과연 이 겁 없는 소녀의 모험이 어떻게 끝나는지 궁금하다면 책을 펼쳐들길

권한다... 당신의 잠자고 있는 무한한 상상력과 동심이 꿈틀꿈틀 ~

고정관념과 틀에 박힌 이야기가 아닌 자신만의 상상의 세계에 날개를 달게 될 것 이다.

 

이웃집 6학년 아들래미가 내가 매일 끼고 다니는 걸 보더니만

다 읽고 나면 빌려달라고 한마디 거들었는데... 그러마 하고 했던 약속을

드뎌 지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한 여름밤에 추리소설이 제격일 거라던 나의 생각을 잠시 깨게 만든 재미난 환타지 소설

거인이 잠든 섬 ~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요 거인이 잠든 섬 3D 영화로 제작되어도 대박 날 것 같다.

고학년이라면 거뜬히 재미나게 빠져들 수 있는 이 책으로 여름 더위를 이겨보는 것도 괜찮을 성 싶다.

YES마니아 : 골드 y*****8 2012.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판타지 동화, 거인이 잠든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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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동화, 거인이 잠든섬             준우가 읽기에는 엄청~ 글밥이 많은 책~ ㅎㅎ 그래서 준우맘이 재밌게 읽고 있는 책~~ 판타지 동화 거인이 잠든섬이에요.       준우맘 어릴때도 마법사나 뱀파이어 나오는 판타지 동화 좋아했었거든요~ 시리즈로 사서 소장하고 나중에 커서도 볼 정도로요. ㅎㅎ 그래서 요즘 준우맘 판타지 동화 읽으며 동심으로 돌아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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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동화, 거인이 잠든섬

 

 

 

 

 

 

준우가 읽기에는 엄청~ 글밥이 많은 책~ ㅎㅎ

그래서 준우맘이 재밌게 읽고 있는 책~~

판타지 동화 거인이 잠든섬이에요.

 



 

 

준우맘 어릴때도 마법사나 뱀파이어 나오는 판타지 동화 좋아했었거든요~

시리즈로 사서 소장하고 나중에 커서도 볼 정도로요. ㅎㅎ

그래서 요즘 준우맘 판타지 동화 읽으며 동심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이 책을 쓴 지은이 어릴때 꿈이 돌고래 조련사라고 하네요.

비록 꿈을 이루기 어려웠지만.. 작가가 되었으니~~

훌쩍 영국으로 여행을 떠나 기괴한 모양의 언덕에서 거인이 잠든 섬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대요.



 

 

중간중간 삽화가 있긴 하지만 아직 준우에게는 어려운 책...

잘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초등학고 2,3학년 정도 되면 읽어보라고 줘야겠어요.

오늘 자기전에 준우맘은 판타지 동화 좀 더 읽고 자야겠어요~ ^^

g****a 2012.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거인이 잠든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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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주말 아침입니다. 오빠는 여름성경학교 가서 1박2일로 외박.. 아빠는 외국출장가서 오후에 돌아왔고.. 은끼랑 나랑 아침에 딩굴딩굴~~ 은끼가 넘 좋아하는 책 두권이랑 요즘 제가 읽고 있는 거인이 잠든 섬..   아이들 책인데 제가 읽어도 넘 재미있어서 손을 뗄 수 없네요. 거인이 잠든 섬 보면서 반지의 제왕 생각도 나고..ㅋㅋ 영화로 그려지면 어떨까 상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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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주말 아침입니다.

오빠는 여름성경학교 가서 1박2일로 외박..

아빠는 외국출장가서 오후에 돌아왔고..

은끼랑 나랑 아침에 딩굴딩굴~~


은끼가 넘 좋아하는 책 두권이랑

요즘 제가 읽고 있는 거인이 잠든 섬..

 

아이들 책인데 제가 읽어도 넘 재미있어서 손을 뗄 수 없네요.

