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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의 앗 시리즈 중의 시리즈와는 달리 우리 나라에서 만든 것이 몇 권 있다. 그 중 하나가 <앗, 우리="" 것이="" 좋은="" 거야!=""> 시리즈다. 이 시리즈 첫 권인 이 작품은 마치 국사 책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어쩌면 다른 역사책인 <그럴싸한 그리스="">나 <모든 길은="" 로마로="">와는 달리 너무 많은 양의 사건을 담으려고 한 것에서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다. 너무 많은 양을 읽어야 하나 재미가 떨어지게 된 것은 자명한 일이다.
이 책의 주 독자층인 어린이들의 관점에서 생각했다면 좀 더 재미있게 구성할 수도 있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또 그림이 너무 조잡하다. 그냥 넘어가면 다른 책하고 그리 달라 보이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간결하게 그림만으로 상황을 이해시키는 풍자성이 떨어진다. 다음 책인 <고려가 고마워요="">는 너무 자세하지 않으면서 그 원류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꾸며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인상깊은구절] 우리 역사에서 가장 치열한 격변기가 바로 삼국 시대다. 삼국 시대 이전은 나라와 민족이 형성되는 단계였으며, 삼국 시대 이후는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지면서 내내 단일 왕조가 한반도에 들어섰다. 20세기 한국 전쟁으로 남북이 분단되기 이전까지 삼국 시대는 우리 역사상 유일한 분열 시대였다.고려가>모든>그럴싸한>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