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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이젠 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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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나 잘 살아보자며 경제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과연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북한 주민들에게는 하얀 이밥에 소고기국 실컷 먹을 수 있는 걸 의미할 수 있겠지요. 우리도 지난 1980년까지 국민소득 1,000 달러 시대를 열어 '마이 카'를 갖는 꿈을 꾸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의식주와 같은 기본생활이 해결된 국민소득 2만불 시대에서 4만불 시대를 향해 간다는 건 무슨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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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나 잘 살아보자며 경제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과연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북한 주민들에게는 하얀 이밥에 소고기국 실컷 먹을 수 있는 걸 의미할 수 있겠지요. 우리도 지난 1980년까지 국민소득 1,000 달러 시대를 열어 '마이 카'를 갖는 꿈을 꾸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의식주와 같은 기본생활이 해결된 국민소득 2만불 시대에서 4만불 시대를 향해 간다는 건 무슨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요? 하루 3끼 먹던 밥을 5끼 먹자는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결국 품질 좋고 개인의 소망이 깃든 그런 개성화된 상품들을 소비하고 나름대로 우아한 생활패턴을 즐겨보자는 것이겠지요.

 

소비자의 가치관이나 문화가 바뀌면서 기업들의 경영전략도 변화합니다. 스위스의 고급 손목시계는 세련된 트랜드를 반영하고 사람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바뀌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최첨단 기술과 인간의 감성이 절묘하게 배합된 신제품으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기업 스스로 이런 제품을 팔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새로운 기업가치를 만들고 신제품을 디자인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기업경영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디자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디자인 경영의 중요성은 오래전부터 강조되어 왔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이 책은 제조업 분야에서 디자인 경영에 소홀했던 일본기업들이 한국의 삼성, LG등에게 여러분야의 선두를 내주고 난 뒤의 반성을 담은 책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 경영으로 거듭나고 있는 일본의 수많은 기업들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디다인 경영부분에서 유럽과 미국기업들을 벤치마킹해 왔던 우리나라로서는 일본의 디자인 전통과 새로운 경향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책에는 디자인 경영으로 유명한 일본의 24개 기업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하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좋은 디자인을 탄생시키는 ‘다이슨’의 가전제품, 소비자의 관점에 밀착해 인터랙션 디자인을 만드는 ‘닌텐도’의 게임 소프트웨어에서부터 디자인으로 제품과 브랜드를 ‘차별화’해 동종업계에서 우위를 점한 ‘히카리 미소’의 미소된장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디자인을 통해 회사 안팎으로 경영 철학을 공유하는 ‘스마일즈’의 숍 디자인 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 경영과 성공 비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디자인은 제품 패키징과 같이 제품의 외형에 보기 좋게 만드는 소극적 의미의 디자인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디자인을 통해 제품자체를 차별화하고, 소비자의 감성가치에 호소하여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통전략, 새로운 품질과 가치와 스토리를 소비자에 제공함으로써 신시장을 개척하는 다양한 방법을 포괄하는 기업활동을 의미합니다. 디자인을 통한 새로운 기업브랜드를 창출하는 브랜드전략까지 포함합니다.  

 

지금까지 자주 접하지 못했던 일본기업의 디자인 경영사례를 보고 배우는 것이 이 책의 강점입니다. 디테일에 강한 일본, 작은 것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일본, 소비자 니즈의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하는 일본기업들... 이런 점들이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으로 다가옵니다. 많은 부분에서 섹 최고의 자리를 내어주곤 있지만 아직은 세계최고의 제조업 강국입니다. 타산지석으로 삼을 것들을 찾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신중하게 선정되고 배치된 멋진 디자인 제품들과 아이디어들이 눈을 즐겁게, 시원하게 만듭니다

 

 



 

c******4 2012.07.01. 신고 공감 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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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디자인
"결국디자인" 내용보기
이책은 가볍우면서도 함축적으로 디자인을 설명하고 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생각해보지 못한 디자인들을 함께 제시한다. 디자인이 왜 중요하고, 실제 디자인으로 어떤기업이 어떻게 판로를 펼쳤으며 사용자 입장이 되는 디자인들의 케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잘 읽어보면,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디자인들의 사례로 본인의 크리에이티브한 생각도 끄집어 내주고 있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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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가볍우면서도 함축적으로 디자인을 설명하고 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생각해보지 못한 디자인들을 함께 제시한다.