거인이 잠든 섬 보면서 반지의 제왕 생각도 나고..ㅋㅋ

영화로 그려지면 어떨까 상상도 해봅니다.

 

울 은끼가 좋아하는 곰 세마리 한집에 있어..

이 책은요~골드락스를 모방하여

넘 재미있게 만든 책이랍니다.일러스트도 넘 이쁘구요~

 

두 모녀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다가 오후에 은끼 다니는 유아스쿨 학부모 참여수업 다녀왔지요~



샌드위치도 만들고.



 

체육 수업도 하고..

은끼 넘 이뻐해 주시는 체육샘이라고 하네요..

은끼 사진을 핸드폰 메인화면으로.ㅋㅋㅋ

이뻐해 주셔서 넘 감사했답니다.





 

영어수업시간~

빠지지 않는 날씨 컨셉.ㅋㅋ





오르프수업

낙하산 밑에서 너무 좋아하고 있어요~





 

토이다 수업.

손끝에 힘이 없어서 끼우기 힘들었지만 잘 하고 있어서 흐뭇!!

개구리한마리 만들고 왔어요!!





 

거인이 잠든 섬/은끼 학부모 참여수업 다녀왔어요!




e****i 2012.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기도 모르게 세상을 구한 세상 중심에 있는 섬 사람들의 이야기
"자기도 모르게 세상을 구한 세상 중심에 있는 섬 사람들의 이야기" 내용보기
두꺼운 책이고 글밥도 많지만 판타지동화로 방학동안 감성을 깨울수 있겠다 싶어서 선택한 책입니다. 아이가 공부에 지치고 해야할 공부도 많지만 하루이틀 정도는 시간을 비워 상상의 나라에서 허우적대도록 내버려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중간중간 페이지를 가득채운 연필스케치가 참 감성적인 느낌을 주는 것도 책이 주는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초등고학년이상 중고생이 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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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이고 글밥도 많지만 판타지동화로 방학동안 감성을 깨울수 있겠다 싶어서 선택한 책입니다.

아이가 공부에 지치고 해야할 공부도 많지만 하루이틀 정도는 시간을 비워 상상의 나라에서 허우적대도록 내버려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중간중간 페이지를 가득채운 연필스케치가 참 감성적인 느낌을 주는 것도 책이 주는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초등고학년이상 중고생이 읽으면 되겠습니다.



도입부에 역사학자가 쓴 이야기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세상 중심에 있는 섬" 이라는 작은 나라에 사람도 살지만 후추를 좋아하는 열세살짜리 왕과 럼블범프족, 리프이터족도 살고 독거북도 사는데 섬 어딘가에 거인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거인을 찾아내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거인이 땅속에 잠들어 있다, 거인의 배가 산이다 라는 이야기가 커다란 고래 등 위에 섬이 만들어져서 고래가 바다를 이동하면서 물을 뿜어대는 어떤 그림을 떠올리게 하네요.

섬나라의 역사학자가 사실을 다 확인하고 쓴 글이라는 도입부가 믿어야 할 의무감을 가지고 이책을 읽어야 해!! 하는 설득력을 보여줍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현실세계의 주인공이 환상세계로 빠져드는 내용이 아니고 이 지구상 어디엔가 있을 법한 환상 나라에서 시작하고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입에 잘 붙지않아 꽤 고생했습니다.

섬 가운데 마제스틱산이 있는데 이 산은 살아있는 것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산입니다. 이상한 이야기지만 섬 사람들은 원래 산은 그렇게 움직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살아갑니다. 이 당연함을 깨뜨리는게 바로 소녀 퍼시모니입니다. 용감한 소녀인게죠.

 

이 책의 시작점은 당연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의문을 갖는 것입니다. (오르락내리락 하는 산이 당연하다는 섬사람들의 관점에서 보아야 합니다.)

