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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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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6번 친구 집은 어디일까를 만났어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에서 다양한 나라의 작가들이 쓴 작품들을 만나볼수 있어서 보는 즐거움이 있고 우리 걸작 그림책에서는 우리네 정서를 담아내는 작품을 만나보는 재미가 참 쏠쏠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도 세계의 다양한 작가들이 쓴 책과 우리 작가가 쓴 책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그림책의 느낌을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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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6번 친구 집은 어디일까를 만났어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에서 다양한 나라의 작가들이 쓴 작품들을 만나볼수 있어서 보는 즐거움이 있고 우리 걸작 그림책에서는 우리네 정서를 담아내는 작품을 만나보는 재미가 참 쏠쏠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도 세계의 다양한 작가들이 쓴 책과 우리 작가가 쓴 책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그림책의 느낌을 접해보게 해 주는 것도 좋구요.

표지만보더라도 우리네의 시골 모습이 물씬 묻어나네요. 그리고 얼굴이 그을린 아이들 모습이 참 건강해보이고 익살스러운 모습도 엿보이네요.

울 딸아이 책 왼쪽에 있는 귀신의 집을 보고 엄마 여기 무서운데야? 이렇게 묻더라구요.

[<친구 집은 어디일까>의 매력은요?]

책 안쪽 간지에서는 손으로 그린듯한 산골의 지도가 나오네요.

과수원도 있고 수박밭이랑 꿀밤나무 숲도 있구요.

저도 사실 도시에서 자란 편이라서 이렇게 시골의 정취는 외할머니댁에 가면 느껴봤었던듯해요. 요즘 우리 아이들은 일부러 이런 시골의 모습을 접하러 가야하니 좀 안타깝기도 하고 그래서 책으로 나마 접하면서 그 분위기를 느껴보면 좋을듯 싶어요.

주인공 아이가 시골로 이사를 하고 생일 초대장을 받으면서 그 지도를 통해 친구네 집을 찾아가면서 보는 마을의 모습을 그려놓았네요.

혼자서 지도를 보고 찾아가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기도 하구요. 여러명이 가면 보지 못하는 것도 혼자서 가게 되면 좀더 주변에 주의를 기울이고 더 관찰하게 되지요. 그래서 주인공 아이도 도시에서 이사오면서 처음엔 시골이 싫었지만 조금씩 시골의 색다른 면을 발견하면서 친구들과 더 돈독해 지는 계기도 될거 같아요.

[책을 접하고]

무더운 여름에 접할수 있는 시골의 여러 모습을 그림책으로 접해보면서 잠시나마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올 여름 휴가도 없는데 시원한 시냇가에서 세수하고 발담그고 싶은 생각도 들었구요. 귀신의 집을 발견하곤 놀라는 주인공 아이 모습도 재미나보였네요.

9****a 2012.07.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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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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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 때 시골에서 자라서~ 서울로 대학을 오면서 나름 크다고, 도시에서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이 시골이라고 칭하는 우리 집이 속상했던 기억이 납니다~ㅎ 그리고~ 서울에서 지방으로 전학을 와서 저희랑 잘 지내면서도 싸우기만 하면, 흥분해서 서울말로 막 말 해대던 친구도 생각납니다~ ㅎㅎ 어른에게는 아련한 향수같은 그리움을 불러 일으키고, 아이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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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 때 시골에서 자라서~

서울로 대학을 오면서

나름 크다고, 도시에서 자랐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이 시골이라고 칭하는 우리 집이 속상했던 기억이 납니다~ㅎ

그리고~ 서울에서 지방으로 전학을 와서

저희랑 잘 지내면서도

싸우기만 하면, 흥분해서 서울말로 막 말 해대던 친구도 생각납니다~ ㅎㅎ

어른에게는 아련한 향수같은 그리움을 불러 일으키고,

아이들에겐 초대장이라는 흥미거리로 시선을 끄는 책이랍니다~

친구 집은 어디일까?

여름 방학을 앞둔 어느 날, 시골로 이사를 했어요.

시골을 좋아하는 아빠 탓이라며 아이는 맘에 들어 하지 않아 합니다.

학교 다녀 와서 내내 게임을 했지요~

생일 초대장을 받았어요~!