디자인이 왜 중요하고, 실제 디자인으로 어떤기업이 어떻게 판로를 펼쳤으며 사용자 입장이 되는 디자인들의 케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잘 읽어보면,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디자인들의 사례로 본인의 크리에이티브한 생각도 끄집어 내주고 있다란 느낌을 받게 된다.

 

어느순간, 내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물건을 쓸때, 이렇게 생긴건 없나? 있으면 좋겠다~라고 흘렸던 생각들이 스칠 것이다.

 

제목처럼 "결국 디자인"이다.  사용자위주의 사용자 편의를 강조하면서 나오게 된 무수한 제품들 그리고 발상의 전환들이 모여만들어졌다.  굳이 찾아보지 되지 않아도 될만큼 저자는 디자인들을 끌어 모아 설명한다.  그리고 내가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것도 함께 알려준다.  마케팅, 기획, IT, 종사하고 있는 직업분야와 상관없이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만하는 도서!

YES마니아 : 로얄 c****y 2012.08.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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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디자인의 시대, 닛케이 디자인의 『결국, 디자인』
"21세기는 디자인의 시대, 닛케이 디자인의 『결국, 디자인』" 내용보기
21세기는 디자인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나 다 갖고 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대중화된 스마트폰또한 디자인을 무시할 수 없으며 우리 생활에서 쓰이는 많은 것들도, 성능과 더불어 디자인이 매우 중시되고 있는 사회다. 정말 디자인이 중요한걸까? 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21세기에 들어서 디자인은 우리 생활에서 땔래야 땔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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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디자인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나 다 갖고 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대중화된 스마트폰또한 디자인을 무시할 수 없으며 우리 생활에서 쓰이는 많은 것들도, 성능과 더불어 디자인이 매우 중시되고 있는 사회다. 정말 디자인이 중요한걸까? 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21세기에 들어서 디자인은 우리 생활에서 땔래야 땔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디자인에 소홀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세계화에 발맞추기위해 한국의 기업들도 디자인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의 갤럭시 시리즈는 애플의 아이폰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싱글코어인가, 듀얼코어인가, 안드로이드 버전이 몇인가도 중요하지만 UI의 디자인, 핸드폰의 외관 디자인등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이러한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구매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오늘날 이처럼 디자인이 발전한 이유는 바로 기술의 발전이 어느정도의 수준에 다다랐기 때문이다. 지난 2~30년간 기술의 발전은 화려하게 이루어졌지만 지금은 더이상 큰 폭의 발전은 이루어지지 않고있다. 기술 수준이 일정한 한계에 다다르자 서로 비슷한 수준이 되어갔고 그 상황에서 차별된 상품을 내놓으려면 디자인에 눈을 돌려야 했다. 이제 소비자의 눈을 끌 수 있는 것은 화려한 성능이 아닌 소비자의 마음에드는 디자인이다. 





『결국, 디자인』에서는 일본의 다양한 기업들을 소개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있는 닌텐도나 mt(Masking Tape)를 비롯해 다이산, 무인양품, 호시노리조트등 디자인에 있어서 큰 성공을 이룬 상품 혹은 기업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일본에서 이렇게나 다양한 디자인들이 나올 수 있는 것은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해주는 문화때문이 아닐까 한다. 일본에서는 코스튬플레이1를 하는것이 이상하다고 여겨지지 않고 개성있는 패션, 화장등이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누구도 그들을 비난하거나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남들과 다르면 이상하다고 여기고 차별, 혹은 소외를 시키는 경향이 많다. 그런 이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튀지 않기'위해서 노력한다. 만약 우리의 문화도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해주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모습이었다면 디자인에 있어서 조금은 앞설수 있지 않았을까 한다.


