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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인가, 역사서인가?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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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소설이되 역사적 사실에 충실한 듯하다. 밤을 새워 읽고 나니 격동의 7년 전쟁에 관한 역사공부를 제대로 한 느낌이 든다. 여느 역사서와 다른 점은? 소설이므로 당연히 작중 인물들이 살아 꿈틀거리며 내 가슴을 흔든다. 역사를 모르면 역사적 고난을 다시 당한다는 경구를 실감한다. 이 여름, 이 책 3권을 들고 휴가 독서를 하면 좋겠다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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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소설이되 역사적 사실에 충실한 듯하다.
밤을 새워 읽고 나니 격동의 7년 전쟁에 관한 역사공부를 제대로 한 느낌이 든다.
여느 역사서와 다른 점은?
소설이므로 당연히 작중 인물들이 살아 꿈틀거리며 내 가슴을 흔든다.
역사를 모르면 역사적 고난을 다시 당한다는 경구를 실감한다.
이 여름, 이 책 3권을 들고 휴가 독서를 하면 좋겠다고 추천한다.

s*******r 2012.06.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왜란 - 소설 징비록 1 : 폭풍전야, 어둠의 빛깔들 - 내가 징계해서 후환을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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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란 - 소설 징비록 1 : 폭풍전야, 어둠의 빛깔들 - 내가 징계해서 후환을 경계한다* 저 : 이번영* 출판사 : 나남출판징비록[懲毖錄]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었던 유성룡(柳成龍 1542~1607)이 기록한 임진왜란에 관한 책입니다.사실 징비록에 관한 책은 이 책이 처음입니다.임진왜란에 관련하여 이순신에 관한 책은 칼0 00란 책부터 몇권은 읽었지요.난중일기와 더불어 많은 가치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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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란 - 소설 징비록 1 : 폭풍전야, 어둠의 빛깔들 - 내가 징계해서 후환을 경계한다




* 저 : 이번영
* 출판사 : 나남출판




징비록[懲毖錄]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었던 유성룡(柳成龍 1542~1607)이 기록한 임진왜란에 관한 책입니다.
사실 징비록에 관한 책은 이 책이 처음입니다.
임진왜란에 관련하여 이순신에 관한 책은 칼0 00란 책부터 몇권은 읽었지요.
난중일기와 더불어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기회가 되면 제대로 난중일기와 함께 같이 보고 싶은 책 중 하나입니다.


‘징비’란 ≪시경≫ 소비편(小毖篇)의 “내가 징계해서 후환을 경계한다(予其懲而毖後患).”라는 구절에서 딴 말.

 

1592년부터 시작된 7년간의 핏빛 전쟁 임진왜란.
전쟁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16권으로 완성) 그 가운데 전쟁 이전의 상황도 일부 있다고 합니다.
전쟁의 원인과 전황을 기록하여 다시는 이 땅에 이런 전쟁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록했을 저자.
하지만 얼마 뒤 병자호란(1636)도 일어났고 나중엔 일본에 의해 주권을 강탈당하는(1910) 사건도 발생합니다.
전쟁의 상황을 기록한 점도 높이 살만하지만 그보다 더 큰 점은
전쟁에서 왜 패배했고 분석하여 훗날은 이런 문제점에 대비하자는게 주요 목적이었을터,
왜 이렇게 좋은 기록이 있음에도 후에 큰 전쟁들이 많이 발생했는지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16권의 많은 분량을 3권으로 압축하여 픽션이 추가되어 3권으로 기록된 왜란.
수준 높은 저서로 국보 132로 지정된 징비록도 알게되고 어떻게 3권에서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본 책들과는 또 어떻게 다르게 이야기가 나올지도 많이 궁금했지요.
이제서야 만나게 되었지만 이제부터 더 열심히 공부해볼 책이기도 합니다.




임진왜란 주요 격전지역, 주요 등장인물과 임진왜란 연표가 먼저 나옵니다.
그리고 게시문이 눈에 띕니다.
율곡 이이, 서애 유성룡, 성호 이익 등의 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차례의 경우도 독특하게 소제목과 아래 간단한 요약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012년은 임진년이지요. 임진 왜란이 발생한지 올해가 7갑년(420년)이라고 합니다.
들어가는 부분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왜란.

 

왜란 1편은 대마도 이야기 많이 나옵니다.
전쟁 발발전 왜 대마도에서 거짓 일본 왕사를 보내었는지,
고려와 원의 일본정벌 과정에서 사람의 씨가 마를 정도로 엄청난 피해를 당한 내용이 앞 부분에서 나옵니다.
그로 인해서 일본이 조선을 치게되면 불보듯 뻔한 대마도의 상황이 그려졌던 것이지요.
그래서 가짜 왕사를 만들고, 풍신수길에겐 조선이 항복할 거란 뉘앙스로 전쟁을 피하기 위하여 중재를 하려고 합니다.
그 일이 1588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대마도의 지속된 노력, 조선의 계속된 거절 속에 결국 통신사를 일본에 파견하는데요.
1권에서는 이런 과정과 선조가 믿은 유성룡의 추천으로 이순신이 기용된 이야기, 그리고 정여립, 송여필 등의 내용도 다룹니다.
막바지에 가서 왜란의 시작을 알리고 1592년 4월 13일에 시작된 전쟁을 17일에 되어서야 아는 조정 모습이 그려지지요.
너무나 쉽게 조선에 들어와서 순식간에 치고 올라오는 일본.
그리고 늦은 대응으로 위기에 봉착한 조선 조정.