당연한 것을 별 의심없이 지나친다면 사는데 별 문제 없겠지만 당연한 것이라는 것의 기준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의심하고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계기가 꼭 필요하다는 점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한 것을 의심하는데서 새로운 발견과 발명이 시작되고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

또 퍼시모니처럼 완벽하지는 않지만 용기가 있어서 일을 해결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는 혼자 어려워하지 말고 다른 친구와 함께 해결해보려고 노력하는 점도 훌륭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네요.

 

n*****4 2012.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마음속에는 세상에 맞설 용기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
"우리 마음속에는 세상에 맞설 용기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 내용보기
375페이지의 아주 도톰한 분량의 판타지 동화 《거인이 잠든 섬》은 두께만으로도 왠지 거인의 냄새가 풍기는 것 같다. 판타지 동화를 읽을 때마다 내가 책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그 기분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자그마한 섬에 어마어마한 거인이 잠들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말 오싹하지 않는가?       작가 제니퍼 트래프턴은
"우리 마음속에는 세상에 맞설 용기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 내용보기

375페이지의 아주 도톰한 분량의 판타지 동화 《거인이 잠든 섬》

두께만으로도 왠지 거인의 냄새가 풍기는 것 같다.

판타지 동화를 읽을 때마다 내가 책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그 기분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자그마한 섬에 어마어마한 거인이 잠들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말 오싹하지 않는가?


 

 


 

작가 제니퍼 트래프턴은 영국 여행에서 본 기괴한 모양의 언덕에서

 《거인이 잠든 섬》 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혹시'라는 생각이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

한 권의 판타지 동화로 탄생한 것이다.

작가들의 무한한 상상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이 책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작가의 거침없는 상상력에 더욱 존경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어느 역사학자가 '세상 중심에 있는 섬'이라 부르는 작지만 아름다운 땅덩이에서 일어난

엄청난 사건을 겪은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리드미컬하게 풀어내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퍼시모니 스머지는 글도 배우지 못한 열살 소녀로 똑같은 일상 생활에

따분함을 느끼고 언제나 영웅이 되고 싶은 꿈을 가진 당찬 아이이다.

 

 

 

 

자신의 실수로 깨뜨린 요술단지를 구하기 위해 한밤중,

옹기장이 시어도어 할아버지네 오두막을 찾아 숲 속에 들어선다.

초등4학년 딸래미, 자기는 무서워서 못가겠다며 어두컴컴한 밤에

숲 속을 혼자 가는 퍼시모니의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퍼시모니는 우연히 리프이터족들의 계획을 듣고 만다.

위풍당당 마제스틱 산 밑에 땅굴을 뚫어서 황금을 찾으려고 한다는...

그리고 시어도어 할아버지로부터 땅밑에 거인이 잠자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까지...

 

 

 

 

 

후추를 너무도 좋아하는, 높은 자리를 좋아하는 콧대 높은 왕

'루카스 더 높디높지요'의 명령에 따라

퍼시모니는 '드르렁 동굴'로 가서 거인이 없다는 것을 밝혀내야 한다.

철부지 왕 루카스가 집착하는 후추때문에 후추 방앗간 일꾼들은

쉴 틈도 없이 노동을 착취당하고 있다.

향신료인 후추를 요리할 때 사용하고 있지만

후추 나무와 후추 열매를 직접 본 적이 없어 찾아보았다.

 



 

 




물가에 자리를 잡아야 할 맹그로브가 뿌리를 다리 삼아 걸어다니는 모습이라든지,

루카스 왕의 어설픈 문자 사용은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주기도 했다.

위풍당당 마제스틱 산의 서쪽에 놓인 거인의 머리를

직접 눈으로 보게 된 퍼시모니~

두근두근 얼마나 떨렸을까?

하지만 퍼시모니는 용감하게도 거인의 머리카락을 잘라

허리에 두르고 거인이 있다는 증거로 삼았다.

그런 다음, 다시 거인의 발이 있을거라는 동쪽 버드나무 숲으로 가게 되는데

위험한 순간 순간을 만날때마다 아빠와 왕국을 구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용기있게 그 위기를 극복한다.

