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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의 한 생태관에서 "100년 뒤에는 지구에 없을 동물" 이라는 묶음으로 진열된 한 전시를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눈에 꽤 익숙한 동물과 식물이 많아서 너무 충격적이었기 때문이다. 한 번도 사람이 타 생명체에게 끔찍한 존재라고 생각지 않다가, 그날 그 전시를 본 이후 온갖 생각이 들어 힘겨웠다.
아이가 태어났고, 나는 그에 대한 생각이 더욱 절실했다. 아이가 말귀를 알아들을 즈음부터는 환경에 대한 책을 읽어주고, 우리 잘못으로 어떤 동물들이 아파지는지 보여주었다. 어느 날 아이는 최숙희 작가님 책에서 플라스틱에 묶인 물개를 보았고, 다소 충격적이었는지 그 물개이야기를 자주했다. "우리가 거품 많이 풀면 물개처럼 아파요?" "엄마, 이거 여기 버리면 물개 또 아파요?" 이왕이면 제대로 된 지식과 주의법을 알게 해주고 싶어 환경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가진 그림책을 사야지, 하고 결심했으나 마땅한 책을 찾을 수가 없었는데, 이 책 단 한권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좋더라. 북극곰을 북극으로 돌려보내는 방법이라니! 제목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간단히 스토리를 기록해보자면 소피아네 집에 얼음이 녹은 북극곰이, 집을 잃은 난민들이, 홍학이 방문한다. 처음엔 어린이라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던 소피아는 여러 난관에 부딪히며 진짜 의미들을 생각하게 가게 되는데 아이에게도 매우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다.
실제 아이는 곰 표지를 보자마자 호기심을 보였고, 내용을 읽는 내내 매우 집중하며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학습적인 내용임에도 따뜻한 그림에 담아 아이들에게는 지식과 편안함을 동시에 주었고 어른 역시 현실을 자각하게 하는 엄청난 힘이 있었다.
또 뒤쪽에는 중요한 단어들을 풀이해주는 부분도 있어서, 초등학생까지도 얼마든지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우리 아이는 아직 지구온난화 등을 이해할 나이는 아니지만 이 책으로 인하여 아주 조금이라도 환경 지킴에 기여한다면 아이에게 이 책은 그냥 그림책을 넘어서는 책이 되어 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우리 아이처럼 꼬마들부터 학생들까지 유용하게 볼 책일 뿐 아니라 반드시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오늘도 우리 아이는 1,2,3을 세리며 휴지를 뜯고, 작은 손에 비누칠을 한 채 물을 조심스레 끄거나 켠다. 자신의 방에서 나오며 방에 불을 끄고, 먹고 난 쓰레기는 분리수거함이나 쓰레기통에 버린다. 이 책을 읽은 후 아이는 “지구를 지킨다.”라고 말하며 진짜 실제로 지구를 지키고 있다.
우리 아이 단 하나의 힘은 부족하다. 하지만 우리 아이처럼, 단 하나의 힘이 그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음도 안다. 부디 모든 집의 아이들이 이 책을 읽길 간절히 바란다. 그래서 아주 조금씩이라도 세상이 변할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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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을 북극으로 돌려보내는 방법!
