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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은 마술사 - 잔잔한 감동과 진한 재미가 있는 책
"초대받은 마술사 - 잔잔한 감동과 진한 재미가 있는 책" 내용보기
윤태규 선생님의 창작동화를 전에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주저함 없이 선택해 봤는데 역시 아이가 좋아하네요. 초대받은 마술사는 이 책에 7가지 이야기 중 하나랍니다. 샘골초등학교에 재주 자랑잔치때 초대받은 마술사가 나와 마술을 보여주는데 모두들 눈속임을 찾으려고 하지만 완벽한 손놀림에 찾을 수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마술사의 실수로 얼굴을 가렸던 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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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규 선생님의 창작동화를 전에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주저함 없이 선택해 봤는데 역시 아이가 좋아하네요.

초대받은 마술사는 이 책에 7가지 이야기 중 하나랍니다.

샘골초등학교에 재주 자랑잔치때 초대받은 마술사가 나와 마술을 보여주는데

모두들 눈속임을 찾으려고 하지만 완벽한 손놀림에 찾을 수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마술사의 실수로 얼굴을 가렸던 탈이 벗겨져 교장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후로 교장선생님은 초대받은 마술사라는 또 다른 이름을 얻게 되죠!

이런 교장선생님이 계실까?

그렇다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저희 아이 학교에 교장선생님도 좋은신데 책속 주인공은 더 감동입니다.

저희 아이 학교에서도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잔치를 열어요.

올해는 동아리별, 학년별로 나누어 새싹잔치와 푸름 잔치를 열었는데

아이들이 준비해 발표하는 모습들 속에서 많이 커나가는걸 느낄 수 있답니다.

공부외에 다른 활동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도 참 매력인 것 같아요.

 

2등은 싫어요. 1등만 하세요는 처음엔 저도 뭐 이런 선생님이 계실까? 의문이였죠!

그런데 아이들의 장점을 찾아 그 분야의 1등을 만들어 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는

아! 하고 감탄사가 절로 나왔답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이런 마인드로 아이들을 바라봐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혁신학교의 제도가 좋고 좋은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아이들에겐 제도와 함께 선생님의 영향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책을 보면서 부러운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어요.

선생님들께서는 요즘 아이들을 다루기가 힘드시겠죠!

거기에 학부모까지!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예요.

어쨌든 아이도 행복하고 선생님도 행복하고 학부모도 행복한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고추목걸이에선 아이들의 아이디어가 기가 막혔습니다.

청량 초등학교! 고추가 유명한 청량이라...

"엄마 청량고추가 이곳에서 나오나?" 그럴것 같은 생각에 저도 동감했죠!

청량초등학교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운동회가 멋지게 막을 내리죠!

아이들에게 자원활동의 기회도 부여하고 그 안에서 회의를 열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아이들.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수수한 모습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은 것에도 감사할 수 있는 아이!

제가 너무 향수에 젖어 있는지 모르지만 저희 아이도 이렇게 커가길 바란답니다.

 

참외서리를 해서 맛나게 먹는 아이들!

많이 따서 숨겨두기도 했는데 전쟁으로 인해 피난을 가야만 했어요.

 피난을 다녀온 후 숨겨둔 참외를 찾아봤지만 참외도 없고

함께 했던 친구도 전쟁통에 죽었다는 소식만 전할 뿐....

가슴이 찡했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전쟁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지만 아니 저 역시 그렇죠!

책을 읽으며 가슴을 찡하게 울리는 것이 있더라구요.

 저희 아들 오랜만에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들로 충만해진것 같아요.

w******7 2012.07.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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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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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규 지음 / 임연기 그림     현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창작동화를 또 만나보았습니다. 예전 똥선생님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이번 책 역시 큰아이 앉은 자리에서 금새 읽어버렸네요.전에는 그림이 적고 글밥이 많으면 책을 읽기에 앞서 부담감이 먼저 들어 잘 못 읽더니 이제는 책이 두꺼워도 글밥이 많아도 게의치않고 잘 읽네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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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규 지음 / 임연기 그림

 

 

현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쓰신 창작동화를 또 만나보았습니다.

