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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스런 날씨와 엉뚱 기발한 상상력이 빚어낸 매력적인 동화
"변덕스런 날씨와 엉뚱 기발한 상상력이 빚어낸 매력적인 동화" 내용보기
천둥소리가 잠을 깨울만큼 컸던 어느날서율이는 시원하게 치는 천둥소리와 번쩍이는 번개가 멋져보여 작은 소원을 빌어요내일 아침 학교갈 때도 똑같이 천둥치고 비가 오면 좋겠다고요그런에 이 작은 소원이 큰 사건이 될거라고난 생각도 못했겠죠??    어젯밤에 비가 아주 많이 내려인지서율이가 사는 3층 높이까지 긴 나무도 보게되었어요어제는 천둥이랑 번개도 치고 비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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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소리가 잠을 깨울만큼 컸던 어느날
서율이는 시원하게 치는 천둥소리와 번쩍이는 번개가 멋져보여 작은 소원을 빌어요

내일 아침 학교갈 때도 똑같이 천둥치고 비가 오면 좋겠다고요
그런에 이 작은 소원이 큰 사건이 될거라고난 생각도 못했겠죠??

 

 

 

 

어젯밤에 비가 아주 많이 내려인지
서율이가 사는 3층 높이까지 긴 나무도 보게되었어요
어제는 천둥이랑 번개도 치고 비도 많이 내려 식물도 쑥쑥자라고 신기한 날이였어요
그런데 더 신기한건 서율이의 소원이 이루어져
서율이가 아파트 현관을 나가려고 하자 순싣간에 어젯밤처럼 컴텀해지고 비가 후두둑 쏟아졌어요
번개와 천둥도 함께요
서율이는 감탄했어요
그런데 서율이가 집으로 들어갔을때 밖은 다시 해가 쨍쨍했어요
엄마는 꿈이라도 꾸는것 같았죠
직접 보고도 믿을 수 없었으니까요
가끔 이럴땐 정말 귀신에 홀린것 같은 기분이 들기마련이잖아요
우산을 두고 다시 내려가니 또다시 내리는 비..
서율이가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비와 천둥 그리고 번개가 서율이를 맞아주었어요
서율이의 소원 때문이었겠죠?

 

 


서율이는 비가 와서 좋았어요
천둥과 번개도 멋졌지만 학원을 가지않아서 더 좋았죠
거기다 서율이는 자신이 밖으로 나갈때마다 꼭 비가 온다니 이 진짜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서율이 때문에 서율이가 밖에 나가면 비가오고
집으로 들어가면 해가 나고
그런 날씨가 계속 반복되자 서율이 동네에 전 세계 기후 학자와 식물학자들이온다고 했어요
이상하게 서율이 동네에만 비가 오고 온갖 열대 식물까지 자라게 되었거든요
번개가 기후랑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우간다의 수도 캄파라에서는 매년 290일 정도 뇌우가 일어난다고 하네요

다들 뇌우가 있는날을 싫어했어요
할머니도 뭔가 안 좋은 일이 생길모양이라고 불안하다고 하셨죠
소설에서도 영화에서도 꼭 안 좋은일이 벌어지기 전에 날씨가 이렇다고 하시면서요
서율이는 비가 내린후 나쁜일은 없고 오히려 즐겁고 신나는일만 있었는데 말이죠..

과연 서율이의 동네에는 계속 비가 내렸을까요??
찬민이가 서율이의 비밀을 알게 된것 같은데 서율이의 비밀은 지켜질 수 있을까요??

 

 


변덕스런 날씨와 엉뚱 기발한 상상력이 빚어낸 매력적인 동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본 적 있는 엉뚱한 상상을 유쾌 발랄, 재미있는 이야기 였어요
날씨를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멋진 일인까요?
자신에게 이런 능력이 있다면 엄청 특별해 보일것 같아요

하지만 날씨를 마음대로 조정한다고 다 좋을까요?
내가 좋아한다고 해서 다른사람들도 다 좋아하리란 법은 없죠
그리고 내가 좋아한다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아하라고 강요할 수도 없고요

 


 

 


첫째는 책을 읽고나서 가끔은 내 마음대로 날씨를 조절 했으면 좋겠는데 역시나 랜덤이 더 멋진거 같아요 라고 말하더라고요
내일 어떤 날씨가 될지 모르니 더 스릴있고
그게 더 멋지다고요

둘째도 너무 추울때는 조금 덜 춥게
너무 더울땐 덜 덥게
비가 오지 않아서 가뭄이 오래되면 비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면 좋겠다고 하네요