미세먼지가 심각한 요즘 환경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북극곰을 북극으로 돌려보내는 방법!'에서는 우리가 지켜야할 행동 요령도 알려 준다하니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실천해 보고파서 서평 신청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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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마이클 E.만 마이클 E.만은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대기 환경학과를 가리치는 유명한 교수입니다. 지구과학부와 지구환경시스템연구소(EESI)에 적을 두고 있습니다. 펜 스테이트 지구 시스템 과학 센터(ESSC)의 이사이기도 합니다. 마이클 E.만 박사는 수 많은 상을 받았으며, IPCC 작가들과 함께 2007년 노벨 평화상 수상에 이바지했습니다. 또한 큰 상을 받은 과학 웹사이트인 RealClimate.org의 공동 창립자입니다. 저서로는 <끔찍한 예측: 기후 온난화의 이해>,<하키스틱과 기후 전쟁:전선의 전보>, <누가 왜 기후 변화를 부정하는가?>등이 있습니다. 그림 메건 허버트 메건 허버트는 작가이자 삽화가입니다. 호주에서 태어나, 암스테르담에서 글을 쓰고 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방송 및 영화 작가, 언론인, 제품 디자이너, 만화 편집자, 아동 책 제작자로서 20여 년 넘게 많은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옮김 이지영 해외 호텔에서 일하면 여러 나라의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였는데 그중에 책과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언어는 달랐지만 국적을 떠나 모두 하나가되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 책에 흠뻑 빠졌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을 번역하면서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한밤의 도서관>,<아주 특별한 배달>,<슈퍼 영웅이 될 거야>가 있습니다.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64번으로 꿈터에서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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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소피아의 집에 북극곰이 찾아옵니다. "내가 살고 있던 얼음이 모두 사라져 버렸어" 북극곰은 소피아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사는곳이 다른 낯선 사람들이 소피아네로 몰려 옵니다. 사람들 뿐 아니라 동물들까지 소피아의 집으로 몰려오고 소피아는 난감합니다. 꿀벌은 봄이 왔는지 가을이 왔는지 알 수 없고, 배고픈 홍학은 거북을 괴롭힙니다. 비가 오지 않아 농부는 농사를 지을 수 없고, 어부도 물고기가 잡히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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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소피아에게 간절히 도와 달라 했어요. 소피아는 어린이였고 도대체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모두 나를 힘들게 하려고 그러는거 같아' 소피아는 답답하고 짜증이 났습니다. 그러나 동물들과 사람들은 소피아를 귀찮게 하려고 소피아의 집에 온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도움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소피아는 동물들과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절대 힘들지 않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도와 주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된다는 것을요. 저희집 아들도 흔쾌히 동물들과 사람들을 도와 주겠다고 하네요. 어떻게 도와 줄껀데? 음~~~~그들을 위해 집을 지어 주겠다고 합니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도와 주겠다는 마음이 이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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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는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곳을 찾아 갔습니다. 점점 뜨거워 지는 지구,동물들과 사람들이 곤란에 빠져 있으니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장님을 만나려 합니다. 하지만 시장님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소피아는 꼭 지켜야 할 것에 침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고통을 받고 있으면 전 세계가 영향을 받아요! 다음은 우리 차례일 수도 있어요. 지구는 우리의 집이에요.지구를 지켜애 해요!' 그렇지만 시청의 직원들은 여전히 소피아를 도와 주지 않았습니다. 소피아가 만나 어른들은 자신에게 닥친 일이 아니니 도와 주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구는 하나이고 결국 돌고 돌아 나에게 까지 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바다로 간 플라스틱들이 바다를 오염 시키고 물고기들을 병들게 하며 돌고돌아 태평양의 어느 섬나라까지 흘러 간다는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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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는 정말 화가 났고 도무지 참을 수가 없었어요. "제가 사는 지구를 제가 지킬 거예요" 소피아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화를 내기로 결심했어요.! "모두 힘을 합해 행동할 때 지구가 뜨거워지는 걸 막을 수 있어요. 지구를 지켜야 한다고 외치세요.모두 함께할 때 불가능은 없어요." 소피아는 사람들을 모아 세상을 구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어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고 세상을 지키는 일에 모두 함께할 때까지 그 일은 계속될 거예요. 소리를 높이는 소피아의 용기가 대단합니다. 작은 아들 자기는 소피아 처럼 할 자신은 없다고 하네요. 우리 아들들도 옳은 일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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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물들과 사람들은 새로운 집으로 떠납니다. 소피아는 친구들이 떠난 후에도 몹시 바빴어요. 세상을 구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아직 많거든요.
