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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심리의 책으로 심리학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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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 책을 접한지 시간이 꽤 지나갔네요.. 책을 읽으면서 느껴지는건 심리학의 분야는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심리학책이 심리의 책이여서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지루해서 몇장 넘기지 못했던 심리학 이론책들이 집에도 몇권있는데.... 심리의 책은 약간 어릴적 읽던 백과사전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론을 전반적으로 쭉 정리해주는 느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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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 책을 접한지 시간이 꽤 지나갔네요..

책을 읽으면서 느껴지는건 심리학의 분야는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심리학책이 심리의 책이여서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지루해서 몇장 넘기지 못했던 심리학 이론책들이 집에도 몇권있는데....

심리의 책은 약간 어릴적 읽던 백과사전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론을 전반적으로 쭉 정리해주는 느낌이었네요

맥락읽기를  통해서 심리학 이론 이전의 관련역사과 이후의 관련역사를 명료하게 정리해줘서 전반적인

흐름을 읽기에 아주 좋았네요

그리고 그림과 도표와 같은 것들이 적절하게 접목되어 있어서 지루함을 덜어주고 이미지화를 통해

쉽게 이해되었던것 같아요

왜 대학교 심리학 이론서적은 이렇게 못 만드는지...궁금해지더라구요

이렇게 만들어주면 대학생들이 열광할것 같은데요...전문서적으로도 손색이 없지만 왠지 대학교 교양서적으로아주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심리학에 대해 철학적 근원, 행동주의, 심리치료, 인지심리학, 사회심히락, 발달심리학, 차이심리학 이라는 분야로 나눠서

심리학자들로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심리학의 역사과 근원...오늘날의 흐름까지 전반적으로 심리학에 대해서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발달 심리학에 관심이 있어서 책을 처음부터 읽지않고 선택적으로 읽었네요

 특정 이론에 대해서 읽고 있으면 .. 과연 이 이론이 지금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라는 궁금점이 생겼는데.. 

마지막 비판이라는 부분을 통해서 어떻게 이 이론이 어떻게 비판받고 있으며 발전하고 있는지도 잊지 않고 알려주네요

왠지 이 책을 통해서 관심가는 심리학 분야들이 생겨서 여러 책들을 구매하게 될것 같네요 ^^

심리학을 처음 접하신다면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c******2 2012.09.04. 신고 공감 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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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 책.리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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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학문이 철학과 의학, 수학, 과학 등이 구분되어지지 않고 발전해 온 것과 마찬가지로 심리학도 철학에서 기원했다. 어찌보면 철학 같고 어찌 보면 과학 같은 심리학.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고민한다는 점에서는 철학적이지만 이를 증명하기 위해 진행하는 실험들은 과학적이다. 심리학이라고 하면 마음과 연관된 것이 더 많을 것 같지만 실험은 주로 뇌와 연관지어 진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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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학문이 철학과 의학, 수학, 과학 등이 구분되어지지 않고 발전해 온 것과 마찬가지로 심리학도 철학에서 기원했다. 어찌보면 철학 같고 어찌 보면 과학 같은 심리학.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고민한다는 점에서는 철학적이지만 이를 증명하기 위해 진행하는 실험들은 과학적이다. 심리학이라고 하면 마음과 연관된 것이 더 많을 것 같지만 실험은 주로 뇌와 연관지어 진다. 진리를 탐구하는데 있어서 어느 쪽이냐 구분짓는 것이 별 의미없어 보인다.


 

q******9 2021.09.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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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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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두껍고 딱딱하고.. 그런데 다행이고 유용하고 잘 읽은 책.   심리학에 대한 수업(?) 뭐 여튼 그 비슷한 걸 듣는데.. 정말이지 왜 이리 사람이 많은지.. 그리고 은근 철학자이면서 심리학, 의사이면서 과학자 이면서.. 은근히 심리학을 한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이 사람들을 한번에 요약정리 해 놓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싶었는데   마침. . yes24의 리뷰에 보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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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두껍고 딱딱하고..

그런데 다행이고 유용하고 잘 읽은 책.

 

심리학에 대한 수업(?) 뭐 여튼 그 비슷한 걸 듣는데..

정말이지 왜 이리 사람이 많은지..

그리고 은근 철학자이면서 심리학, 의사이면서 과학자 이면서.. 은근히 심리학을 한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이 사람들을 한번에 요약정리 해 놓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싶었는데

 

마침. . yes24의 리뷰에 보니.. 와~~ 어떤 분이 매우 잘 설명해주셨네..