우성이가 준 초대장의 지도를 보고 따라가요.

더운데 혼자 일하시는 할머니를 도와 드리고, 채소도 얻었어요. ^^

작은 시내에선 신발도 씻고, 발도 담갔지요.

너구리를 발견하고는 신 나게 쫓는데, 너구리가 무지 빨랐어요.

너구리를 따라 뛰다가 길을 잃고는...

우성이네 집은 제대로 찾아갔을까요?

읽는 내내 미소를 띠며, 재미있게 책을 본 아들~

이 책을 재미있게 보고 나더니...

이래저래 그동안 잘 못 가봤던 친구들을 챙기기 시작하네요.

누구 집도 가봐야 하고, 누구 집도 안 간지 너무 오래 되었고~ㅎㅎㅎ;;;

아이들이 크면서 각자의 스케쥴이 바빠지니까

시간이 맞는 엄마친구의 아이들과 노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아이 친구들 엄마들이랑 친해지는 것.. 아직 좀 어려워요.. ^^;;;

초대장을 같이 그려보고 싶었는데~

울 아들은 귀신집이라며 놀라서 뛰어 가는 이 주인공이 아주 인상적이었나봐요.

이 장면을 그려보고 싶다네요~ㅎㅎㅎ

색색의 색연필을 그림과 비슷하게 선택해가며 그림을 그려요.

글씨는.. 참 많이 좋아졌네요~ ^^

조심조심~ 줄무늬까지 세밀하게 따라 그려요~ㅋㅋ

형아 따라잡기에 한창인 막내~ㅋ

형아가 그림 그리면 자기도 뭐~~~ 라도 그려야해요~ㅎㅎㅎ

완성된 아이의 작품이네요~ㅎ

흰 모자는 노란색으로 표현했대요~ㅎㅎ

귀신집이라며 놀라 뛰어가는 주인공과 많이 닮았지요? ^-^

 

b******h 2012.07.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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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친구 집은 어디일까??
"[시공주니어] 친구 집은 어디일까??" 내용보기
[시공주니어] 친구 집은 어디일까??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6번째 이야기... [시공주니어] 친구 집은 어디일까??   책 제목부터가  어떠한 내용이 가득?할까?하고 미리 짐작?이 되는 이야기네여..ㅎ 친구집이라...음.   여름방학을 앞둔 어느날.. 우리집은 시골로 이사를 했어여. 시골을 좋아하는 아빠때문에 모두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온통 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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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친구 집은 어디일까??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6번째 이야기...

[시공주니어] 친구 집은 어디일까??

 

책 제목부터가  어떠한 내용이 가득?할까?하고 미리 짐작?이 되는 이야기네여..ㅎ

친구집이라...음.

 

여름방학을 앞둔 어느날.. 우리집은 시골로 이사를 했어여.

시골을 좋아하는 아빠때문에 모두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온통 논과밭... 똥냄새까지..ㅠ

 

맨날 집에서 오락만하고 혼자 보내기도했는데..방학하던날 앞자리않은친구가 초대장을 건네주었어여.

 

이런 시골에서도 생일파티를 하나?

....드디어 나에게도 친구가 생기는 거다! (본문중에서.....)

 

초대장을 받은후  친구집을 찾아 일찍 집을 떠나게 되는데..

 

 

 

 


시골은 도시에 살았을때 하고 너무 다르게 너무너무 신기한게 많네여..

친구집을 찾아가면서 이것저것 직접 시골의 매력에 푹..빠지게 된답니닫.

 

다함께 물먹던 우물도 발견하고..쇠똥냄새나는 소도 보게되고,

시원한  냇가에 발도 담가보면서 친구네 집에 한걸음 다가가게 된답니다.

친구  우성이네 집에 무사히 아무탈없이 도착을 할수있는걸까여??ㅎㅎ

 

 

 

 

 

 

<친구 집은 어디일까?> 그림책을 사랑하는 7살 울아이랑함께 보게되었답니다.

시골아이들의 모습을 자연스레 접하면서 시골에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몇번이고 하더라구여..

 

이야기속 주인공 친구가 친구네 집을 찾아가는 과정과정이 너무나 재밌게 표현되어있어서 그럴까여?? 