그림책의 내용은 여기까지 이고 뒷쪽은 논픽션부분 입니다. 그림책인데 지식부분이 꽤 많이 차지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초등 중학년 뿐 아니라 초등 전 학년에서 활용 가능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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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한 지식을 줍니다. 그 뒤에는 그림책에 나오는 친구들에 대해 자세히 소개 하고 있습니다. 북극에 사는 북극곰은 기후 변화로 생존이 위태로운 멸종 위기종입니다. 키리바시 가족 처럼 낮은 지대 섬이나 해안 열대 지역 주민들은 기후 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해 점점 가라앉고 있습니다. 꿀벌들은 서식지 파괴와 살충제 사용,기후 변화로 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고지대의 호수와 습지등에 서식하는 안데스 홍학은 광업으로 인한 수질 오염,둥지 밀렵,물 이동과 환경 파괴등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켐프각시바다거북을 비롯한 바다거북들은 해수면 상승과 해양 산성화로 살곳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시리아 농부들은 심한 가뭄으로 농사를 지을 땅이 사라지고 있으며 환경문제 때문에 시작된 내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어부는 해류의 온난화.패턴 변화,해양 산성화 그리고 물고기 수의 감소로 생계도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벵골 호랑이의 생존은 기후 변화와 인간에 의해 위협받고 있습니다. 비단 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과 사람들만 생존에 위협을 받는것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재생 에너지 사용을 늘려야 겠습니다. 또한 무분별한 밀렵을 막고 어떻게 하면 환경을 살릴 수 있을지 방법을 고민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아마 빌려 쓰는 지구 조금더 오래 사용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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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부분에 어렵거나 설명이 필요한 용어를 분홍색으로 표시 해놨으며 용어 사전을 통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용어 사전이 있으니 초등 저학년 뿐아니라 유아도 읽기에 무리가 없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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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고 지구를 보호하고 치유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고,실천해 보세요! 지구의 건강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10가지! 1,불필요한 불을 끄고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2,음식을 남기지 말기. 3,집에서 채소를 재배해보기. 4,플라스틱,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5,걷거나,자전거를 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6,물건을 재활용하기. 7,쓰레기를 줄이고, 부리해서 수거하기. 8,자연과 친해지고,공원,동네 산책하기. 9,물 아껴 쓰기. 10,종이 아껴 쓰기. 지구를 위해 우리가 꼭 지켜야 할 6가지! 거부하기! 플라스틱,포장지,필요하지 않은 일회용품 줄이세요. 썩히기! 자연 분해성,무독성 제품 구매하세요. 음식 쓰레기는 퇴비화하세요. 재활용하기! 포장을 피할 수 없나요? 그럼 재활용하세요. 수리하기! 오래 쓸 물건을 사세요.그리고 고장나면 수리해서 사용하세요. 기부하기! 쓰지 않는 물건은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주세요. 줄이기! 꼭 필요한 것들만 구매하세요.음식은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어요. 마지막에 행동요령이 나와 있네요. 저희집 아들들 대부분은 알고 있다고 하는데요. 큰 아들은 음식은 절대 안남긴다고 합니다.ㅋㅋ 그래 우리가 대부분 실천을 하고 있지만 지금보다 조금더 신경써서 꼼꼼하게 지켜 보도록 해보자. 특히 작은 아이는 종이 접기를 좋아해서 접다 실패한 종이들 막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앞으로는 펴서 다시 접는다고 합니다. 아들들 기부하기! 해보자고 하네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들을 모아서 필요한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하겠다고 합니다. 예전에 이사 할 때 한번 했었는데 이 기회에 남은 장난감중 일부도 기부해야 겠다고 하네요. 그래 작은 거 하나이지만 모두가 실천 한다면 큰 무언가가 되어 우리의 자연을 지구를 대대손손 잘 사용하게 될꺼라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또 행동 요령 실천을 다짐해 보았습니다. 지구 환경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실천 요령을 지키겠다 다짐해보는 기회를 주신 허니맘님과 출판사에 감사들립니다.
본 서평은 허니에듀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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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을 북극으로 돌려보내는 방법
정말 정말 귀엽고 예쁜 북극곰 가족^^
해빙이 사라지면서 바다표범을 사냥할 수 없어 굶주린 북극곰 ㅠㅡㅠ
북극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모두 당장 내 눈 앞에서 볼 수 없기에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평소 신경쓰지 않고 살았던 일들이다.
