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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산타가 된 이유!
"엄마 아빠가 산타가 된 이유!" 내용보기
불행이 아무리 닥쳐와도 셀레스트빌 마을의 행복앞에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한다지요? 그곳이 도대체 어디냐구요? 코끼리왕이 만든 행복 마을 셀레스트빌이에요, 어느새 세아이의 아빠가 된 바바왕은 매일 매일 말썽 많은 세아이 덕분에 눈코들새 없이 바쁘지만 그래도 천사같은 세 아이들 때문에 매일매일이 행복하답니다. 그런데 이번엔 바바왕이 산타가 되었다는데 어떻게 된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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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이 아무리 닥쳐와도 셀레스트빌 마을의 행복앞에는 전혀 힘을 쓰지 못한다지요?

그곳이 도대체 어디냐구요? 코끼리왕이 만든 행복 마을 셀레스트빌이에요,

어느새 세아이의 아빠가 된 바바왕은 매일 매일 말썽 많은 세아이 덕분에 눈코들새 없이 바쁘지만

그래도 천사같은 세 아이들 때문에 매일매일이 행복하답니다.

그런데 이번엔 바바왕이 산타가 되었다는데 어떻게 된일일까요?

 

 

 

 

어렸을때 산타 할아버지에게 자신이 바라는 소원을 적은 편지를 써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바바왕의 세아이와 원숭이 제피르와 아기코끼리 아더도 산타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쓴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자 풀이 죽어 있는 아이들을 본 바바왕은 아이들을 위해 산타를 찾아 나서게 되요!

보통 그냥 무시하기 쉬운 아이들의 이야기도 진지하게 생각하는 바바왕은 역시 뭔가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산타를 찾아 나선 길에서 만난 생쥐나 새의 안내를 받아 산타할아버지를 만나러 갈때는

우리 아이들도 진짜 산타를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게 무척 설레이게 된답니다.

하지만 그것이 진짜 산타가 아니라는 사실에 바바왕만큼 책을 보는 아이들도 실망하게 된다죠,

그치만 바바왕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책을 통해 얻은 정보로 무조건 산타할아버지를 찾아가게 된답니다.

사실 산타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산타를 찾아나선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그만큼 바바왕은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미리 포기하지 않는 진실된 코끼리왕이랍니다.

 

 

 

 

눈쌓인 높은 산꼭대기에서 드디어 바바왕은 산타할아버지를 만나게 되는군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믿게 해주는 장면입니다.

바바왕은 아이들 선물 나눠주는 일이 힘에 부치다는 산타할아버지를 셀레스트빌 마을로 초대합니다.

얼룩말을 타고 산책을 하고 매일 두시간씩 햇볕을 쬐며 힘을 보충하는 산타라니 참 친근하게 여겨지는걸요,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산타복장을 코끼리왕 바바에게 빌려주면서

자기 대신 선물을 나누어주길 부탁합니다.

이렇게 해서 바바왕은 크리스마스 전날밤 산타가 되었답니다.

 

크리스마스는 세상 모든 어린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하지만 점 점 자라면서 엄마 아빠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는 산타를 믿지 않지만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역시 엄마 아빠가 해왔던것처럼 자신들이 산타가 되어 선물을 준비한다죠,

그래도 산타가 없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바바왕이 들려주는 산타를 만난 이야기를 듣고

우리 아이들이 왜 산타를 대신해 엄마 아빠가 선물을 나누어 줄 수 밖에 없는지를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뒤편에 산타와 바바왕의 인터뷰에서는 그림책에는 나오지 않는 새로운 이야기들도 전해주고 있답니다.

멋진 코끼리 그림뿐 아니라 매 순간의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바바왕 시리즈가

이미 100년이나 전에 쓰여졌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바바왕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한여름의 산타라, 왠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그림책이 될것도 같아요!
 
 
 
 
 

 



k*******7 2012.07.04.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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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된 바바 왕] 바바 왕이 산타가 되었어요~~
"[산타가 된 바바 왕] 바바 왕이 산타가 되었어요~~" 내용보기
제가 좋아하는 바바 왕 시리즈 중에 세번째 이야기 <산타가 된 바바 왕>입니다. 표지와 제목만으로도 내용이 대략 짐작이 가는군요. 이 무더운 여름에 눈송이가 내리는 겨울을 생각한다는 것만으로도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산타복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바바 왕입니다.   흔히 동화책은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끔 어른들도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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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바바 왕 시리즈 중에 세번째 이야기 <산타가 된 바바 왕>입니다.

