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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음악적 성취는 말할 수 없을 정도다. 대중음악에 인지도가 그렇게 많지 않는 사람들도 그들의 음악적 성과에는 열광했다. 빌보드 차트 1위, 2109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2관왕, 영국 오피셜차트 공식 앨범차트 톱100위 중 1위 등 K팝이 거둔 성과는 그들을 제외하고 얘기할 수가 없다. 정말 대단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그런 그들의 성과 뒤에는 숱한 노력이 있었고, K팝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이 있었다. 그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오늘의 성과를 가져온 것이다. 이 책에는 그들이 어떻게 그러한 성과를 만들어 왔고, 어떠한 소통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할 것인가를 궁구해 보고 있다. 책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정리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런 책이 가지는 효용성이 아닌가 여겨진다.
방탄소년단의 성공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미(팬)들과 소통이 가장 의미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말하고 있다. 그들이 처음 데뷔할 때 했다는 말은 감동이다. 아마 이 말이 그들의 정신을 나타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미들이 자신들을 다 알 때까지 이름표를 붙이겠다고. 그것은 어찌 보면 민망한 일이다. 하지만 팬들을 위해 자신들의 불편함은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런 마음이 그들의 기본 정신이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또 노래 가사를 스토리텔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리즈로 제시하고 가벼우면서도 철학적인 얘기를 담고 있다. 그런 이야기를 아미들과 공유하고 그들의 비전을 제시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아마 아미들에겐 대리만족의 즐거움을 주리라 생각된다.
저자는 BTS의 글을 부탁 받았을 때 아미들에게 자료를 구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들을 접촉했고, 많은 성과를 얻었다. 그들은 화합도 잘 되어 있었고 친절했다. 저자가 원하는 자료들을 쉽게 얻을 수가 있었다. 그만큼 아미들이 잘 조직되어 있고, BTS의 전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말이다. 일반인들도 그들의 연예 프로그램을 한 번 접하기만 하면 그들의 노래를 듣게 되고, 아미의 길을 걷게 된다. 그만큼 흡인력도 있고, 비전도 있고, 진취적이다. 춤이면 춤, 노래 가사면 가사, 대인 관계면 관계 모두가 매력적으로 그려진다. 그것은 구성원 모두가 많은 노력을 하고 인성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뜻이리라.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사실 BTS의 유명세는 잘 알고 있었으나 노래와 그들 그룹에 대해선 잘 모르고 있었다. 구성원의 이름까지 모를 정도니까. 내가 아는 아이돌 그룹은 트와이스 정도다. 그들의 노래는 귀여워 가끔 들었던 듯하다. 하지만 기성의 나이가 많은 가수들의 노래는 들었어도 새로운 그룹들이나 젊은 가수들의 노래를 듣는 일이 별로 없었다. 그만큼 바쁘게 살고 대중가요의 변방에 있었다는 의미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BTS의 노래도 몇 곡 들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다. 아마 앞으로도 가끔씩 들을 듯하다. 그만큼 흡인력이 있다. 한 곡도 그런데 이어져 가면서 시리즈물로 노래가 나온다면 연속극을 보듯 아미들은 기다리며 열광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쉽게 든다.
대단한 스타들이 떴다. 그들의 행보가 지속적이었으면 한다. 원래 한 곡이 성공하면 다음 나올 때는 무척 부담을 가진다고 한다.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다. 그런데 이들은 그런 부담감에서 최대한 멀리 있으려 한다. 노랫말도 그런 내용을 담았다. 자신들이 가장 잘 하는 것은 엄청난 기록을 제조하는 것이 아니라 너(아미)와 사랑에 빠졌다는 것이다. 너의 사소한 일상과 행복을 알아가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그것을 지키는 것이 진자 사랑이며 힘이라고 얘기한다. 아미들이 반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내용들이 노래 가사가 되어 아미들에게 다가간다. 아미들은 감동, 몰입, 열정, 기대, 사랑 등의 말들을 그들과 함께 나누지 않을 수 없다.
책은 기승전결 구조로 되어 있다.
기(起)에서는 아티스트가 된 BTS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그들의 성공을 SNS 소통이라고 하는데, 물론 그것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음악, 노래, 메시지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 주시는 것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끌어 간 것이 아닌가? 저자는 생각하고 있다.