그래서 구매했는데 역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심리학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주욱 훑어 준다.

그리고 핵심이 되는 중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실어 놓아서 매우 요긴하다.

간략하지만 그 사람을 대표할 사상과 연구들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

 

그리고 해당 학자에게 전에 영향을 준 사람과 이후 영향을 미치게 된 학자와 연구에 대해서도 따로 정리해 준다. 한 사람의 생애와 영향을 주고 받은 것, 연구내용, 심리학적 입장을 한번에 보게 한다.

순서대로 &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학파?? 인지심리 행동심리 .. 발달심리.. 이런 챕터로 구별해 준다.

 

나처럼 누가 누군지,, 어느 것을 했는지 제대로 모르는데 남의 말 못알아 듣고 있을 때.

처음 시작하는 심리학 공부에서 윤곽을 잡아 줄 때

이 책을 읽어야 할 때이다.

c******6 2013.03.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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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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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psychology)이란 '정신과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개개인의 정신과 행동에 집중했던 심리학의 초기부터 시작해서 삶의 전체적인 변화를 포함하면서 심리학의 연구 범위는 다양하게 확대되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심리학은 우리에게 풍부하고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여 즐거움과 흥미로운 자극을 제공한다. 심리학에서 확인된 대부분의 쟁점은 과학이 발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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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psychology)이란 '정신과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개개인의 정신과 행동에 집중했던 심리학의 초기부터 시작해서 삶의 전체적인 변화를 포함하면서 심리학의 연구 범위는 다양하게 확대되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심리학은 우리에게 풍부하고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여 즐거움과 흥미로운 자극을 제공한다. 심리학에서 확인된 대부분의 쟁점은 과학이 발달하기 전부터 철학적인 논쟁의 주제가 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정신과 신체에 대한 의문이었다. 그런 의문들은 과학의 발달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지만,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을 듯하다.

 

'행동주의'라는 인간의 행태에 관한 심리학의 분야가 시작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반 파블로프의 조건 반사를 시작으로 그것과는 다른 본능적 행동의 중요성으로 연결되는 인지 혁명을 촉발시킨다. 이렇듯 참으로 알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정신인 듯하다.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에 대한 연구에서부터 학습과 행동 그리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억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미지의 세계인 듯하다. 완벽한 답을 찾을 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의 정신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행동주의와 함께 인간의 정신을 치료하는 심리치료법들의 등장과 인간에 대한 연구는 더욱 활발해진다. 무의식과 히스테리 그리고 콤플렉스에 대한 연구들은 '인간이란 무엇인가?' 한걸음 다가가는 듯하다. 그런 증상들이 요즘 흔한 말처럼 쓰이는 '우울증'으로 나타난다.

 

"합리적 신념이 건강한 정서적 결과를 낳는다." - 엘버트 엘리스 -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말처럼 인간의 마음은 참으로 쉬운 것이 아닌 것 같다. 가족과 사회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일 것이다.

 

심리학의 두 가지 주류는 계속된다.

행동주의와 인지심리학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뇌와 연관이 있다.

우리가 말하는 본능과 기억 그리고 우리가 몰입할 수 있는 순간들과 황홀경이라 말하는 것들에

들어가는 순간을 설명할 수 있다는 많은 이론들이 있지만, 우리는 과연 그런 이론들에 의해서

다 설명될 수 있을까?

 

심리학의 연구 범위는 확대된다. 개인에서 사회 조직으로까지의 확대는 사회학과 인류학 심지어

정치학과 경제학 등 다른 학문에도 영향을 끼친다.

 

"우리는 선천적으로 사회적인 존재이다." -윌리엄 글래서 -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처럼 우리는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인 것처럼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우리는 수많은 심리적인 현상들과 사건들에 직면할 수 있다. 그리고 직면하는 관계들은 개인에게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렇기에 심리학이 영향을 끼치지 않는 분야는 없는 듯하다.

유아기에서 성인기까지 인간의 행태를 연구하는 발달 심리학 편에서는 교육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교육에는 양면성이 있는 듯하다.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과 그 사회의 전형적인 어른들을 닮아가도록 이끄는 것처럼 우리는 교육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듯하다. 무엇인가를 알려준다는 것이 항상 올바른 것이 아닌 것처럼.