사실, 열 살이라는 소녀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도 힘든 일인데 퍼시모니는 해냈다.

 


 

 

 


'드르렁 동굴'에 함께 갔던 겁쟁이 워빌 아저씨도 시어도어 할아버지가 준
요술단지 속 선물 피리를
불어 거인이 깨어나는 것을 막게 된다.

걱정이 너무도 많았던 워빌이지만 위험한 순간에 용기를 내었고,

철부지 루카스 왕도 섬 사람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퍼시모니 아빠가 거인에게 잡아먹힌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살 집을 구하러 갔다는 사실에,

자신의 남편을 믿지 못했던 퍼시모니 엄마의 후회와 미안함~ 등등

가족 간의 믿음도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하게 한다.

또한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는 용기는 숨겨져 있을 뿐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이다.

 

 

 

섬세한 연필 스케치의 일러스트는 어린 소녀 퍼시모니의 모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해주었던 것 같다.

그리고 혼자 힘이 아닌 여러 사람들의 작은 힘이 모이고 모여서

나라를 구하게 되는 엄청난 힘을 발휘했던 것이다.

또 언제 거인이 깨어날 지 모르지만 섬사람들은

인생이란 여전히 살 만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역시 우리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우리도 매일 서로 다르긴 하겠지만 무언가 상상의 세계를

끊임없이 꿈꾸며 살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결론적으로 소소한 일상은 지루한 듯하지만

우리에게 아주 소중한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리뷰 총점 종이책
모험심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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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책이 너무 두꺼워 언제 다 읽어질까?? 첫장을 넘기기 시작할때는 이책을 끝낼 수는 있을까 했지만   다음 이야기의 궁금증때문인지 .. 생각보다 빨리 끝낼 수 있었어요..ㅋㅋ 사실 요런 두께를 끝까지 읽어본적 있었나 싶을 정도로 끊기가 없었던 저라.. 읽고 난 제 자신이 뿌듯하고 대견한듯..   다행이 내용이 재미있어.. 마지막 장을 볼 수 있었던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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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책이 너무 두꺼워 언제 다 읽어질까??

첫장을 넘기기 시작할때는 이책을 끝낼 수는 있을까 했지만

 

다음 이야기의 궁금증때문인지 ..

생각보다 빨리 끝낼 수 있었어요..ㅋㅋ

사실 요런 두께를 끝까지 읽어본적 있었나 싶을 정도로 끊기가 없었던 저라..

읽고 난 제 자신이 뿌듯하고 대견한듯..

 

다행이 내용이 재미있어..

마지막 장을 볼 수 있었던것 같지만..

^^

기분은 최고였다는..

 

 

 

 

 

책의 기본적인 내용은

주인공 퍼시모니 스머지는 ‘세상 중심에 있는 섬’에 사는 멋진 영웅이 되고픈 열 살 소녀

하지만 유난스레 꺼리는 게 많은 엄마 때문에 글도 배우지 못한 채 바구니를 짜거나 비질을 하면서 따분한 일상을 보내곤 하죠

어느 날 밤, 멍하니 공상에 잠긴 퍼시모니에게 언니가 잔소리를 하는 바람에 퍼시모니는 화가 나서 빗자루를 내던지고, 그 빗자루가 하필이면 요술 단지를 깨트리게 되는데..

요술 단지는 아빠 없이 사는 가족들에게 빵을 내주는 귀한 물건인지라 엄마가 알면, 퍼시모니는 꼼짝없이 집안일만 하며 따분하게 지내야 할 일..

퍼시모니는 요술 단지를 다시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옹기장이 시어도어 할아버지를 찾아 길을 나서고

깊은 밤 겁도 없이 숲 속에 들어간 퍼시모니는 참으로 용감했으나 일이 하나씩 꼬이기 시작하더니..