디자인 마케팅에 조금은 늦게 발을 들여놓았을 지라도 지금이 중요하다. 우리가 지금부터 얼마나 개성있고 이목을 끄는 디자인을 생각해낸다면 우리에게도 발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출발해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더불어, 디자인이 꼭 기업 혹은 상품에만 적용된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상품, 마케팅만 디자인 하는것이 아닌 '나'를 디자인하여 조금 더 개성있고 톡톡튀는 나를 만들어가는 것은 사회에 나갔을때 '나'를 훌륭하게 홍보하고 마케팅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

이 책이 재미있는 것은, 다른 책들과 다르게 글자 반 사진 반 이라는 점.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다. 글로만 봤을땐 모르겠지만 직접 사진을 보면 "이 사람들, 참 기발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청소년들이 읽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는 책이 될 것 같다. 


  1. 만화나 게임의 주인공을 모방하는 취미 문화. ‘복장’을 뜻하는‘코스튬(costume)’과 ‘놀이’를 뜻하는 ‘플레이(play)’의 합성어이다

z********h 2012.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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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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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디자인이란 중요하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처럼 기왕지사 비슷한 가격 비슷한 성능이면 예쁜 것에 끌리는 것이 소비자이기 때문인 것 같다. 나만해도 물건을 사러 갔다가 예쁜 디자인에 끌려서 큰 부가 기능이 없더라도 다른 거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지만 않으면 완전 내 취향이야. 하고 샀던 것이 기억난다. 이 책은 디자인에는 그리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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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디자인이란 중요하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처럼 기왕지사 비슷한 가격 비슷한 성능이면 예쁜 것에 끌리는 것이 소비자이기 때문인 것 같다.

나만해도 물건을 사러 갔다가 예쁜 디자인에 끌려서 큰 부가 기능이 없더라도 다른 거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지만 않으면 완전 내 취향이야. 하고 샀던 것이 기억난다.

이 책은 디자인에는 그리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던 일본기업들이 디자인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 사례들을 엮어놓은 책이다.

이 사례에 나오는 사장들은 하나같이 디자인에는 관심 없이 오로지 실력으로 승부한다. 캐치프레이즈를 세우고 있던 분들인데 다양한 계기로 디자인에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

그리고 그 성과는 놀랍게도 모두들 다양한 상품매출증진으로 나타나게 된다.

특히 카루이자와의 리조트에 대한 이미지 전략은 정말로 멋져서 나 또한 가고픈 충동을 느꼈다.

보통 리조트란 가격대 별로 나누어지기 마련인데 호시노 리조트의 사장은 다르게 생각했다.

같은 사람이라도 친구와, 혼자서, 혹은 가족이서 갈 때에 쓸 수 있는 가격이 달라진다고 생각하고 테마별로 리조트를 만든 것이다.

연인끼리 가기에 좋은 곳, 가족끼리 가서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좋은 곳, 친구끼리 왁자지껄 어울려 놀 수 있는 곳하는 식으로 말이다.

단지 디자인이 디자인으로 끝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업의 큰 이미지까지 갈 수 있다는 점을 호시노 리조트는 보여준다.

그 뿐인가 아예 디자인으로 다른 장르를 개척한 사례도 있다.

원래 진공청소기를 만들던 회사가 기술자에게 디자인과 창의성을 기르게하고 무엇이든 새로운 것에 도전하게 만든 결과 날이 없는 선풍기가 만들어졌다.

날이 없는 선풍기라니 이상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전혀 아니다. 비눗방울처럼 생긴 고리에서 강력한 바람이 불어나오는 구조로 위협적인 선풍기날도 없고 무게중심도 밑에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 뛰어나다.

하지만 무엇보다, 아름다운 곡선과 심플함을 살린 미가 인상적이다.

이러한 사례들이 늘어서있는 것을 보다보면 스스로도 디자인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나도 소비자의 입장으로서 아름답고 예쁜 것을 선호하기도 하고.

이 책의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사례들을 읽고 있다보면 정말로 디자인의 시대가 왔구나 싶다.