그런데 그 문제에 중심에 있는 동물들과 사람들이 우리 집 거실에 까지 찾아왔다. 그거 알고 있니? 다음은 네 차례야. 더이상 나몰라라하고 있으면 그 다음 피해자는 너와 네 집이 될 수도 있어.
경고와 경각심, 관심과 작은 실천을 요청하고 있는 그림책
"북극곰을 북극으로 돌려보내는 방법"
멸종위기 동물들과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이 어느날 느닷없이 소피아네 집으로 찾아온다. 거실을 점령해버린 동물들과 사람들.....
도대체 뭘 어떻게 도와달라는 거야? 그런 큰 문제를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야? 이렇게 작고 작은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그렇다고 모른 척 할 수 없다. 우리집 거실은 차지하고 떠날 생각이 없으니까!!
재미있는 상황 설정을 통해 이야기가 시작됐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내용은 그저 웃고 넘어갈 수만은 없다. 지구가 처한 현실을 알려주고 소피아 처럼 작은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함께 해보자고 권면한다.
그동안 우리는 어떻게 지내왔나 반성을 해보자면 우리 아이들... 머리로는 너무나 잘 아는데, 책상 스탠드 불을 켜두고 다니고, 아무 이유없이 냉장고 문을 벌컥 벌컥 열어댄다. 스케치북은 여백의 미를 담은 채 미완성된 그림들로 가득하다.
그런데 엄마인 나도 생각해보면 할 말이 없다. 일회용 비닐을 쉽게 쉽게 사용하고 버리고, 재활용하기 까다롭거나 귀찮은 것은 그냥 버리기도하고, 식구가 많다는 이유로 물도 펑펑 쓰고...
행동시작!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우리에게 친절하게 실천방법까지 알려준다. 예쁘고, 크게 적어서 자~알 보이는 곳에 붙여놓고 실천하려고 노력해보자!! 엄마가 할 일!! 잘 보이게 냉장고에 챱챱!
울 아그들이 할 일! 책상에 챱챱!! 강다니엘이 보고있다~~~
매 주 목요일 아침 학교에 가서 책을 읽어주는데 지난 5월 30일 4학년 아이들과 이 책을 함께 읽었다.
아이들과 한 약속 모른척 하지 않기
"높은 곳으로 달려!" (천개의 바람) 지구 환경이 파괴되면서 격을 수 있는 실질적인 자연재해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으로 "높은 곳으로 달려!"라는 책을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자연재해 앞에 가족을 잃고,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읽어보면 우리의 무심한 작은 행동이 얼마나 큰 결과로 돌아오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작은 책이, 지금 바로 내가 하는 이 행동이 지구를 살리고, 북극곰을 북극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꼭 함께 읽어보아야할 책, "북극곰을 북극으로 돌려보내는 방법"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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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 전쯤 우연히 방문한 국립해양박물관에서 북극과 관련된 기획전을 2번이나 만나게 되었다. 첫 번째는 북극에 대한 관심을 바라며 전시가 기획된 < 북극을 향한 꿈 >이었고, 두 번째는 지구 온난화와 북극곰이 처한 위기의 심각함을 알려 여름철 에너지 절약 운동을 독려하기 위한 < 북극곰 살리기 도서 전시 >였다. 전시를 둘러보고, 북극곰을 위해 우리 가족 모두 한 마음 한뜻으로 다짐을 적어 붙여놓았다.
북극곰을 북극으로 돌려보내는 방법 지구를 지키는 우리의 자세 제목과 부제를 읽는 순간 참 부끄러웠다. 잠시 잊고 지낸 것 같아서... 어른인 내가 먼저 모범을 보이지 않은 것 같아서...
지구를 지키려는 어린이 소피아의 노력과 당찬 행동을 어린아이들의 시선으로 쉽고 아름답게 표현한 환경 지식 그림책 < 북극곰을 북극으로 돌려보내는 방법 > 부모는 물론 아이들 역시 환경문제에 대해 직접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책을 읽으며 의지를 다져보았다.