그날 밤 심한 폭풍이 섬을 덮쳤고, 바람에 모자가 날아가고, 설상가상으로 퍼시모니는 길까지 잃어버렸다. 마지막에는 독거북에 쫓겨 목숨조차 위험한 상황에 놓인다. 하지만 꿈을 꾸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운명과 같은 사건이 퍼시모니에게도 조용히 다가온다. 독거북을 피해 숨어 들어간 통나무 속에서 퍼시모니는 마제스틱 산이 잠자는 거인의 배일지도 모른다는 비밀을 듣게 되고

드르렁 동굴에 거인이 없다는 것을 밝히는 임무를 맡는다는 내용이에요..

 

 

 

책속에 그려진 연필화의 느낌이 책 의 내용을 풍부하게 살려주고 있어

긴 글밥에도 지루하지 않게 책을 넘겨 볼 수 있었어요

 

 

 

저도 퍼스모니 엄마처럼

이것 저것 못하게 하는  것이 많은 엄마라..아이에게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길을 막아서고 있는지 모르는데..

자신의 주변일에 안주하지 않고 모험을 떠나고 당차게 해결해 나가는 퍼시모니를 보며..

아이와 제게 잠들어 있는 모험심을 끌어내주는 판타지 동화이야기였어요..

 

책속의 모험을 떠나보며 또 다른 나를 찾을 수 있었고

딱히 말하기 어렵지만 일상에 모든 억압되었던 것들에 대하여 해방감을 느끼며

퍼스모니를 통해 자유로움까지 즐겨볼 수 있어 민우가 조금 더 크면 함께 읽어보고 싶네요

 

s*****6 2012.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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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만들어 낸 아이들 나라 / 거인이 잠든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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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만들어 낸 아이들 나라 / 거인이 잠든 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언제 어떻게 누구가 만든것일까 ? 42억년전 , 빅뱅, 물,공기, 미생물의 출현 그리고 공룡시대를 거쳐 인류 정착기, 과학적으로 알고있는 지구의 모습입니다. 그건  명백한 사실로 아이들이 꼭 알아야만 하는 역사이기도 합니다.   헌데 너무 딱딱합니다.  이미 만들어진 시간을 달달달 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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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만들어 낸 아이들 나라 / 거인이 잠든 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언제 어떻게 누구가 만든것일까 ?

42억년전 , 빅뱅, 물,공기, 미생물의 출현 그리고 공룡시대를 거쳐 인류 정착기, 과학적으로 알고있는 지구의 모습입니다. 그건  명백한 사실로 아이들이 꼭 알아야만 하는 역사이기도 합니다.

 

헌데 너무 딱딱합니다.  이미 만들어진 시간을 달달달 외운다라는 것 이외에는 조금 더 똑똑해 보인다라는 사실 정도, 아이들이 제법 어렸을때 옆집에 살던 또래친구가 많이 부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무엇을 보든 자신만의 상상력을 입혀서는 더욱 멋진 세상 멋진 이야기로 이끌어 내곤 했으니까요.

 

아이세움의 창작동화 거인이 잠든 섬을 읽어내려가다가는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 해진 그 친구가 생각났습니다. 42억년전의 지구 역사와는 상관없이 그 아이의 시선으로 만들어낸 세상이 있었다면 바로 이런 나라가 아닐까 싶었기 때문입니다.

 

섬의 서쪽에는 항상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는 드러렁 동굴이 있고, 섬의 중심에는 저절로 오르락 내리락하는 위풍당당 마제스틱산이 있는가하면 섬의 동쪽에는 또 다른 무언가가 존재합니다.

 

무언지 모를 비밀을 가득안고 있는 그런 나라, 아니 아주 작은 섬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그 공간이 세상의 중심이라 믿고 있지요

 

 

 

 

 

거기엔 열살짜리 꼬마친구 퍼시모니 스머지가 있습니다. 모험심 강하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가득한 소녀이건만  유난스레 꺼리는게 많은 엄마로인해 글도 배우지 못한 채 바구니를 짜거나 비질로 소일하는 따분한 삶을 살아가는 중 이지요. 어느날 엄마가 집을 비운사이 언니의 잔소리가 싫어 집어던진 빗자루가 가난한 집안에 유일한 식량이 되고있는 빵을 내어주는 귀중한 단지를 깨뜨리게 됩니다.