예전 똥선생님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이번 책 역시 큰아이 앉은 자리에서

금새 읽어버렸네요.전에는 그림이 적고 글밥이 많으면 책을 읽기에 앞서

부담감이 먼저 들어 잘 못 읽더니 이제는

책이 두꺼워도 글밥이 많아도 게의치않고 잘 읽네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다 그림이 낯이 익어 보니 예전 "연아, 연아! 높이높이 날아라"에서

봤던 그림들이더라구요.^^..그때도 책을 보면서 그림속 아이들 표정이 너무 웃겨서

아이와 한참을 웃었는데 이번 책 역시 예외가 아니였네요..ㅎㅎ

 

이책도 역시 한권의 책 속에 일곱편의 다른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어요.

어떤 내용은 우리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고 동요될수 있는 내용이고,

어떤 내용은 시골의 모습을 ..옛날에 모습을 볼수 있는 내용이라

흥미있게 읽어볼수 있었어요.  

 

 

새로 부임하신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2등은 필요없다고 1등만 하라고 하시는 이야기..

처음엔 정말 2등은 필요없나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공부가 아닌 다른 것에서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1등이 되라는 말씀이란걸 알수 있었지요.

 

 

규칙을 잘 지키자는 명목하에 치러내는 운동회 이야기이며

공장 단지 마을에서 펼쳐지는 샘골 재주 자랑잔치 이야기도 아이가 참 재미있어했네요.

아직 운동회를 경험해보지 못한 큰아이 올해 학교에서 운동회를 한다고 하니깐

어찌나 기대가 크던지요.. 혹시나 엄마랑 뛰는 게임이 있으면 어쩌나 저는 겁도 난답니다..ㅋㅋㅋ

재주 자랑잔치에서는 윤태규 선생님이 빠지지 않고 쓰시는 "똥"이야기도 있어

아이가 웃어가며 읽어보았지요..똥이 대변이 된 이야기..오줌이 소변이 된 이야기..

변소가 된 이야기도 알게 되었어요..그리고 한가지 더 자기 학교에도 마술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지게 되었네요...이 책을 큰아이 교장선생님께 선물해드리면 마술사가 올 수 있을까요?..ㅎㅎㅎ

 

 

 

 

개와 고양이의 이름 바꾸는 방학 숙제 이야기며

수업시간 동생을 돌보게 된 이야기, 조금은 모자라지만 더 어려운 사람을 도울줄 아는

따뜻한 이야기. 전쟁을 소재로 한 참외 서리 이야기까지

짧지만 책 속에 배울 내용도 많았고, 한번쯤 시도해 보고 싶은 이야기도 있었네요.

저희 큰아이 책을 다 읽고 덮으면서 하는 말이 " 이 책 참, 재밌어" 였네요.

교장선생님이셔서 그럴까요...아이들 마음을 어찌 그리 잘 알고 아이들 입장에서

이야기를 잘 만드셨는지..아이가 읽고 나서 또 읽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림 하나하나 표정이 있는 익살스런 그림과 함께 재미있고 한편으론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책 읽는 재미에 또 한번 빠질수 있었네요. ^^

 

  

k*****2 2012.07.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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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은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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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은 마술사 윤태규 지음/ 임연기 그림 고인돌     이책에서는 윤태규님의 창작동화 6편을 만날 수 있어요.  <2등은 싫어요 1등만 하세요>에서는 1등의 개념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분야가 있고, 좋아하는 분야도 다르지요.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의 1등.. 어쩌면 이세상 모두가 1등인 셈이네요. <고추 목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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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은 마술사

윤태규 지음/ 임연기 그림

고인돌

 

 

이책에서는 윤태규님의 창작동화 6편을 만날 수 있어요.

 <2등은 싫어요 1등만 하세요>에서는 1등의 개념을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분야가 있고, 좋아하는 분야도 다르지요.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의 1등..

어쩌면 이세상 모두가 1등인 셈이네요.

<고추 목걸이>는 아이들의 즐거운 학교생활 모습이 담겨 있어요.

초등학교 운동회날을 위해 6학년 친구 현수, 휘재, 인호, 중훈은

자원봉사자가 되어 반칙하는 사람에게는 풋고추 목걸이를 걸어주고,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한 사람에게는 빨간 고추목걸이를 걸어주는데요.

고추농사로 삶을 꾸려 가는 청량골 이라는 농촌마을의 아이들 이야기가 참 신선하네요.

 

 

 

<초대받은 마술사>는 교장선생님과 아이들의 관계가

보는이로 하여금 참 가슴들 따뜻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아이들을 위해 마술사가 되기도 하고, 사랑과 행복을 전해주는 교장선생님..

