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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 등으로 낫익은 저자의 이탈리아 중부,남부여행기다. 밀라노엔 한 열번 가봣지만 못 가본 저자 마먹고 간 거 같다. 사실 밀라노 두오모빼곤 산업과 fashion과 전시회의 도시, 별로 볼 건 없다. 명품 BALLY 구두는 남자것도 80만원,100만원...
중부 베네치아에서 시작, florence,움부니아,페루자,몬탈치노,몬테풀치나노 등을 돈다. 베네치아 뭐 말할 거 없고 북부지방과 더불어 유명한 wine산지 ,TOSCANA지방, 이름자체가 유명한 와인인 몬탈 등 지역을 돈다.
남부로 내려와 ROME부터, 이 분이 ROME 처음 간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나폴리,소렌토,에트나 휴화산, 글구 시칠리아까지 간다. 요즘 뜬 아말피해안... 시칠리아가 제주도 14배크기라는 걸 처음 알앗다....
40대 중년답게 ADVENTURE 와 아찔한 이야기는 없다. 슬슬 엉덩이가 무거워지는 나이다. 일하기 보단 결재에 집중하는 관리직으로 내근이 많아지고..
그 멋진 토스카나와인도 들기지 못할 정도로 술을 못하고 치즈도 별루. 아깝다. 프랑스품종과는 틀린 달콤한 와인들... 그냥 남한테 줘 버린다... 오로지 올리브유 샐러드와 파스타, 루꼴라피자 만 줄창 먹는다. 원숙하지만 변화를 두려워 하는 나이..
시종일관 진지 MODE. 버트란드 러셀,마크 트웨인,레오나르도 다빈치,페델리코 펠리니, GOD FATHER, 냉정과 열정사이 심지어 모니카 벨루치 고향도 소개된다.. 이 분 다음 여행기는 50대에 얼마나 무거워 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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