우리에게 날씨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이라는 상상으로 각자의 엉뚱한 생각을 나눠 볼 수 있었던 동화, 아이들과 재미있게 잘 읽어보았네요

 

 

l*****4 2019.05.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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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발랄한 서율이의 상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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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나를위한우르릉쾅쾅 #임고을_글 #이지은_그림 #해와나무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은 어린 시절의 순수한 상상력과 함께 자신과 타인을 인정하는 중요한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상상과 현실의 차이를 이해하고, 자기중심적인 행동의 결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서율이는 비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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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나를위한우르릉쾅쾅

#임고을_#이지은_그림

#해와나무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은 어린 시절의 순수한 상상력과 함께 자신과 타인을 인정하는 중요한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상상과 현실의 차이를 이해하고, 자기중심적인 행동의 결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서율이는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 특이한 아이입니다. 어느 날, 천둥 번개치는 밤에 소원을 빌어 다음 날의 날씨도 같기를 원합니다. 그 후 서율이가 외출할 때마다 비가 오기 시작해, 놀라운 사건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서율이의 상상력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경험하면서, 그와 함께 타인에게 불편함을 일으키는 상황도 깨닫게 됩니다. 이를 통해 서율이는 자신의 능력을 더 현명하게 사용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상황을 고려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은 순수한 아이들의 상상력과 동시에 인생에서 겪게 되는 진실과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과 타인을 인정하는 중요한 가치를 전달해 주는 작품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suntree_books 아이와 책을 읽으며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책 정말 감사합니다.

 

#나를위한우르릉쾅쾅 #책선물 #책추천 #동화책 #그림책 #이야기반짝 #해와나무 #어린이날이벤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서평단 #서평단모집

 
이달의 사락 p********0 2023.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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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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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임고을 글, 이지은 그림,해와나무 출판사, 기해년 5월.우르릉 쾅쾅 천둥 번개 치고 비오는 날 좋아하시나요?저는 가슴이 두근두근 전기가 찌릿찌릿 제 몸이 감전 되는 것 같아서밖에 나가는 것보다는 예쁜 커피숍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유리창 너머로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구경하는 것을 좋아합니다.우리 아이들은 천둥번개는 무서워서나가기 싫지만 비만 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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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임고을 글, 이지은 그림,해와나무 출판사, 기해년 5월.


우르릉 쾅쾅 천둥 번개 치고 

비오는 날 좋아하시나요?


저는 가슴이 두근두근 전기가 찌릿찌릿 

제 몸이 감전 되는 것 같아서

밖에 나가는 것보다는 

예쁜 커피숍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유리창 너머로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구경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천둥번개는 무서워서

나가기 싫지만 비만 내리면

장화를 신고 신나게 물장구 치고 싶다고 하네요.


책속 주인공 서율이는 천둥 번개 소리에

잠에서 깨어 창문을 보고 내일 학교 가는

길에도 비가 내리기를 소원하네요.

이유가 뭘까요?  궁금 궁금...


아이들과 서율이의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 봅니다.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서율이는 특별한 아이랍니다.

비가 서율이를 따라 다니고 있기 때문이죠 . ㅎㅎ

친구 찬민이는 비를 싫어하지만

손으로 비를 만지고 싶고 느끼고 싶어 하네요.

찬민이처럼 저도 비 맞는 것을 싫어 하지만

어떤 느낌인지 만지고 싶네요.

주말 농장에 씨앗을 심은 후에

서율이가 찾아와 준다면 정말 좋겠네요. 


아이들은 서율이 따라 내리는 

비가 신기하다고 하면서

자기들도 소원을 빌어 보고 싶다네요. ㅎㅎ


장마가 시작되는 지금 매일 내리는 비는

싫기도 하지만 뜨거운 여름 날

시원하게 내리는 장대비 덕분에

시원한 날을 생각하면 좋기도 하네요.


어릴 때 시골에서 학교 가는 날 

장마비로 다리에 물이 넘쳐서

학교를 가지 않아서 기분 좋게 

친구들과 놀았던 생각이 나네요.


요즘 아이들은 학교가 가깝고

또 비가 오면 멀리 있는 학교는

부모님이 차로 태워다 주니 

우르릉 쾅쾅 비에 느낌이 

저와 많이 다를 것 같네요.