승(承)에서는 청춘의 이야기로 컨셉돌의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얘기를 한다. 스토리 라인을 짜 7개의 제각각 달리 빛나는 별을 그려낸다. 그리고 멤버들을 낱낱이 분석해 나간다. 지독한 연습벌레인 지민, 에너지가 사랑스러운 타고난 음색 마술사 뷔, 팀 비주얼의 한 축으로 성장한 보컬 킹 정국이 그려진다. 모두가 처음부터 잘 나갔던 존재들은 아니다. 흔히 말하는 흙수저들이다. 그들의 절박함과 재능이 어우러져 화려한 춤과 노래가 나왔다.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이룬 남다른 두뇌 회로를 가진 RM(김남준), 나이티를 내지 않는 맏형 핸섬 맨 진, 직설적인 랩 가사로 현실을 노래하는 음악 천재 슈가, 흥과 사기, 분위기를 만드는 탁월한 현장 연출가 제이홉 등이 그들이다, 색깔이 다양하다. 각자가 각자의 분야에서 두드러진 능력을 보인다. 그러면서 퍼포먼스는 노력의 결정물이다. 너무나 자연스럽고, 너무나 눈부시다. 그러기에 아미들이 그들 앞에서 눈도 깜짝이지 않는다.
전(轉)에서는 BTS와 관련된 특징적인 이슈들을 제공한다. <누구나 흉내는 낼 수 있지만 누구도 그들이 될 수 없다.>고 단언하는 그들의 인기는 메시지라 한다. 그 메시지가 일회성이 아니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팬들이 보는 재미도 더하다. SNS 최대 영상 조회 수 ‘탑 3’가 다 그들의 노래다. 유튜브 동영상으로도 양도 많고 질도 뛰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결(結)에서는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그들에 대해 얘기한다. 예술적 감성을 선행과 기부로 바꾸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대중에게 남는 그들의 모습을 얘기해 나간다. 앞으로 제2의 BTS가 나올 수 있을까? 하는 물음도 던진다. 그러면서 BTS를 통해 자기 찾기의 움직임을 보이는 건강한 연예계가 됨을 얘기한다. 현재 많은 연예인들이 사생활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깨끗한 이미지의 그들에게 배울 점이 많음을 생각해 보게 한다.
마지막에 이 그룹을 만든 장본인인 방시혁 대표의 얘기가 곁들여 진다. 서울대 졸업식 축사 전문을 게재하고 있다. 그것을 통해 읽어볼 수 있는 것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첨언으로 방시혁 대표의 애기를 더 하면, 당시는 공부를 좀 한다면 모두 법대, 상대, 의대를 선택하던 시기다. 그런데 그는 과보다는 서울대 학교를 선택하게 되고, 미학과를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에게 너무 잘 맞았고. 일련의 일들이 이유가 되어 다시 음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박진영 씨와 JYP를 만들게 되고 구체적으로 음악을 하게 되었다. 그 후 JYP에서 따로 떨어져 나와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하면서 BTS를 모집하게 되었고, 그들의 그룹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그룹이 탄생하게 된 일화를 소개해 주는 것이다. 방탄소년단, 그들의 명성은 이미 세계적이다. 그들이 만들어 내는 음악은 문화가 되었다. 앞으로 나이가 들어서도 이들이 이런 추세를 이어나갔으면 한다. 물론 때에 맞는 새로운 스토리가 만들어 지겠지만 잠깐의 시간 세상을 울리는 팀이 되지 말고, 지속적으로 시간을 거슬러 오래 아미들의 곁에 남았으면 한다. 그런 결과들이 아마 K팝의 신화가 되고, 미래의 자원이 되리라. 이들이 좋은 본보기가 되어 세계에 도전하는 한국의 문화 전도사들이 많이 탄생할 것이다. 우리는 이들이 지금의 힘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아가길 소망한다. 그것이 오늘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간절한 바람일 듯하다. 이 책을 통해 방탄소년단에 대해, 아이들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의 문화에 대해 마음에 담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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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보다 해외 팬들의 엄청난 반응 때문에 평소 아이돌에 관심이 없었던 중년들도 방탄소년이 도대체 누구냐고 궁금해하는 것을 보곤한다. 그들이 학창 시절 겪었을 '뉴키즈 온더 블록'급 반응이 해외 연예인이 아닌 우리나라 아이돌에게 향하는 것을 보면서 의아해하는 분들을 참 많이 보았다. 애초에 연예인에 관심이 없었던 나조차도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한번의 수상을 한 이후부터 그들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이후 BTS에 입덕한 딸과의 소통을 위해 유투브를 챙겨보게 되면서 왜 그렇게 사람들이 방탄소년단에 열광하는지 알게 되었다. 방탄소년단이 이룬 업적과 이뤄나가고 있는 업적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얼마전 뉴스에서 BTS 경제효과가 5조원에 이른다는 것을 보고서 기엄을 토했던 적이 있다. 그렇기에 그들이 구축해가는 음악성이 어떻게 완성되어 갈지 또한 더욱 관심사로 다가오는게 아닐까 싶다. <방탄소년단과 K팝>이라는 제목만 보면 그들과 관련되어 최근 쏟아져나오는 책들과 별로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최근 BTS와 관련된 책들이 차고 넘쳐 그들의 인기를 등에 업고 불황인 출판계의 도약을 꿈꾸는 것은 아닐까란 생각도 들긴하지만 어쨌든 방탄의 팬이라면 두손 들어 환영할만하고 방탄소년단을 취재하기 위해 아시아 전역에서 취재하는 사실에 비춰보더라도 그저 호기심으로만 펼칠 책은 아닌 것 같다. 최근 BTS와 관련된 마케팅 책을 몇 권 읽었었는데 <방탄소년과 K팝>은 7명의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데뷔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빛나는 마케팅에 가려져 있던 그들의 노력 또한 엿볼 수 있다. 웃는 모습이 순딩순딩한 보컬과 뛰어난 안무로 평가받는 지민과 댄스, 보컬 등 황금막내란 수식어가 붙은 정국, 중저음과 미소년같은 잘생긴 얼굴이 매력인 뷔, 팀의 리더이자 브레인으로 불리우는 RM, 연습생 시절 아르바이트를 했던 일화와 평소 사이다 발언이 매력인 슈가, 늘 개구쟁이 같은 얼굴로 활력소를 불어넣어주는 제이홉, 엉뚱발랄 사차원의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놀이기구를 유독 무서워하는 팀의 맏형 진까지 그들 한명한명이 가진 개성은 비교불가능할 정도로 매력 그 자체로 다가온다. 