 

인간 심리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잘 보여주는 차이 심리학은 인간의 성격과 지능에 관한 연구를 한다. 우리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맺을 때 분명히 그 사람의 성격을 분석하고 자신과 맞다 싶으면 관계를 유지해간다. 하지만 그런 관계도 깨지기 마련이다. 상대방의 성격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성격도 분명히 파악해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성격에 영향을 끼치는 환경과 동기 같은 것들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과연 얼마나 인간에 대해 알까?

그리고 우리는 과연 인간에 대해 모든 것을 알 수 있을까?

 

<심리의 책>은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심리학의 발전에 공한한 위대한 철학자와 과학자들의 이론을 망라하여 인간의 본성과 행동원리,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고자 하는 일반 대중과 심리학도를 위한 완벽한 입문서로 심리학의 요체들이 들어있다. 완벽한 정답을 찾을 수는 없지만, <심리의 책>을 통해서 우리는 어느 정도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리딩 투데이 지원 도서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리투 #리투리포터즈 #심리의책 #캐서린콜린외공저 #지식갤러리 #심리학 #역사 #DK

s*****8 2021.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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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 책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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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심리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잘 보여주는 차이 심리학은 인간의 성격과 지능에 관한 연구를 한다. 우리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맺을 때 분명히 그 사람의 성격을 분석하고 자신과 맞다 싶으면 관계를 유지해간다. 하지만 그런 관계도 깨지기 마련이다. 상대방의 성격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성격도 분명히 파악해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성격에 영향을 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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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심리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잘 보여주는 차이 심리학은 인간의 성격과 지능에 관한 연구를 한다. 우리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맺을 때 분명히 그 사람의 성격을 분석하고 자신과 맞다 싶으면 관계를 유지해간다. 하지만 그런 관계도 깨지기 마련이다. 상대방의 성격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성격도 분명히 파악해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성격에 영향을 끼치는 환경과 동기 같은 것들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리딩 투데이 지원 도서

 

 

s*****8 2021.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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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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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책 / 철학의 책 세트간단리뷰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죽기 전에 알아야 할 심리학과 철학의 모든 것, 한 권으로 모아보기   심리의 책 ,철학의 책 두권 철학과 심리학의 책을 동시에 같이 읽었습니다. 두 분야가 사실 어렵고도 광범위하지만 이번에 나온 책은 요약이 잘 되있어서 그동안에 읽은 책들을 돌아보면서 정리하는 기회로 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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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책 / 철학의 책 세트간단리뷰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죽기 전에 알아야 할 심리학과 철학의 모든 것, 한 권으로 모아보기

 

심리의 책 ,철학의 책 두권 철학과 심리학의 책을 동시에 같이 읽었습니다. 두 분야가 사실 어렵고도 광범위하지만 이번에 나온 책은 요약이 잘 되있어서 그동안에 읽은 책들을 돌아보면서 정리하는 기회로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의 거대한 주제인 심리학은 정부, 비즈니스, 산업, 광고, 대중매체 등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의사결정에 지식을 제공한다. 아울러 정신적 장애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기여하는 동시에, 사회 조직과 대중의 이슈를 선도하면서 집단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 따라서 심리학의 광범위한 주제에 접근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대략 연대순으로 심리학의 주요 사상들을 살펴보는 점이 독특했습니다.


 

인간의 호기심은 무궁무진하므로 방대한 철학적 지식을 흡수하기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철학의 책에서는 고대(기원전 700~서기 250), 중세(서기 250~1500), 혁명의 시대(서기 1750~1900), 근대(서기 1900~1950), 현대(서기 1950~현재) 까지 철학자이자 소설가이며 강사인 윌 버킹엄외 5인의 저자가 죽기전에 알아야 할 지성과 교양을 위해 한 권으로 엮은 책입니다. 평소 철학에 관심이 많던 저에게 유익한 책이 되었습니다.

 

이달의 사락 y*****9 2021.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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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심리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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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학문 중 일반 사람들에게 가장 신비롭게 다가오는 학문은 단연코 심리학일 것이다. 아울러 가장 오해를 많이 받는 학문도 심리학이라고 한다. 우리는 흔히 심리학이라고 하면 정신적 질환을 치료하는 기관에서 일하거나 연구소에서 쥐를 이용해 실험하는 흰색 가운을 입은 사람을 상기하기도 한다. 또는 아주 푹신한 의자에 환자를 앉혀두고 추를 흔들흔들하며 잠이든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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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학문 중 일반 사람들에게 가장 신비롭게 다가오는 학문은 단연코 심리학일 것이다. 아울러 가장 오해를 많이 받는 학문도 심리학이라고 한다. 우리는 흔히 심리학이라고 하면 정신적 질환을 치료하는 기관에서 일하거나 연구소에서 쥐를 이용해 실험하는 흰색 가운을 입은 사람을 상기하기도 한다. 또는 아주 푹신한 의자에 환자를 앉혀두고 추를 흔들흔들하며 잠이든다~~를 외치는 박사님도 연상된다.