장마철 천둥 번개와 함께 내리는

비를 생각하면 조금 무섭기도 하지만,

아이들과 비를 흠뻑 맞으며

비와 함께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원하는 엄마 마음을 담아

'우르릉 쾅쾅 '책을 강추 합니다.




j*******6 2019.07.02.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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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우르릉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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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어린이의 상상력과 엉뚱함이 모여 만든 재미있고 상상가득한 이야기 요즈음..일기예보도 자주 엇나간 이상기후변화갑자기 비가 오고...비가 오다가 해가뜨고..변덕스런 날씨와 아이의 상상력이 더해 만든 멋지고 재미난 이야기!주인공 서율이는 천둥소리때문에 잠에서 깼어요새벽2시!! 천둥소리와 빗방울이 이 새벽 서율이에겐 너무 좋았어..이시간에 밖에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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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어린이의 상상력과 엉뚱함이 모여 만든 재미있고 상상가득한 이야기



요즈음..일기예보도 자주 엇나간 이상기후변화
갑자기 비가 오고...비가 오다가 해가뜨고..
변덕스런 날씨와 아이의 상상력이 더해 만든 멋지고 재미난 이야기!

주인공 서율이는 천둥소리때문에 잠에서 깼어요
새벽2시!!
천둥소리와 빗방울이 이 새벽 서율이에겐 너무 좋았어..
이시간에 밖에 나가고 싶었지만 엄마한테 혼이 날까봐 참고
내일 학교갈때 똑같이 천둥치고 비가 오면 좋겠다라고
작은 소원을 서율이는 빌었지


다음날 일어나 서율이는 하늘을 봤는데 하늘은 높고 구름 한점이 없었어
오늘 비가 오지 않을꺼라는 엄마아빠 말에 아쉬워한 서율이
그런데..서율이가 집을 나서자 지난 밤 서율이의 소원이 이루어진거야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날씨가 변해버리며넛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
서율이는 이 천둥 번개가 정말 자신때문에 친건지 궁금..했어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치면 서율이는 기분이 좋은데
엄마는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 징조라며 비가 그만 왔으면 좋겠대요
그러면서 알게된 서율이의 비밀!!
서율이의 비밀을 반 친구들까지 알게되면서
체육시간에 비를 내리게 해달라는 친구요청!!

비가오면 운동장에서 체육을 안해도 되니까!!
과연 서율이의 능력은 발휘가 되는걸까요...

우리의 일상생활과 이어진 아이의 상상력!!
상상한 일이 이루어진다면 정말 신기하고재미있겠죠~~~!!

 

YES마니아 : 로얄 e*****m 2019.06.17.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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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우르릉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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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제목부터가 마음에 든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많은 사람들이 천둥번개치는 날을 무서워하죠.근데 저도 사실 천둥번개 치는 날이 무섭지 않아요.천둥번개가 치면 뭔가 시원하게 비가 내릴 것 같고,번개가 반짝하면 예쁘기도 하고 천둥치는 소리는 정말 신기하게 느껴진답니다.   요즘은 천둥번개가 치는 날이면 저는 시원하게 무섭지 않게 느끼지만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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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제목부터가 마음에 든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많은 사람들이 천둥번개치는 날을 무서워하죠.

근데 저도 사실 천둥번개 치는 날이 무섭지 않아요.

천둥번개가 치면 뭔가 시원하게 비가 내릴 것 같고,

번개가 반짝하면 예쁘기도 하고

천둥치는 소리는 정말 신기하게 느껴진답니다.

 

요즘은 천둥번개가 치는 날이면 저는 시원하게 무섭지 않게 느끼지만

혹시나 우리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어린이집에서 겁에 질려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런 아이들과 함께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을 읽어보았어요.

 

깊은 밤 서율이는 창 너머 하늘을 올려다 보았어요.

그 광경은 멋지다는 말로는 부족했죠.

 

호두를 안고 멋진 광경을 보았지만 호두는 이내 겁에 질려 이불 속으로 들어가버렸어요.

 

자고 일어났더니 아파트 3층 높이까지 긴 나무가 자라났어요.

 

어젯밤 천둥번개가 친 광경을 봤다고 서율이가 이야기했는데,

아빠는 무서웠겠다.” 라고 말했지만 그 말이 잘 이해되지가 않았어요.

 

지난 밤 천둥번개가 치고 비가 왔으면 좋겠다는 서율이의 소원이 이뤄졌어요.

순식간에 하늘이 컴컴해지고 비가 쏟아지면서 번개와 천둥도 함께 했어요.

 

서율이가 집으로 들어갔을 때 다시 하늘은 파랗고 쨍쨍했어요.

서율이가 밖으로 나오니 다시 비가 내렸죠.

엄마는 서율이에게 오후에도 비가 많이 오면 학원에 가지 말고 할머니랑 집에 있으라고 합니다.