딩동! 어느 날 소피아 집의 벨이 울린다. 실루엣 만으로도 짐작 간다. 북극곰이다. " 내가 살고 있던 얼음이 모두 녹아서 사라져 버렸어." 막무가내로 소피아의 집으로 들어와서 소파를 차지해 버린다.
딩동! 딩동! 딩동! 지구 온난화 때문에 살 곳과 할 일을 잃어버린 동물들과 사람들은 오늘따라 줄지어서 소피아의 집으로 들어와 버린다. 그리고 간절한 눈으로 바라보며 도와 달라고 한다.
" 나는 어린이예요. 내가 무얼 할 수 있겠어요?" 모두의 이목이 자신에게 집중되어 소피아는 너무도 당황스럽다. 그래서 방으로 들어가 문을 쾅! 닫아버린다. 모두 자신을 힘들게 하려고 그러는 것 같아 소피아는 답답하고 짜증이 난다. 소리를 빽빽 지르며 마구 화를 내고 싶다. 하지만 곧 마음을 고쳐먹고, 이들을 도와주기 시작한다.
시청에 일하는 사람들이 이 문제를 단박에 해결해 줄 거라고 생각하며 함께 방문을 한다. 하지만 웬걸? 필요한 것이나 할 말이 있으며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라고 한다. 무작정 기다림에 지친 소피아는 언제 도와주실 수 있는지 또 묻는다. 지금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며 더 기다리라고, 그게 힘들면 서류를 만들어서 보내라고 한다. 정해진 절차대로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그래도 야박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소피아는 정말 뿔이 났다. 그래서 지금부터 거침없는 행동을 시작한다. " 모두 힘을 합해 행동할 때 지구가 뜨거워지는 걸 막을 수 있어요. 지구를 지켜야 한다고 외치세요. 모두 함께할 때 불가능은 없어요." 어린이의 말이라고 어른들이 귀 기울여 주지 않으면 어떡하지? 또 상처받으면 안 될 텐데.... 걱정했지만 이번엔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소피아의 계획에 박수를 보내고, 함께하기 시작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소피아는 바빴고 바쁘고 바쁠 것이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아직 많이 남았기에... 논픽션에는 위기에 처한 각 동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싣고 있다. 기후 변화가 소피아를 찾아온 난민들과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우리가 난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다.
작년 여름 지우와 함께 읽었던 < 꿀벌과 함께 살아요 >라는 책이 떠올랐다. 사람들이 나무를 마구 베어내고 환경을 파괴하자 기후가 변해서 꿀벌들이 살기가 어려웠다. 맛있는 꿀을 얻기 위해 사람들이 무자비하게 약을 뿌리고. 벌집을 가져가는 바람에 잠잘 곳을 잃은 꿀벌들은 얼어 죽었다. 꿀벌이 없으니까 꽃들은 꽃가루받이를 할 수 없어 열매가 맺히질 않았다. 열매를 먹고사는 동물들은 굶게 되었다. 급기야 먹을 것을 찾아 마을로 내려와서 쓰레기통을 뒤지다가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죽는 동물들도 생겨났다. 사람들도 먹을 것이 점점 귀해졌다. 사람들은 꿀벌이 사라진 것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깨닫고, 꿀벌들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지 많은 고민을 했고, 꿀벌을 살리는 방법을 함께 실천해나갔다. 식물과 동물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살아야 사람들도 잘 살 수 있는 멋진 세상이 된다는 것을 우리 주변의 꿀벌을 통해 일깨워 주었던 소중한 책이었다.
지구 환경 변화와 관련된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을 용어 사전을 통해 쉽게 설명해 놓았다.
너무나 사소하지만 그래서 지금 당장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다. 지우는 음식물 남기지 않기, 물 아껴 쓰기, 종이 아껴 쓰기에 도전하다고 한다. 나는 마트 가기 전 장바구니 챙기고 필요한 것만 구매하기, 걸어 다닐 수 있는 짧은 거리는 걷기, 텀블러 이용하기부터 도전할 것이다.