 

t*********r 2012.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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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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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도 '같은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었습니다.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디자인을 중시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이왕 사는거 더 예쁜것, 독특한 것, 나만 갖을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려 하는 소비자의 욕구 계속해서 커져왔습니다. 제품의 기능은 당연히 갖추어 져야 하고 수 많은 기업속에서 살아남는 기업은 감성에 호소하는 기업이고 그 성공의 열쇠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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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도 '같은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디자인을 중시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왕 사는거 더 예쁜것, 독특한 것, 나만 갖을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려 하는 소비자의 욕구 계속해서 커져왔습니다.

제품의 기능은 당연히 갖추어 져야 하고 수 많은 기업속에서 살아남는 기업은 감성에 호소하는 기업이고 그 성공의 열쇠가 디자인입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면서 인상깊게 본 부분이 '타비오'라는 일본의 양말 회사에 관한 부분이였습니다.
타비오는 과거 '소비자가 양말을 신어보면 안다.'는 생각을 가지고 디자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09년부터 타비오 양말의 착용감이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한 팀을 만들고, 포스터도 사원이 대충찍는 형식이 아닌 정식 스타일리스트들로 팀을 구성하여 찍은 30만부의 팜플렛이 순식간에 동이났다고 합니다.

웹사이트, 광고 등 이제 양말이 발을 보호하는 기능적인 측면에서 벗어나
하나의 패션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했고 이는 곧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건 뭐가좋고 어디가 좋고 설명하는 것보다 하나의 강렬한 느낌을 전달하는것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그런면에서 결국, 디자인 은 앞으로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성공한 기업들의 특징을 한곳에 모아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 제목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열쇠는)결국, 디자인
이렇게 내용이 함축되어있는것 같아서 책 자체가 주는 메세지가 강렬하게 느껴졌어요 !

책의 뒷 표지에는

'모방하기보단 모방당하는 회사가 되라'

는 멋진 말이 써있습니다 .

학교에서 마케팅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는데

역시

요즘엔 소비자의 감성을 마구마구 자극하는 감성 마케팅이 강세인것 같아요

제품들은 고객을 엄청나게 유혹해야 합니다

"날좀봐"

"어때 ? 갖고싶지 ? "

"날 갖게된다면 넌 남들과는 다른 소비자가 될꺼야 !"

이렇게 계속 소비자를 끊임없이 자극하고

유혹해햐하는데

그 독특함 소비자가 갖고싶어 안달나게 하는 그 유혹의 무기가 바로 디자인이라는 것이 이 책의 요지인것 같습니다 !

처음해보는 서평이라 ㅎㅎㅎ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지만 ~

재밋었어요 !

그동안 성공한 기업이 왜 성공했는지 그 비법을 조금은 알것같은 느낌!

디자인을 공부하는 분이 아니더라도 읽어보시는거 좋을것같아요~

저도 디자인하는사람아닌데 ...

삶의 여러 분야에 연관되어잇으니까

장사를 하신다거나 무슨일을 하시더라도 요즘엔 소비자를 끄는 마력 없이는 살아남기 힘든게 현실이니까요!

s*********3 2012.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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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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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중요성을 말한다. 아예 '디자인 경영에 눈뜬 기업만이 생존한다'라고 단언하고 있다. 일본 기업이 해외에서 한국 기업에게 밀리는 이유 중 하나가 디자인에 무관심해서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경영자부터 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라고 말한다. 맞는 말 같다. 이제 기능만으로, 가격만으로 소비자를 사로잡는 시대는 지난 듯하다. 이제 기능적인 요소는 기본이고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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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중요성을 말한다.

아예 '디자인 경영에 눈뜬 기업만이 생존한다'라고 단언하고 있다. 일본 기업이 해외에서 한국 기업에게 밀리는 이유 중 하나가 디자인에 무관심해서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경영자부터 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라고 말한다. 맞는 말 같다. 이제 기능만으로, 가격만으로 소비자를 사로잡는 시대는 지난 듯하다. 이제 기능적인 요소는 기본이고 조금 특이하다거나 조금 더 이뻐보인다면 가격의 고저에 상관없이 소비자는 구매를 한다. 남들과 차별화된다면 기꺼이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다. 제품의 디자인이 단지 제품을 나타내는 껍데기가 아니다. 이제 제품의 선호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기업은 자신의 제품에 기업의 철학을 담으려 하고 있다. 그 철학을 가장 쉽게 나타내 주는 것이 디자인이다. 소니 재직당시 디자인 담당 임원으로 일했떤 '이데이 노부유키'는 '기업의 디자인, 즉 기업 가치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의 문제로, 그러한 콘셉트의 가치를 발견하여 자본과 결부시켜야 한다'고 까지 말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아는 기업은 '다인슨과 닌텐도'뿐이었다.

