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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님이 추천한 네이선 W 파일 작가님의 <낯선 행성> 책을 읽게 되었다.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고 기발해서 놀랄 지경... 특히 한국어로 번역된 부분들에 대해 궁금증이 커졌다. 영어로 어떤 단어를 사용했길래 이렇게 번역이 되었을까? 그래서 결국 영어원본으로도 구입하게 되었다. 역시나, 영어판에서도 낯선 단어들의 향연...^^; 영어와 한국어를 비교하면서 읽으니 더 낯설고(?) 흥미로웠다. 네이선 작가님의 팬이 될 것 같다. 나의 굳어진 뇌를 원망하게 되는 책! 나도 이렇게 말랑말랑 몰캉몰캉한 아이디어를 갖고 싶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