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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여주와 어느 분야에 특출난 재능을 가진 남주 조합의 추리 계열 작품. 때문에 처음 이 작품을 봤을 때 '교토탐정 홈즈' 시리즈가 생각났다. 아무튼 작중 초반 어떠한 이유로 집을 나온 여고생 코즈에가 남주 요도가와가 처음 만나는 장면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작중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나오는 '사연'이 그 자체만으로 왠지 모를 여운을 남겨 주었다. (추리 요소도 괜찮았지만...) 다음 권도 기대되는 작품이었고. |
| 주인공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후 충격을 받아 대화해볼 생각도 못한채 뛰쳐나오게 된다. 우연히 가게 된 열쇠가게에서 지내게 되는데 그 열쇠가게 주인에게 경계심 많은 고양이 취급을 받는다. 두사람 시점이 다 있어서 좋았다. 글을 읽을때면 등장인물들은 항상 타이밍이 딱맞는다고 생각한다.다시 가게로 찾아온후의내용이 벌써 궁금해졌다. 역시 1권 읽을땐 완결까지 한번에 나오면 좋을텐데란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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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홀릭 출판사에서 출간한 리사 작가님의 요도가와 열쇠가게의 미스터리 사건수첩 1권 리뷰입니다. 일본 추리소설계의 한 장르를 차지하고 있는 일상 미스터리 계열의 소설이네요. 등장하는 사건도 유혈이 낭자한 살인 사건이나 잔인한 범죄가 아닌,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금고 속 내용물의 정체라든가 주인공인 코즈에의 출생의 비밀이라든가 하는 사소하다면 사소할 수 있는 잔잔한 것들입니다. 물론 그런 점이 일상 미스터리 소설의 매력이기는 하지만 약간 너무 잔잔하다는 느낌도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