" 어린아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 소피아를 보고 있노라니 불현듯 이 말이 생각났다. 얼마나 씩씩하고 당찬지. 어른도 애써 모른 척 지나쳤는데, 아이의 몸으로 이렇게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었다니 그저 놀람 따름이다.
특히 이 구절, 읽는 내내 마음에 와닿았다. 소피아는 알 것 같았어요. 동물들과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은 절대 힘들지 않다는 것을요. 도와주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된다는 것을요.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동참해서 세상이 조금씩 달라지길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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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을 북극으로 돌려보내는 방법》 그림책과 논픽션이 함께 있는 독특한 구성! 기후 변화로 위기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려고 소피아는 큰소리로 말해요! 소피아의 용기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어느 날 북극곰 한 마리가 소피아를 찾아왔어요. 자신이 살고 있는 북극의 얼음이 사라져서 살 곳이 없어졌데요. 이렇게 지구 온난화로 소피아가 도와줘야 할 사람들과 동물들이 많아졌어요! 하지만 주변의 어른들은 관심이 없어요. 다음은 우리 차례일지도 몰라요······. 소피아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화를 내기로 했어요! 』 내용은 이렇게 시작된다. 그렇다. 기후의 변화로 고통받고 삶의 터전을 조금씩 잃어가고 있는 동물들과 사람들 그리고 그 원인 제공자인 또 다른 사람들. 과연 우리는 동물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냥 읽고 이해하는 것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어느 날 북극곰 한 마리가 소피아네 집을 찾아왔다. 자신이 살고 있는 북극에 얼음이 모두 녹아서 사라져 버렸다는 엄청난 이야기를 하고 소피아에게 도와달라고 도움을 요청한다. 소피아는 도와줄 수 없다고 말을 하지만 북극곰은 성큼성큼 집으로 들어와 소파에 눌러앉아버린다. 그런데 지금 북극곰 만 아니었다. 지구 온난화로 소피아가 도와주어야 할 사람들도 많아졌다는 것이다.
계속 소피아 집으로 낯선 사람들이 찾아오자 소피아는 "나는 어린이예요. 내가 무얼 할 수 있겠어요? 하고 말하지만 동물들과 사람들은 "소피아, 우리를 도와주어야 해. 네가 도와주지 않으면 안 돼."라며 이야기한다. 이런 대화의 내용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방법을 알지 못해 답답하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방법이 없진 않을 듯한데... 소피아는 답답하고 짜증이 나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그러다 생각한 게 방문을 열어보고 나서 동물들과 사람들이 얼마나 도움이 많이 필요했으면 이렇게 찾아와서 도움을 청하는 것일까? 힘든 건 하기 싫어하는 우리의 모습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부끄러움이 몰려왔다.
친구들의 행동을 본 소피아는 동물들과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절대 힘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꼭 지켜야 하는 것들에 대해 침묵하고 모른체하는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높이기로 했다. 하지만 소피아의 목소리에도 사람들은 무관심과 도움을 주지 않았다. 그래서 소피아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화를 내기로 결심했다.
소피아의 화난 외침은 퍼져나갔고 "모두 힘을 합해 행동할 때 지구가 뜨거워지는 걸 막을 수 있어요. 지구를 지켜야 한다고 외치세요. 모두 함께할 때 불가능은 없어요."라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말하고 있다. 매일매일 사람들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계획도 세우고 사람들의 생활을 바꾸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법을 통과시키고 세상을 지키는 일에 모두 함께 해달라며 호소한다. 동물들과 사람들은 소피아가 자신들을 위해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안심이 되었는지 각자의 삶의 터전으로 떠난다. 소피아는 그들이 떠나도 멈추지 않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더 바삐 움직였다. 책의 내용을 보면 지구 온난화에 대해 동물들과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이야기가 들어있고 뒷부분에는 기호 변화와 관련된 논픽션이 잘 나와있다.