사제간의 정을 물씬 느낄 수 있었지요.

<아름다운 빈집>은 부족하다고 남들의 비웃음을 받는 한 총각이

폐허가 된 집에 온기와 생기를 불어넣고,

 오갈데 없는 사람들이 모여 밥집을 차려 인심이 넘치는 아름다운 집이 되는 과정을 그린

가슴 따뜻한 동화네요.

<민채의 대단한 겨울 방학>은 민채는 방학 숙제로 고양이와 개의 이름을 서로 바꿔불러

얼마만에 자신의 이름에 적응하는지 관찰하지요.

이상한 숙제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민채의 노력과 실험정신이 칭찬받을만 하더라구요.

<참외서리>는 6.25전쟁을 통해 함께 서리하던 친구를 잃은 상진의 그리움이

짙게 묻어나는 동화였네요.

우리 아이들 너무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고,

어찌보면 물질이 모든것을 해결해주는 삭막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옛 정취가 물씬 풍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던 감성동화들이었어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기에도 좋고,,

동심으로 돌아가 향수에 젖을 수 있을 듯 하네요.

 

r******4 2012.07.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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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훈훈하면서 편안해지네요
"내용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훈훈하면서 편안해지네요" 내용보기
큰 아이가 책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학습 관련 책들만 읽으면 아이도 많이 힘들거 같더라구요. 재미있고 따뜻한 창작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즐거움도 줄 좋은 책을 찾아봤습니다. 고인돌에서 나온 책들은 그림이 좀 토속적이라고 해야 하나요? 세련된 그림은 아니지만 정감있고 자꾸 눈이 가는 그림들입니다. 이번 책에서도 화려한 색감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이들이
"내용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훈훈하면서 편안해지네요" 내용보기

큰 아이가 책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학습 관련 책들만 읽으면 아이도 많이 힘들거 같더라구요. 재미있고 따뜻한 창작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즐거움도 줄 좋은 책을 찾아봤습니다.

고인돌에서 나온 책들은 그림이 좀 토속적이라고 해야 하나요? 세련된 그림은 아니지만 정감있고 자꾸 눈이 가는 그림들입니다.

이번 책에서도 화려한 색감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체도 아니지만 그림이 눈을 끄네요 ^^

 

짧은 단편 이야기가 총 7개 들어있습니다. 아이는 처음 이야기인 2등은 싫어요 1등만 하세요를 읽다가 저에게 와서는 선생님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면서 흥분하네요 ^^ 반 아이가 30명인데 전부 다 1등을 어떻게 하냐면서 주인공에게 단단히 감정이입이 되어서 흥분하더니 나중에 선생님의 진짜 뜻을 이해하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이 꿈이 선생님인데 자기도 아이들이 잘 하는 1등을 찾아주고 싶다고 하네요 ~

이렇게 이야기는 아이들 학교 생활과 밀접하거나 아이의 생활과 접해있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재미있게 읽네요. 거기다 꼭 감동을 주는 이야기가 있어서 읽고 나면 여운이 남나 봐요. 저도 아이와 같이 옆에서 읽어보니 이야기 하나 하나 이야기 자체도 재미있지만 재미보다는 읽고 나서 괜히 따뜻해지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고인돌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이 향토적이면서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나 봐요.

집에 있는 책들을 봐도 그렇구요.. 요즘은 게임이든 책이든 아이들에게 자극적인 문구나 내용, 그림, 색채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아서 읽고 편안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자극적인 것보다는 이런 책이 정서에 훨씬 좋겠죠? 

h******6 2012.07.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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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마술공연 보고 싶어요-
"-엄마,마술공연 보고 싶어요-" 내용보기
윤태규 지음 임연기 그림 고인돌   "마술"이라는 자체는 참 흥미진지하다. 1년에 1회정도 아이와 함께 마술공연을 보러 가곤한다. 마술은 참 신기할뿐이다. 초대받은 마술사라.. 과연 이 마술사는 어떤 마술를 통해 아이들을 즐겁게 하는것일까?? 궁금증 증폭~~ㅎㅎ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1등을 하지는 못하다. 1등이 있는가 하면 분명 꼴등이 있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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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규 지음

임연기 그림

고인돌

 

"마술"이라는 자체는 참 흥미진지하다.

1년에 1회정도 아이와 함께 마술공연을 보러 가곤한다.

마술은 참 신기할뿐이다.

