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0%
  • 리뷰 총점8 4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시대의 좌절
"시대의 좌절" 내용보기
싱가포르의 국부 리콴유는 일본에 점령당했던 시절을 회고하면서 그렇게 원리원칙에 충실한 관료들은 본 적이 없었다고 말한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리콴유가 보았던 그런 일본인의 표본과 같은 인물이다. 패전이 현실화되던 1945년부터 이 소설의 타임라인은 시작된다. 도쿄 대본영 작전과 참모인 주인공은 만주의 관동군에게 소련에 항복하라는 명령을 전달하라는 지시를 받고 만주로
"시대의 좌절" 내용보기
싱가포르의 국부 리콴유는 일본에 점령당했던 시절을 회고하면서 그렇게 원리원칙에 충실한 관료들은 본 적이 없었다고 말한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리콴유가 보았던 그런 일본인의 표본과 같은 인물이다.

패전이 현실화되던 1945년부터 이 소설의 타임라인은 시작된다. 도쿄 대본영 작전과 참모인 주인공은 만주의 관동군에게 소련에 항복하라는 명령을 전달하라는 지시를 받고 만주로 떠난다. 그가 비행장으로 가기 직전 대본영은 기밀서류를 소각하는 연기에 묻히고 있었다.

군인이 되기 위해 중등학교부터 군사학교를 다녔고 육사를 나와 군인의 길만 걸었던 주인공은 육군의 촉망받는 엘리트였고 30대 중반이란 나이에 중좌(중령에 해당)에 올라 대본영의 참모까지 올랐다.

어릴 때부터 군인으로 살았던 주인공에게 일본제국의 파멸은 군인으로서 자신의 존재이유가 사라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파멸의 종지부를 찍는 관동군의 항복명령서를 전달하러 가는 길은 군인으로서 자신의 삶이 끝을 보는 길이기도 햇다.

주인공은 그 명령서를 전달하고 자살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현지의 상황은 그에게 자살할 여유를 주지 않았다. 점령군으로 진주한 소련군은 무법자였다.

많은 일본군이 부패했었던 당시였지만 군인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았던 주인공은 소련군의 무원칙한 폭력에 분노한다. 소련군은 국제관례에 따라 포로로서 관동군을 대우하지도 않았고 민간인을 약탈하는데 주저하지도 않았다. 주인공에게 소련군은 군인의 긍지도 없는 무법자일 뿐이었다. 그런 무법자에 맞서 포로가 된 관동군의 처지를 위해 싸우는 것이 주인공의 일이 된다.

이후 소련의 몰상식함은 끝도 없이 주인공을 괴롭힌다. 이후 70만 관동군을 소련은 전쟁포로가 아니라 죄수로 대우하고 강제노역을 시킨다. 당시 스탈린은 소련인의 1/5을 온갖 이유의 죄목을 씌워 강제노동소로 보냈다. 죄수보다 싼 노동력은 없으니까. 일본군 포로 역시 그런 노동력일 뿐이었다. 독일군 역시 그렇게 취급되엇고 동구권에서 끌려온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취급되었다.

70만이 넘는 관동군은 그렇게 3년 동안 노역에 동원되어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 그러나 그들 대다수는 3년 후 일본으로 송환되지만 고위장교였던 주인공은 자본주의 방조죄란 죄목에다 간첩죄를 더해 전범으로 분류되어 11년을 시베리아에서 강제노역에 혹사당한다.

이책의 시작은 11년이 지나 일본으로 돌아온 주인공의 회상에서 시작된다. 일본으로 돌아왔지만 주인공으로서는 모든 것이 낯설다. 11년이란 공백은 결코 가볍지 않지만 그의 정체성이었던 일본제국은 사라져 그가 알던 조국은 더 이상은 없다. 그가 알던 세계가 사라진 곳에서 어떻게 자신의 자리를 찾아야 할지 주인공은 갈피를 잡을 수 없다. 돌아온 후 3년동안 그는 방위청에서 오라는 것도 뿌리치고 시베리아에서 같이 귀환한 부하들의 취직자리를 마련하는데만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그를 원하는 곳이 나타난다. 그가 살고 있는 오사카의 종합상사에서 그를 채용하기를 원했다. 대본영 참모는 당시 돈으로 수천만엔을 들여 국가가 키운 인재였다. 그렇게 국가가 키운 인재의 잠재력을 원한 것이다.

