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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술을 좋아하고 미술관책 시리즈도 거의 다 가지고 있다. 하지만 홍콩미술관이라.. 아쉽게도 그곳의 미술관은 가보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홍콩미술관을 미리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던 것같다. 맨들맨들한 책장에 사진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마치 여행을 다닌 듯한 느낌을 가지게 하는 저자의 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좋아하는 그림취향과 달라서 그런지 몰입이 되지 않았던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현대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리고 홍콩여행을 준비하고 미술관정보를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앍어볼만한 책인 것같다. 이 책을 통해서, 관심없엇던 미술 분야도 개척할 의지가 생긴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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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의 시리즈들이 있어 한권 한권 모으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이번 홍콩 미술관 산책 책은 약간 때가 타고 모서리가 찌그러져서 와서 속상하다 미술관에 관심은 많지만 멀리 떠나지 못해 시리즈별로 구입해 읽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언젠가는 이 미술관들을 직접 가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직 모아야 할 이 책의 시리즈들이 남았지만 얼른 얼른 모아서 차근차근 읽어나가고 싶다 유명 미술관들이 아닌 이런 소소한 미술관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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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럽, 미국, 일본의 미술과 미술관에 관한 책들은 많다. 그래서 우리는 그곳의 미술에 익숙하다. 하지만 홍콩은 우리에게 쇼핑과 먹을거리 외에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 홍콩을 다녀온 사람들도 어디어디 쇼핑몰이 좋더라는 얘기는 많이 하지만 어디 미술관이 좋더라라는 얘기는 전혀 하지 않는다. 하지만 홍콩은 아시아 미술 경매의 중심지이기도 하고, 세계 유수의 갤러리들이 속속 홍콩에 지점을 오픈하고 있는 만큼 미술 분야에 있어서도 계속 발전하는 중이다. 홍콩은 땅덩어리가 작은 만큼 공간을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늘 화두가 된다. 이 책에는 작은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홍콩의 미술관, 갤러리들이 나온다. 그리고 무엇보다 홍콩의 아티스트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재미도 있다. 뿐만 아니라 예술공간과 쇼핑센터, 맛집을 묶어 저자가 추천하는 아트 산책 코스도 즐길 수 있다. 색다른 홍콩을 발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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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면적에 현대적인 빌딩 숲으로 이루어진 중국 속의 '홍콩'은 아시아 4마리 용으로 불리워진 적이 있다.시장 자본주의 경제성장과 GDP의 제고에 따라 홍콩은 명실공히 경제적인 면에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홍콩은 광동성에 속해 있기에 중국 표준어보다는 광동어와 영어를 골고루 섞어 사용하는데 오랜 영국의 식민지로 인해 영국식 영어가 자연스레 사용되는 곳이기도 하다.
아편전쟁으로 패배한 청은 영국에 100년간 할양하고 1997년 영국으로부터 중국에 반환된 홍콩은 중국정부의 통제를 받으면서도 경제적인 문제는 홍콩 정부에 일임하고 있기에 그 잠재력과 성장력은 괄목할 만하다.특히 부동산개발 정책으로 부동산값 폭등과 금융과 주식도 잘 발달되어 있는 곳이 홍콩이며,쇼핑과 음식도 세인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홍콩은 쑨원과 관계있는 중산대학과 다양한 문화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아트 공간이 산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그 매력은 점점 커져만 간다.역사와 문화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면서 세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아트 공간으로 박인선저자는 독자들을 안내해 주고 있다.비좁은 금싸라기의 땅에 다양한 아트 공간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는 점도 홍콩 정부 및 주민들이 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크다는 것도 새로운 발견이다.
침사추이에서 바라본 홍콩의 빅토리아 하버의 야경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장면인 만큼 아트 공간 또한 관람자의 시선과 문화 향연을 안겨 주기에 족하리라 생각된다.홍콩 미술관,우주 박물관,역사 박물관,홍콩 아트 센터가 있으며,예술 행사로는 포탄오픈스튜디오,아트워크,아트페어가 있다.나아가 예술 공간으로는 홍콩시각예술센터,중앙도서관,중문대학교 미술(박물)관이 있으며,시간이 남으면 홍콩에서 멀지 않은 마카오로 몸을 옮겨 마카로 예술에 심취해 보는 일정짜기도 추억에 남을거 같다.