초대받은 마술사라..

과연 이 마술사는 어떤 마술를 통해 아이들을 즐겁게 하는것일까??

궁금증 증폭~~ㅎㅎ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1등을 하지는 못하다.

1등이 있는가 하면 분명 꼴등이 있기 마련이다.

이것이 세상의 이치가 아닌가...

샘골초등학교 라는 곳이 있다면 정말 우리 아이를 보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요즘 아이들은 할것이 너무너무 많다.

공부면 공부..

미술이면 미술..

음악이면 음악..

다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나도 우리 아이가 최고가 되었음 좋겠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것이 공부가 되든 운동이 되든

어디 한 분야에서 1등이 되는 것이 좋은것 같다.ㅎㅎ

 

처음에 아이가 책표지를 보자마자

마술공연을 보러 가자고 한다.

그래..공연!!

예전에 마술 공연을 보는 1시간 내내 정말 집중을 해서 보는 아이와 나..

정말 재미있다.

흥미롭고...신기하기만 하다.

조만간 아이와 함께 마술 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다.

 

k*****8 2012.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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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윤태규 창작동화 초대 받은 마술사
"[고인돌]윤태규 창작동화 초대 받은 마술사" 내용보기
윤태규 창작동화 초대 받은 마술사 윤태규 지음 임연기 그림 고인돌   윤태규 작가님의 다양한 창작동화를 한권으로 만나봤어요 시골적 풍경과 선생님에 대한 다양한 시각 따스한 표현들과  아이들과 즐겁게 어우러지는 글귀들이 너무 맘에 들었던 책이였어요 거기다 그린이 임연기 작가님의 그림풍이 낯설지 않아 아들이랑 찾아봤더니  연아 연아 높이높이 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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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규 창작동화

초대 받은 마술사

윤태규 지음

임연기 그림

고인돌

 

윤태규 작가님의 다양한 창작동화를 한권으로 만나봤어요

시골적 풍경과 선생님에 대한 다양한 시각 따스한 표현들과

 아이들과 즐겁게 어우러지는 글귀들이 너무 맘에 들었던 책이였어요

거기다 그린이 임연기 작가님의 그림풍이 낯설지 않아 아들이랑 찾아봤더니

 연아 연아 높이높이 날아라를 그린 분이시더라구요

그런 시골적 느낌과 향수를 불러오는글과

 그림이 만나 따스한 동한들을 아들과 만나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단편들이 담긴 책이였어요

<2등은 실어요 1등만 하세요><고추 목걸이><초대받은 마술사>

<민채의 대단한 겨울방학><정호야 까꿍><아름다운 빈집>

<참외서리>총 7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뭐랄까?? 지금은 느끼지 못하는 정감과 사랑이 묻어난 이야기들이라고 할까요???

 참 이렇게 아이들이 느끼고 자랐음 하는 부분도 있었구요

 선생님들의 모습이 특히나 교장샘의 마술사 이야기는 마음이 훈훈하기까지 했어요

 

아들역시 쭈욱 단편들을 하나하나 만나보며 <초대 받은 마술사>이야기를 가장 즐겁게 만났다구 하구요

<2등은 싫어요 1등만 하세요> 이이야기도 너무 좋았다구 해요

모두 1등을 할수 있을까요????아이들에게 모두 1등이 될 수 있다는 선생님의 주문이

 왠지 엉뚱하고 듣기싫은 잔소리였던 아이들이 1등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가며

 뭐든 어디서든 자신이 잘하는 부분에서 1등을 할 수 있고 인정받아나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이야기였어요

아마 성적위주로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생님의 모습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구요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어른들이 원하는건 뭘까????

 행복한 아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건???이란 물음을 던져보게 했던거 같아요

 

아들역시 쭈욱 읽어보며 이렇게 재미있고 선생님과 격없이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모습들 정감어린 모습을 본다면 학교가는게 더 즐겁고 행복할꺼라 하더라구요

따스함을 느낄 수 있을꺼예요 아이와 어른모두 말이죠~!!

이 시대 누가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 서로 소중함을 사소한것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친숙해지는 모습들.....