거기에 기존 아이돌이 기계처럼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짜여진 카메라 라인에 맞춰 표정 관리를 하는 것에 식상함을 느꼈던 이들이라면 자신의 가치관을 소신있게 말하고 못생겼던, 흙수저든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며 그러하므로 내 자신을 사랑해야한다는 그들의 이야기는 전세계 아미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내가 아는 선에서 가장 철학적인 한국 가수를 꼽으라면 더 생각해 볼 것도 없이 단연 신해철이 떠오르는데 방탄소년단이 그의 뒤를 잇고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들이 음악에 담은 철학적 메시지는 꽤나 강하게 작용하는 것 같다. 알콜중독자나 자해를 일삼던 청소년, 집을 나와 방황하던 청소년, 어린 아이의 장애 때문에 힘들어하는 엄마에게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희망이 되었다는 훈훈한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더군다나 대형 소속사, 잘나가는 아이돌과 차별화되는 것이 그들이 가진 올바른 역사인식과 기부 문화였으니 이타적인 마음을 가지고 타인을 바라보는 멤버들의 마음이 팬들에게 전해져 긍정적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을 보면서 확실히 다른 아이돌과 다른면을 많이 느끼게 된다. 이 책은 멤버들의 특징들과 일화들은 물론 그들과 관련되었던 이슈들, 그들의 노래나 선행이 긍정적 영향으로 전파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고 기존에 보였던 한국형 아이돌의 탈피를 꿰한 방탄소년단의 성공적 요인과 더불어 K 팝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방향을 제시해주고 최근 불거진 연예인 마약과 성관련 사건들이 타성에 젖어 있는 연예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담고 있다. 확실히 그동안 우리가 보았던 막무가내식 추종에서 벗어나 방탄소년단 멤버와 아미와의 소통은 그 자체로도 뜨겁게 다가와 지금까지와의 판도를 바꾼 것임은 맞는 것 같다.지금까지의 그들의 뜨거운 행보가 있었기에 앞으로의 그들이 음악에 녹여낼 이야기들이 더욱 기대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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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록들을 갈아치우는 글로벌한 아이돌 세계적으로 대통합된 팬클럽 '아미'의 우상이 된 7개의 별 쓰자면 끝도 없을 이 그룹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담긴 책이라고해서 선택하게 되었다. 우선 난 방탄팬은 아니다. 하지만 팬이 아닌 시선에서 바라본 방탄소년단은 참 대단한 그룹임은 깊이 인정하고 있다. 그래서 궁금했다. 그들은 어떻게 수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는지, 현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돌로 자리잡게 되었는지가... 그들이 지금의 자리에 이를 성공하게된 원인을 객관적 시선으로 분석한 책이라고해서 궁금해서 빠져 읽었던것 같다. 작가는 책을 집필하면서 많은 아미들에게 도움받았다고 했다. 좋은 기운과 영향을 (스타만큼이나 비슷한 기운을) 가진 팬클럽에 대해 칭찬하는 글이 책속에 가득했다. 좋은 팬과 좋은 가수의 합이 어떻게 이루어지게된건지, 그리고 이들의 관계가 얼마나 돈독한지는 멤버 하나하나의 장점을 다루면서 이해할 수 있었다. 개성도, 매력도, 각자의 파트도 다 다른 멤버들은 합이 유독 잘맞았다. 무대에서도 무대 아래서도 형제만큼이나 끈끈한 그들에 대해 책을 읽으며 감탄했다. 내가 알기로는 아이돌은 보여지는 직업이여서 멤버들간의 합이 방송과는 다른 그룹도 많은데, 초기부터 많은 고생을하고 서로 응원하며 추구하는 목표가 같아서인지 그들은 형제같은 면이 많았다. 그리고 암묵적 서로간의 규칙이 있었다. 팬들이 만들어준 자리라는것을 잊지 않고 초심을 지키려는 노력이었다. 반짝반짝 빛나는 자리에서 자신을 잃고 일명 스타병에 걸려 하락의 길을 향하는 선배들을 길을 잘 아는 똑똑한 아이돌이었다. 방탄은 데뷔초부터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있었는데, 이게 가장 큰 성공요인으로 보여진다고 했다. 덕질을 하는 입장에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와 가까워지는 느낌, 소통하는 느낌이 어떤 기분일지 알기때문에, 한편으로는 부러웠고, 대견했다. 이 외에도 그들은 항상 노력하는 점이었다. 자작곡과 작사에 참여하고 앨범들마다 스토리를 가지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거침없이 담는점이 공감과 소통을 함께 이뤄내고 있다는 점이었다. 이외에도 훌륭한 퍼포먼스도 유독 눈길을 끄는데, 각 멤버들이 콘서트마다, 혹은 팬들과의 기념일마다 발표하는 곡이나 무대들이 팬들과 소통으로 승화되고 있고 이것이 모두를 통합하는게 아닌가 싶었다. 그들의 길이 이제 시작이라고 보는 시선도 많은데, 나 역시 그 입장이다. 다른 나라에서 활동을 위해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와 정서를 따라하는 음악이 아니라 한국적 음악을 한국인 답게 표현하는 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여러 행보들을 응원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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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자녀들에게 BTS 팬인 이유를 묻기 전에 꼭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방탄소년단의 노래 해석이나 업적을 나열해 놓은 것이 아닌 한류열품의 주역인 BTS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 지를 보며 케이팝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노래를 잘해서 잘 생겨서 운이 좋아서 등등 간단히 생각하며 넘겼던 전 세계의 사람들이 아미가 되어가는 과정을 저자의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데뷔 때부터 방탄소년단을 좋아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저도 우리나라 외의 다양한 나라에서 BTS 노래가 울려 펴지는 것에 대해 정말 놀랐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점점 이해가 되었습니다. 