서율이가 교실에 들어와 자리에 앉았을 때 비는 완전히 멎었어요.

 

서율이가 밖에 있을 때마다 내리면 좋겠다고 하자 거짓말처럼 비가 쏟아졌어요.

 

서율이는 학원에 가지 않았어요. 어차피 밖에 나가면 또 비가 올테니깐요.

정말로 서율이 예상대로 학원 가방을 챙겨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비가 왔어요.

서율이는 내내 집에서 놀 수 있었죠.

비는 날 좋아해! 천둥, 번개도 날 좋아해!’

 

그런데,,

서율이는 후회하기 시작했어요.

서율이가 밖에 나가려고 하면 비가 오고, 천둥이 치고, 번개가 쳤어요.

실내에 있을 때는 비가 한 번도 오지 않았고 해가 쨍쨍했죠.

이런 날이 무려 삼십일간 계속 되었어요.

 

어느 날 엄마가 이상한 말을 합니다.

서율아, 엄마가 외출만 하면 비가 온다.”

서율이는 엄마에게 자신이 이런 날을 좋아해서 자신을 위해서 비가 온다는 비밀을 이야기 해줍니다.

 

동네는 점점 밀림 수준으로 식물들이 자라기 시작했어요.

 

서율이와 비의 관계를 놓고 부모님이 다투는 날도 있었어요.

 

찬민이는 선생님께 이렇게 천둥이 치고 비가 오는 이유가 서율이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선생님은 기후 박사님들에게 맡기고 수업을 하자고 하셨죠.

예림이에게 찬민이의 말이 사실이라고 서율이는 털어놓아요.

그러자 예림이는 체육시간에 비가 오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서율이가 운동장으로 나서려고 하자 우르릉 쾅쾅!!” 비가 쏟아졌어요.

 

찬민이가 또 사람들에게 서율이 때문에 비가 오는 것이라고 말했어요

 

서율이는 속으로 생각합니다.

이제는 해가 나면 좋겠다. 비 오는 거 정말 지겨워.’

그러자 구름은 서서히 걷히고 해가 완벽하게 드러났어요.

 

천둥과 번개, 비는 멈추었고,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서율이는 소원 비는 걸 관두었고, 날이 갈수록 서율이에게는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하나둘 늘어 갔고 까맣게 생각나지 않는 일도 많아졌데요.

그래도 불평할 순 없겠죠. 좋다고 할 때는 언제고 싫다고 변덕을 부린 건 서율이었으니깐요.

w********9 2019.06.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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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서평]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내용보기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저 : 임고을그림 : 이지은출판사 : 해와나무 어린이다운 상상력과 엉뚱함이 웃음을 자아내는 귀여운 이야기인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서율이는 평범한 아이지만 어느 날 밤 천둥 번개가 치는 하늘을 보다가 특별한 아이가 되어 버려요. 그 뒤부터 서율이의 일상은 특별해지고, 비밀이 생긴답니다.과연 서율이의 비밀은 무엇일까요?천둥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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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저 : 임고을
그림 : 이지은
출판사 : 해와나무

 

어린이다운 상상력과 엉뚱함이 웃음을 자아내는 귀여운 이야기인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서율이는 평범한 아이지만 어느 날 밤 천둥 번개가 치는 하늘을 보다가 특별한 아이가 되어 버려요. 그 뒤부터 서율이의 일상은 특별해지고, 비밀이 생긴답니다.
과연 서율이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천둥 치고 번개 치는 새벽 2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본 적 있는 엉뚱한 상상을 유쾌 발랄,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몄어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천둥소리에 우연히 한밤중에 깨어난 서율이는 창밖으로 번개 치고 비 오는 모습이 시원하고 좋았어요.

밖에 나갔다가는 엄마한테 혼날 게 뻔해서 속으로 ‘내일 학교 갈 때도 똑같이 천둥 치고 비 오면 좋겠다.’라고 빌었죠.

 

 

다음 날 서율이가 학교 가려고 밖에 나가니까 멀쩡하던 하늘에서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요.

그다음부터는 서율이가 집 밖에만 나가면 세찬 비가 내렸어요. 서

율이는 정말 비를 부른 걸까요?


그런 이상한 날들이 몇 날 며칠이나 지속되자 어른들도 서율이도 걱정하기 시작해요.

이 모든 일이 자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엄마에게 비밀을 말한 서율이.
마트에서 엄마는 찬민이도 듣는 자리에서 그 비밀을 말해버리고 찬민이는 학교에 가서 선생님께 비밀을 일러바치게 된답니다.
과연 서율이의 비밀을 지켜질까요?