서로를 믿어 대비해도 모자를 판에, 자신의 이권만 챙기려는 관리들, 임금의 고집, 배신 등이 어우려저 19일만에 수도가 점령당한 전쟁.
전쟁 가운데 간신배와 영웅이 동시에 쏟아져 나옵니다.
이로 인해 백성과 충신들이 죽어나가는 안타까운 전쟁.
그리고 우리 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순신이 드디어 등장하며, 왜란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내가 징계해서 후환을 경계한다"


이 말의 중요성이 새삼 와 닿습니다.
율곡 이이의 10만 양병설 통신사들이 전한 전쟁의 징조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더라면 과연 역사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무지하다며 비웃던 일본, 시 잘짓는 이들만 챙기던 왕.
주변 정세를 파악하고자 했던 노력은 보이지 않는 조정의 모습들.
서로의 이익만 바라는 집권층의 행태와 그로 인해 고통받는 백성들.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모습들은 존재합니다. 씁쓸하지요.
이러니 역사는 계속 반복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미 결과를 알고 보는 왜란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움과 분노를 동시에 느끼면서 2,3권을 읽어보려 합니다.
바꿀 수 없는 역사지만, 그로 인해서 배울 점을 배우고 고칠 점을 고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r*****8 2012.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쟁을 맞이하는 각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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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은 도서입니다. 우리나라 최후의 왕조인 조선에서 적의 외침으로 인하여서 나라의 모습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러한 경우의 시초라고 할수가 있는 조일전쟁을 맞이하여서 조정의 신료들과 임금이 행한 허술한 일처리와 나름의 살길을 찾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였다고 볼수가 있는 대마도의 행동에 대하여서 서로의 상반대는 행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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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은 도서입니다.


우리나라 최후의 왕조인 조선에서 적의 외침으로 인하여서 나라의 모습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러한 경우의 시초라고 할수가 있는 조일전쟁을 맞이하여서 조정의 신료들과 임금이 행한 허술한 일처리와 나름의 살길을 찾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였다고 볼수가 있는 대마도의 행동에 대하여서 서로의 상반대는 행동에 대한 모순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책의 본말은 조일전쟁당시에 활약을 한 서애 유성룡이 전후에 쓴 징비록을 참고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전후에 전쟁을 막지못하고 망가진 조정의 대신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바로 잡을수가 있는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계속하여서 문제만 일으키고 나라의 모습을 망가지게 만드는데 일조를 하였다고 볼수가 있는데 그러한 군신들의 사이에서 나라를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전후에 차후를 대비를 하는 조정의 모습을 기대하고 쓴책이 징비록이지만 조선의 군신들이 제대로 이해를 못하였다는 사실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징비록을 재구성을 하였다고 합니다.


전쟁을 하기 위하여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그것이 국가간의 명운을 둘러싼 전쟁인 경우에는 더욱 많은 준비가 필요한데 바로 이웃에 위치를 하고 있는 나라인 일본에서 자신들의 혼란기 동안에 양성을 하였던 강력한 군벌들의 소진을 위하여서 전쟁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파악을 하고 있던 대마도의 도주는 자신들의 생존을 위한 조건으로 전쟁을 막기 위하여서 고군분투를 하지만 당사자인 일본과 조선의 최고 지배층이 서로의 생각만을 강조를 하면서 전쟁이라는 파국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전쟁이 본토에서 벌어지는 것을 막고 외지에서 행하는 것이 전쟁에서 소비가 되는 물자의 공급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물자를 만들고 군인을 공급을 하는 본국이 안전하다는 사실만으로도 본국의 사람들은 전쟁이라는 잔혹한 행위에 대하여서 눈을 감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그러한 심리적인 면을 고려하여서 자국에서 오랜 기간동안 벌어진 내전을 정리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이웃한 나라인 조선을 공격을 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과거의 경험으로 인하여서 전쟁이 벌어진다면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자신들의 나라인 대마도가 가장 많은 피해를 입는다는 생각으로 대마도의 상하가 합심을 하여서 많은 계략을 만들고 실행을 하지만 각각의 상대방인 조선은 평화에 길들여져서 무능 하였고 일본은 자국에 넘쳐나는 군벌들의 소요를 막기 위하여서 고민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들이 대마도의 노력을 소용이 없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을 합니다.