그렇게 따스한 여정을 떠나볼 수 있는 윤태규 창작동화~!!! 아이들과 꼬옥 만나보세요  

 

f******n 2012.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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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받은 마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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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규 동화작가의 창작 동화집으로 책의 표지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흥미를 더 해주는 동화가 아니었나 한다. 이동화는 <2등은 싫어요 1등만 하세요> <고추 목걸이> <초대받은 마술사> <민채의 대단한 겨울 방학> <정호야 까꿍> <아름다운 빈집> <참외 서리> 같은 여섯 편의 동화로 이어지며 초등학교에서 교장 선생님으로 일하며 아이들과 만난 생생한 이야기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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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규 동화작가의 창작 동화집으로 책의 표지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흥미를 더 해주는 동화가 아니었나 한다. 이동화는 <2등은 싫어요 1등만 하세요> <고추 목걸이> <초대받은 마술사> <민채의 대단한 겨울 방학> <정호야 까꿍> <아름다운 빈집> <참외 서리> 같은 여섯 편의 동화로 이어지며 초등학교에서 교장 선생님으로 일하며 아이들과 만난 생생한 이야기를 재밌는 동화로 풀어 주었다.


<2등은 싫어요 1등만 하세요> 라는 제목은 지금의 우리 교육의 현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해준 동화였다. 우리 아이 역시 동화를 읽으며 “엄마, 그럼 나는 곤충박사로 1등이네요..”하며 웃음짓는 모습은 아직도 행복한 기억이다. 모든 아이들이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되길 바라며 점수로만 1등이 되지 않는 창의적인 교육의 장이 많이 열렸으면 한다.


<고추 목걸이> 운동회를 소재로 어른과 아이들에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알게 해주었다..아이들의 엉뚱하고도 기발한 생각이 독보이는 동화였다.


<초대받은 마술사>는 어쩜 저렇게 따뜻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교장선생님이 계실까...하며 책 속의 아이들이 부럽기만 하다.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이러한 교장선생님이 있다면 아이들은 학교생활이 늘 행복하지 않을까하는 아쉬움도 함께 생각하게 된다.


<민채의 대단한 겨울 방학>은 생각의 전환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다양함을 알게 해주는지 모른다.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생각을 하고 그걸 실천으로 옮긴다는 것..아이들이게 가능한 일이 아닐까 한다.


<정호야 까꿍> 이런 일이 지금 우리 아이들 교실에 일어난다면.. 생각만으로도 아찔하다. 그런데 침착하게 대하는 아이들 그리고 선생님..그리고 아이의 울음소리를 소재한 수업까지 놀랍기만 하다.


<아름다운 빈집> 정말 아름다운 빈집이다..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돌린 빈집...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이웃 지금 우리 아이들의 주변 모습을 돌아보게 하며 아이들 역시 와...이렇게 바뀔 수도 있네요 라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된다.


<참외 서리>지금 우리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긴 했지만 한번쯤은 아이들이 접하고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돌아보게 해주지 않았나 한다.


결론적으로 “초대받은 마술사”는 아이와 부모가 꼭 한번 함께 읽으면 하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요즘의 아이들에게 쉼과 같은 동화.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가슴 따뜻한 동화이다.


 

h*******1 2012.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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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교실 이야기 초대 받은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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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규작가님의 창작동화 초대받은 마술사입니다.  초대받은 마술사는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과 아이들이 사랑과 믿음으로 웃음꽃 피어나는 학교, 행복한 교실을 가꾸는 동화다.  학교에서 열리는 재주자랑대회에서 마술사를 초대해서 마술을 보여준다. 한참 마술 쇼로 배꼽을 잡을 때 실수로 초대받은 마술사 탈이 벗겨져 보니, 마술사는 교장 선생님임이 드러나면서 재주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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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규작가님의 창작동화 초대받은 마술사입니다. 

초대받은 마술사는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과 아이들이 사랑과 믿음으로 웃음꽃 피어나는 학교, 행복한 교실을 가꾸는 동화다.

 학교에서 열리는 재주자랑대회에서 마술사를 초대해서 마술을 보여준다.

한참 마술 쇼로 배꼽을 잡을 때 실수로 초대받은 마술사 탈이 벗겨져 보니,

마술사는 교장 선생님임이 드러나면서 재주자랑대회는 웃음꽃이 활짝 피고,

교장 선생님 별명이 ‘초대받은 마술사’로 불리게 되면서 교장과 아이들 사이는 사랑과 믿음으로 충만하다. 