주인공 친구처럼 친구네 집에 직접 찾아가보구 싶다나 어쩐다나??ㅎㅎ

직접 우물을 보질 못해던 울아이이기에... 빡빡한 도심의 생활에 익숙한 울아이이기에..

그림책 속 시골은 잠시나마 울아이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는가 봅니다.

 

시골에서 자란 어린시절의 기억이 가득한 엄마에게는...

이야기를 함께 보는 엄마에겐 옛추억이 함께 묻어나는 이야기가 되었구여..ㅎㅎ

 

시골모습을 자연스레  만나보면서 재미와 즐거움이 함께 하는 이야기

<친구 집은 어디일까?>..

이 즐거움과 행복..함께 만나보지 않으실래여??ㅎㅎㅎ

 

i*****k 2012.07.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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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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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너무 바뻐요.. 그래서인지 친구집에 놀러가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부모님들이 혼자서 돌아다니게 하지는 않을꺼 같아요..   여름방학을 앞두고 시골로 이사간 아이는 얼마나 마음이 불안했을까요  낯선 시골, 도시에서 살던 아이라면 많이 당황했겠죠.. 그리고 친한 친구들과의 이별이라면 아쉬움이 너무 컸을꺼 같아요.   시골로 전학을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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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너무 바뻐요.. 그래서인지 친구집에 놀러가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부모님들이 혼자서 돌아다니게 하지는 않을꺼 같아요..

 

여름방학을 앞두고 시골로 이사간 아이는 얼마나 마음이 불안했을까요 

낯선 시골, 도시에서 살던 아이라면 많이 당황했겠죠..

그리고 친한 친구들과의 이별이라면 아쉬움이 너무 컸을꺼 같아요.

 

시골로 전학을 와서 처음 친구 생일에 초대를 받았어요. 이제 드디어 친구가 생기는 걸까..

하는 마음에 두근두근 앞자리 친구 두성이 집을 찾으러 나갑니다.

우성이가 그려준 지도를 보고 직접 친구집을 찾아가기로 마음 먹고 출발하는데..

며칠 전에 왔을때는 분명히 무서운 우물이었는데.. 메아리우물이라는 지도에 써있는 이름을 보는순간 더 이상 무섭지 않게 느껴졌어요.

할머니 일도 도와드리고 소똥을 밟고 기분이 무척이나 나쁠만도 한데.. 행운이 온다는 소리에

아무소리도 못하고 바로 출발~

냇가에서 깨끗이 씻고 맨발로 걷는 징검다리는 뜨거움은 정말 생각도 못한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지도에 절대 가지 말라고 적혀있던 귀신집을 실수로 간건 영원히 비밀이예요.

많이 늦었지만 친구들은 모두 기다리고 있었어요.. 처음으로 친구집에 놀러간 시골은

더 이상 심심하지도 무섭지도 않은 곳이 되어 버렸답니다.

왠지 여기가 좋아질꺼 같다는 말. 아빠처럼 말이죠..

 

저도 도시에서 커서 나고 자라서 시골에 대한 기억이 추억이 없답니다.

시골체험이라고 요즘은 체험도 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아이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편안함을 느껴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게 해주는 친구집은 어디일까 였습니다.

 

d*****h 2012.07.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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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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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태어난 울 아이들... 시골에 대한 추억이 하나도 없는데요, 각박한 도시생활을 떠나 공기좋은 시골의 인심, 풍경을 느낄 수 없다는게 조금은 안타깝답니다. 마침 아이들에게 시골냄새가 폴폴 풍겨나는 우리의 그림책을 보여줄 수 있다는게 무척 반가웠어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그림책 36번째 이야기는 우리의 시골을 배경으로 쓰여진 '친구 집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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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태어난 울 아이들...

시골에 대한 추억이 하나도 없는데요,

각박한 도시생활을 떠나 공기좋은 시골의 인심, 풍경을 느낄 수 없다는게 조금은 안타깝답니다.

마침 아이들에게 시골냄새가 폴폴 풍겨나는 우리의 그림책을 보여줄 수 있다는게 무척 반가웠어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그림책 36번째 이야기는

우리의 시골을 배경으로 쓰여진

'친구 집은 어디일까?'입니다.