심리학이라는 단어는 영혼이나 정신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의 'psyche' 라는 말과 연구나 설명의 의미의 'logia' 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심리학은 쉽게 말해서 우리 내부에서 일어나는 정신과정을 탐구하고 그 정신과정이 우리에게 어떻게 사고와 언어로 나타나는지 연구한다.

철학은 사상과 개념을 연구하는 반면 , 심리학은 우리가 그 사상과 개념들을 어떻게 갖게 되고 그것들이 우리 정신작용에 관해 무엇을 알려주는지를 연구한다. 심리학과 철학의 연관성은 어느 정도일까?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심리학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철학자들이 많다. 결국 심리학의 모태는 철학이라는 것이다. 심리의 책 역시 철학의 책과 마찬가지로 시대별로 요약을 해 두었고 분야별로 별도 정리해 두어 쉽게 파악이 가능하다.

사람들은 심리학을 신비스러우면서도 오해하기 쉬운 학문이라고 한다. 한편으로는 막연하기도 하다.

정신과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이기에 과학적이기도 하고 철학적이기도 하다. 19세기 말이 되어서야 심리학은 과학의 한 분야로 확립되었다. 서기 200년 경 갈렌이라는 학자가 체액설을 주장하였다. 만물은 흙, 공기, 불, 물 이라는 4가지 기본원소가 결합해서 생긴다고 한다. 이 원소는 인간의 체액인 감정과 기질에 영향을 주고 이로 인해 체액에 불균형을 주기도 한다. 체액에 균형을 회복하면 감정적, 행동적 문제도 치료가 가능하다.

4가지의 기질은 다혈질, 점액질, 담즙질, 우울질 로 나누어져 말 그대로 성격의 유형으로 나누어 진다. 예를 들어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은 다혈질이므로 혈액이 매우 많다고 한다. 이 경우 육식을 줄이고 피를 뽑으면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현대 치료법의 토대가 되고 있으니 참으로 논리적인 생각인 듯 하다.

 

 

심리학에 접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 책에 보여지는대로 대략 연대순으로 심리학의 주요 사상을 살펴 보는 것이다.책에 나와 있는 연대순은 철학적 사상을 기반으로 한 심리학의 근원에서부터 행동주의와 심리치료, 그리고 인지 심리학 , 사회심리학, 발달심리학의 연구를 거쳐 차이심리학에 이른다.

미국의 심리학은 철학에 근거를 두어 의식과 자아 등의 개념을 다루는 사색적이고 이론적인 방식이고 유럽은 심리학의 근거를 과학에 두어 통제된 실험실 조건에서 지각과 기억같은 정신과정을 탐구하는데 기반을 두었다.

심리학자들의 사상과 이론은 우리의 일상적인 문화의 일부가 되었다. 그러나 심리학에서 탐구된 어떤 사상들은 다시 생각해보게 할 정도로 우리의 본능적인 감정을 확인해 주기도 하고 학자들의 연구결과로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관습적인 신념을 흔들어 놓아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 책에서 내가 가장 긍정적으로 읽은 파트는

신경증 환자는 항상 열등감을 품고 살아간다.

접근법: 개인 심리학

학자:알프레드 아들러

알프레드 아들러는 프로이드의 지극히 개인적인 과거의 유산과 무의식의 추동만을 주로 다룬 이론을 관점너머로 분석한 첫번째 심리학자 이다. 그는 자존심의 긍정적, 부정적 영향과 열등감에 각별히 흥미를 느껴 연구하게 된다.

열등감을 느끼는 것은 인간의 보편적 경험으로 아동기에 뿌리를 두고 있다. 어린이들은 자기자신보다 더 유능하고 능력있는 어른들에게 늘 둘러싸여 있으므로 대체로 연장자의 능력을 본받으려고 애쓴다. 이 아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주변의 힘은 그들을 더욱 발전시키고 성취하게 만든다.

어릴 때는 예쁘고 집이 잘사는 친구들에 대한 열등감이 많았던 것 같다. 메이커의 옷과 신발을 신어야만 내 존재감이 생겨나는 것 같았고 그런 것들로 나를 나타내고 싶어했었다. 나이가 좀 들면서는 좋은 집,좋은 차를 타고 남편이 돈을 잘 버는지 아닌지에 따라 열등감이 생겨났던 것 같다. 요즘은 친구들을 만나면 자녀가 얼마나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결혼을 잘 했는지에 따라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 처럼 보인다.