특히 아미들과 영원히 함께하자며 말했던 뷔의 '보라해(I purple you)'라는 표현이 전 세계에 유명인사까지 알고 있을 정도로 그들이 입고, 먹고, 가는 곳마다 세상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암았던 것은 방탄소년단이 청년들을 대표하여 UN본부에서 연설했던 내용인데요. 리더 RM의 유창한 영어보다 주목받았던 것은 BTS가 우리에게 주었던 큰 희망이었습니다. 'Love Yourself'시리즈로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던 이유도 너 자신을 사랑하라는 가치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기 때문인데요. 연설에서는 'what is your name?'이라며 외치며 자신의 심장을 뛰는 무언가에 집중하고,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여 이름과 목소리를 되찾다는 내용으로 해외의 아미뿐만 아니라 남녀노소의 모든 이들에게 자기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이 책에 껴있던 엽서 속에 적힌 노랫말 가사에 대해 수 많은 이야기가 담긴 책이자 BTS를 통해 알 수 있는 한국 음악 산업과 대중들의 다양한 이야기들로 지루할 틈이 없기 때문에 꼭 팬이 아니더라도 읽어볼만한 가치가 높은 책입니다. 앞으로 7개의 빛깔이 모여 아름다운 무지개를 이루듯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함께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글로벌 콘텐츠로 세상의 중심에 서 있는 그들의 미래가 더욱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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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은 2013년 6월 13일에 데뷔한 대한민국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7인조 보이 그룹입니다. '방탄소년단' 이라는 이름의 방탄은 총알을 막아낸다는 뜻이 있고, 이와 같이 젊은 세대들이 살아가면서 겪는 고난 및 사회적 편견과 억압을 받는 것을 막아내어, 당당히 자신들의 음악과 가치를 지켜내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전 세계가 K-팝 아이돌 BTS에 열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를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지난 2019년 5월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시카고 솔저 필드,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까지 3개 도시 6회 공연으로 총 32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틀간 열린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에는 10만 관객이 몰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 시즈오카 등지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규모나 스케일이 쉽게 상상이 되지는 않지만, 정말 BTS가 K팝의 선두주자로써 대단하고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나는 이 년 전에만 해도 방탄소년단에 대해서 이름만 알았을 뿐 거의 문외한이었습니다. 그저 그런 K팝 아이돌 그룹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했고, K팝 아이돌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습니다. 지금도 K팝 아이돌 그룹이라고 하면 단순히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 스타가 되기 위해 연예기획사에 의해서 만들어진, 잘생겼지만 비슷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재능은 뛰어나지만, 왠지 생각이 깊지 못하고 경솔한 아이들이라는 선입견입니다. 물론, 대부분은 그렇지 않겠지만, 몇몇 아이돌의 일탈과 범죄행위를 보면서 그런 부정적인 선입견은 더욱 강화되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처음 방탄소년단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게 된 계기는 아마도 BTS의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 ‘DNA'의 뮤직비디오가 K팝 그룹 사상 최단기간 1억 뷰를 돌파했다는 언론 보도를 보고 나서였던 것 같습니다. 궁금증에 유튜브를 통해 ’DNA' 뮤직비디오를 보았고, BTS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으며, 그 후로 조금씩 BTS 관련 동영상을 찾아보고는 했습니다. 특히, 한국어 노래로 언어 장벽을 뚫고 미주 팝 시장을 공략하며, 문화적으로도 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BTS를 보면서 일종의 경외심과 자긍심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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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에 대해서 관심이 커지고 있던 중 성안당에서 출판된 [방탄소년단과 K팝]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저자는 헤럴드경제 대중문화부문 선임기자로 활동 중인 서병기 기자입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이 책을 쓴 목적이 방탄소년단을 다각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해 한국 아이돌 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제시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K팝의 성공적인 진화 방식을 찾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크게 기승전결의 4가지입니다. 