표지와 제목만으로도 내용이 대략 짐작이 가는군요.

이 무더운 여름에 눈송이가 내리는 겨울을 생각한다는 것만으로도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산타복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바바 왕입니다.

 

흔히 동화책은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끔 어른들도 동화책을 읽다보면 동심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어요.

동화책에서 보여지는 그림과 내용들을 보면 어른들도 감동할 만한 책이 많답니다. 

제가 처음으로 바바 왕 시리즈를 읽으면서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끼리라는 독특한 캐릭터와 그 속에 보여지는 스토리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책이에요.

바바 왕 시리즈를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보았었는데, 보면 볼수록 다음 편이 기다려지는 책이랍니다.

이번에는 바바 왕이 산타가 되었대요

어쩌다가 산타가 되었을까요?

 

 

 

아이들이 원숭이 제피르에게 산타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고 싶었던 아이들은 산타 할아버지에게 편지를 썼어요.

하지만 산타 할아버지의 답장은 오지 않았답니다.

실망한 아이들을 위해 바바 왕이 산타 할아버지를 찾아 나섰어요.

작고 오래된 호텔에 갔다가 생쥐의 도움으로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지만, 생쥐들이 보여준 건 산타 인형이었어요.

산타 할아버지라는 별명을 가진 화가의 모델도 만나게 되고, 산타 할아버지 그림이 그려진 책을 사서 보기도 했어요.

 

 

공원에 갔다가 산타 할아버지에게 인형을 선물로 받은 여자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여자 아이에게 새로 산 인형을 주고 선물로 받은 인형과 바꾸었어요.

바바 왕은 공원에 있던 냄새를 잘맡는 개 듀크와 함께 산타 할아버지를 찾아 나섰어요.

그곳에서 난쟁이들을 만나게 되고, 듀크는 난쟁이들한테서 산타 할아버지 냄새가 나는 것을 알았어요.

 

 

산타 할아버지는 산 속에 있는 동굴에 살고 계셨어요.

바바 왕과 듀크가 동굴 가까이까지 갔을 때 눈보라 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 없었어요.

바바 왕은 구덩이를 파고, 스키와 지팡이를 받친 다음 눈을 뭉쳐 지붕을 만들었어요.

눈보라는 피할 수 있었지만, 땅이 꺼지면서 바바 왕과 듀크가 사라졌어요.

사라진 바바 왕과 듀크는 산타 할아버지의 동굴로 떨어지게 되었어요.

바바 왕이 산타 할아버지께 코끼리 아이들에게도 선물을 나눠 달라고 부탁하자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는 것도 힘이 든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바바 왕은 산타 할아버지의 건강을 위해서 코끼리 나라로 초대를 했답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러 가게 되고, 대신 바바 왕이 산타 옷을 입고 선물을 나누어 주게 되지요.

 

 

아이들에게는 가장 행복한 날 중에 하나가 크리스마스지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선물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산타 할아버지가 된 바바 왕 이야기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바바 왕의 마음이 가득 느껴지는 책이었어요.

그런데 참 신기해요.

산타 할아버지가 주신 옷과 모자를 쓰니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 말이에요.

 

 

우리 아이가 그린 산타가 된 바바 왕의 모습이에요.

 

 

한여름에 산타가 나타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우리 아이는 한여름에 산타가 나타나면 여름에 맞는 선물을 받고 싶다고 하네요.

역시 아이들 눈에 보이는 산타 할아버지는 선물을 주시는 분이 맞네요~~

어떤 선물을 받고 싶을까요?

k****4 2012.07.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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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산타가 된 바바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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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된 바바왕 장 드 브루노포 지음 / 길미향 옮김     크리스마스가 되면 항상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잖아요. 우리 아이들도 늘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죠. 지금은 한 여름이지만, 벌써부터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생각하면서 흐뭇하게 지내고 있어요. 빨리 추워졌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죠. 오늘도 선물 리스트를 펼치면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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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된 바바왕

장 드 브루노포 지음 / 길미향 옮김

 

 

크리스마스가 되면 항상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잖아요.

우리 아이들도 늘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죠.