전공이 아니라서일까 획기적인 디자인의 발상으로 예를 든 24개의 일본기업중에 아는 건 다이슨과 닌텐도 둘뿐이었다. 그것도 다이슨은 날개없는 선풍기만 생각났다. 그런데 다이슨의 시작은 '먼지봉투 없는 청소기'라고 한다. 청소기 브랜드로 알려진 다이슨이 선풍기 시장에 뛰어 든 것이라고 한다. 그 원동력은 청소기용 모터라고 한다. 모터의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가 다른 제품의 가능성을 넓힌 것이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다이슨에는 디자이너가 없다고 한다.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의 구분을 두지 않고 전 직원이 엔지니어면서 디자이너라고 한다. 엔지니어가 기술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하고 그 디자인을 토의를 거쳐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 테스트를 하고 최대한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발전시켜 가는 것이라고 한다. 부러운 기업문화였다.

1차산업, 그것도 농산물에 디자인을 적용한 특이한 경우도 있다.

'라쿠에'는 양상추농가로서 농업협동조합의 판매시스템이 썩 맘에 들지 않았다. 그렇지만 자신이 회사를 차린다면 직접 유통과 판매를 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나온 것이 브랜드로 만들어 어필할 수 있는 비주얼 전략이 필요했다. 그래서 양상추 포장 박스의 디자인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디자인 회사와 합작하여 제작한 포장박스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 시작하자, 유니폼, 장갑, 모자 등의 디자인에도 포장박스와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멀리서 봐도 알아보기 쉽도록 준비를 했다.

새로운 시도를 하는 라쿠에의 대표 시노하라씨는 '농업이 갖는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힘들기만 한 직업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싶다'고 한다. 농업의 이미지를 바꾸려고 하는 것이다. 특이한 발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고, 어쨋든 지금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하니 어려움이 많은 우리농가에도 적용해볼 만한 시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기업은 브랜드에 투자를 많이 한다고 생각한다.

국제무대에서 한국 제조업의 브랜드는 저가의 브랜드이고 그저그런 품질의 싸구려로 인식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이미지가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 TV, 핸드폰, 반도체 등에서는 세계 일류의 기업이 되고 있고 자동차에서도 예전의 이미지를 벗어나 고품질의 브랜드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중 하나가 일본이 말하는 것처럼 디자인일지도 모른다. 최고의 품질에 더하여 어느 제품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디자인이 지금의 제조업의 위상을 만든 것이다. 책에서 아주 인상깊은 글귀가 하나 있었다. "디자인이란 지금 있는 것을 의심하는 데서 비롯된다(247P)"라는 글귀가 변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한다. 어느 조직이건 개인이건 지금에 만족하며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아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해 본다.

- 끝 -

f******3 2012.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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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디자인] 디자인 혁신으로 도약한 일본의 기업들
"[결국, 디자인] 디자인 혁신으로 도약한 일본의 기업들" 내용보기
전부터 일본은 디자인 강국이라고 생각해왔다. 시골 마을까지도 디자인 센스가 남달랐음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곳곳에서 아기자기하면서도 깔끔한 '일본스타일'을 간접 경험한 것도 꽤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따지고보면 참 괴상할 정도로 조잡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곳이 또 일본인데도 말이다. 실상이 그래서일까. 이 책의 글을 내놓은 일본의 '닛케이 디자인'
"[결국, 디자인] 디자인 혁신으로 도약한 일본의 기업들" 내용보기

 

 

전부터 일본은 디자인 강국이라고 생각해왔다. 시골 마을까지도 디자인 센스가 남달랐음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곳곳에서 아기자기하면서도 깔끔한 '일본스타일'을 간접 경험한 것도 꽤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따지고보면 참 괴상할 정도로 조잡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곳이 또 일본인데도 말이다. 실상이 그래서일까. 이 책의 글을 내놓은 일본의 '닛케이 디자인'은 일본 기업의 부진이 디자인에 있다고 말하며, 심지어 한국의 기업을 높이 평가할 정도로 일본의 산업 디자인을 아쉽게 여긴다.