우선 프롤로그에서 방탄소년단이란 콘텐츠가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K팝’의 새 루트를 개척하는 방식, 일곱 개의 별(멤버) 각자의 이야기,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특징적 이슈들, 한국 아이돌 산업의 진화 방향, 방탄소년단의 미래와 K팝의 발전 전망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가는 오랜 기간 대중음악 관계자들을 만나 취재하면서 느낀 점들을 많이 썼는데, 전문가다운 통찰과 함께 BTS는 물론이고 K팝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책을 읽고 나서 많이 생각났던 부분은 BTS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뽑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소통’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BTS 멤버들이 그들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며 동시대의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스토리텔러로써 노래 가사를 통하여 전해지는 메시지는 매우 감명 깊었습니다. 사실 저는 아이돌 그룹의 노래 가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BTS의 노래 가사는 다른 노래 가사와 비교해서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 저자는 방탄소년단과 방시혁 대표가 가장 잘한 것은 아이돌을 아티스트로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말했는데 충분히 공감이 되는 말이었습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부록으로 방시혁 대표의 서울대 졸업식 축사 전문과 방탄소년단의 유엔본부 연설문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방시혁 대표는 축사에서 인생에 있었던 중요한 결정들이 사실은 별 의미가 없었고, 때론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유조차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본인은 야심도 구체적인 꿈이 없었고 그때그때 하고 싶은 것에 따라 선택을 했었기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꿈은 없었지만 불만이 많았는데, 특히 세상과 타협하고 현실에 안주하는데, 최선이 아닌 상황에 대해서 불만이 분노로까지 변했다고 합니다.
음악을 직업으로 삼으면서 음악 산업이 처한 상황이 전혀 상식적이지 않고 불공정과 불합리가 팽배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그런 음악 산업이 안고 있는 악습들, 불공정 거래관행, 그리고 사회적 저평가 등에 분노하고 이런 문제들과 싸워왔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산업이 처한 수많은 문제들을 개선하는데 매진할 것이며, 방탄소년단은 아시아 밴드, K팝 밴드의 태생적 한계라고 여겨지는 벽을 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방시혁 대표와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며, 이 축사 전문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젊은이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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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플레이리스트 중 최근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이다. 처음 멜로디를 듣던 날, 노래 제목을 알고 그대로 빠져들었다. 제목부터 내 마음을 녹였다. 하루 종일, 계속 반복 리플레이 중이다. 그러던 중 <방탄소년단과 K팝>을 만났다. 표지 속 홀로그램의 반짝거림이 그 어느 책보다 눈에 들어온다.
줄거리
목차
머리말 l 방탄소년단, 빅히트, 아미라는 완벽한 트라이앵글 프롤로그 l BTS라는 콘텐츠가 탄생하게 된 배경
起기 방탄소년단이 K팝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
承승 방탄소년단, ‘글로벌 K팝’의 새 루트를 개척하다 일곱 개의 별이 제각각 빛나는 방식 - 지민(JIMIN) 요정미에 퇴폐미까지 갖춘 ‘모태섹시’ 아티스트 - 뷔(V) 잘생긴 외모에 가려진 타고난 음색 마술사 - 정국(Jung kook) ‘보컬 킹’으로 거듭난 황금 비주얼 - RM(Kim Nam Jun)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이룬 21세기형 ‘뇌섹남’ - 진(Jin) 예능과 무대를 종횡 무진하는 ‘핸섬맨 - 슈가(Suga) 직설적인 가사로 현실을 노래하는 음악 천재 - 제이홉(J-hope) 흥과 사기를 북돋아주는 ‘밝은 홉’
轉전 누구나 그들을 흉내 낼 수 있지만 누구도 그들이 될 수 없다 -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특징적 이슈들
結결 방탄소년단, 세상을 바꾸는 선한 영향력 K팝 아이돌이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콘텐츠가 되려면
에필로그 l 지금보다 더 ‘자신을 사랑하는’ 방탄이 되기를! 부록1 l 방시혁 대표 서울대 졸업식 축사 전문 /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What is your name?)” 부록2 l 방탄소년단 유엔본부 연설문 부록3 l BTS 주요 연표
P. 282 한 가지를 깊고 뜨겁게 사랑하는 '덕후' 연예인이 되자
'덕후'는 특정 분야의 전무가로 인정받는 사람이다. 반대급부가 없어도 좋아해서 기꺼이 시간과 돈, 체력을 바친다. 과거에는 덕후가 사람과의 관계, 즉 사회성이 떨어진다거나 쓸데없는 데 빠져 있다는 이유로 주류에 진입하지 못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한때 덕후의 또 다른 말은 '환자' 또는 '또라이'였다. 이제 덕후는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진 자를 의미한다.