표지에서 느껴지는 그림속 시골 풍경에 저의 어릴적 외가에서 보냈던 추억이 하나씩 끄집어 내는 듯했답니다.

울 꼬맹인 표지 위 폐가에 눈이 멈추며 한참을 낄낄대더라구요..ㅎㅎ

웃음을 뒤로하고 책속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갔답니다.

 

여름 방학을 앞둔 어느날 시골을 좋아하는 아빠 때문에 산골로 이사를 했다.

온통 나무랑 논밭, 똥 냄새가 코를 찌른다.

엄마 아빠는 시골로 나를 억지로 데려와 놓고선 만날 일만한다.

방학식을 하는날 내 앞자리 않는 우성이가 봉투를 주고 갔다.

생일 초대장이었다.

드디어 나에게도 친구가 생기는 거다!

초대장속 지도로 보고 친구 집을 찾아갈거다.......

 

귀농가정의 주인공은 처음하는 시골 생활은 따분하고 재미가 없어하지요.

도시생활을 그리워하는 주인공에게 친구의 생일 초대장은 큰 변화를 일으키게 되요.

초대장 속 지도를 따라 산골 구석구석 주인공이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에 대해

다시 되돌아 볼수 있고 시골 생활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네요.

초대장 속 지도를 따라 친구집을 찾는 주인공을 따라 울 아이들도 시골마을을 구석구석 살펴볼수 있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해외 창작책을 많이 보던 아이들에게 오랜만의 우리의 정서에 맞는 책을 보게해준것 같아 뿌듯했어요.

올 여름 도시를 떠나 아이들과 공기좋은 푸른 시골길을 걸어보는 상상을 해봅니다.

h*******9 2012.07.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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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친구집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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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6친구 집은 어디일까?주성희 글 ᆞ그림  친구 집은 어디일까요~!표지에 귀여운 친구들이 보이는데 찾아보세요 ㅎㅎ  세돌이 하고 같이 찾아 봤어요표지부터 재미있는지 좋아하더라구요  엄마 아빠가 농촌으로 귀농을 해서 나는 그동안의 친구들도 못 만나고 학교에서 노는것도 재미없는전학생이다ᆞ내일부터 방학인데 혼자 강한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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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6
친구 집은 어디일까?
주성희 글 ᆞ그림


 
친구 집은 어디일까요~!
표지에 귀여운 친구들이 보이는데 찾아보세요 ㅎㅎ

 
세돌이 하고 같이 찾아 봤어요
표지부터 재미있는지 좋아하더라구요


 
엄마 아빠가 농촌으로 귀농을 해서 나는 그동안의 친구들도 못 만나고 학교에서 노는것도 재미없는
전학생이다ᆞ
내일부터 방학인데 혼자 강한척하는 아이~!
그런 나에게 앞자리 우성이가 준 초대장~!
야호!나에게도 친구가 생긴다며 좋아하며 아침일찍 길을 나선다
우물도 구경하고 할머니도 도와드리고
커다란 소들과 귀여운 병아리들을 보고 작은시내에 앉아 발도 담가보고 맨발로 징검다리도 건너봤다
너구리를 쫓아 길을 헤매다 귀신집에 들어갔다
헐레벌떡 뛰어 도착한곳이 우성이네다
거기에 도착해 친구들에게 나의 모험담을 이야기 해줬다
왠지 여기가 좋아질  것 같다 ᆞ
아빠처럼ᆞ

 

 

세돌이는 그림책을 통해 친구들도 찾아보구요

같이 귀신집이 왜 무섭냐며 계속 물어보는데 어둡고 으스으슥 하지~

응 그렇구나~라고 대화하구요

우물이랑 시냇물 도시에선 찾기 힘들지만 책을 통해 같이 알아봤어요~ 

 