지금은 한 여름이지만, 벌써부터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생각하면서 흐뭇하게 지내고 있어요. 빨리 추워졌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죠.

오늘도 선물 리스트를 펼치면서 추가했다가 뺏다가 하는데..

그런 모습들이 얼마나 귀여운지 모르겠네요.

산타할아버지가 하늘나라에서 다 보고 있다고, 울지 않고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선물도 많이 준다고 믿도 있어서 그런지 울거나 말을 않들을때,

저도 산타할아버지 말을 꺼내면서 아이들을 달래곤 합니다.

책을 처음 보자마자 산타가 된 바바왕? 산타할아버지가 되었다는 말에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책을 유심히 보더라구요.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완강히 믿는 아이들과 함께

"산타가 된 바바왕" 책을 읽어보았어요.

 

산타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선물을 준다는 소식을 들은 코끼리 아이들!!

알렉산더, 아더, 폼, 제피르, 플로르는 산타할아버지가 자신들에게도 와달라고 편지를 쓰기로 해요.

자신들이 갇고 싶은 걸 가득 쓴 편지를 우체통에 넣고, 아침마다 우편배달부가 오기만을 기다렸지만,

산타할아버지가 보내 준 답장은 없었어요. 그 모습을 본 바바왕은 산타할아버지를 찾아 나섭니다.

길은 나선 바바왕은 생쥐에게 산타 소식을 듣지만, 그건 산타인형이였고,

참새들이 말해주 산타 할아버지는 화가의 모델이였죠.

공원에서 만난 작은 개 한 마리와 작년에 받은 여자아이의 인형의 냄새를 맞고 산타할아버지를 찾아가요.

 

산타를 찾아가는 바바왕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말을 하네요.

산타할아버지는 하늘나라에 계시는데... 왜 동물들한테 물어봐!

나도 아는데..바바왕은 왜 모를까? 하더라구요.

제가 매번 울고 떼를 쓰면 하늘에서 산타 할아버지가 다 보고 있다고 말해서 아이들은

산타 할아버지가 하늘나라에 계신다고 믿고 있나봐요..ㅎㅎ

산타할아버지는 바바왕에게 자기 대신 코끼리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라고 부탁하게 되고,

바바왕은 산타를 대신해서 아이들 몰래 선물을 나누어 준답니다.

우리 신랑도 이번 크리스마스때는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한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아이들이 산타의 존재를 알아버릴까요?

더운 여름날 산타가 된 바바왕을 읽으면서 잠시나마 더위도 잊고 재미나게 읽을수 있었네요~

 


 

c*****o 2012.07.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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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왕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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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왕 바바의 세번째 이야기 [산타가 된 바바왕]이 새로 나왔습니다. 이른 무더위에 지치고 있는 요즘같은 때... [산타가 된 바바왕]을 만나는 건 정말 시원한 일인 듯 합니당.ㅋㅋ 행복마을 셀레스트빌을 만들고 세 아이의 아빠가 된 바바왕이 이번엔 마을 아이들을 위해서 산타가 되었습니다. 셀레스트빌에 사는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바왕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내용보기

 

코끼리왕 바바의 세번째 이야기 [산타가 된 바바왕]이 새로 나왔습니다.

이른 무더위에 지치고 있는 요즘같은 때...

[산타가 된 바바왕]을 만나는 건 정말 시원한 일인 듯 합니당.ㅋㅋ

행복마을 셀레스트빌을 만들고 세 아이의 아빠가 된 바바왕이 이번엔

마을 아이들을 위해서 산타가 되었습니다.

셀레스트빌에 사는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때 받고 싶은 선물을 적어서 산타할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내지요.

하지만...산타할아버지에게선 답장이 없습니다.

실망에 빠져 있는 아이들을 위해 바바왕은 산타할아버지를 찾아 길을 떠납니다.

우여곡절 끝에 산타할아버지를 만난 바바왕은

산타할아버지를 코끼리 마을 셀레스트빌로 초대하지요.

그리고 코끼리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산타할아버지는 바바왕에게 대신

산타가 되어줄 것을 부탁합니다.

바바왕은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산타가 되었지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져다 줍니다.

아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 받게 되었지용.


 


 


 


[산타가 된 바바왕]에서 바바왕이 선물한 것은 그냥 아이들이 원하는 장난감만은 아니었던 듯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산타할아버지를 찾아 나서고...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산타의 역할을 맡고...