특히 아시아 마술 경매의 중심과 홍콩 아트센터는 현대적인 이미지에 상업성까지 가미되어 돈줄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겐 관심의 대상이 될거 같다.그중에 홍콩아트페어는 2011년 38개국의 260개 갤러리를 유치하고 63.000명의 입장객을 유치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아울러 마술 경매의 중심은 뉴욕,런던과 함께 세계 3대 미술 경매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시간이 되면 경매 현장 관람과 브리뷰 전시 방문을 통해 홍콩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되리라 생각된다.
영국으로부터 반환되어 중국에 소속된 홍콩의 문화 위상은 가히 경이로울 정도이다.막강한 경제력에 최저의 세금,예술과 문화의 중심지가 된 홍콩은 코스모폴리탄적인 도시 이미지임에 틀림없다.홍콩은 영어와 중국어가 통용되고,동서양의 문화가 잘 어우러진 도시라는 점이 외국인들이 편안하고 쉽게 홍콩을 방문하는 이유라고 한다.
예술과 문화가 한 나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척도가 되는 시대이기도 한다.그런 면에서 홍콩은 역사,문화,예술,경매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대로 갖춰 놓고 있으며 자부심도 대단함을 느끼게 된다.흔히 홍콩 여행에서 쇼핑과 진귀한 음식을 연상하게 되는데 다양하고 다채로운 아트 공간을 관람하면서 문화에 대한 심미안을 높이고 그 감각을 살려서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특히 해당 예술행정인,큐레이터,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자부심은 높이 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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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아닌 홍콩의 미술관 산책이라.. 홍콩은 대부분 쇼핑을 위해서 간다고 하지만 글쎄..쇼핑이 아니더라도 볼거리가 너무 많은거 같다. 저자는 화가를 꿈꿨다 현실과 타협 잠시 디자이너의 삶을 살았다 지금은 예술행정가로 사는 박인선씨..
![]() 책에서 소개하는 미술관, 박물관..
![]() 위클리 뮤지엄 패스로 갈 수 있는 맨 위에서부터 7군데 외에도 문화공간이 꽤 많구나... 저자는 홍콩이라 하면 문화의 사막이라는 오명이 따라 붙는다 했으나 요 몇년사이 홍콩은 문화적인 면에서 급성장..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미술품 경매에 전혀 세금을 매기지 않고 몇년 후 개장할 M+, WKCD까지.. 이번 일정은 너무 짧고 미술에 전혀 관심 없는 분들이랑 가는 거라서 엄두를 못 내겠지만 머지않아 아이랑 여유롭게 미술관, 박물관 나들이를 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홍콩 여행을 준비하면서 온갖 홍콩 관련 책들을 읽어봤는데 대부분 쇼핑, 먹거리들 이야기 뿐이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분야의 책을 반갑다^^ 책은 미술관을 소개하고 마지막에 관장 등 관련들의 질의문답으로 되어 있는데 대부분 자기가 속한 곳을 강추한다고 인터뷰하고 있다^^;
![]() 사람들이 홍콩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잘 보여주는 사진 한장..고층빌딩과 배.. 실제 정크선은 더이상 홍콩에 없음에도 각 도시를 대표하는 블럭 제작시 홍콩을 표현하는 것으로 IFC 건물과 정크선이였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아..이 사진이 외국인들이 홍콩을 생각하는 대표적인 이미지구나 싶다..
실제 난 미술을 잘 모른다. 그닥 흥미가 있지도 않다^^; 그러나 울 아이는 좀더 나은 세상보는 눈을 갖길 바래서 관심도 흥미도 없는 일도 좋아해서 하는 것처럼 한다. 그런데 미술이란게 꼭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어려운것만은 아닌거 같다. 책 속에 다양한 작가들과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재미있는 그림 한점을 소개하자면..
![]() 카메라가 이상한지 자꾸 포커스가 빗나가서.. 대강 왼쪽부터 이소룡, 성룡, 주윤발, 장국영, 이연걸, 양가휘, 양조위, 주성치..그럼 맨 오른쪽은? 유덕화란다^^ 홍콩 전업 아티스트 석가호의 작품이다..
미술관 소개와 더불어 동선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 ![]() 도통 방향감각이 없었는데 이 사진들을 보니 동선들이 좀 더 구체화 되는거 같다. 유럽 미술관 책들은 양이 엄청나서 미리 겁부터 먹게 되는데 아담한 홍콩에 있는 미술관들이라서 그런지 한번 해 볼만 한데..라는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을 생기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