우리 아이와 대화하기 좋은 책이에요
그림책에 나오는 친구들의 표정이 생생해서 웃음을 짓게 하더라구요
저도 외가가 시골이어서 그때 사촌들과 마을 탐사했던 기억이 있지만 우리아들은 책에서 밖에 볼 수없단 현실이 가슴 아프네요
우물도 시냇물도 몰라서 설명 해주는데 잘 모르더라구요
백문이 불여일견~^^
귀신집도 설명해 달라는데 어떻게 ㅜㅠ
참 그리움과 추억도 있지만 우리 아이들한테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거나 전학을 온 친구들을 따스하게 맞아줄 수있는 책이네요.
#이리뷰는 시공주니어 북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r 2015.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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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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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면 먼지 폴~ 폴 날리는 1톤 트럭에 이삿짐들이 보인다. 구불 구불 시골길에 들어서고.... 온통 산이며, 들이며 밭이다. 그리고 뭔가 모를 고향의 냄새^^ 도심에서 시골로 이사 오나 보다. 우리의 주인공 아해는 낯설기도 하고, 기대하는 마음도 있다. 여름 방학을 며칠 앞두고... 전학을 왔다. 아직은 친구도 사귀지 않았는데.... 방학식을 하는 나. 앞자리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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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면 먼지 폴~ 폴 날리는 1톤 트럭에 이삿짐들이 보인다.

구불 구불 시골길에 들어서고....

온통 산이며, 들이며 밭이다. 그리고 뭔가 모를 고향의 냄새^^

도심에서 시골로 이사 오나 보다.

우리의 주인공 아해는 낯설기도 하고, 기대하는 마음도 있다.

여름 방학을 며칠 앞두고...

전학을 왔다. 아직은 친구도 사귀지 않았는데....

방학식을 하는 나.

앞자리에 앉은 아이가 봉투를 주고 갔다.

 

 

 

 

 

초대장이다. 대박~~~~ ^^

진짜로 만든 입체 초대장이 책에 붙여져있다^^

와~~ 기발한 책의 변신^^

꼭 책 읽는 아해들이 직접 자기가 받은 초대장처럼 너무 좋다.

효진이가 펼쳐본다^^

생일 초대이다. 앞자리에 앉은 우성이란 친구가 보낸^^

우리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사랑스런 글귀와 함께^^

친구가 드디어 생긴 우성이 뒤에 앉은 울 주인공^^

앞으로 학교 생활과 시골 생활이 기대된다.

생일선물은 뭘하지?에서부터..

자기 생일에까지 초대해야지 하는 다짐과,

게임도 방학숙제도 같이 축구도... 해야지^^

아이의 신나고 밝고 순수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그리고 토요일 3시 친구 우성이집 찾으로 고고씽^^

마을 우물 속에 돌도 던져보고,

채소밭 할머니도 도와주고,

소똥도 밟고 냇가에서 씻고,

너구리를 쫒아가고....

어이없게 귀신의 집에 도착하면서 혼비백산 뛰쳐나오고,

한참 늦게 우성이네 집에 도착...

그런데 친구들이 모두 기다리고 있었다^^

왠지 여기가 좋아질 것 같다는 울 주인공의 마음이 별빛처럼 반짝반짝 빛난다^^

 

 

 

 

그림책 <친구 집은 어디일까?>이다.

시골집....  나도 그 시골집에 살고싶다. 텃밭 가꾸며^^

효진이는 싫단다. 아비토끼랑 똑같네.....

따딱따딱 옹기종기 붙어있는 시골집의 모습들이 정겹다.

그리고 외지에서 사람이 이사를 오면 정말 반가워하며 맞이하는 그런 인심.

아이들의 소박하며 착한 마음들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다.

지브리사 애니 <토토로>의 사츠키와 메이 그리고 남자 아이 칸타가 생각이 났다.

 

 

 

 

 



l*****5 2013.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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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 친구 집은 어디일까?] 지도보고 친구집 찾아가기~!!
"[시공주니어 - 친구 집은 어디일까?] 지도보고 친구집 찾아가기~!!" 내용보기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6 친구 집은 어디일까? 주성희 글.그림 시공주니어        시골로 이사를 간 주인공이 친구에게 생일 초대장을 받고 친구집을 찾아가면서 자연을 만나고 낯선 시골을 경험하는 모습들을 그림과 함께 재밌게 그려져 있어요. 어린 시절 경험했던 시골에 대한 느낌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면서 재미있게 봤네요.   처음에는 무료함에 심심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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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36

친구 집은 어디일까?

주성희 글.그림

시공주니어

 

 

  

시골로 이사를 간 주인공이 친구에게 생일 초대장을 받고

친구집을 찾아가면서 자연을 만나고 낯선 시골을 경험하는 모습들을 그림과 함께 재밌게 그려져 있어요.