 

“그럼 할머니, 나 학원 안 갈게요!”
“지금은 안 오는데?”
서율이는 할머니의 물음에 당황하지 않았어. 살짝 귀찮을 뿐이었지. 어차피 밖에 나가면 또 비가 올 텐데, 할머니는 당연히 알 수 없을 테니까.
정말로 서율이 예상대로 학원 가방을 챙겨 밖으로 나가려 하자 비가 왔어. 서율이는 내내 집에서 놀 수 있었지. 소파에 누워서 만화도 실컷 봤어.
‘비는 날 좋아해! 천둥, 번개도 날 좋아해!’
p.35

 

서율이의 생각을 읽으며 유년 시절 나의 이야기가 생각나 웃음이 났어요.
소풍 전날 비가 오는 하늘을 보며 내일을 해가 쨍쨍하게 해주세요. 하고 소원을 빌고 잤는데 정말 해가 나는 거예요. 그러면 내 소원을 듣고 하늘이 마법을 부린 건가? 하면 숨겨진 마법의 능력이 있지 않을까? 기대했었거든요.

 

날이 갈수록 서율이에게는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하나둘 늘어 갔고, 까맣게 생각이 나지 않는 일도 많아졌어. 왜 그때 날씨의 비밀을 밝히겠다며 나무를 오르던 아저씨는 아직도 기억을 못한대. 꼭 어른들처럼 잊는 게 많아. 그래도 불평할 순 없겠지. 좋다고 할 때는 언제고 대놓고 싫다고 변덕을 부린 건 서율이었으니까

p.82

 

서율이는 자신의 능력이 사라진 걸 자신의 변덕 때문이라 생각하며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이 책을 통해 유년 시절의 추억을 한 조각 꺼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을 경험하면서 성장합니다

아이들도 서율이처럼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상상을 하며 꿈을 꾸며 자라길 바라봅니다. 

j****8 2019.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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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저학년동화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저학년동화" 내용보기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은 창작동화예요 .  두꺼운 책으로 넘어가기 전단계에 있은 아이라면 무난히 읽을 정도로  무엇보다 아이들이 한번쯤은 바래봄직한 재미난 이야기네요. .  책으로 들어가 볼까요?       ‘아, 시원해! 천둥 번개가 날 보러 왔나? 밖에 나가 보고싶다.  하지만 엄마한테 걸리면 혼이 나겠지? 내일 학교 갈 때도 똑같이 천둥치고 비 오면 좋겠다.’  이 책 주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저학년동화" 내용보기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은 창작동화예요

 

.  두꺼운 책으로 넘어가기 전단계에 있은 아이라면 무난히 읽을 정도로

 

무엇보다 아이들이 한번쯤은 바래봄직한 재미난 이야기네요.

 

 

책으로 들어가 볼까요?

 

 

    

, 시원해! 천둥 번개가 날 보러 왔나? 밖에 나가 보고싶다.

 

 하지만 엄마한테 걸리면 혼이 나겠지? 내일 학교 갈 때도 똑같이 천둥치고 비 오면 좋겠다.’

 

 

이 책 주인공 서율이는 한밤 중에 천둥소리에 깨어나 창밖을 보며 소원을 빌어요.

 

다음 날 서율이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라도 한 듯 멀쩡하던 하늘에서 비가 내려요.

 

사실 우리집 막내는 이 장면에 크게 공감을 했어요. 잘 때 천둥소리에 놀라 깨긴해도

 

하늘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밖은 어떤지 궁금하다고.


실제 깨서는 우산쓰고 밖에 1층로비까지 나갔다오곤하는 엉뚱한 녀석이랍니다. ㅋㅋ

 

 

 

! 비 지겹지 않아?”

 

찬민이는 비가 싫다면서도 자꾸만 우산 밖으로 머리를 내밀었어.

 

난 비 좋은데.”

 

서율이가 나갈 때마다 비는 서율이를 쫓아다녀요. 마치 서율이가 비를 부르는 아이가 된 듯 말이예요.

 

 하지만 비는 누구에게는 귀찮고 싫을 수 있고 누구에게는 좋을 수 있어요

 

우리 애들도 비가 싫다고 하면서도 우산들고도 가끔 빗속에서 장난치느라 흠뻑 젖어와요.

 

찬민이처럼 비는 맞기 싫지만 비를 만지고 싶고, 느끼고 싶고.

 

 이 장면이 아이들 감정을  잘 표현한 듯했어요.