바바왕은 아이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누었던 듯 합니다.

늘...원하는 장난감 쪼가리 하나 안겨주고 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아이들을 생각하는 진심을 담아야 한다는 걸 [산타가 된 바바왕]을 보면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당.

a*****9 2012.07.09.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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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된 바바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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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맞지 않는 그림책. 여름과 겨울. 그러나 그림책은 한정되어지기를 싫어한다^^ 언제나 읽어도 어느때 읽어도 설레이는 그림책이다.         여름인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해들. 크리스마스보다 두툼한 빨간 옷에 빨간 모자, 그리고 덥수룩한 긴 수염. 산타 할아버지를 더 많이 기다리는 아해들이 있다. 코끼리 나라에 이번 겨울엔 꼭 와달라고 산타할아버지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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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맞지 않는 그림책. 여름과 겨울.

그러나 그림책은 한정되어지기를 싫어한다^^

언제나 읽어도 어느때 읽어도 설레이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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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인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해들.

크리스마스보다 두툼한 빨간 옷에 빨간 모자, 그리고 덥수룩한 긴 수염.

산타 할아버지를 더 많이 기다리는 아해들이 있다.

코끼리 나라에 이번 겨울엔 꼭 와달라고 산타할아버지께 편지를 쓰고,

답장을 기다리는데... 소식이 없다.

아이들의 시무룩한 모습이 마음에 걸린 바바왕.

그래서 아이들을 위해 직접 산타 할아버지를 찾아가기로 했다.

생쥐들과 참새들이 가르쳐주는대로 기대감을 가지고 산타할아버지인가 싶어 찾았지만

어디에도 산타할아버지의 흔적은 없었다.

실망한채 공원의자에 앉았는데 작은 개 한마리가 여자 아이의 인형을 산타할아버지께 받았다고

힌트를 주며 인형 냄새를 따라가면 산타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거라 하며 바바왕과 함께 간다.

하얀 겨울 눈이 소복히 내리는 추운 산 속 마을에 도착하고 결국 그토록 헤매고 찾던

산타 할아버지와 기쁨의 상봉을 한다.

바바왕의 사연을 들은 산타 할아버지는 꼭 코끼리 나라에 가겠다고 약속을 하고,

바바왕과 함께 미리 코끼리 나라 여행을 나서고 거기서 아이들을 만난다.

크리스마스 일정이 꽉 찬 산타할아버지 대신 바바 왕이 산타할아버지가 빌려준 옷과 수염으로

크리스마스 전날밤 아이들을 위해 산타가 된다.

 

 

 

 

 

따스함이 밀려온다. 코끼리 나라의 바바 왕 때문에^^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알게된다.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것과 아이들의 필요를 무엇이든지 채워준다는 것은 거리감이 있어보이는데...

나만 그런가? 좀 이기적인 어른?^^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먼 곳까지 마다하지 않는 바바 왕.

존경스럽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아이들은 선물도 좋아하지만 크리스마스의 산타 할아버지.

그 상징적인 날을 더욱 기억하며 자신에게 그 날(산타할아버지의 흔적)이 일어났으면 하는

소망들 때문에 크리스마스를 더욱 기다리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선물의 의미보다 값진 산타할아버지가 우리집에 왔다는 것.....

그래서 아이들의 소망을 이뤄주기 위해 늘 12월 24일만 되면 부모들은...

바바 왕처럼 산타할아버지가 되어야하는 것이겠지.

어릴적 산타할아버지가 커가면서 희미한 추억 속 산타할아버지가 될수도 있고,

기억속에 산타할아버지의 존재 자체가 지워질수도 있겠지 ^^

그럼에도 산타할아버지는 여전히 아이들의 예쁜 마음 속에서 웃고 있기를 바래본다.