어린 시절 경험했던 시골에 대한 느낌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면서 재미있게 봤네요.

 

처음에는 무료함에 심심해하던 아이는 친구집을 찾아가면서 낯선 시골 이곳저곳을 탐색하게 돼요.

호기심어린 얼굴로 여기저기 탐색을 하고 친구를 사귈수 있게 됐다는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어요.

그림이 아이의 심리와 표정들을 너무 잘 담아놓은것 같아 보는내내 웃음이 나더라구요.

아이보다는 엄마가 더 재미있게 본 책인것 같네요.

 

 

 

저희 아이는 아직 도시와 시골이 어떤지 잘 모르는것 같아요.

그래도 할아버지댁이나 외할아버지댁이 시골은 아니지만 농사를 짓다보니

도시에만 있는 아이들보다 보는건 많은것 같아요.

 

곡식이나 채소가 자라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농사철에는 직접가서 체험아닌 체험을 하기도 하죠.

감자를 캐기도 하고 딸기나 수박, 참외 등 과일을 따먹기도 하고

염소, 닭, 개 등을 보기도 하고

개구리소리나 매미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듣기도 하고요~

 

 

 

주인공이 시골에서 어떤 경험을 하는지 한번 들여다볼까요~?

 

 

여름 방학을 앞둔 어느 날 주인공은 산골로 이사를 왔어요.

그림에서 보듯이 나무와 논밭이 가득한 시골이랍니다.

 

 



 

도시생활에 익숙해진 주인공에게 시골은 낯설고 심심하기만 해요.

바쁜 부모님때문에 혼자서 놀아야 하는 주인공...

집에서 게임기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요.

 

 

 

 

그러다 방학식날에 앞자리에 앉은 친구로부터 생일 초대장을 받아요.

생일 초대장은 받은 주인공은 친구가 생긴다는 기대에 부풀어 친구와 뭘할지 상상을 해봐요.

초대장은 위로 펼칠수 있게 되어 있어요.

 

 


 

초대장을 펼치면 친구집으로 가는 지도가 그려져 있어요.

펼쳐놓은채로 그림책을 보면 주인공이 친구집을 잘 찾아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다음날 주인공은 즐거운 마음으로 집을 나서요.

정말 행복한 얼굴이지요~?

친구집까지 무사히 갈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군요!

 

 

 

 

주인공은 지도를 따라 가다가 우물도 만나고

자그마한 채소밭에서 일하고 계신 할머니를 만나 도와주기도 하고

농장을 지나다 쇠똥을 밟기도 하고

작은 시내에서 신발과 발도 씻고 징검다리도 건너요.

주인공은 마냥 즐겁기만 한 모양입니다~!!

 



 

그러다 너구리를 발견하고 신나게 쫓아가죠~

그런데 길을 잘못들어 귀신집이 있는 곳이였어요.

주인공은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왔던길을 되돌아 가요.

 

 

 

주인공이 비명을 지르며 뛰어가는게 보이나요~?ㅎㅎ

지도에 나와 있는 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는 그림이예요.

 

 



 

주인공은 그렇게 달리다가 친구 우성이네 집에 도착해요.

친구들은 늦었는데도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었죠.

주인공이 친구집을 찾아오는 동안의 이야기를 하면서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주인공은 이제 친구도 생기고 아빠처럼 시골이 좋아질것 같아요.

 

첫 페이지에서 심심하고 재미없어하던 아이는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시골에서의 탐험을 통해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친구들을 사귀게 되면서 마지막페이지에선 행복한 미소를 보여요.

저도 보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ㅇ^

d*****7 2012.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대장 들고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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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는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랬다고 도시가 좋았습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도시에서 살아야 사람 사는것 같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시골에서 나고  자라 성인이 되서야 도시에서 살게 되어 그랬던것 같아요. 그런데  십여년  시골에 가까운 소도시에서 살아보니 이젠 시골이 좋네요.  도시는 그저 가끔 한번씩 콧바람 쐬러 갈때 다녀오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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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는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랬다고 도시가 좋았습니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도시에서 살아야 사람 사는것 같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시골에서 나고  자라 성인이 되서야 도시에서 살게 되어 그랬던것 같아요.