그를 부른 상사는 재벌 소속의 상사가 아니었고 재벌 소속의 상사와 경쟁이 힘에 부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상사의 사장은 재벌과 경쟁하려면 재벌의 조직력이 있어야 한다고 느끼고 일본제국이 심혈을 기울여 키운 인재에게서 그것을 바란 것이다.

시베리아 회상 이후 1권의 1/3은 주인공이 상사에 들어가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할애된다. 군대 밖에 몰랐고 11년을 시베리아에서 보낸 주인공에게 상사의 분위기와 업무는 낯설 수 밖에 없고 자신이 있을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주인공은 군대에서의 작전 경험과 상업활동이 그리 다르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1권의 내용이다.
리뷰 총점 종이책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로부터의 탈출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로부터의 탈출" 내용보기
시골 학교 교장이었던 아버지의 차남 이끼 다다시는 국민학교 졸업후 육군 유년학교와 육군 사관학교를 거쳐 육군 대학교를 졸업하고 제국 육군 대본영 작전과 참모를 지낸다. 종전 1년을 남겨두고 관동군 참모로 발령을 받아 근무하다가 다시 육군의 대본영으로 불려간 이끼는 70만 관동군 무장해제 명령을 내리러 만주 신경에 파견된다. 이끼의 자결을 염려한 참모총장은 살아서 복명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로부터의 탈출" 내용보기
시골 학교 교장이었던 아버지의 차남 이끼 다다시는 국민학교 졸업후 육군 유년학교와 육군 사관학교를 거쳐 육군 대학교를 졸업하고 제국 육군 대본영 작전과 참모를 지낸다. 종전 1년을 남겨두고 관동군 참모로 발령을 받아 근무하다가 다시 육군의 대본영으로 불려간 이끼는 70만 관동군 무장해제 명령을 내리러 만주 신경에 파견된다. 이끼의 자결을 염려한 참모총장은 살아서 복명하라고 명했지만, 단 한 번의 출국 기회를 소년병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포기한 그는 전범으로 소련군에 의해 연행되어 시베리아로 억류된다. 1권은 그런 이끼의 시베리아 억류 생활상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11년에 걸친, 생과 사를 오가는 극한의 생활속에서 좌절과 실의가 반복되고 그것을 초인적인 인내로 극복해 낸 이끼 다다시는 최후의 일본 귀국자 명단에 올라 꿈에도 그리던 고국에 돌아오게 된다. 전쟁이 끝난 고국에 돌아온 이끼는 아내가 직장에 다니는 동안 장을 봐 두고 저녁을 준비하는 등의 생활로 2년을 보낸 뒤, 몇 차례 청해온 깅끼 상사에 취직을 결심한다. 자신의 군 경력을 이용하지 않으며, 자신의 명예를 훼손시키지 말아달라는 소신끝에..... 시베리아 억류 생활끝에 돌아와 자신의 가정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데리고 있던 부하직원들의 구직에 매달리는 그를 보며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여겨졌다.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전쟁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보는 시각과 일본인들 자신으로 보는 시각에서의 전쟁의 비참함과 종전을 전후한 소련군들의 야비한 속성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어 어떻게 6.25가 다시 엮어졌는지도 조금은 짐작할 수 있었다. 전쟁포로로 혹한의 지역에서 11년을 산 이끼는 40대 중반이지만 괴혈병을 앓아 이가 빠져서 중늙은이로 묘사된다. 허약해진 체구에 이까지 빠진 이끼 다다시를, 깅끼 상사의 정력적인 사장 다이몽 이찌조오는 엘리트 출신의 이끼를 영입해 상사의 구조를 전면적으로 재조직하려고 하는 것 같다. 달콤한 로맨스 소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잠시도 숨돌릴 틈없이 전개되는 간결하고도 시베리아와 마가단, 그리고 도꾜와 오사카를 연결하는 공간적 구성이 여류작가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게 만든다.

