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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받았을때 우와.. 두껍다... 생각했어요.. 아이가 읽기에 괜찮을까?? 영어공부를 하고는 있지만 영처챕터북을 많이 접해보지는 않았거든요... 안 읽겠다고 할 줄 알았던 아들이... 그림들을 보면서 흥미를 느끼더라구요... early reader 라서 조금은 부담을 덜었던것 같아요... 아는 단어들도 나오고 잘 모르는 단어들도 나왔구요... 이제 영어챕터북을 열심히 읽어봐야지 하는 찰나에 좋은 책을 만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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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드 헨리...왜 호리드일까?? 무슨 뜻일까?? horrid의 뜻을 먼저 찾아봤어요... horrid는 진저리나는 또는 지독한 이란 뜻이더라구요... 왜 헨리에게 지독하다는 표현을 쓰게 되는지 참 궁금했어요... 책을 읽다보니 왜 진저리나는 이라는 표현을 썼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헨리의 심술궂은 표정...ㅎㅎㅎ 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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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드 헨리의 크리스마스 플레이는 헨리가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연극을 하게 되는데요... 거기에서 헨리가 맡은 역할은 대사가 딱 한마디 뿐이에요... 바로바로 NO~~ 라고 말하는거죠... 하지만 헨리가 과연 그 대사만 하고 가만히 있을 수 있는 아이가 아니잖아요.... 자기의 역할과 대사가 맘에 들지 않았던 헨리는 연극중에서 돌발행동을 하게 되죠... ㅎㅎㅎ 과연 친구들이 연극을 잘 마칠 수 있을까요??? ㅎㅎㅎ 장난꾸러기 말썽쟁이 헨리...
![]() ![]() ![]() 책과 함께 들어있는 CD는 두 가지 버전으로 되어있어요... 배경과 어울리는 멋진 음악과 효과음이 들어가 있는 버전 하나 페이지를 넘기는 소리와 함께 따라서 읽어볼 수 있는 Read-Along 버전 하나 그래서 아이와 들어보기도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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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드 헨리처럼 저희 집에도 완전 말썽꾸러기 아들이 하나 있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있나보더라구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에 웃음을 짓기도 하고.. 친구들이 하는 연극이 어떻게 될까하며 마음을 졸이기도 하고... 감정이입을 하며 보는 아들을 보니 제가 다 신기했어요... 사실 영어챕터북을 많이 만나보지 않아서.. 힘들어할까봐 걱정을 많이했었는데요... 신나게 읽어주는 모습을 보고 엄마도 기분이 좋아졌지요... 남자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 수 있는 호리드 헨리...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과 cd의 구성이 너무 좋았구요... cd를 보관하는 곳이 책과 함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사실 cd를 어디에 두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을때가 많았는데.. 잊어버릴 염려가 없겠어요... 다른 이야기들도 더 만나봐야 할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처음으로 만나보는 챕터북으로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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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DVD속 캐릭터 중 가장 악동인 Horrid Henry는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지요? 우리 민서와 시은이도 DVD를 보며 자신들이 직접 시도해 본적 없는 엉뚱하고 황당한 행동들을 하는 Henry를 보며 대리만족을 느낄 정도로 좋아하는 인물인데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라 이때다 싶어 Horrid Henry chapter북을 내밀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글에 못 읽을 것 같다며 손도 안대더라구요. 외국의 챕터북은 대부분이 갱지에다 글씨만 빽빽하잖아요?
그런데 이번기회에 민서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Horrid Henry를 Early Reader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네요. 챕터보다 글이 적고 그림 삽입이 많아 초기 챕터 입문으로 딱 알맞은 책이예요
본책과 CD가 세트구성인데요. 겉 표지를 열면 책과 CD를 나란히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가 참 맘에 들더라구요. 책에 붙어있는 CD는 책을 볼때 불편해서 떼어놓으면 CD가 정작필요한 순간에는 찾느라 고생이 많은데, 이렇게 보관하면 절대 잊어버릴 일이 없겠네요.
이번에 언어세상에서 새로 출시된 Horrid Henry Early Reader는 총 15종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Read-along 기능이 있는 CD를 선호합니다. 아직은 매끄럽지 못한 아들의 발음을 교정해줄수 있고, Read-along 하는동안은 집중하지 않으면 따라 갈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다른 일을 해야할때 이 CD를 자주 활용하는 편인데요. Early Reader에는 일반 버전과 Read-along 버전 두가지가 있어요.
초기 챕터 입문을 위한 책이라 거의 모든 페이지에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이 삽입되어 있구요. 챕터처럼 글도 많지 않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책 읽기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더라구요. 수학경시대회가 얼마전에 끝나서 영어책을 예전만큼 볼 시간이 없었는데 시험이 끝나고 홀가분하게 책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읽다가 모르는 단어 몇개를 질문했는데, 단어의 의미는 내용속에서 파악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먼저 그 단어의 뜻이 어떨지 유추해서 이야기해보라고 했는데 대충의 뜻을 알고있어서 맞다 틀리다만 알려주었어요.
크리스마스 연극에서 Inkeeper 역을 맞게된 Henry의 대사는 "NO" 헨리는 여러가지 버전의 Inkeeper를 생각해보는데요.. 헨리가 참여하는 크리스마스 연극을 무사히 끝마칠수 있을까요?
민서에게 큰소리로 읽어보라고 했는데 단어뜻은 아는데 정확하게 발음하지 못하는 단어가 있어 Read-along기능을 꼭 활용해야겠어요.
좀 더 쉬워진 Horrid Henry Early Reader를 섭렵후에 챕터북으로 돌진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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