왜냐면... 산타할아버지는 아이들 안에서의 고유한 상징이니깐....^^

그 여린 마음들이 퇴색되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l*****5 2013.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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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된 바바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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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이상금 박사가 <그림책을 보고 크는 아이들>에서, 이박사가 번역출간한 마쓰이 다다시의 <어린이와 그림책>에서 그림책의 걸작으로 격찬하며 지면을 할애했던 장 드 브르노프의 바바왕 시리즈. 현북스에서 차곡차곡 바바왕 이야기를 예쁜 편집, 훌륭한 번역으로 펴내주고 있으니 이보다 더 반갑고 기쁜 소식이 있을까요. 아이 책장에도 '빨,노,초 ' 3색 표지의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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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이상금 박사가 <그림책을 보고 크는 아이들>에서, 이박사가 번역출간한 마쓰이 다다시의 <어린이와 그림책>에서 그림책의 걸작으로 격찬하며 지면을 할애했던 장 드 브르노프의 바바왕 시리즈. 현북스에서 차곡차곡 바바왕 이야기를 예쁜 편집, 훌륭한 번역으로 펴내주고 있으니 이보다 더 반갑고 기쁜 소식이 있을까요. 아이 책장에도 '빨,노,초 ' 3색 표지의 바바왕 책이 알록달록 꽂혀 있습니다.

 

산타가 된 바바왕

Babar and Father Christmas

장 드 브르노프(Jean de Brunhoff) 글/그림

 

계속 축축하게 늘어지는 장마 날씨라 야외에서 동화읽기의 즐거움을 며칠 놓쳤던 터라, 작정하고 아예 돗자리를 준비해서 근처 공원으로 놀러갔어요. '바바왕 시리즈'읽기를 가장 큰 목표로...

줄거리를 먼저 소개할게요. 셀레스트빌의 꼬마코끼리들이 산타할아버지께 편지를 보냈어요. 다섯 꼬마가 받고 싶은 선물을 각각 적어서요. 아무리 기다려도 산타의 답장을 못받자 시무룩해진 꼬마들을 보고, 바바왕이 직접 산타 할아버지를 찾아 코끼리 나라로 모셔오기로 합니다. 여차여차 우여곡절 끝에 산타할아버지를 만나 코끼리 나라로 모셔옵니다. 그리고 산타할아버지가 가지고 온 아름다운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최고의 크리스마스를 보낸답니다.

 






7세 아이가 <산타가 된 바바왕>이 너무 맘에 든답니다. 아이를 귀찮게 해봅니다. "왜 맘에 드는데?" 수십번의 문답이 오가니 <산타가 된 바바왕>에 대한 아이의 독해지도가 엿보입니다. 다음에 정리하는 형식으로 서평을 전개해봅니다.

산타가 된 바바왕이 좋아요? 왜요?

 

 

1. 바바왕과 산타 할아버지는 약속을 지켜요.

바바왕이 다섯 꼬마들과 직접 약속한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 약속했지요. 산타할아버지를 코끼리 나라로 모셔오겠다고. 중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바바왕은 오랜 시간이 걸렸어도 꼭 약속을 지켜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 역시 크리스마스 트리를 가지고 오겠다는 약속을 꼭 지켜서 코끼리 친구들의 크리스마스를 더욱 빛내주었네요.

 

 

2. 도움을 주려는 동물친구들의 도움을 흔쾌히 받아들여요. 왕이라고 잘난 척 하지 않고 겸손해요.

 

산타할아버지를 찾으러 나선 바바왕에게 생쥐, 참새, 강아지 듀크 등이 도움을 주려합니다. 작은 동물들의 조언이나 도움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바바왕은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또 왕이지만 화려한 칠성 호텔에 머무르는 거이 아니라 지은지 오래되고 허름한 마을의 쉼터에서 묵습니다. 왕관 대신 중절모를 쓴 바바왕에게서는 거만함이나 특권의식이 아닌 소박함과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3. 어려운 일이 있어도 중간에 결코 포기하지 않아요.

도시에서 산타할아버지에 대한 책을 찾았지만 해독불가의 언어로 쓰여 있었어요. 바바왕은 포기 하지 않고 기이아네 선생, 다시 윌리암 교수를 찾아가 독해를 부탁합니다. 이후 강아지 듀크의 도움을 받아 산타 할아버지를 찾아 나선 바바왕은 중간에 엄청난 눈보라와 맞닥뜨리지요. 스키와 지팡이로 임시 피난처를 만들어 몸을 숨기는 바바왕. 중간에 어려운 일이 있어서 움찔하거나 멈칫하지 않고, 담담히 어려움을 인정하고 거기서 최선을 다해 대처합니다.

 

 

 

 

 

4. 원하는 것이 있으면 방법을 다 동원해서 끝까지 찾아내요.