 윤태규작가님이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일하며 아이들과 만나면서 쌓아온 생생한 이야기가

동화 속에 고스란히 녹아져 있다.
지나친 입시교육으로 학습에 지친 아이들에게 힘은 물론, 마음의 여유를 안겨줍니다.
아울러 부모들에게 아이들의 진정 행복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도록 이끌어 주시네요.
진정한 참된 교육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하는 초대 받은 마술사입니다.

초대  받은 마술사에는

2등은 싫어요 1등만 하세요. 고추 목걸이. 초대 받은 마술사
민채의 대단한 겨울 방학, 정호야 까꿍, 아름다운 빈집
참외 서리 6편의 단편이 함께 있습니다.

초대 받은 마술사외 6편 모두 웃음꽃 피어나는 학교, 행복한 교실, 아이들이 중심이 된 마을 공동체 이야기를

윤태규작가님의 특유의 필체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c*****3 2012.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인돌)초대받은 마술사. 감동과 재미가 있는 동화~
"(고인돌)초대받은 마술사. 감동과 재미가 있는 동화~" 내용보기
윤태규 창작 동화 [초대받은 마술사] 고인돌...살아 있는 글읽기 6. 제법 도톰한 두께의 책을 펼쳐보니 7가지의 이야기가 나와있는 창작동화책이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2등은 싫어요 1등만 하세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초등학생 그것도 반에서 2등을 하는 5학년 학생이다. 담임이 바뀌어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 하지만, 처음 만난날부터 다자고짜 2등 하려면 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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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규 창작 동화 [초대받은 마술사]

고인돌...살아 있는 글읽기 6.

제법 도톰한 두께의 책을 펼쳐보니 7가지의 이야기가 나와있는 창작동화책이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2등은 싫어요 1등만 하세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초등학생 그것도 반에서 2등을 하는 5학년 학생이다. 담임이 바뀌어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

하지만, 처음 만난날부터 다자고짜 2등 하려면 차라리... 라고 말하면서 아이들을 주눅들게 만들어서 아이들은 저마다 선생님을 싫어했다.

1등 타령인 선생님 말씀에 꿈에서도 악몽을 꾸었다.

학교 첫 수업시간이 시작되고, 선생님이 수업을 얼마나 재미있게 가르치시는지 수업이 아쉬울정도였다.

1등이라는 말만 하지 않으면 괜찮은 선생님인데 말이다.

마지막 시간은 실과 시간. 실습지에서 잡초를 뽑다가 진섭이가 풀을 하나하나 뽑아 보이며 풀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이름까지 잘 알고 있었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모두 놀라워서 진섭이를 쳐다보았죠.

선생님께선 진섭이에게 식물에 대해선 진섭이가 1등이라고 하셨어요. 우리반 1등1호. 이제 1등 2호,3호,4호.. 32호까지 나오겠다 하셨죠.

시험을 쳐서 1등이 아닌 풀 이름 많이 안다고 1등이라는것에 머리가 복잡해지고,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죠.

그렇다면 모두 잘하는게 있을때마다 1등이 된다면 반 아이들 모두 1등이 된다는 말이죠.

잘하는게 많으면 우리반은 32호까지만 있는게 아니라 100호도 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내일을 기다리는 주인공...

선생님의 새로운 사고방식이 놀라웠어요. 아이들도 모두 1등만 하라는 선생님말씀에 어찌 모두 1등만 할수있냐는 생각을 했죠.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차원이 달랐어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잘 할 수 있는것 즉 재능이란게 있어요.

관심을 갖고 재미있어 하면 모두 그 분야에 남보다 잘 할 수 있게 되고, 1등이 될 수가 있는것이죠.

한 사람 한사람에 장점을 찾아 1등이란 타이틀을 주어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자긍심을 주는건 정말 좋은 생각인 듯해요.

공부 뿐만이 아니라 어떤 것이든 말이죠.

이 이야기 속에 담긴 교훈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내 아이를 다른 아이들과 비교만 할 것이 아니라, 단점만 볼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잘 하는 점을 찾아내어 너는 1등이야.

너는 최고야 라고 인정해 주는것 ~ 왜 그것을 몰랐을까요~

앞으로 아이의 장점을 찾아 아이에게 기쁨을 주고 또한 자기가 인정받는 엄마의 딸이란 걸 알게 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번째 이야기. 고추 목걸이

괴짜라는 별명을 정식으로 갖게 된 현수의 이야기이다.

청량골에 위치한 청량 초등학교 운동회때 6학년인 현수와 세명의 친구들이 모여 회의를 했다.