특히 분홍색으로 적혀있는 글을 유심히 봐야 하고 그 용어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용어집도 삽입되어있다.
그리고 소피아 집으로 찾아왔던 동물들과 사람들이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주는 글들이 실려있다. 그래서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들에 대해 꼬집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뭘 하면 지구의 온난화를 막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소피아가 알려주는 팁이 적혀있다. 책에는 예쁘게 오려서 붙여놓고 실천해보라고 한다. 그렇지만 책을 오릴 수 없는 관계로 그 내용을 다시 아이가 써보았다..
아 참! 오늘 우연히 SNS를 보다가 어마 무시한 제목의 글을 읽었다. [북극곰아 괴롭지??.. 지구 멸망하면 같이 죽자] 이 제목을 보는 순간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멍해졌다. 별 대수롭지 않게 느껴지고 웃길 수도 있겠지만 분명 사람들에게 날리는 강한 펀치 한 방이었으니까.. 북극곰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에 대한 질문에 답. 살펴볼까? 중간중간 책과 질문과는 관계없는 내용도 있지만 아이들이 의외로 깊이 생각하고 있구나라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이처럼 지구는 우리에게 무서운 경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더 심한 일들이 생기기 전 우리가 실천을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멋진 책이다. 어른인 나보다 아이가 더 많은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에 부끄러워 얼굴이 화끈거렸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북극곰은 모습을 보는 순간 울컥한 마음이 들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북극곰의 평화로운 일상을 다시 되돌려주어야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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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우리의 자세 그림책과 논픽션이 함께 있는 독특한 구성
이 책은 우리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보면 좋은 책이네요. 기후의 변화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동물과 사람들 그 사람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함을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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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북극곰 한 마리가 소피아를 찾아왔어요. 자신이 살고 있는 북극의 얼음이 사라져서 살 곳이 없어졌대요. 그런데... 북극곰 뿐만이 아니예요. 지구 온난화로 소피아가 도와줘야 할 사람들과 동물들이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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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는 도움을 청하는 동물들과 사람들에게 "나는 어린이예요. 내가 무얼 할 수 있겠어요?" 하고 말합니다. 마치 우리 아이들이 대답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 어쩌면 우리의 모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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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소피아는 답답하고 짜증이 나서 혼자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다가 친구들의 행동을 보고 동물들과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은 절대 힘들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꼭 지켜야 할 것에 침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높이기로 했어요. 하지만... 소피아의 목소리에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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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화를 내기로 결심했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매일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머리를 맞대고 계획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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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뒷 부분에는 논픽션이 있습니다. 이 책에 나왔던 동물친구들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삶이 어려워진 친구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는데 읽다보면 안타까움에 절로 한숨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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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단어들이 많은데 이렇게 뒷 부분에 용어 설명을 해주니 한권으로 많은 것들을 이해할 수 있네요. 이 부분을 이용해서 아이와 기후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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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또한 실려있답니다. 누구나 환경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요. 동물을 보호해야한다는 것도요. 하지만 우리가 쉽게 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행동하기이지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어른들이 환경을 위해 행동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실천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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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북극곰이 북극을 떠났나보다. 그래서 돌려보내 주려고 고민을 해보자고 제안을 한다. 우리의 요즘 핫한 고민. 환경! 이 책은 제목에서 드러나듯 지구에 대한 이야기이다.
책의 제일 위에 쓰여 있는 지구를 지키는 우리의 자세.
우리는 모두 어벤져스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나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하야할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이 책의 주인공 [소피아]는 어벤져스와 거리가 먼 것 같은데 어떻게 지구를 지키는 고민을 하게 되었을까?
소피아네 집에 마구마구 초인종을 누르는 지구인들. 아니 지구 생명체들. 알고보면 동물 사람, 식물 가릴 것 없이 지구에 속한 모든 것들이 위기의식을 느껴야 한다고 경고하는 것 같다.
사정없이 띵동을 시작한 북극곰을 타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고씽~!!