[인상깊은구절]
복도에 감시병의 발소리가 나더니 문이 열렸다. "이끼씨, 당신 부인은 이제 돌아갑니다. 이건 당신 아이들이 당신한테 보내는 선물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색종이로 접은 신부인형을 주고 갔다. 이끼는 자기도 모르게 그것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볼을 비볐다. 문밖에서 자동차의 엔진소리가 났다. 이끼는 유리창에 얼굴을 갖다 댔다. 나무 사이로 보일 듯 말 듯 문 쪽으로 향하는 아내의 뒷모습이 보였다. 검은빛이 도는 수수한 옷을 입고, 어린 두 아이의 손을 잡고 있었다. 여섯 살짜리 나오꼬도 세 살짜리 마꼬또도 잠시 못 본 동안에 키가 자랐으나, 작아진 옷으로 드러난 손발이 여위어 있는 것이 이끼의 눈에 뚜렷이 새겨졌다. 차 문이 쾅 닫히자, 아내와 아이들을 실은 차는 이끼의 시계에서 사라졌다. 다시 이전의 고요가 기오이의 숙사를 감쌌다. 이끼는 그제서야 비로소 눈물이 쏟아져나와, 손바닥에 올려놓은 신부 인형을 꼭 쥐고 참을 수 없는 듯이 통곡을 했다.
j******3 2001.09.30.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불모지대] 1~5
"[불모지대] 1~5" 내용보기
일본의 이토추 상사의 회장을 역임한 세지마 류조를 모델로 쓴 작품. 여류작가가 쓴 작품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2차대전 전후의 상황과 시베리아 포로생활, 그리고 일본의 [상사]라는 독특한 회사의 구조와 활동을 세밀하게 묘사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끈 드라마 [하얀 거탑]의 원작자라고도 하니... 그리고 이작품이 70년도에 나왔다고 생각하니... 저자인 야마자끼 도
"[불모지대] 1~5" 내용보기

일본의 이토추 상사의 회장을 역임한 세지마 류조를 모델로 쓴 작품.

여류작가가 쓴 작품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2차대전 전후의 상황과 시베리아 포로생활, 그리고 일본의 [상사]라는 독특한 회사의 구조와 활동을 세밀하게 묘사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를 끈 드라마 [하얀 거탑]의 원작자라고도 하니...

그리고 이작품이 70년도에 나왔다고 생각하니...

저자인 야마자끼 도요꼬의 능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이끼의 실제모델인 세지마 류조는 우리나라 정치와 경재부분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하지만 이끼는 일본사람이고 또한 일본 군 출신이다보니..작품 곳곳에 일본의 극우적인 묘사가 등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회사를 운영하는 방법들과 정보수집이 경영에 중요한 점이 된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하였다.

 

이책의 초판이 1983년도에 나와 번역한 글이 좀 매끄럽지 못한게 느껴지지만 전체적인 작품성은 매우 좋았다. 지금은 절판인지 품절인지 새로 구할수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h******e 2010.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불모지대
"불모지대" 내용보기
불모지대야마자끼 도요꼬 저/박재희 역 | 청조사 | 2003년 07월   아마도 나의 블로그를 꾸준히 찾아주신 분들은 내가 종합상사 출신이라는 사실을 아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시대가 변하면, 문화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구성하는 기업들의 성격도 무엇인가 변화를 겪게 마련이다. 사회 역시 그 시작과 끝이 있는 하나의 생명체와 비슷하듯이 마찬가지로 기업도 그
"불모지대" 내용보기

불모지대
야마자끼 도요꼬 저/박재희 역 | 청조사 | 2003년 07월

 

아마도 나의 블로그를 꾸준히 찾아주신 분들은 내가 종합상사 출신이라는 사실을 아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시대가 변하면, 문화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를 구성하는 기업들의 성격도 무엇인가 변화를 겪게 마련이다. 사회 역시 그 시작과 끝이 있는 하나의 생명체와 비슷하듯이 마찬가지로 기업도 그런 것이다.

 

종합상사는 사실 한국과 일본에서 특화된 것으로, 실질적으로 한국의 재벌들이 일본의 종합상사를 벤치마킹했던 것으로 일본에서 나온 기업의 특수한 형태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전의 종합상사들이 정보와 해외지사망을 이용하여, 해외거래를 독점했고, 또한 그 취급의 대상이 이쑤시개부터 미사일, 전투기까지 광범위했었다.