대마도의 경우를 보더라도 강국의 사이에 위치를 하고 있는 소국은 평화시에는 양국을 오가면서 이익을 얻을수가 있지만 전시에는 양국의 공격으로 위험한 상황을 맞이하여서 완전히 멸망을 할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면서 지금의 우리나라 위치하고 있는 주변의 강대국에 둘러 쌓인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당시의 조선과 대마도의 의견의 대립에 대하여서 많은 지면을 할애를 하여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자국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을 할수가 없는 경우에는 어떠한 방법을 사용을 한다고 하여도 문제를 해결을 할수가 있는 경우가 적다는 사실과 문제의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항상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전쟁이 벌어지면서 행한 조선의 군신들의 무능에 대하여서도 보여주고 있는데 사회를 구성을 하는 지도층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서만 권력을 행한다면 위급한 상황에서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고 그 일들이 바로 자신들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12.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임진왜란의 새로운 관점[왜란-소설징비록1]
"[서평]임진왜란의 새로운 관점[왜란-소설징비록1]" 내용보기
임진왜란을 소재로 해서 쓴 작품들은 많이 있다. 물론 그중에는 유명한 역사소설도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책들도 있다. 최근에 읽은 책이라면 진주성 비가가 있다. 왜란 당시에 진주성 성주가 어떻게 싸웠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쓴 글이었는데 두권으로 나우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 크기가 작아서 금세 다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렇지만 뭐니뭐니 해도 임진왜란 하면 이순신이 가장 먼
"[서평]임진왜란의 새로운 관점[왜란-소설징비록1]" 내용보기

임진왜란을 소재로 해서 쓴 작품들은 많이 있다. 물론 그중에는 유명한 역사소설도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책들도 있다. 최근에 읽은 책이라면 진주성 비가가 있다. 왜란 당시에 진주성 성주가 어떻게 싸웠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쓴 글이었는데 두권으로 나우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 크기가 작아서 금세 다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렇지만 뭐니뭐니 해도 임진왜란 하면 이순신이 가장 먼저 생각나고 그 전투가 가장 유명한 것은 사실이다.

이 책은 이순신에 포커스를 맞추기보다는 유성룡이라는 선비의 입장에서 쓴 징비록이라는 글을 토대로 해서 쓰여진 소설이다. 이순신의 난중일기는 유명하지만 징비록은 그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유성룡이라는 이름은 들어봤지만 그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했고 따라서 징비록이라는 책이 있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덕분에 우리나라의 역사를 새로 알아가는 느낌이다.

분명히 우리 때는 국사라는 과목이 있었고 담임이 국사선생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국사 점수가 별로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한국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의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오히려 지금 하고 있는 일 덕분에 미국 교과서를 많이 읽게 되어서 미국사를 수박 겉핧기 식으로나마 더 알고 있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임진왜란에 대해서도 그냥 그 전쟁이 임진년에 일어났고 일본과의 전쟁이었다만 알고 있지 그 전쟁이 대체 왜 일어나게 되었고 누가 이겼고 그 결과 어떻게 되었는지도 알지 못했다. 그런 내가 이 책 1권을 읽으면서 그 당시의 시대상에 대해서 좀더 알게 되었다.

그 당시에 중국에는 어떤 왕조가 있었고 일본은 누가 다스리고 있었고 조선의 왕은 누구였는지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기 한참 전부터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주고 있어서 전쟁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아서 더 잘 이해할수 있었다.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자꾸 우기는 그들에게 누군가 그럼 대마도는 우리땅이라고 한 적이 있었다. 나는 대마도가 어디 있는지 관심도 없었는데 이 책에서는 그 당시의 대마도를 다스리고 있던 사람은 누구였으며 그들이 일본과 조선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얼마나 이 전쟁을 막으려고 애썼는지도 알게 되었다. 사실 위치상으로 한국은 중국과 일본 사이에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그 둘의 세력 다툼에 희생이 될때가 많다. 끼인 존재라는 것은 그런것이다. 그러니 대마도의 입장에서는 가급적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자신들의 안녕에 도움이 되는 일이었고 그래서 가짜로 사람들을 만들고 가짜로 서류를 만들면서까지 전쟁을 막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중재해보고자 했던 것이었다. 결론적으로는 실패했지만.

그리고 그때 조선의 임금이 얼마나 유약했는지 얼마나 우유부단했는지 그리고 관리들이 소위 몇품이라고 불리는 양반들이 얼마나 비리를 많이 취했는지도 속속들이 알게 되었다. 이 책이 사실에 기초한 소설이라는 것을 잊지는 않았으나 그것을 배제하고서라도 그때 당시에 얼마나 많은 비리가 성행했을지는 명약관화한 일이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겉으로 방비하지 않은 조선 땅에 전쟁이 일어났다. 과연 그 전쟁은 어떤 여파를 가져올 것인가.


 

이달의 사락 b***8 2012.07.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