비밀 자원봉사대를 결성하여, 운동회 할때마다 규칙을 너무 안 지키는 어른들에게 고추메달을 달아주자고 한다.

바른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가 진정한 용기라는 선생님말씀을 듣고 질서있는 운동회를 만들어 보자고 한다.

초록봉투, 빨간봉투,노란봉투...

경기 규칙을 지키지 않은 사람에게 풋고추 메달을 정정당당히 경기를 한 사람에게는 빨간 고추 메달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에게는 그에 응당한 경고문구를 적어서 전달하기로 회의가 끝났다.

좀 엉뚱하기도 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현수와 친구들 덕분에 운동회는 잘 치뤄졌고, 아이들은 빨간고추메달을 수여받으며 박수갈채도 받았다. 고추농사를 짓는 청량골에 적합한 고추메달 아이디어가 정말 반짝인다.

경고문 내용도 어찌나 기발하고 재미있던지 읽는 내내 웃음이 계속 나왔다.

세번째 이야기. 초대받은 마술사

작은 공장과 살림집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농공단지 마을에 작은 샘골 초등학교. 한 학년이 딱 한 반씩인 작은 학교다.

샘골 재주자랑잔치는 둥근 달이 둥실 떠오른 밤에 연다. 공장에서 맞벌이하는 학부모님 모두를 잔치에 초대하기 위해서이다.

마술 쇼 시간에 신기한 마술을 선보인 마술사가 그만 가면이 벗겨지는 바람에 교장선생님인걸 아이들이 모두 알게 되었다.

그 이후로 교장선생님은 초대받은 마술사란 또 다른 이름이 생겼다. 아이들은 교장선생님을 좋아했고, 친근하게 느끼게 되었다.

탁구공이 입으로 들어갔다가 엉덩이로 나오는 마술을 제일 좋아한 아이들은 똥이란 말에 더럽다고 다른 말로 바꿔서 부르기를 원했다.

하지만, 교장 선생님의 조선시대 과거로의 마술로 인해 아이들은 생각을 전환하게 되었다.

내가 그동안 아이에게 가르쳤던 똥을 대변으로 부르게 한것과 오줌을 소변이라고 알려줬던 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느꼈던 말들이 옛날 글을 못 배운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하려고 억지로 어렵게 만들어서 그런 사람들에겐 다소 생소했을 것 같다. 그런 사실을 알고 나니 나도 똥이란 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일이다.

네번째 이야기. 민채의 대단한 겨울 방학

민채네 학교는 이번 겨울 방학부터 학교에선 과제를 전혀 내주지 않는다고 한다. 어떤 과제를 정하든 자기 스스로 정하도록 되어 있다.

민채는 계획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다가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와 강아지 이름을 바꿔부르는 과제를 정해서 발표했다.

고양이와 개의 밥을 주면서 이름을 바꿔불러 교육시키는 방식으로 관찰했더니, 처음엔 잘 안되었지만, 제주도 여행도 안가면서까지 관찰하고 습관을 들인 보람을 느꼈다.

성공을 기쁨을 느끼며, 이 놀라운 변화와 새로운 방학숙제를 잘 해낸 민채를 보며, 이번에 아이와 함께 만든 방학계획표가 생각이 났다.

정말 흔하고 무미건조한 계획표였던것 같다. 아이가 스스로 계획하고 노력한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인것은 분명하다.

다섯번째 이야기. 정호야 까꿍

시골 학교 6학년 교실.

선생님을 합해서 모두 여덟명이 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정임이 엄마가 아이를 정임이에게 맡기고 급히 일하러 가셨다.

갑작스러웠지만 선생님께선 울고 있는 정호의 울음소리를 잘 듣고, 각자 들은 소리를 칠판에 적어보게 했다.

같은 소리를 들었는데도 아이들은 모두 다른 소리를 적은것이다.

선생님께선 아이들 모두가 정말 대단한 시인이라고 하셨다.

자기만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고 있다는 말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

정해진 소리 정해진 말들을 아이에게 가르치고 인식시키느라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았고, 아이를 다그쳤는가 말이다.

내 아이의 말에 좀더 귀 기울여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여섯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빈집

어느 도시 끝자락 외진 곳에 외딴집 한 채가 달랑 서 있었다. 그 집에 살던 사람이 이사를 가버려서 빈집이 되어 버렸다.