책을 읽고
'방탄에서 촉발된 K팝의 ‘나’ 찾기 움직임, 이제는 공장형 아이돌 시스템에서 벗어나야 할 때....' 소제목만 읽어도 작가의 의도가 여실히 드러난다. 소제목도 다 옮기지 못했다.
놀랍다. K-POP이라는 나와 취향과는 거리가 있는 책이 나에게 뜨거움을 전달해 줄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방시혁 대표의 연설문, RM의 연설문만 읽어도 자신들의 생각과 신념을 서슴없이 펼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이 마흔이 넘어가고 난 무엇을 하면 살아왔는가?를 고민하던 요즘이었다. 나름 뜨겁게 살았지만 신념은 잘 모르겠다. '좋은 게 좋다.'라고 하면 살아온 시간들이다. 하지만 알게 되었다. 나에게도 그 무언가가 꿈틀거리고 있음. 연예인 덕후는 아니지만 그림책 덕후쯤... 하고 있는 나에게 응원하는 메시지를 발견했다. 그것만으로 이 책은 나에게 큰 의미를 주었다. '방탄에서 촉발된 K팝의 ‘나’ 찾기 움직임'처럼 말이다.
얼마 전 책을 읽다가 '52Hz 고래'에 관한 검색을 하다 방탄의<Whalien 52>을 알게 되었다. 노래를 들었을 때는 가사가 잘 들리지 않아서 가사를 보게 되었는데 그 의미가 신선했다. 내가 생각하는 아이돌은 보여주기라는 show를 위한 알 수 없는 노래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Whalien 52>를 들으며 들리는 멜로디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앨범에 한 곡 정도는 의미 있는 곡들이 있으니 그런가 보다 했었다. 그러다 요즘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다시 빠졌다. 그러면서 BTS의 음악을 다시 듣고 가사도 읽어보게 되었다. 가사를 읽어보니 그 깊은 의미를 알 수 있었다. 어쩜 이럴 수가 그들의 인생 2배 가까이 살아온 나도 그런 감성과 그런 시선이 없는데... 이 그룹이 사랑받는 이유 다른 팀들과는 달랐다.
BTS 주요 연표라니... 하지만 이들의 행보에 누구 딴지를 걸 수 있을까? 그들이 해낸 일은 누군가의 기획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니다. 탄탄한 기본기와 진정성을 가진 멤버들과 그들의 방탄 팬그룹 ’아미(A.R.M.Y.)’이다. 진정성 있는 BTS에 진정성 있는 팬들이 다가서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니...
언젠가 보헤미안 랩소디처럼 BTS의 이야기가 영화로도 만들어지는 그런 날이 오길 기다려본다.
오늘도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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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K팝
요즘의대세 아이돌 이미 세계를재패하고 한국의 위상을 올려주고 있는 그들이다 이들의 팬은 연령대가 다양하게 분포된다 십대에서 사십대 아니 이들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 팬이다 단순히 인기몰이를 하여 키워진 인형같은 아이돌이 아닌 실력과 그리고 재능으로 성장한 그들이다.같은 안무를 달달 외워
노래한들 창의력이 없으면 단순한 인기몰이에 불과하다.
2018년 방탄소년단과 세계음악을 빼놓을 수 없다 빌보드차드200에서 1위를 한다는것은 대단한 쾌거이다 팬들은 당연한 결과라고 자평하지만 3개의 앨범이 1위를 차지하는데 걸린 기간이 11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다 비틀즈(11개월 1주)의 기록을 앞서는 결과를 냈다.글로벌 감성으로 방탄소년단은 진화하고있다.세월이 지난 6년 동안 그들은 정체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진화를 거듭해 왔다.