 

 

한국 기업도 유행처럼 번졌던 디자인 경영을 실천하며 멋진 디자인 선보이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고집스럽게 미적인 요소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기업이 있듯, 일본에도 닛케이 디자인이 아쉽게 여긴 기업이 있는 반면 높이 평가한 기업이 있다. 간소하면서 실용적인 MUJI, 귀여우면서도 조잡하지 않은 닌텐도 등의 기업이 이에 속한다. 이 책에서는 한국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 두 기업 뿐만 아니라 일본 내에서 디자인 혁신으로 주목받은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디자인이 부수적인 요소에서 핵심적인 요소로 대우받게 되었다는 것은 이미 한참 지난 이야기다. 소비자들이 고만고만한 기능을 가진 제품들 속에서 기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디자인을 택하기에 이른 오늘날, 디자인을 무시하고 제품을 만든다는 건 대범해도 너무 대범한 짓이다. 디자인에 들이는 비용이 아깝다고 말하기에는 저렴한 비용으로 발상만 전환하여 개선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변명이 되지 않는다. 또한 제품 디자인만 신경쓴다거나 소비자만을 위한 디자인만 염두에 둔다는 것도 구식이다. 기업의 디자인은 직원은 물론 사회 전반에까지 점차 다양한 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여기의 사례들이 실적을 고려해 수록한 것이라 해도 주관이 배제되지 못했으니 최선의 것들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기업 경영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디자인의 중요성을 설명하기에는 꽤 도움이 될 것들인 것 같다.

 

 

 

경영자 스스로가 '디자인 경영 선언'을 하고 디자인에 주력해온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한국 기업이 해외에서 약진하는 사례를 보면 분명합니다. 오늘날 기업이 해외에서 한국 기업에게 역전 당한 요인 중 하나는 디자인에 무관심했기 때문이라는 점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9쪽)

 

 

설계 시 건축가는 설계와 디자인을 우선시하고 호시노 사장은 운영의 효율성을 고려한 기능과 비용을 우선으로 생각한다. 때문에 충돌하는 일도 종종 있다. 디자인과 기능, 비용의 균형을 논의하면서 부딪치는 일이 많다. 호시노 사장은 이것을 "안심할 수 있는 싸움"이라고 부른다. (72쪽, 호시노 리조트)

 

 

"기업에는 다섯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우선 흔들리지 않는 핵인 사장이 있고 그 주위로 파트너, 즉 직원들이 모여들죠. 직원들이 좋은 가게를 만들고 여기에 손님이 모입니다. 이익은 이 모든 것이 적절히 형성된 결과로서 나오는 것이고요. 그러므로 디자인에 대한 투자도 절반은 고객을 위해서지만 나머지 절반은 직원을 위한 것입니다. 직원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면 손님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반영될 것입니다." (119~121쪽, 파크 코퍼레이션)

 

 

브랜드를 스테디셀러로 만들려면 시대의 변화에 맞춰 디자인을 리모델링 할 필요가 있다. 브랜드가 고객과 함께 나이를 먹지 않도록 고객의 세대교체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227쪽)

 

 

가든즈라는 콘셉트를 제안하고, 건물 전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담당한 것이 나가오카 겐메이 씨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디자인 편집 매장인 '디 앤드 디파트먼트 프로젝트'를 운영해온 나가오카 씨는 이 작은 공간을 지역 문화가 집결하는 미술관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 백화점과 미술관을 융합시킨 '유나이트먼트 스토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제안했다. 그리고 다마가와 사장은 지금까지의 상업 시설에는 없던 디자인 투자를 감행했다. (270쪽, 마루야)



l******e 2012.07.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