씩씩하게 간 곳은 시청. 시청직원은 "필요한 것이나 할 말이 있으면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주렴."이라고 말한다. 음..... 이 번호표 라는 것이 참 좋은 발명품이기는 한데 참 비인간적이기도 하다. 사람을 일률적으로 줄세워 놓고 통제하려드니 말이다..... 그렇게 해서 통제될 소피아였으면, 다시 말해 그렇게 해서 통제될 지구였으면 이렇게 오지도 않았지 말입니다.!!! 그래서 소피아를 선두로 행동을 시작한다.
물론 우리도 시작해야한다. 이 책의 매력은 맨 뒤에 있다.
어려서 붙이고 실천하라는데.... 오리지 않고 실천해도 될 것 같다. 사실은 책이 아까워서 못 뜯겠다. 빨간 테두리가 너무 이뻐서. ^^ 이쁜데 알려주는 족족 맞는 말이니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으리~
지구에 대한, 자연에 대한, 그리고 우리에 대한 책인만큼 어렵고 낯선 어휘들이 많다. 일일이 설명해주는 친절한 책.
동물이 멸종되고 있을 뿐 아니라 인간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기후변화. 이 책은 마치 우리에게 경고하는 것 같다. 이러다가 큰 코 다칠라~! 아이들과 함께 지구에 대해 읽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어휘와 각 개체별 상황 설명으로 지구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를 하게 되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허니에듀서평단 #북극곰을북극으로 #지구를지키는우리의자세 #꿈터 #마이클E만 #메건허버트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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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마이클 E. 만
그림 - 메건 허버트
옮김 - 이지영
꿈터
"띵동 띵동!" 북극곰 한마리가 소피아 집을 찾아와요. 온난화 현상으로 살곳을 잃은
많은 친구들이 도움을 얻기 위해 소피아를 찾아와요.
소피아는 아무 도움을 줄 수도 그들이 왜 나를 찾아와 귀찮게 구는 건지 짜증이 나기만
했어요.
만약, 여러분에게 낯선 누군가가 찾아와 도와 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소피아는 그들을 위해 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요? ^^*
소피아는 그들이 도움이 필요해서 찾아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요.
그리고 도와주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된다. 는 것을 알게 되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시청으로 가게 되요. 하지만 시청 직원들은 그들이 외치는 소리와 도움을
바로 들어 주지 않고 사무적으로만 대했어요.
더이상 기다리기만 할 순 없었어요. 꼭 지켜야 할 것에 침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높이기로 했어요. 그리고 행동으로 옮겨 온 세상 사람들이 다 들을 수 있도록
큰 소리로 외쳤어요. 소피아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된 사람들은 하나 둘씩 모여
힘을 합치게 되요.
그리고 환경을 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의논하고 계획을 세우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함께 할 것을 이야기 했어요. 소피아와 많은 사람들의 노력 덕분에 친구들은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어요.
우리 친구들이 궁금해 하는 지구온난화 , 그리고 소피아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친구들의
이야기가 다시 한 번 자세히 나와요.
책의 내용 중 분홍색으로 쓰인 용어가 있어요.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을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 놓았어요. 이제 이해가 되지요?
- 지구 온난화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요. 우리가 편하게 살기위해 사용했던
화석연료와 일회용 용품들이 결국 시간이 지나선 우리에게 큰 피해로 돌아왔어요.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게 된 우리들은 재생가능에너지를 연구하게 되었고
일회용품 줄이기, 아나바다 운동 등을 하기 시작했어요.
이건 모든 인류가 함께 고민해야 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에요.
어린이 친구들도 지구를 지킬 수 있는 특별한 능력들이 있어요. 지금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부터 계획을 세워 나가고 실천해 간다면 지구는 차츰 건강해 질거예요. *^^*
그렇게 되면 지구온난화로 터를 잃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친구들이 "띵동!!" 초인종을
누르며 여러분의 집에 오지 않겠죠?
우리 아이들도 자신이 실천 할 수 있는 것들을 계획했어요.
꾸준히 실천하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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