 

엄마에게 혼나는 것보다는 차라리 집을 나가는게 낫겠다 싶어 집을 떠난 날 예기치 못한, 그러나 퍼시모니가 꼭 해보고 싶었던 모험이 찾아왔답니다.

 

아주 오래전 갑자기 집을 나가버린 아빠의 비밀로부터 시작되고 있는 이야기였지요.

 

 

 

 

 

그러한 나라엔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물건을 만들고 후추를 너무도 좋아해 사람들을 괴롭히는 꼬마왕 루카스, 그의 백성이자 자신들이 세상의 중심이라 믿고있는 선스피터족, 그들을 피해 버드나무 뿌리에 살고있는 예의 중시족 리프이터족 , 웃음을 참지 못하는 럼블펌프족까지 모두 모여 살아가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땅 밑 어딘가에 거인이 잠들어 있다는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과연 그 말을 누가 믿어줄 것인가, 사실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는것일까.

 

내가 살아가고 있는 나라가 알고보니 거인이 잠들어있는 섬이었다라는 기발한 사고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열살 꼬마소녀 퍼시모니의 모험과 세 종족이 힘을 모아야만 위기를 모면하고 철부지 왕을 모시는 허당모습의 신하들 감금하고 반란하는 뜻밖의 재미들까지 가세해가는 탄탄한 이야기였으니 어른이 쓴 것같지 않은 아이들의 시선을 제대로 짚어내고 있는, 아이들이 만들어간 세상, 아이들이 하고 싶은 모험과,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생각들로 다가가게 되었답니다.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싶었던 퍼시모니는 나라를 지켜야할 의무와 힘을 가지고 있는 왕 루카스를 찾아가지만 자신의 공간속에서 자만에 빠져있던 왕은 거인이 잠들어 있다라는 사실을 믿어주지를 않지요, 아뇨 믿지 않기로 결정한  눈치입니다.

 

게다가 거인이 잠들어 있다라는 사실을 모른채 야금야금 거인의 발가락을 공략하는  리프이터족, 거인이 존재한다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웃음속에 빠져있는 럼블펌프족, 진실을 외면하고 있는 선스피터족까지 합세해서는 거인의 잠을 깨워가고 있으니 그 사이에서 퍼시모니 혼자서 고군분투할 따름입니다.

 

과연 위험요소와 방해요소만이 널려있는 세상에서 거인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등장하는 인물들도 그들이 하는 행동이나 이야기도 그들이 만나고 겪게 되는 모든 모험들까지를 바라보는 시선이 참 독특했습니다. 분명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위기의 순간이건만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까,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풀어갈까하는 창작의욕을 불러 일으켰으니까요.

 

자신이 딛고있는 세상만이  존재하는 모든것이라고  생각했던 섬사람들에게

그 너머엔 무엇이 있는걸까 ? 라는 의문을 안겨준 퍼시모니처럼 작가는 아이들에게 거인의 잠든 섬이라는 이야기를 통해서 지구역사적 차원이 아닌  문학적으로 세상을 생각하게  만드는 힘을 가져다 주고 있구나 싶답니다.



d****0 2012.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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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버금가는 울트라짱 상상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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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만약에...' 라는 질문을 던져 본 적이 있나요?? 혹시 내가 초능력이 생긴다면... 혹시 뭐든지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램프 지니가 생긴다면... 만약에 타임머신이 생긴다면....   혹시,,만약에...란 질문은 그 누군가를 걱정으로 이끌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상상의 모험세계로 이끌수도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어떤 타입이신가요??     걱정에 한표라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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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만약에...' 라는 질문을 던져 본 적이 있나요??