 

바바왕은 현명합니다. '산타할아버지'라는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 도움을 주겠다는 모든 인연들을 활용합니다. 이용(take advantage of)가 아닌 활용을 합니다. 회유와 타협의 방법도 구사합니다. 예를 들어 산타할아버지가 '힘에 부쳐 크리스마스 전날 밥에는 코기리 나라에 갈 수없다'고 하자 바바왕은 전용 비용기를 대절하고, 코끼리 나라의 따스한 햇살아래 건강 회복 요양도 제안합니다. 귀가 솔깃해진 산타할아버지, 그리고 목표에 달성한 바바왕. 남을 악의에서 이용하는 것이 아닌, 바바왕처럼 선의에서도 현명하게 회유하고 타협하여 최대의 목표를 달성하는 삶의 지혜를 제 아이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현북스의 "바바왕 시리즈" 편집 책임자가 누구일까? 책을 보면서 궁금했더랬어요. 책 말미에 '가상대담'형식으로 소개된 '바바왕 깊이 읽기'용 2페이지의 글이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늘 아이들 책을 아이들 눈높이에서만 읽고 넘어가기에는 궁금증도 크고, 생각 나누기의 욕구가 커져있던 차인데 '가상대담'형식의 리뷰를 통해서 바바왕과 작가 장 드 브루노프의 작품 세계에 대해 더 깊이 이쓴 이해가 가능했답니다. 서평의 형식을 빌어, "가상대담"페이지를 써주신 현북스 편집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y*******a 2012.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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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된 바바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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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드 브루노프 지음 / 길미향 옮김 현북스 출판사에서 나온 산타가 된 바바왕을 만나보았습니다. 코끼리 바바왕은' 바바시리즈'로 되어 있다는 것을 저번 서평 <행복 마을을 만든 바바왕>에서 알게 되었답니다. 바바왕 시리즈의 이야기를 담아낸 장 드 브루노프님의 그 배경이야기를 알게 되고 바바왕 책의 내용들이 더욱더 따뜻하게 느껴졌답니다. 지은이 장 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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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드 브루노프 지음 / 길미향 옮김

현북스 출판사에서 나온 산타가 된 바바왕을 만나보았습니다.

코끼리 바바왕은' 바바시리즈'로 되어 있다는 것을

저번 서평 <행복 마을을 만든 바바왕>에서 알게 되었답니다.

바바왕 시리즈의 이야기를 담아낸 장 드 브루노프님의 그 배경이야기를 알게 되고

바바왕 책의 내용들이 더욱더 따뜻하게 느껴졌답니다.

지은이 장 드 브루노프는 아내 세실이 아이들에게 잠잘 때 들려주는 이야기 중에서

유독 아이들이 코끼리 바바이야기를 좋아하는 것을 보고

글과 그림으로 엮어 그림책으로 출간했다고 해요. 한 아버지로서의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전세계 아이들이 행복해 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림책도 출간하시는참으로 아름다운 분이셨네요.

'바바시리즈'는 총7권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기회가 된다면 다 만나보고 싶네요.

현북스에서 나머지 책들도 다 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면....

맞습니다. 바바 왕이 산타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행복 마을을 만든 바바왕^^

행복마을에서 사는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전날 밤 산타 할아버지에게

우리가 갖고 싶은 걸 편지를 보내게 되면 각자가 원하는 선물을 가질 수 있을 거라고 해요.^^

그래서 아이들은 정성들여 편지를 썼어요.

편지를 보낸 후 날마다 우편배달부가 오기만을 기다렸고,

산타 할아버지가 보내 준 답장은 없는 걸 확인하곤 정말 실망합니다.

그 모습을 바바왕은 놓치지 않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자초지종을 확인한 바바왕은

바로 산타 할아버지가 되는 것이아니라

산타 할아버지를 찾으러 나섭니다.

아주..참신한 생각이지요?

저는 바로 산타 할아버지로 변신을 하게 될 줄 알았거든요.

산타 할아버지를 어떻게 하면 찾을 수 있을까요?

노력과 노력 그리고 백방으로 찾아 보아도 산타 할아버지의 행방을 찾을 수 없었던 바바왕!

실망한 바바왕이 공원 의자에 앉아 있는데

우연히 만난 듀크라는 이름의 개 한마리 ^^

듀크는 냄새를 잘 맞는다며

공원을 산책하던 여자아이의 인형이 바로 산타할아버지에게 받은 인형이라

그 냄새를 맡게 된다면 산타 할아버지를 찾을 수 있다고 해요.