 

그러나 시대, 즉 기술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종합상사의 역할은 어쩔 수 없이 축소될 수 밖에 없었다. 이제는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아졌으며, 더불어 인터넷의 발전으로 정보는 원하기만 하면 누구나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면서 이제까지 정보와 해외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장사를 하던 상사의 기능은 쇄락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이제 종합상사의 기능은 기존의 트레이딩(무역)에서 오히려 이제는 투자와 자원개발과 같은 중소규모의 회사들이 손댈 수 없는 부분이라든지 혹은 벌크화물 부분으로 점점 특화되어 가는 것이다.  더더욱이나 같은 그룹사라고 하더라도 종합상사와 메이커와의 관계는 소원해지고, 더불어 메이커가 오히려 그들의 해외마케팅력을 높이기 위해서 직접 움직이는 형편이다.

 

불모지대의 시대적 배경은 종합상사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시대의 이야기로, 나같은 상사출신에게는 무엇인가 나의 선배들이 느끼는 어떤 로망스와 같은 감정을 나 역시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아마도 여러분들 대부분이 매우 열광했던 일본드라마의 리메이크작인 '하얀거탑'을 쓴 사람이다. 그 '하얀거탑'에서 보이는 그 실제적으로 사실적인 상황의 전개는 마찬가지로 '불모지대'에서도 이어진다. 만약 종합상사 출신이 아니라면 잘 느낄 수 없는 장사의 진면목이 보인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저자의 치밀한 사전조사와 이해가 존경에 마지 않는다.

 

본 소설의 실제주인공은 아직도 생존하여 있고, 우리나라의 정재계인물들과도 깊은 관련을 가진 세지마 류조로, 일본군 관동군과 대본영 정보참로 시베리아에서 11년을 보낸 인물로 40대에 이토츄상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 맹활약 끝에 오사카의 섬유상사로 시작한 이토츄상사를 오늘날 세계적인 상사로 발전시키고, 회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물론 불모지대의 내용에서 간혹 눈에 거슬리는 내용들이 없지는 않은데, 그것은 다름아닌 옛 제국주의 시절에 대한 미련에 대한 동정적 시각이라는 것이다. 어쨌든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는 이 소설이 단순한 픽션을 넘어선 무척이나 잘 짜여진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며, 무역상사에 대해서 알고 싶은 그리고 제대로 된 기업소설을 읽고 싶다면 권해주고 싶다.

 

s****t 2009.01.11.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불모지대1 운명편]
"[불모지대1 운명편]" 내용보기
3.9400페이지, 28줄, 28자.일단은 2차세계대전시 대본영참모부에서 근무했던 전 육군중좌 이끼 다다시(壹岐正)가 강끼상사(近畿商社)의 사장 다이몬 이찌조의 청에 의해 출근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끼는 만주 관동군의 항복을 지휘하러 갔다가 자의로 남아 함께 포로가 됩니다. 전범재판부의 증인으로도 출석하는 등 포로수용소, 감옥, 별장, 전범수용소, 유형지 죄수수용소 등을 전
"[불모지대1 운명편]" 내용보기

3.9

400페이지, 28줄, 28자.

일단은 2차세계대전시 대본영참모부에서 근무했던 전 육군중좌 이끼 다다시(壹岐正)가 강끼상사(近畿商社)의 사장 다이몬 이찌조의 청에 의해 출근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끼는 만주 관동군의 항복을 지휘하러 갔다가 자의로 남아 함께 포로가 됩니다. 전범재판부의 증인으로도 출석하는 등 포로수용소, 감옥, 별장, 전범수용소, 유형지 죄수수용소 등을 전전하다가 11년만인 1956년 12월 귀국합니다. 그리고 부하들의 취업을 주선하는 등을 하다가 2년이 지난 1958년에야 취직을 합니다. 촉탁직이니 사장의 지시에만 따르는 신분이 되었습니다. 사장은 그의 막료 훈련과 대본영 근무를 빌어 조직력 구축에 사용할 요량입니다. 그래서 이야기는 현재(취업시점)와 과거를 오가며 진행합니다.

이삼십 년 전에 많이 읽었던 일본의 기업소설과 아주 유사하여서 전혀 부담감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자주 접하지 못했던 일본군의 몇 가지 이야기가 있어 흥미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5권인가 6권인 것 같은데 시험삼아 빌렸지만 나머지도 보고 싶습니다.

110213/110214

k****8 2011.04.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