혹시 내가 초능력이 생긴다면...

혹시 뭐든지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램프 지니가 생긴다면...

만약에 타임머신이 생긴다면....

 

혹시,,만약에...란 질문은 그 누군가를 걱정으로 이끌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상상의 모험세계로 이끌수도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어떤 타입이신가요??

 

 

걱정에 한표라면....

이 책을 읽고 걱정꺼리를 잠시 놓으셔야겠습니다

모험에 한표라면...

이책을 읽고 상상속 모험을 즐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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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중심에 있는 섬이라 부르는 작지만 아름다운 땅덩이에..

상상력 많은 열살 소녀 퍼시모니가 있다

만약에 언니가 퍼시모니에게 청소하라고 깨우지만 않았어도..

화가나서 빗자루를 냅다 집어 던져 새요술 단지를 깨뜨리는 일은 없었을텐데..

요술단지를 얻으러가다..그런 무시무시한 일들을 겪지 않게 됐을텐데..

거인이 잠들어 있는 섬에 가지도 않았을 텐데...

 

 

 

모자가 갑자기 날아가게 되면서 집으로 가는 길을 잃게 되고 비가 오기까지..

게다가 엄마가 조심하라던 독거북까지 만나게 된다

하지만 상상력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아저씨 워빌을 만나고

지혜로운 시어도어 노인을 만나게 되면서

잃어버린 아빠를 찾아야겠다는 용기를 얻게 되는데....  

 

 

아빠를 찾기 위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콧대만 높은 왕'을 만나게 된다

거인이 잠들어 있어서 위풍당당 마제스틱 산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그래서 성도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 어느 신하의 말을 들은 루카스 왕은 

드르렁 동굴로 퍼시모니와 워빌을 파견하게 된다


 

 

 

한편 '헛소리를 하지 않는 리라'는 섬나라 왕실 대대로 자랑스러운 보물 악기!!

예언을 하는 악기!!

 

 

 

리라에게서...이런 노래가랏이 흘러 나오는데....

왜 이런 노랫가락이 흘러 나오는걸까..

콧대만 높은 루카스 왕에게 무슨일이 닥쳐오는 걸까...


 

 

 

거인이 잠들어 있다는

위풍당당 마제스틱 스틱 산의 비밀을 풀러나가는

용감한 소녀의 이야기를 따라 읽으면서

내 마음 한켠에는 애잔함이 흐른다...

아빠를 그리워 하는 퍼시모니의 마음이 나와 닮아서일까..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반지의 제왕에 나올법한 섬 배경들과 등장인물들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고 그들의 캐릭터에 맞게 이름앞에 붙은 별명들이 너무너무 웃기기 까지 하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콧대만 높은 왕-루카스

아직 제자리를 찾지 못한 나무-떠돌이 맹그로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산이 달리 보이는-위풍당당 마제스틱 산

예언을 알리는 보물악기-헛소리를 하지 않는 리라
걱정이 많은 겁쟁이-워빌

 

상상속 인물들과 장치들이 이책에 한가득이다

 

걱정많은 워빌에게 퍼시모니가 했던 이말

 

"아저씨는 큰사람이에요"

이 한마디로...깨어난 거인을 잠들게 한 용감한 아저씨로 거듭나기도 한다..

이 책에는 재미뿐만 아니라 커다라 메세지도 담겨있다..

그래서 이 책 참 맘에든다..아이들에게 유익할테니까

 

 

 

거인이 잠든 섬은 다소 두께가 있는 책이다...

하지만 여기 용감한 소녀 퍼시모니와 함께 들어갈 용기만 있다면 이 책을 펼쳐보시라...

어느새 내가 퍼시모니가 되어 거인이 잠든 섬으로 들어가고 있을지도...

만약에,,,,와 혹시,,,,의 그 상상이 어쩌면 여러분에게 행운의 기회로 다가올지도 모르니 말이다

 

y*****4 2012.07.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