    

 

 

사실 비 오는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정말 비가 오길 친구들도 바라는 날이 있잖아요.

 

이런 날 비가 온다면 정말 좋으련만.

 

이때 서율이가 옆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애들이랑 저랑 똑같이 한 것 같아요.

      

 

이 책은 저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학년인 둘째도 쉽게 읽으며 재밌다고 하는 걸 보면 저학년 아이들은 더 공감할 듯 해요.

 

사실 막내는 책을 읽으면서 ? 나도!”라고 하던 장면이 있었어요.

 

천둥소리에 서율이가 잠에서 깬 장면을 보고 자기도 그렇다고.

 

천둥소리는 자기를 놀라게 하지만 비가 좋다고.

 

그래서 둘째랑 막내, 생각을 포스트 잇에 적어 붙여 보았어요.

 

 

둘째는 우르릉 쾅쾅 소리는 정말 겁난다.~~, 집이 무너질까 무섭다,

(아이고ㅜㅜ 아파트 무너지면 어떻게 되죠?),  비가 많이 와서 학교 안가면 좋겠다 (이런일이 없어요. 집에서 1분도 안걸려서), 친구들이랑 마음껏 못놀아서 슬프다. 동물들도 슬플 것 같다라고 적었어요.

 

그에 반해 막내는  기분이 좋다. 쌓여있던 것이 모두 쓸려가는 것 같아서,  비가 오면 식물이 잘 자라서 좋다,  슬프다 누군가 슬퍼하는 것 같다. 우산쓰고 장화신고 놀면 된다. 재밌다.중요한 건 인라인이랑 자전거를 못탄다. ㅠㅠ 로 적었어요.

 

비오는날은 비오는날 나름대로 놀이를 찾는 우리 막내를 보며 그래서 아이인가보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도 서율이처럼 뭔가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며 부러워하네요.

 

막내에게도  서율이처럼 나만을 위한 무언가를 부를 수 있다면....

 

 

서율이처럼 자신도 바람을 쌩쌩부를 수 있는 아이였음 좋겠다네요.

 

꼭 어떻게 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애들은 그날의 기분에 따라

 

날씨가 '~이랬으면'하고 바라기도 하잖아요.

 

그런 마음을 이 책이 대신 표현해준 것 같아 간만에 애들이 어떤 날 이런 마음이 드는지,

 

또는 날씨가 이랬으면하고 바라는지 아이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게 한 책이었어요. 

 

 

 

 

YES마니아 : 로얄 l***e 2019.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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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진짜 날씨를 조절 할 수 있다면~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진짜 날씨를 조절 할 수 있다면~" 내용보기
소풍가는 날 비가 안왔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거나어딘가 가기 싫어서 비가 오라고 소원을 빌어본 적 한번쯤은 있죠? 소원을 비는 대로 날씨 조절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아이들의 상상력을 잘 표현한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주인공인 서율이는 자신이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현실적인 어른의 입장에서는 책을 보면서 서율이가 착각을 한건지아니면 진짜 비를 내리게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진짜 날씨를 조절 할 수 있다면~" 내용보기

소풍가는 날 비가 안왔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거나

어딘가 가기 싫어서 비가 오라고 소원을 빌어본 적 한번쯤은 있죠?

 

소원을 비는 대로 날씨 조절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아이들의 상상력을 잘 표현한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주인공인 서율이는 자신이 비를 내리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현실적인 어른의 입장에서는 책을 보면서 서율이가 착각을 한건지

아니면 진짜 비를 내리게 하는 능력이 있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

요 내용때문에 스텔라랑 살짝 의견이 달랐네요

확실히 동심이 살아있는 스텔라는 서율이가 능력이 있다고

저는 아닌것 같다고~ 하지만 아이들이 생각하는게 맞는거죠^^

 

 

비가오면 너무 멋지고

항상 좋아하는 비를 볼 수 있고

또 학원도 안 가도 되고 해서 서율이는 늘 비가 왔으면 하고 소원을 빌어요

 

참 아이다운 소원인데요...