지금의 내 생각은 좀 다르다.

내 나이에 얼마나 감정조절을 잘 하는지 얼마나 포용력이 있는지에 따라 나는 자존감이 높아지는 느낌이다. 최근에 나는 회사에서 업무를 하며 내가 감정조절을 참으로 잘하고 있음을 경험했다. 모든것이 독서의 힘이다. 내가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정말 스스로를 칭찬할 일이다.

심리학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역사는 짧지만 심리학은 우리의 사고방식을 적지 않게 변화시켰고 혼잡하게 돌아가는 세상 뿐아니라 타인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심리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기회를 가지고 정리해 볼 수 있어 한 층 더 심리학에 가까워 진 기분이다.

 

 

p*****8 2021.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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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 책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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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에서 성인기까지 인간의 행태를 연구하는 발달 심리학 편에서는 교육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교육에는 양면성이 있는 듯하다.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과 그 사회의 전형적인 어른들을 닮아가도록 이끄는 것처럼 우리는 교육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듯하다. 무엇인가를 알려준다는 것이 항상 올바른 것이 아닌 것처럼. 리딩투데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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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에서 성인기까지 인간의 행태를 연구하는 발달 심리학 편에서는 교육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교육에는 양면성이 있는 듯하다.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사람과 그 사회의 전형적인 어른들을 닮아가도록 이끄는 것처럼 우리는 교육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듯하다. 무엇인가를 알려준다는 것이 항상 올바른 것이 아닌 것처럼.

리딩투데이 지원도서

s*****8 2021.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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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리뷰] 심리의 책-#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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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성과 정신이상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이 부분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늘 궁금해지는 것 중 하나이다. 우리는 흔히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베토벤 정도는 되어야 아!!천재 소리 좀 듣겠구나 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오래 전 미국의 심리학자인 캐서린 콕스는 천재 300명의 지능과 성격을 검사한 결과 IQ는 165이상이고 핵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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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성과 정신이상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이 부분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늘 궁금해지는 것 중 하나이다.

우리는 흔히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베토벤 정도는 되어야 아!!천재 소리 좀 듣겠구나 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

오래 전 미국의 심리학자인 캐서린 콕스는 천재 300명의 지능과 성격을 검사한 결과 IQ는 165이상이고 핵심적 특징이 자발적 동기부여와 막대한 끈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밝혀진다.그러나 현대에 들어서 딘킨스라는 시리학자가 천재는 좋은 유전자와 좋은 환경의 산물임을 연구해 내기도 했다.

나는 후자쪽이 더 맞다는 생각을 가진다. 부모가 더 많이 배울수록 다양한 정보를 자녀에게 일찍부터 제공하고 환경적으로도 부유할수록 더 많은 지원을 받아 우수해 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하여 믿어 의심치 않는다.이 파트에서는 천재성과 광기가 가지는 연관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양한 연구에 대해 전해준다.

 

 

 

 

p*****8 2021.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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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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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 책』        캐서린 콜린 외 지음 | 이경희(공역) | 지식갤러리(펴냄)         DK 출판사 지식갤러리 시리즈 중 『심리의 책』을 읽었다. DK 출판사의 지식 욕구 충족을 위한 시리즈는 그 화려한 필진부터 남다르다. 임상심리학자, 의사, 교수, 작가, 편집자. 음악가, 교사 등 심리학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현장에 계신 분들이 책의 필진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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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 책』 

 

 

 

캐서린 콜린 외 지음 | 이경희(공역) | 지식갤러리(펴냄)

 

 

 

 

DK 출판사 지식갤러리 시리즈 중 『심리의 책』을 읽었다. DK 출판사의 지식 욕구 충족을 위한 시리즈는 그 화려한 필진부터 남다르다. 임상심리학자, 의사, 교수, 작가, 편집자. 음악가, 교사 등 심리학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현장에 계신 분들이 책의 필진으로 나섰다. 심리학만큼 다양하게 활용되는 분야가 있을까?.철학이 모든 학문의 베이스이듯 심리학도 모든 학문의 근간을 이룬다. 특히 현대사회는 더욱 심리학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인간의 심리를 의학과 교육학, 발달과 사회에 활용한다.