그런데  십여년  시골에 가까운 소도시에서 살아보니 이젠 시골이 좋네요. 

도시는 그저 가끔 한번씩 콧바람 쐬러 갈때 다녀오는 것으로 만족 하구요.

 

 

여름 방학을 앞둔 어느날  산골로 이사를 하게 된 주인공은 불만이 많습니다.

여기 저기 둘러봐도 나무랑 논밭뿐인데다 똥 냄새가 코를 찔렀으니 말이에요.

엄마. 아빠는 산골 생활에 적응하느라 바쁘지만 주인공은 지루하기만 합니다.  정들었던 친구들 생각이 간절 한데요.

그런 주인공에게 우성이가 초대장을 주고 갑니다.

낯선 환경에 처했을때  누군가 먼저 손을 내밀어 준다면  얼마나 기쁘고 설레일까요 ?

초대장을 받아든 모습에서 그 행복감이 그대로 묻어 납니다.

지도까지 그려진 친절한 초대장을 들고 우성이네 집으로 가는길은 처음 이사오던 날 보았던 그 마을길과는 다릅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한것 투성이인데요.

큰 눈을 깜박이는 소들. 졸졸 흐르는 시냇물. 복숭아 먹는 너구리..

도시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이기에 더 값지고 소중합니다.

냇물에 발을 담그고 돌을 들추어 가재를 잡는 모습을 보니 보니 어릴적 기억이 떠올라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을을 한바퀴 돌아 우성이네 집에 도착하니 한참 늦었습니다.

그래도  나무라는 친구 하나 없이 모두 반갑게 맞아줍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와 달리 시골은  여유롭고 넉넉해서 좋으니까요.

도란 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사이 하늘에는 별이 총총하고 귀뚜라미  소리가 들려 옵니다.

"왠지 여기가 좋아질것 같다 아빠처럼" (본문발췌)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은  한권 한권 읽을때마다 마음 깊숙이 녹아있는  우리만의 정서를 건들여 줍니다.

읽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지고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넉넉함과 요란 스럽지는 않지만 상대를 배려하고 포용하는 정을 느낄수가 있으니까요. 

읽는 동안 주인공과 함께 초대장을 손에 들고 친구집을 찾아가는 여정이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올 여름방학에  시골 할머니댁에 갈 딸들도  벌써 설레이는 듯 합니다.

 

 

  우리집에 놀러와!

 

유치원때와는 다르게 초등학교에 가면 생일파티를 하고 싶어 합니다.

꼬마 손님들 초대하는게 은근히 신경이 쓰이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의미로 한번씩 생일 파티를 해주곤 하는데요.

친구에게 받은 초대장 만큼 아이들을 설레이게 하는것도 없는것 같아요

아직 생일이 몇달 남긴 했지만 각각 초대장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땡감이는 입체 초대장을 만들었어요.

생일 케익을 크게 만든 욕심쟁이~






단감이는 입학한 이후로 2년 연속 같은 반이 된 친구에게 초대장을 썼네요.

1년내내 생일파티를 기다리는 단감이랍니다




 

 

초대장이 완성되었으니 친구가 잘 찾아 올 수 있도록 우리 마을 지도를 그려 봤어요.

우리마을엔 도서관도 있고 중학교.초등학교. 마트도 있답니다.

아주 커다랗게 그렸으니 잘 찾아 올 수 있겠죠.

 








땡감.단감이 집에 놀러 오세요..


 

l***7 2012.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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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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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좀비랑 귀신이랑 몬스터가 뭐가달라?" "좀비 왜 있는거야? 우리나라에도 있어?" 유치원에서 오자마자 간식도 마다하고 소파위에 편히 엎드려 <친구 집은 어디일까?>부터 읽던 7세 아이가 생뚱맞은 질문을 던집니다. "책읽다 말고 왜 그런걸 물어봐." 다소 퉁명스럽게 대답하니까, 아이가 "이거 귀신책이잖아."합니다. 이런....출판사 서평에서 분명 '시골 정경.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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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좀비랑 귀신이랑 몬스터가 뭐가달라?" "좀비 왜 있는거야? 우리나라에도 있어?" 유치원에서 오자마자 간식도 마다하고 소파위에 편히 엎드려 <친구 집은 어디일까?>부터 읽던 7세 아이가 생뚱맞은 질문을 던집니다. "책읽다 말고 왜 그런걸 물어봐." 다소 퉁명스럽게 대답하니까, 아이가 "이거 귀신책이잖아."합니다. 이런....출판사 서평에서 분명 '시골 정경. 시골삶의 정서..'등등의 주제어로 읽었는데, 귀신이야기라니? 하던 일을 멈추고 "같이 읽자!"하고 아이와 야외로 책들고 나갑니다.