 

 

진짜로 서율이가 밖으로 나가면 비가오고

집으로 들어오면 비가 멈추고

처음에는 정말 나 때문일까라는 의심이 횟수가 반복되자 정말 내 능력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는 서율이

 

스텔라가 자기는 뭔가 능력이 생긴다면

늘 무지개가 생기게 하고 싶다네요 ^^

 

비가 오게 해달라는 소원 때문에

이런저런 해프닝이 일어나는~

어릴 적에 한 번 정도는 상상해 봤을 법한 이야기

그리고 스텔라가 독후 활동으로 서율이에게 쓴 편지에요~

스텔라의 마음이 주인공 서율이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r****a 2019.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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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상상, 아이만의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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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제목이 참 독특합니다.'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제목만 잘 살펴봐도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가늠해 보는 게 어렵지 않은데요.서율이는 특이하게도 비오고, 천둥 번개치는 궂은 날씨를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궂은 날씨를 좋아한다고 밝히는 일은 '난 맑은 날이 좋아, 난 겨울이 좋아'처럼 자신의 호불호를 밝히는 일과는 조금 다른 문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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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제목이 참 독특합니다.


'나를 위한' 우르릉 쾅쾅 .......


제목만 잘 살펴봐도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가늠해 보는 게 어렵지 않은데요.


서율이는 특이하게도 비오고, 천둥 번개치는 궂은 날씨를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궂은 날씨를 좋아한다고 밝히는 일은 '난 맑은 날이 좋아, 난 겨울이 좋아'처럼 자신의 호불호를 밝히는 일과는 조금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이건 비오는 날 외출했을 때 불편해서 궂은 날씨가 싫다는 선호의 문제에서 더 나아가 비오는 날이 어떤 상징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이에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비가 오고, 천둥이 치는 날은 무언가 사건이 벌어지고 장면이 전환되는 느낌이 강한데, 주로 부정적인 이미지로 그려지거든요.


 


비를 좋아하는 서율이는 천둥 번개가 요란한 어느날 밤, 홀로 깨어 '내일 학교 갈 때도 똑같이 천둥 치고 비 오면 좋겠다'는 소원을 빕니다.


그리고는 그 다음날 부터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서율이가 외출하려고 하면 하늘에서 비가 쏟아지거든요.


엄마와 함께 학교에 가려는 바쁜 아침에 맑은 하늘을 보고 나갔다가 쏟아지는 빗방울에 우산을 가지러 집으로 올라가고, 베란다 창으로 본 하늘이 개어 빈손으로 내려갔다가 결국 또 우산을 가지러 가기를 반복하면서 서율이는 자신과 비의 상관관계에 대해 어렴풋이 짐작하게 됩니다.


우연도 반복되면 필연이라고 하죠.


급기야 서율이가 사는 곳에만 비가 반복적으로 쏟아지고 기후마저 바뀌어 열대우림 지역이 되고 됩니다.


그래서 서율이는 자기 동네를 밀림 수준으로 식물이 자라나고, 원숭이나 앵무새가 튀어나올 것 같고, 발 근처에 악어가 입을 벌리고 기어다닐 것 같다고 묘사하고 있어요ㅋ



 


서율이의 아파트는 아파트 전체와 주차장을 뒤덮은 식물 때문에 식물 제거를 위해 주민들이 동원되고, 구청에서 나무 자르는 기계까지 가져오게 됩니다.


이 신기한 사태는 뉴스에도 보도되고,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되는데요.

 


서율이 학교에는 취재기자와 과학자들까지 모여들었는데 그 중에는 외국인까지 있습니다.


서율이는 단짝 친구 예림이의 부탁으로 또 비를 내리게 되고, 이 순간에 찬민이의 외침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됩니다.


"여기요 ! 이 여자애가 비를 내렸다고요!"


일단 이 순간을 피하고 계속해서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살 것인지, 아니면 다시 소원을 빌어 위기를 모면할 것인지


서율이의 마지막 결단이 대미를 장식합니다.



어린 시절 자기중심성이 극에 달했을 때 이런류의 상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만의 징크스를 가지고 살아가기도 하고요.


그래서 서율이의 한바탕 비소동은 어린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라 무시해버리기엔 뭔가 아쉽습니다.



"날이 갈수록 서율이에게는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하나둘 늘어 갔고, 까맣게 생각이 나지 않는 일도 많아졌어. 왜 그 때 날씨의 비밀을 밝히겠다며 나무를 오르던 아저씨는 아직도 기억을 못한대. 꼭 어른들처럼 잊는 게 많아. 그래도 불평할 순 없겠지. 좋다고 할 때는 언제고 대놓고 싫다고 변덕을 부린 건 서율이었으니까."



서율이는 자신의 능력이 사라진 걸 자신의 변덕 때문이라 생각하며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어린아이가 자라면서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을 경험해 나갑니다.


세상에 적응해 나가면서 어렸을 적 자신이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도 잊어버리게 되고요.


서율이는 그렇게 조금 더 자라게 된 거에요.



서율이를 통해 잊고있던 유년의 기억들을 떠올리게 되어 흐뭇해졌습니다.