10대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꿈과 사랑,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학교 3부작으로 표현하고 청춘의 아름다움과 불안함 방황을 청춘 2부작으로 표현했다 이들은 노래속에 학교 청춘 유혹 러브 유어셀프 등 연작 형태의 스토리텔링을 던지면서 소통의 장을 열어간다.이들은 모두 연습생으로 구성된 아이돌이다 국내파 지방출신들이다 다양한 재능들로 뭉쳐진 그들이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된 것은 아니다
갈고 닦은 기량들로 뭉치기 전부터 노력파들이었다 글로벌 아미의 무한한 사랑을 받는 이유는 바로 SNS 소통이다.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방탄소년단과 7년장기 재계약이 체결되고 K팝의 한국의 위상을 올리고 있는 그들의 기업 가치는 년간1조원을 육박하고 있다. 2018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앨범을 가장 많이 판매했다.그들의 기량은 이미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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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전세계의 행보에 대해 우리는 신문과 방송에서 매일 듣고 있습니다.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했다. UN에서 연설을 했다.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했다.등은 내가 생각해서 대한민국 아이들이 아닌 세계적인 스타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과연 대한민국 아이돌이라고 볼수 없는 그들의 행보에 응원을 보닐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없던 대한민국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방탄소년단에 우리는 얼마나 알고있을까요? 그들의 신드롬을 분속하고 K팝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제시한 책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바로 서병기 기자님의 "방탄소년단과 K팝"입니다. 7인조 남자 그룹 방탄소년단은 K팝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지금까지 경험하고 보지못한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세계화에 큰 성공을 거든 표본이 되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분석하는 BTS성공 요인은 무엇일까요? 바로 팬입니다 아미라고 이야기되는 BTS의 팬은 BTS 존재하고 더 멋진 그룹이 될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합니다. 연예인은 그들을 사랑하는 팬이 있기에, 팬들의 사랑으로 커갈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BTS의 인터뷰를 보면 그들이 팬들을 사랑하고 대중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에 자기관리에 엄격하게 되고 이런모습은 팬들의 사랑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면 멋진 선순환으로 보여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책을 내용은 문화평론가적인 모습이 아니라 팬의 한 모습도 볼수 있습니다. BTS 멤버 7명에 대한 세세한 설명이 그것인데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행동, 노력에 대한 이야기는 그들의 팬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쓴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충격을 받은것은 방탄소년단의 유엔본부 연설입니다. 대중문화에 그리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나에게 그들의 행보는 내가 알고있는 아이돌의 행보와 다르기에 충격 그차제였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된 BTS를 어른이 다된 내가 응원할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한없이 높은 문화의 힘을 가지길 원했던 김구선생님의 말처럼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이름을 알리고 대중문화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BTS를 응원합니다. 방탄소년단 유엔본주 연설문 당신의 이름은 무엇일지까?(what is your name?)은 책을 부록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그들의 모든것이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BTS, #방탄소년단과K팝, #성안당, #서병기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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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챠트 순위를 차지했다는 소식과 이에 관련한 굵직굵직한 뉴스들이, 그들이 누구인지를 모르던 내 귀에까지 들려왔을 때에는, 그 이전에 한 번도 들어보지도 않았고 보지도 않았던, 그래서 구성원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였다. 이들에게 무슨 매력이 있어서, 어떤 이유로 빌보드 챠트 석권과 해외 공연에서의 성공이 가능했을까, 미국, 일본, 영국까지 휩쓸며 열광적인 환호를 받는 것일까, 궁금 했다. 우리 역사를 표현한 일본에서의 티셔츠 헤프닝이랄까, 이런 내용은 저녁 뉴스에까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BTS, 그들이 만들어진 배경, 그들의 컨텐츠, 그것이 만들어 낸 파장과 영향을 짚어 보면서 우리 K팝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살펴 보는 이 책은 그저 한류나 해외 팬들 소식을 뉴스로 보면서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어떤 면이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갈 지 가늠해 보게 한다. 한편으로는, 현시대를 살아가면서 동시대인들의 관심과 초점을 함께 따라 가 본다는 것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방탄소년단, 그들이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그들 만의 자산이 이제는 우리 가요와 문화가 전세계로 뻗어 나가는 것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과 그들을 만들어낸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이먼트, 이런 것들로 인해 일본이나 동남아, 중국 쪽으로 우리 가요 뿐만 아니라 드라마가 인기 있어 지면서 해외 팬들이 한국어를 배운다, 춤을 따라 한다, SNS 에서도 해외 팬들의 감상과 느낌을 적은 댓글들이 심심치 않게 보여왔다. 