바바 왕은 새 인형을 사서 여자아이의 인형과 바꾸고

듀크는 인형 옷 냄새를 맞게되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산타 할아버지를 찾는데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답니다.

열심히 달려가던 그들은 난쟁이들도 만나게 되고 곧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거라 직감합니다.^^

눈보라가 심한 탓에 구덩이를 파고 눈을 뭉쳐 지붕을 만들었어요.

그런데..바바 왕과 듀크는 아래로 떨어졌어요.

이들은 어디로 떨어졌을까요?

맞아요.^^

정신차리고 일어나보니 바로 산타 할아버지의 동굴속이랍니다.

이렇게 해서 산타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바바왕은 산타 할아버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은 후에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전용 비행기를 타고 다시 마을로 돌아오게 된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사실 건강이 안 좋았나봐요.

햇빛치료를 위해 바바 왕과 함께 행복마을 코끼리 나라로 가게 된답니다.

아이들은 선물을 어떻게 해서 받게 되었을까요?

정말 재미있는 산타가 된 바바왕^^

바바왕이 직접 선물을 나누어 주었을까요?

산타 할아버지가 직접 주었을까요?

제목에서도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바바왕이 산타가 되었답니다.

산타 옷을 입어서 산타 할아버지가 된게 아니라

산타 할아버지를 대신해 일일체험한 진짜 산타할아버지가 된 바바왕이에요.

흥미로운 바바왕 이야기 꼭 읽어 보시라고 강추합니다.^^

책을 읽고....

산타 할아버지가 계시는 동굴을 보며

정말 정말 좋아하던 호랑왕자^^

쭈욱 올라갔다 내려 갔다 할 수 있는 도르래에 달린 바구니가

꼭 아파트에 타는 엘레베이터 같았어요.

그래서 산타 할아버지 집 엘레베이트라고 제가 설명을 해 주었답니다.ㅋㅋㅋㅋㅋ

멋진 동굴에는 선물을 만들어 내는 공장같이

많은 선물들과 그들이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있었답니다.

참신한 발상이라 정말 좋았답니다.

그리고 산타 할아버지가 눈이 오는 곳에 오랫동안 일을 하셔서

햇빛 노출이 적어서 심신이 피로하시다는 발상또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어느 정도의 햇빛 노출은 정말 필요하다구욧.ㅋㅋㅋㅋㅋ

또한 산타할아버지의 전용 비행기가 새들이 태워주는 비행기가 정말 이뻤어요.

새들은 그들을 하늘로 띄워 비행기로도 만들어 주었으며

강으로 가서 그들을 띄워 배로도 만들어주는 정말 멋진 교통수단이더라구요.^^

동화중의 정말 동화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평소에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트리, 산타 할아버지, 별 , 크리스마스 케익

등등의 단어를 좋아하는 호랑왕자는

아니나 다를까 이 책을 정말 사랑해 주었답니다.

산타 할아버지를 보더니 눈을 꼽아 놓고 있더라구요.^^

올 겨울 크리스 마스 때 빨간 산타 옷을 입은 산타 할아버지가 저희 집에도 왔으면 정말 좋겠네요.

올 겨울엔 산타 할아버지가 아무래도 한번 출동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빠~~~!!!에게 비밀 접선 해야 될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과연 가능할지..^^

아니면 저희부부도 산타 할아버지를 찾으러 가야 될지.^^

s*****1 2012.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현북스) 산타가 된 바바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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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만나는 산타 이야기 ..표지만 봐도 서늘한 기분이 드는 것이 여름에 읽기에 참 좋은 <산타가 된 바바왕>을 읽어봤어요. 눈내리는 가운데 산타옷을 입은 우리 바바왕이 어디로 가고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작은 원숭이 제피르와 코끼리 알렉산더,아더, 폼은 산타할아버지에게 갖고 싶은걸 편지에 쓰기로 했어요.제피르는 자전거를. 플로르는 인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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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만나는 산타 이야기 ..표지만 봐도 서늘한 기분이 드는 것이 여름에 읽기에 참 좋은 <산타가 된 바바왕>을 읽어봤어요.

