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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수학공식도 아니고 어떤 연애가 좋은 연애인지 배워본 적 없는 것 같다.
실제로 연애를 하면서 웃고 울며
연애라는게 가끔은 귀찮기도 하고, 지겹기도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연애를 꿈꾸고있다.
다시 연애를 한다며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바람도 있고.
잡지 칼럼이나 훈계하려는 연애지침서는 많이 봤지만
이렇게 낄낄대며 웃고 박수치며 공감했던 연애책은 없었던 것 같다.
'당신의 연애는 틀리지 않았다' 그러므로 지금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 것이라고 응원하는 이 사랑스러운 책을
연애 중이거나 연애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당신의 연애는 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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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말하는 책 중에 꼭 이런 말이 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그래, 누가 몰라서 사랑 안하나 사랑하려고해도 자꾸만 스스로 빈틈이 보이고 잘나가는 또래 여자들을 보면 자아실종, 자아비판, 자아위축으로 점점 작아지고 그러다보면 나를 사랑하는 건 도무지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았다. 게다가 나 스스로의 값어치를 위해 상대의 대시는 무조건 튕기고, 모든 남자가 나에게 반했다는 상상에 푹 빠지라는 어이없는 가르침을 고대로 답습한 결과, 여전히 나는 솔로다!
한 두살 먹을 수록 두 사람간의 연애가 회사에서의 수십명과의 관계보다 더 어렵고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은 만나기는 더더욱 어려워만진다. 주말이면 나홀로 늘어지는 시간이 한없이 아깝기만하고 '애인생김 꼭 와야지'하던 맛있는 집, 좋은 곳이 점점 늘어만간다. 결국 내가 이 굴레에서 벗어날 방법은 오직 하나, 바로 솔.로.탈.출 뿐이다.
그렇다면 어디서 어떻게 남자를 만나야할까? 먼저 신비스러운 여자가되야할까? 아니면 내면의 소리를 따라야할까?
아.니. 다른 연애지침에서 없는 진짜 연애코칭을 담은 <당신의 연애는 틀리지 않았다>는 말한다. "연애에 적기란 없다. 그러므로 무조건 달라붙고 만나고 지지고볶고 싸워라!" 이 책 되게 현실적이다. 다른 책에서는 찌질하다고 손가락질하지만 이 책에서만큼은 내 모습을 변화하려고도 잘못되었다고도 지적하지않는다. 그냥 그게 너니깐, 실수도 많고 틈도 많지만 그래도 그게 너니깐 그 모습 그대로 연애하고 사랑하며 살라고 말한다. 탓하지 않고, 손가락질 하지 않고, 그냥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온 우리 옆집 언니가 묵묵히 응원해 주듯 그렇게 내 연애를 지그시 바라봐준다.
<당신의 연애는 틀리지 않았다> 암, 그렇고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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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이라면... 내가 군바리 시절 즐겨보던 잡지 아닌가?
사회 나와서도 사보기도 했지만-
워낙 재밌는 잡지기도 했지만 남자이기에 연애 칼럼은 꼭 챙겨봤다
근데 그 연애 칼럼을 쓴 두 명의 여기자가 쓴 연애 책이 나왔다니 호기심에 클릭...
한 이틀 기다렸나? 책이 도착했다
오호, 책도 깔끔하니 괜찮네
그렇게 어제밤에 누워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유쾌하고, 여자책이지만 공감도 팍팍됐다(사람 사는게 다 비슷한가보다)
다른 연애책처럼 '이렇게 저렇게 해!'가 아니라
우리가 연애에서 겪는 상황들을 경쾌하게 풀어내고
그 과정에서 얻는 것들을 담담히 짚어줘서 참 좋았다
세상에 틀린 연애가 어딧겠나
그 자신에게는 다 소중한 추억이고 자산이겠지
아무튼 책 읽다가 날샜다...
결코 무겁지는 않지만 또 가볍지만은 않은 책이다
언제고 또 기분 전환용으로 읽기 좋을 듯 하다
여자친구 생기면 같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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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연애는 틀리지 않았다는, 이 소리가 듣고 싶어서 책을 구매했어요.
얼마나 따숩게 쓰담쓰담해줄까~ 어디 연고 한 번 발라보자~~ 하고 책을 폈는데 어느새 배가 찢어져라 웃고 있네요. ^^ 연애가 끝났다고 꼭 지금까지의 내 연애는 이러저러해서 요모냥이다, 꼭 반성하고 새마음 새뜻으로 다시 시작해야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연애 지침서를 읽는다고 내 연애 패턴이 획기적으로 달라질 수도 없는거고요. 조금씩 배우고 나아지려면 지금까지 내가 다 잘못해쒀! 좌절하는 척 하면서 속으로는 연애에 엄청 삐진 여자가 되는 것보다 드럽게 못했지만 그래도 내 연애다~긍정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연애가 고파서 연애에 대한 허들을 지나치게 높이는 어려운 언니들을 만나는 건 이제 안할래요. 그냥 배터지게 웃으며 재미있게 연애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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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서점에서 잠깐 서서 읽었는데 진짜 재밌었담서~ 주문 좀 해달래서 대신 해주는 김에 내것도 사서 읽음
근데 진짜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현실같은게 너무 많아서 ㅋㅋㅋ 공감 왕 됨! 친구랑 둘이 읽고나서 만나서 책 이야기하는데 진짜 서로 웃겨서 맞지 그지하면서 ㅋㅋㅋㅋ 내 연애.. 틀린거 아닌거 맞겠지...? 하... ㅋㅋㅋㅋㅋㅋ 잘 읽었음~ 친구들한테도 빌려주고ㅋㅋㅋ 연애고자인 내 친구 이양한테도 선물 하나 해야지!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