 

 

 

책은 심리학에 대한 오해와 그 역사로부터 시작했다. 1649년 르네 데카르트가 신체와 정신이 분리되어 있다는 주장을 시작으로 심리학은 태동한다. 이후 키에르케고르의 《죽음에 이르는 병》이 실존주의의 시작을 나타내며 1895년쯤 되어서야 알프레드 비네가 최초로 정신 진단에 관한 실험실을 개설한다. 생각보다 심리학은 역사는 짧지만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학문으로 급부상 중이다. 내가 대학을 다닐 때 '심리학과에 가는 친구들은 취업은 힘들다' 라는 의식이 있었고 오로지 학문을 연구하기 위해 대학에 남는 친구들이 많았다. 대학에서 나는 교육학, 교육 심리로 심리학을 처음 접했다. 정말 재미없었고 관심도 없었다. 지도 교수님은 딱딱한 분이었고 어려운 심리학 용어와 학자 이름을 외우느라 내게 심리학은 암기과목이 되어 버렸다. 

 

 

 

이후 성인이 되어 다시 접한 심리학, 우연한 기회에 아동미술심리를 공부했는데 그때는 이론보다 현장에서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공부하다 보니 정말 흥미로웠다. 아! 심리학이 이런 거구나! 쓰임새를 알고 나니 흥미는 배가 되었다. 모든 학문은 그 쓰임새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봤다. 이 책에서 많은 심리학자들과 그의 이론들이 도출되는 과정을 시대순으로 보여준다. 심리학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지만 내용만큼은 정말 방대하다는 것. 화려한 도판과 지도, 그림과 사진으로 책은 백과 사전식으로 편찬되었지만 한층 재미를 더해준다. 

 

 

 

 

한 장 한 장 넘겨보다가 에빙하우스가 눈에 띄었다. 교육학에서 에빙하우스는 단골로 등장하는 학자이다. 그는 주로 '인간의 기억'에 관한 부분을 연구했다. '기억'하니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인간은 학습 후 24시간 안에 3분의 2를 망각한다고 한다. 만일 망각하지 않고 모든 걸 다 기억한다면 또한 얼마나 괴로울까? 모든 것을 기억하는 여성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는데 그녀에겐 사는 게 지옥이었다. 아팠던 일, 슬펐던 일 등 모든 것을 생생히 기억해야 했으니 어쩌면 축복이 아니라 고통 아닐까 생각을 해봤다.

 

 

 

 

'심리학'하면 무의식이 떠오르고 '무의식'하면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떠오른다. 프로이트만큼 많은 작품에 영감을 준 심리학자가 또 있을까! 더군다나 책에서 소개하는 프로이트 이전의 프랑스 신경학자 장 마르탱 샤르코의 최면술 사용은 눈에 띄는 대목이다. 프로이트의 꿈 해석 과정을 암시하는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지속》이라는 작품이 삽화로 들어가 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 중 하나다. 《기억의 지속》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그 몽환성을 좋아한다.

 

 

 

인상 깊은 챕터가 정말 많았다. 심리학이 하나의 학문이 아니라 철학, 수학, 과학, 의학, 사회학, 심지어 예술까지도 총망라하는 학문이라는 것. 현대 편에서 엔델 털빙의 인지심리학 편이 기억에 남는다. 기억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은 19세기가 되어서야 가능했다는 것. 헤르만 에빙하우스는 기억과 학습의 과학적 연구에 힘쎴다. 털빙은 '자유연상' 방법으로 실험을 전개했다. 사람들은 잘 조직한 정보일수록 더 잘 회상해낸다. 당연한 결과이다. 그래서 보기 좋은 노트 정리가 중요한 거 아닐까? 종류가 다른 기억은 각각의 저장소에 저장된다는 사실이 인상적이다. '기억은 정신적 시간 여행'이라는 엔델 털빙의 문장에 공감한다. 

 

 

 

《발달심리학》 유아부터 성인까지 책 후반부 역시 역시 인상 깊은 부분이다. 발달 심리학은 현재 자폐증과 학습장애의 원인 및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1800년대 장 피아제의 발달이론에서 출발하여 새끼 원숭이 실험의 해리 할로, 인종 차별에 대한 연구를 한 케네스 칼라크, 여성주의 심리학의 엘리너,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이론 등 대학 때 접했던 학자들을 오랜만에 다시 만나니 그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는 시간이었다.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잊고 있던 심리학에 대한 의욕을 활활 불태워주는 책"이었다. 이 책을 청소년 독자들과 성인 독자들에게 두루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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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r******7 2021.09.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