눈내리는 가운데 산타옷을 입은 우리 바바왕이 어디로 가고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작은 원숭이 제피르와 코끼리 알렉산더,아더, 폼은 산타할아버지에게 갖고 싶은걸 편지에 쓰기로 했어요.제피르는 자전거를. 플로르는 인형을, 알렉산더는 잠자리채를. 폼은 맛있는 사탕과 곰인형을 갖고 싶었고, 아더는 장난감 기차를 갖고 싶었어요. 글씨를 제일 잘 쓰는 제피르가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었어요.

아이들은 우편 배달부를 매일 기다렸고 산타의 답장이 없자 기운이 없어 보이네요. 풀이 푹 죽은 다섯 아이들의 모습이 짠하네요.

바바왕은 아이들에게 이유를 물었고, 산타에게 코끼리 나라에도 와달라고 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산타를 찾아 나서기로 했어요.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왕관 대신 모자를 쓴 바바왕..

 

 

바바왕은 산타를 찾아 떠난 여행에서 생쥐들이 알려준대로 가보았지만 인형산타였고, 참새들이 알려준대로 가보았지만 그저 수염이 긴 할아버지를 만났을 뿐이었어요. 그러다 길거리에서 개한마리를 만나고 그 개가 산타를 함께 찾아주겠다고 했어요.

바바왕과 개 듀크는 산타를 찾아서 눈덮인 산꼭대기로 올라갔어요. 그곳에서 만난건 난쟁이들이었어요. 바바왕과 듀크는 난쟁이들을 따라갔답니다.

난쟁이들은 산타에게 바바왕이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죠. 산타의 앙증맞은 눈빛과 자세, 그리고 난쟁이들의 의상이 너무 귀여워서 한참이나 이 페이지를 들여다 봤어요.

바바왕과 듀크는 눈보라를 피하기 위해 구덩이를 팠고 구덩이 밑으로 사라져 산타 할아버지 동굴 속으로 떨어졌어요.

산타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린 바바왕은 찾아온 이유를 설명했고 산타는 무척 감동했어요. 산타의 집 구조랍니다. 넘 앙증맞죠? 열심히 일하고 있는 난쟁이들이 참 귀엽습니다.

 


 
산타할아버지는 바바왕과 듀크와 함께 코끼리 나라에 와서 건강을 되찾기 위해 햇볕도 쬐고 푹 쉬었어요.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와 산타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러 떠나야 했어요. 그리고 바바왕에게 산타옷을 입고 선물을 나누어 주도록 했지요.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기뻐했고 약속대로 멋진 크리스 마스 트리를 가져온 산타할아버지 덕분에 멋진 파티를 열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해마다 코끼리 나라에 오기로 약속했답니다.

 

현북스에서 발간된 바바왕 시리즈중 한권인 <산타가 된 바바왕>의 내용을 살펴봤는데요. 이 세권 이전에 다른 바바왕 시리즈를 읽어본적이 있어요. 바바의 신나는 요가여행이라든가 바바의 미술관을 본적이 있는데요. 그때의 느낌과 현북의 이번 바바왕 시리즈는 느낌이 많이 다른것 같아요. 훨씬 현대적이고 아이들이 읽기 좋은 내용이고 더 세련된 느낌이랍니다.

아빠가 된 바바왕도 함께 읽어보았는데요. 장 드 브루노프가 1937년에 작고하신 걸 보면 이 책이 오래된 것일텐데 굉장히 내용이 신선하고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바바왕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어서 읽는 내내 흐뭇한 느낌이 들었어요. 산타를 찾아 왔지만 결국 자신이 산타가 될수 밖에 없었던 바바왕이지만 수염을 달고 산타 옷을 입자 하늘을 날게 된 경험을 하게 되었으니 오히려 바바왕에게도 신나는 크리스 마스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며칠전< 동화속 프랑스 여행전> 다녀 왔는데요. 그곳에서 반가운 바바왕을 만날수 있었답니다. 장 드 브루노프를 프랑스 동화책에서 빼놓을수 없겠죠..

바바왕을 읽은 딸이 반갑게 그림을 맞이 했네요.

바바왕을 사랑하는 아이라면 요 전시도 한번 가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한여름에 만나는 시원한 책 <산타가 된 바바왕> ..재미있는 책이었답니다.

 

 

r****7 2012.07.19. 신고 공감 0 댓글 0