 

 

 

 


 

 

 

 

아이 말이 맞기는 했어요. '귀신 책'은 아니지만, 귀신이 등장하기는 합니다. 좀비도요. 아이는 귀신집에 귀신이 직접 그려진 책표지니까, 작가가 거짓말을 할리가 없다고 계속 마을에 귀신이 살고 있다고 우깁니다. 아이의 동심을 어여삐보고 '그렇다' 마지못해 고개 끄덕이고 본문으로 넘어갑니다.

 

 

 

 

 

 

실제 경남 김해의 농촌에서의 자연에 흠뻑 젖어본 경험이 있던 작가 주성희의 <내 친구 집은 어디일까?>는 초등생 꼬마녀석의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전개됩니다. 전원적인 삶을 사랑하는 아빠의 선택으로 온가족이 도시에서 산골로 이사를 해온 꼬마는 소위 '학원 뺑뺑이' '축구클럽'과 '게임기, 스마트폰'의 조합인 도시에서의 삶에 아쉬움이 크고 '똥 냄새가 코를 찌르는' 시골 분위기에 어색함을 느낍니다. 그러다 뒷자리 우성이에게 생일 초대장을 받고 '야호!! 친구가 생기는 거다.!" 쾌재를 부릅니다. 우성이가 직접 그려준 마을지도를 보고 신이나서 우성네 집을 찾아 가다가 더운데 혼자 일하시는 꼬부랑 할머니도 도와드리고 쇠똥 밟은 운동화를 냇가에서 씻기도 합니다. 발빠른 너구리랑 달리기 경주를 하다가 아뿔사.......

 

 

 

 

그만 '귀신집'쪽으로 들어섰군요. 온동네가 떠나갈 듯한 비명을 지르고는 줄행랑을 쳐서 한달음에 도착한 곳은 바로 우성이네. 반갑게 맞아주는 친구들과 함께 향긋한 풀냄새, 귀뚜라미 울음소리, 정겨운 우성이 생일파티를 한답니다.

 

 



 

 

 

시골 경험이 거의 전무한 7세 아이는 행여 저녁 어스름에 시골 드라이브라도 나서면 "길이 왜 이렇게 깜깜해."하고 겁부터 내던 차라 <친구 집은 어디일까?>를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습니다. 보고 또 보면서 그림속의 숨은 그림 찾는 재미에 폭 빠졌습니다. 예를 들어 우성이 생일잔치에서 아이가 시골친구에게 게임기를 빌려주었다거나, 꼬부랑 할머니의 채소선물을 풀어놓았다거나, 주인공 꼬마 녀석의 모자 위에 무당벌레 두 마리가 앉아 있다거나 등의 세밀한 그림들을 찾아서는 엄마에게 설명해줍니다.

 

 



 



 

 

 

 

오늘만큼은 아이가 책읽기를 완전히 주도합니다. "엄마, 이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초대장을 펴놓고 읽어야 해. 초대장 뒤에 그렇게 써있잖아."하면서 직접 책 보는 방법의 시범까지 보입니다. 또 초대장의 마을 그림과 실제 본문 속 마을 풍경을 대조 비교하면 설명에 열을 어찌나 올리는지 오늘은 아이의 '기세등등 적극설명공세'에 엄마가 얌전한 학생이 됩니다.

 

 

 

 

 

 

 

 

아이도 여름들어 놀이터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 기쁨을 배워가는 지라, 우성이네 생일파티 초대 받고 새로운 친구들 사귀며 행복해하는 주인공 아이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아나봅니다. 시키지 않았는데도 초대장을 한장 그립니다. 발신인은 아직 정해져 있지 않지만.....

 

y*******a 2012.07.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