바야흐로 우리의 문화가 다른 나라 쪽에서도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BTS 를 알고 있는 독자라면 멤버 하나하나의 이력까지도 자세하게 알 수 있다. JYP 나 YG 같은 기업들도 대단한 성과를 낸 전직 가수들이 전세계로 나아가는 아이돌을 창조해 내었고 그 과정을 돌이켜 본다면 방시혁 대표는 가수로서 출발이 아니었던 것이 다르게 다가온다. 여늬 아이돌 그룹의 탄생처럼 연습생 생활을 거친 BTS 였지만 무엇이 달랐을까. 일곱 개의 별, 하나하나 가지고 있는 매력과 재능을 분석해 보면서 어느 덧 멤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게 되었다. 머리카락까지 춤을 춘다는 지민, '보라해' 라는 신종어를 만들어 낸 뷔, 이런 단어는 BTS를 알기 전에는 전혀 생각해 보지 못했던 희한한 표현 같기도 하다. 세상에, PURPLE 로 팬에게 사랑을 표현한다는 방식, 생각이나 할 수 있었을까. 르네상스맨 이라는 정국, 천재에 가깝다는 뇌섹남 RM, 조각같은 얼굴을 가진 진, 이미 저작권 부자인 슈가, 진심을 전달하는 기부왕 제이홉, 이들이 만들어 낸 메시지가 전세계 팬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땡큐 아미, 그들을 있게 해 준 팬클럽 아미를 향한 감사, 일상 속에서의 그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그들의 일상을 나누는 그들, 이 책이 나오게 된 배경 또한 아미의 인터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한다. 나 같은 독자에게는 BTS 를 취재해 준 저자가 있었기에 늦게나마 K팝의 진화도 경험하게 된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처음 소개 되었을 때의 그 놀라움을 생각해 본다. 음악 평론가 조차도 그들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던 그 때, 그 만큼 새롭고 파격적인 컨텐츠의 탄생을 알리는 시초였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BTS 가 전하는 메시지는 소년이 청년으로 성장해 가면서 겪을 수 있는 방황과 고민, 그러면서 찾아가는 사랑과 열정을 표현하고 있다. 다소 철학적이고도 근본적인 의문으로 이루어진 메시지가 이들의 노래가 되어 공감을 이루고 있으니 결국에는 고전에 이르기를 바란다. 한국어 배우기를 열망하고 한국적 춤과 정서가 세계 곳곳에 스며 드는 것은 부수적으로 일어나는 당연한 귀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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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이 동남아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자부심을 가져다준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활동은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뿐 아니라 그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그를 지켜본 한 기자가 그의 팬덤인 아미와 여러 자료들을 모아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들을 찾아 나름대로 분석하여 내 놓고 있다. 그가 처음부터 지켜보았다고 하니까 그들의 before와 현재를 잘 알 수 있을 것 같고 또한 미래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어린 나이에 정상에 오르는 것도 힘들지만 정상을 유지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압박을 이겨야 한다. 강남스타일의 싸이도 엄청난 압박감을 가졌다고 한다. 그런데 그들은 그들만의 방법으로 그것을 긍정적으로 극복하고 있다. 슈가의 말을 빌리면 그들은 이렇게 소통한다. ‘나 또한 불안하고 당신 또한 불안하니 같이 찾고 공부해 봅시다.’ 이 얼마나 진솔하고 멋진 말인가? 그들은 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그들의 팬덤인 아미를 가장 아낀다. 그래서 가장 먼저 그들을 찾는다. 모든 말에 항상 ‘탱큐 아미’를 먼저 한다고 하니 그들의 팬들은 즐거울 뿐일 것이다.
그들을 있게 한 소속사 빅히트엩터테인먼트, 그 중에서 방시혁 대표의 이른바 ‘먹물 변태’, ‘배운 변태’가 그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이 합쳐져 그들만의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말한다. 그가 판을 깔고 z세대 특유의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가 그들을 세계적인 아이돌로 만들었다. 저자는 이들이3-40대가 되어도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고 적고 있다.
저자는 기승전결로 그들의 활동을 적고 있다. 그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머리를 잘 쓰는 아이들, 곧 촉이 발달해 있었다고 말한다. 대표적인 맴버가 RM이라고 한다. 그는 머리만 좋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음악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물론 그들을 만든 방시혁이라는 사람의 몫도 크다. 글로벌 아티스트를 만들고자 했던 그의 노력이 이들을 만들었다. 그들은 자신의 성공을 단지 노래만이 아니라 음악, 노래, 메시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삶을 보여준다. 10대 때는 학교, 20대 때는 청춘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래서 그들의 인기는 10대, 20를 넘어 50대까지 퍼져 있다.
저자는 7사람이 각각 개성 있게 자기만의 목소리를 잘 낸다고 말한다. 저자는 지민부터 한 사람 한 사람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그들이 천재성을 엿 볼 수 있다. 물론 그들의 지독한 연습도 볼 수 있다. 그들이 뛰어난 모습이 그냥 나온 게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들의 음악은 단순히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진솔한 메시지가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들의 목소리다. 그들의 성공은 이제는 더 이상 공장에서 만들어진 듯 한 정형화된 모습이 아니라 끊임없이 자기 소리를 내고 인성과 함께 공감 능력을 길러 소통하는 가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엄격한 자기관리와 도덕성까지 요구하는 글로벌 리더의 덕목을 그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그만큼 그들의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