금방이라도 귀신이 나타날것만 같은 그런집을 아이들은 귀신집이라고 했다. 동네 아이들과 복이 삼촌만 이 빈집을 무서워 했다.

항상 호기심이 많은 복이 삼촌이 귀신집을 우연히 지나갈때쯔음 이상한 소리와 움직임이 보여 가보니 허름한 할아버지가 아픈 모습으로 거기계셨다. 배고파하는 할아버지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빵을 나눠준 복이 삼촌~

그 후로 복이 삼촌은 낡은 빈집을 수리하고 연탄도 가져오고 할아버지를 돌봤다.

복이삼촌의 돌봄으로 건강해진 할아버지는 갈곳없는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누구의 집도 아닌 누구든지 잘 수 있는 이 집에 갈곳없는 사람들이 점점 모여들었고,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서로 도와 밭도 일구고 가꾸어 이 빈집은 점점 변하게 되었다.

이곳에 머무르는 사람들이 무료로 제공하는 복이 삼촌 밥집도 만들어서,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집이 된 이집은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다.

일곱번째 이야기. 참외 서리

전쟁이 나던 옛시절. 피난을 가야하는 매봉골 사람들은 아이들과 함께 남쪽으로 간다.

난리통에 모두 집을 비운터라 참외 서리도 쉽게 하던 아이들은 피난가던 갈림길에서 헤어질때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였지만, 결국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과 부모들이 많았다.

아이들이 서로모여 만들어놓고 놀았던 뒷산 본부.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 본부라고 이름 지어놓고 자주가서 놀았던 기억이 난다.

어릴적 추억들을 간직하며 크면서 그 추억들을 상기시키곤 하는데, 매봉골 사람들과 아이들은 전쟁으로 잃어버린 가족과 이웃들의 가슴아픈 상처를 갖고 살아가야 한다니 가슴이 아프다.

훈훈하고 정겨운 일곱가지 아름다운 동화이야기를 통해 감성이 더욱 풍부해지는 시간이었어요.

아이도 어른도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화.

감동과 재미가 있는 창작 동화 '초대받은 마술사' 강추합니다.

k*****6 2012.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대 받은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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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초등학교에서 교장선생님으로 일하시면서 아이들과 만난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쓴 이야기라고 한다.. 그중에서 아들내미가 젤 재미있는건 고추목걸이라고 한다.. 대충 줄거리는 6학년에서 4명뿐인 남학생들이 모여서 마지막 운동회에 자원봉사대를 하자고 한다..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질서있는 멋진 운동회로 만드는 비법은??     바로 초록봉투,빨강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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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초등학교에서 교장선생님으로 일하시면서 아이들과 만난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쓴 이야기라고 한다..

그중에서 아들내미가 젤 재미있는건 고추목걸이라고 한다..

대충 줄거리는 6학년에서 4명뿐인 남학생들이 모여서 마지막 운동회에 자원봉사대를 하자고 한다..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질서있는 멋진 운동회로 만드는 비법은??

 

 

바로 초록봉투,빨강봉투,노란봉투속에 경고문과 함께 각 봉투에 맞게 고추메달을 주는거다..

초록봉투는 경기규칙을 지키지 않은 사람에게 풋고추메달, 빨강봉투는 정정당당히 시합했으므로 빨간고추,

노랑봉투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에게는 경고문 이런식으로...^^

교장선생님이 경기 규칙을 지키지 않으셔서 풋고추 메달을 받게 된다..

운동회 마지막 교장선생님의 멘트에서도 자기가 풋고추를 받았다며 내년에는 빨간고추를 목에 걸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위트있으면서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다..

아들래미는 고추메달하면 자기는 눈이 맵고 냄새날것 같아 싫다며 메달을 줬음 좋겠단다..

 

 

 

읽어보는 내내 아이들이 중심으로 교사들의 사랑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사랑이 꽃피는 학교같은 느낌을 받았다..

도시에서만 쭉 자라는 아들래미지만 이런 풋풋한 정겨움을 잘 알지는 모르지만 책에서나마 조금 느꼈을것이라 생각한다..

교장선생님도 아이들도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도 좋았고..

교장선생님이 아이들하고 더 가깝게 다가가기위해 마술이라는 특기를 가지신것도 너무 좋았다..

어른이 나에겐 아련한 옛 향수를 느낄수 있었고 이런 학교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도 든다...

j******a 2012.07.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