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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대신 배낭을 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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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카와케이라는 작가를 "어깨너머의 연인"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번역된 다수의 책을 다 본것 같다.저 책이 너무 마음에 들어, 번역본이 나오는 대로 읽기시작했는데,어느 소설하나 실망스럽지 않아, 여전히 내게 즐거움을 준다.그런 작가가 에세이를 썼다?! 라는 사실이 신기해 얼른 사 본 책. 작가나이를 이 책을 통해 알았다. 40대에 키우던 개를 잃고 시작한 등산을 통해 얻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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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카와케이라는 작가를 "어깨너머의 연인"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번역된 다수의 책을 다 본것 같다.

저 책이 너무 마음에 들어, 번역본이 나오는 대로 읽기시작했는데,

어느 소설하나 실망스럽지 않아, 여전히 내게 즐거움을 준다.

그런 작가가 에세이를 썼다?! 라는 사실이 신기해 얼른 사 본 책.

 

작가나이를 이 책을 통해 알았다. 40대에 키우던 개를 잃고 시작한 등산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쓰기위해 20년만에 환갑을 지나 에베레스트 트래킹을 한 지금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쓴 책이였다.

와우!

60대에 히말라야라. 40대인 나도 생각 못한 것을.

히말라야를 가기위해 등산을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어찌 시작한 등산을 통한 경험을 이야기 한 책은 작가다움 필력으로 자신의 경험을 담담하지만, 재미있게 기록하였다.

 

산이라고 가장 험한산은 월악산밖에 올라보지 않은 내게, 1박2일, 2박 3일 동안 산을 오르는 이야기는 으~ 싶었다. ㅋ 올라보면 왜 오르는지 알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올라갔다 내려오면 당분간은 가고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게으름 뱅이라;; 그러면서 히말라야를 갔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고싶다는 모순되는 생각을 하다니.

 

히말라야 트래킹의 경험담이 조금 더 자세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기했지만, 그래도 유이카와 케이의 첫 에세이는 잼났다!

 

이 책을 통해 알았지만 "준코의 정상"이라는 책도 썼다는데, 우리나라에는 안들어 온듯 ㅠㅠ 보고싶은데..

 

산을 좋아하는 분이거나 유이카와케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산이 도망가는 거 봤어? 다음에 또 오면 돼." p.171

YES마니아 : 플래티넘 t****s 2019.06.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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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 여성 작가의 등산 여행기입니다.에베레스트산을 등정하기 위해 출발하는 여정으로 책은 시작하지만, 이어지는 내용은 산에 산자도 모르던 저자가 왜 산을 오르게 되었는지?의 이야기와 산을 좋아하는 남편으로부터의 코치를 받아 점점 산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에베레스트를 동경하게 되었는지의 이야기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차분히 펼쳐집니다.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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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 여성 작가의 등산 여행기입니다.

에베레스트산을 등정하기 위해 출발하는 여정으로 책은 시작하지만, 이어지는 내용은 산에 산자도 모르던 저자가 왜 산을 오르게 되었는지?의 이야기와 산을 좋아하는 남편으로부터의 코치를 받아 점점 산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에베레스트를 동경하게 되었는지의 이야기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차분히 펼쳐집니다.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산에 올라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고, 야간산행이나 겨울 등산, 고산 등정 같은 여러가지의 산행방법을 시도해 보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무거운 내용이 아닌 가볍고 유쾌한 이야기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상기시켜 주네요. 잘 봤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d******n 2019.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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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카와 케이] 핸드백 대신 배낭을 메고 : 소설가의 활력 갱생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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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게 된 제목이 눈길을 확 끌어서 책 소개를 보게 되었고 소개를 보자마자 바로 구매했다. 제목 그대로 핸드백 대신 배낭을 매고 에베레스트를 등반한다고???화려하지 않고 깔끔한 문체로 등산을 시작하게 된 이유, 시행착오와 경험들,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하기까지의 이야기가 적혀있다. 예전의 작가처럼 등산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고 등산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 책
"[유이카와 케이] 핸드백 대신 배낭을 메고 : 소설가의 활력 갱생 에세이" 내용보기
우연히 보게 된 제목이 눈길을 확 끌어서 책 소개를 보게 되었고 소개를 보자마자 바로 구매했다. 제목 그대로 핸드백 대신 배낭을 매고 에베레스트를 등반한다고???

화려하지 않고 깔끔한 문체로 등산을 시작하게 된 이유, 시행착오와 경험들,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하기까지의 이야기가 적혀있다. 예전의 작가처럼 등산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고 등산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등산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약간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m******s 2019.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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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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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에세이류는 안보려고 했었다. 그런데 책 소개가 꽤나 흥미로워서 결국 사버리고, 읽었다.책 내용 자체는 괜찮았다. 읽기 쉽고, 무엇보다 진정성이 있었다.내가 에세이를 고르는 기준을 제시받은 느낌이 든다.진정성.경험.그 두가지가 있다면 괜찮은 에세이가 나온다.자신의 명상만으로 에세이를 만든다는 건 정말 힘든일일 것이다.그만큼 걸러야 하는 내용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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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에세이류는 안보려고 했었다. 그런데 책 소개가 꽤나 흥미로워서 결국 사버리고, 읽었다.

책 내용 자체는 괜찮았다. 읽기 쉽고, 무엇보다 진정성이 있었다.


내가 에세이를 고르는 기준을 제시받은 느낌이 든다.

진정성.

경험.


그 두가지가 있다면 괜찮은 에세이가 나온다.

자신의 명상만으로 에세이를 만든다는 건 정말 힘든일일 것이다.

그만큼 걸러야 하는 내용들일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r***8 2019.06.17.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