아이들은 서율이 같은 상상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어지네요.


세상이 나랑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 기분, 내 힘으로 세상이 변할 수 있다는 상상 .......아이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 맘껏 누려보도록 해야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u****h 2019.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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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우르릉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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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설에 나오는 서율이는 엉뚱한상상을 좋아하며 비와 천둥번개를 좋아하는 아주 명랑한 꼬마소녀아가씨인데요 어느날밤 천둥번개가 치자 지금말고 내가 학교갈때 천둥번개가 치면좋겠다고 소원을 빌어요 겁없는 소녀의 소원은 정말 이루어졌을까요?아침에 엄마가 깨워서 일어난 서율이는 먼저 하늘을 보았지요하늘은 어젯밤에 천둥번개가 무색한듯 햇볕이 쨍쨍한걸보고 실망했어요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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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설에 나오는 서율이는 엉뚱한상상을 좋아하며 비와 천둥번개를 좋아하는 아주 명랑한 꼬마소녀아가씨인데요 어느날밤 천둥번개가 치자 지금말고 내가 학교갈때 천둥번개가 치면좋겠다고 소원을 빌어요 겁없는 소녀의 소원은 정말 이루어졌을까요?





아침에 엄마가 깨워서 일어난 서율이는 먼저 하늘을 보았지요
하늘은 어젯밤에 천둥번개가 무색한듯 햇볕이 쨍쨍한걸보고 실망했어요
왜냐하면 서율이가 어제 하늘에 대고 내일아침에 학교갈때에도 비와 천둥번개가 오면 좋겠다고 빌었는데 해가 쨍쨍하니 실망한거지요





그런데 바쁜엄마를 뒤로하고 서율이는 베란다에 3층까지 성큼자란 이상한 열대우림나무를 보았어요
그리고 학교를 가려고 엄마와 밖을나서는데 갑자기 폭우와 천둥번개가 쏟아졌어요
엄마는 계속비가오면 학원을 가지않아도 된다고 말했고 서율이는 계속비와 천둥번개가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이상하리만큼 서율이가 밖을 나서려고할때마다 천둥번개가 치며 비가오는게 아니겠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이상기후는 11일이나 계속되었답니다



이상한 서율이동네의 날씨때문에 뉴스속보가 나고 기상학자들이 서율이 동네에 와서 연구하기 시작했어요 여름도 아닌데 이렇게 장마가 시작된건 처음이었거든요
처음엔 서율이엄마도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서율이때문이라고 확신하게 되고 아빠에게 말씀드렸지만 엄마는 아빠에게 핀찬만 듣게 되지요
그리고 이상기후때문에 열대우림 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라나 마을이 밀림처럼 변하고 잇었답니다.





서율이와 비와의 관계를 눈치챈 엄마아빠 그리고 또한사람 바로 찬민이었어요
찬민이는 마트에서부터 서율이가 나타나기만하면 비가오고 천둥이 친다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다가 서율이엄마와 찬민이엄마가 나눈대화를 듣고 확신하게되었어요
서율이가 등교할때 몰래 숨어있다가 서율이가 교실로 들어가자 비가 그치는 모습을 보고 찬민이는 확신에 찼어요




급기야 찬민이는 선생님께 비와 서율이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어요
서율이가 나오면 비가오고천둥이치고 서율이가 들어가면 비가그치고 천둥번개도 멈춘다고요
서율이는 찬민이의 말에 온몸이 오싹해졌어요
찬민이의말에 모든 반아이들이 웅성대고 서율이를 의심하기 시작햇답니다





전세계기후박사들이 모여있는가운데 서율이가 운동장에 나타났어요
서율이는 이모든것을 되올려놓고 싶었어요

서율이는 속으로 중얼거렸어요
'이제는 해가나면좋겠다 비오는거 정말지겨워'

구름은 서서히 걷히고 해가드러났어요 어디선가 매미소리가 들려왔어요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었고 기후학자들은 자기나라로 돌아갔어요

비와 천둥번개를 마음대로 오라가라할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어떨까요
서율이는 처음에는 학교와 학원이 가기싫어서 나갈때마다 비와 천둥번개가오면 좋겠다고 생각햇지만
이상기후때문에 마을이 밀림으로 변하고 학교에서 체육도 못하고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뛰어놀수도 없다면 좋기만 할까요
무슨일이든 좋은일이 있다면 나쁜점도 있다는걸 안다면 소원을 빌수 있는 능력을 무조건 부러워하지만은 않겠죠?


p*****4 2019.05.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